광명교육지원청은 (재)광명시청소년재단 청소년진로지원센터(센터)와 함께 지역 기반 상시 진로직업 멘토링 구축을 위해 ‘2021 진로직업멘토단 양성 과정 운영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했다. 이번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광명에 거주하는 성인 32명을 선발해 진로직업멘토단을 구성했으며, 청소년들의 진로직업 설정을 지원할 수 있도록 멘토 전문역량 강화를 위해 14일부터 48시간 양성 교육을 실시한다. 이후 8월 중 멘토-멘티 결연을 맺고, 본격적으로 광명 관내 청소년들에게 진로직업멘토링을 지원할 예정이다. 멘토단 양성 교육의 주요 내용은 ▲멘토링의 이해와 효과적인 의사소통 ▲코칭의 기본 이해 ▲rGROW모델 이해 및 적용 ▲하브루타 스토리텔링 ▲셀프코칭 및 코칭실습 등 대면수업과 비대면 수업을 활용해 운영될 예정이다. 센터 관계자는 “진로 결정에 대하여 곤란해하는 청소년들에게 원인 진단과 원인에 따른 개인 맞춤형 대책을 지원해 주는 것이 진로직업멘토의 역할이라 생각된다”며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멘토 양성 및 멘토링 운영을 통해 청소년들이 자기주도적으로 진로를 설계하고 준비할 수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했다. 광명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지역 인력을 활용한 진로직업멘토링 기반 구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 접종이 순조롭게 진행되면서 이번 주에 누적 '1천300만명+α', 최대 1천400만명 1차 접종 목표가 달성될 것으로 보인다. 상반기 목표를 열흘가량 앞당겨 실현하게 되는 셈이다. 14일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추진단)에 따르면 전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자는 누적 1천180만2천287명으로 집계됐다. 전체 인구(작년 12월 기준 5천134만9천116명) 대비 23.0% 수준이다. 최근 평일 기준으로 1차 접종자가 하루 70만명 이상씩 증가하는 추세를 고려하면 주 초반에 1천300만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주(6.13∼19) 백신 예약인원은 일별로 2만6천명→68만7천명→56만5천명→47만9천명→37만4천명→52만2천명→25만7천명으로, 7일간 총 291만명이 접종을 받게 된다. 그간 사전 예약자의 접종률이 99.5% 이상으로 집계된 만큼 거의 대부분이 백신을 맞을 것으로 보인다. 1차 누적 접종자에다 이번 주 사전 예약자를 더하면 총 1천471만2천287명이 된다. 1차 접종률은 65∼74세 이상 일반인 대상 접종이 시작된 지난달 27일 이후 빠르게 증가해 왔다. 발표일 기
2학기 전면 등교에 앞서 14일부터 수도권 중학생들의 등교 일수가 늘어나고 직업계고등학교 학생은 매일 등교한다. 교육부는 이날부터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에서의 학교 밀집도 기준이 기존 3분의 1에서 3분의 2로 조정된다고 밝혔다. 이로써 다른 학교급이나 다른 지역에 비해서 등교율이 낮은 수도권 중학교 학생들의 등교 횟수가 늘어날 전망이다. 지난달 말 기준으로 수도권의 중학교 등교율은 48.3%로 수도권 초등학교(67.7%), 수도권 고등학교(67.2%), 비수도권 중학교(80.9%)보다 현저히 낮았다. 그동안 거리두기 단계에 따른 학교 밀집도는 ▲ 1단계 3분의 2 이하 원칙이나 조정 가능 ▲ 1.5단계 3분의 2 이하 ▲ 2단계 3분의 1 이하 원칙(고교는 3분의 2 이하)이나 3분의 2까지 조정 가능 ▲ 2.5단계 3분의 1 이하 ▲ 3단계 전면 원격 수업으로 규정돼 있었다. 교육부는 지난 2주 동안 준비 기간을 거쳐 거리두기 2단계가 유지된 수도권에서 등교 확대 방침을 적용키로 했다. 직업계고에서는 거리두기 2단계까지 전면 등교가 이뤄진다. 등교 확대를 앞두고 서울시교육청은 최근 학교 방역 안전망 구축방안을 밝혔다. 이동검체팀 선제 유전자증폭(PC
예술가를 희망하는 학생들을 위한 '경기학교예술창작소'가 체험 중심의 융합예술 교육으로 주목받고 있다. 예술가를 꿈꾸는 학생들은 사교육 시장에 의존해야 하는 등 부담이 컸던 만큼 경기학교예술창작소는 전문적 예술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13일 경기도교육청에 따르면 용인 성지초등학교 별관에 있는 경기학교예술창작소는 2019년 5월 리모델링을 거쳐 문을 열었다. 예술교육전문가와 학생들이 함께 참여해 학교 안팎의 융합예술교육 연계·확대를 목적으로 미적 감수성을 길러주는 체험 중심의 예술 활동이 실시된다. 오는 11월까지 도내 초·중·고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15개 교육프로그램이 운영된다. 교육 프로그램은 ‘심화형’과 ‘창의형’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예술적 재능을 갖춘 전문가 육성을 위한 심화형은 교사추천과 심층면접 등 과정을 통해 중학교 1학년~고등학교 2학년을 대상으로 선발한다. 경쟁률은 2대1 수준으로, 시각예술(평면조형, 입체조형, 미디어영상), 공연예술(연출, 뮤지컬, 힙합, 무용) 등 과목이 개설돼 70여 명이 참여한다. 초·중·고교 학급이나 동아리 등 단체로 수강하는 창의형은 교육과정과 연계한 프로그램이 실시된다. 드로잉, 환경미술, 영상,…
전동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장치(Personal Mobility:PM)의 규제 강화를 골자로 개정 도로교통법이 본격 시행되고 있는 가운데 아직 현장에서는 위법행위가 성행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헬멧 미착용이 위법행위 대부분을 차지했는데 공유킥보드의 경우 헬멧 비치는 거의 전무한 상태다. 여기에 공유 헬멧의 특성상 위생에 취약한 만큼 소비자들은 이용을 꺼리고 있다. 법 개정 이후 업체들은 부랴부랴 헬멧 비치에 나서는 모양새지만 이용률 감소로 매출이 급감하며 경영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추가 투자에 망설이는 분위기다. 13일 오전 수원시 영통구 망포동의 한 사거리. 인도에는 여러 대의 공유킥보드가 세워져 있었지만 헬멧은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었다. 일부 시민들은 킥보드를 이용하기 위해 서성이면서도 끝내 이용을 포기했다. 이유는 '면허'가 아닌 '헬멧' 때문이다. 영통구에 사는 김모(20대·남)씨는 "면허가 있어도 헬멧이 없으니 킥보드를 이용할 수가 없다"면서 "언제 탈지도 모르는 공유킥보드를 타기 위해 헬멧으로 따로 구비하기도 애매하다"고 말했다. 지난달 13일 개정된 도로교통법에 따르면 헬멧을 착용하지 않고 킥보드를 이용하면 범칙금 2만원이 부과되며 경찰은 한 달간
성범죄 등으로 여러 차례 처벌받은 남성이 또 공공장소에서 음란 행위를 했다가 재판에 넘겨져 징역형을 선고 받았다. 의정부지법 형사3단독(신동웅 판사)은 공연음란 혐의로 기소된 피고인 A씨에 대해 징역 6월을 선고했다고 13일 밝혔다. 재판부는 또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40시간 이수를 명령하고 아동·청소년 관련 기관과 장애인 복지시설 취업을 5년간 제한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이 사건에 앞서 이미 4차례 성범죄 관련 전과가 있어 엄중 처벌해야 하지만 정신과 치료를 받는 점 등을 고려했다"고 양형 이유를 설명했다. A씨는 지난해 4월30일 오후 9시30분쯤 구리시의 한 아파트 단지 공터에서 30대 여성을 보면서 음란 행위를 했다. 한 시간 뒤에는 인근 다른 아파트로 자리를 옮겨 놀이터에서 20대 여성을 보면서 같은 행위를 반복했다. A씨는 신음에 놀란 여성들의 신고로 출동한 경찰에 검거됐고, 조사 결과 A씨는 공공장소에서의 음란 행위가 이번이 처음이 아니었다. 2015년과 2017년 공연음란죄로 각각 징역 5월과 벌금 500만원을 선고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이보다 앞서 2008년에는 통신매체이용음란죄로 벌금 150만원을, 2014년에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
3기 신도시인 안산 장상지구에서 부동산을 투기한 혐의를 받고 있는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 전 보좌관이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 수원지검 안산지청은 부패방지 및 국민권익위원회의 설치와 운영에 관한 법률(부패방지법) 위반 혐의로 A씨를 구속기소했다고 13일 밝혔다. A씨는 3기 신도시 발표 한 달 전인 지난 2019년 4월 업무과정에서 취득한 내부정보를 이용, 아내 명의로 안산시 상록구 장상동의 일대 필지 1500여㎡를 3억 원가량에 매입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 땅 가격은 이후 4배가량 뛰었으나, 현재는 토지를 임의로 처분하지 못하도록 기소 전 몰수보전된 상태다. A씨와 함께 농지법 위반 혐의로 고발된 A씨의 아내는 기소유예 처분을 받았다. 앞서 지난 3월 국민의힘 황보승희 의원은 “해당 토지는 개발제한구역인데다 인근에 송전탑까지 있어 매매가 어려운 곳인데 이런 토지를 매입비의 70%를 대출받아 산 건 신도시 개발정보를 이용한 전형적인 땅 투기”라고 주장했다. A씨는 의혹 제기 후 면직 처리됐고, 사법시험준비생모임(사준모)은 A씨를 고발했다. [ 경기신문 = 김기현 기자 ]
14일부터 수도권 중학생들이 전보다 학교에 더 자주 갈 수 있다. 직업계고등학교 학생들은 매일 등교할 수 있게 된다. 13일 교육부와 시도교육청에 따르면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에서 학교 밀집도 기준이 기존 3분의 1에서 3분의 2로 상향 조정되면서 학생들의 등교가 확대된다. 거리두기 2단계가 적용된 수도권 중학교의 등교율은 지난달 말 기준으로 48.3%로 수도권 초등학교(67.7%)와 고등학교(67.2%)보다 낮았다. 기존 거리두기 단계에 따른 학교 밀집도는 ▲ 1단계 3분의 2 이하 원칙이나 조정 가능 ▲ 1.5단계 3분의 2 이하 ▲ 2단계 3분의 1 이하 원칙(고교는 3분의 2 이하)이나 3분의 2까지 조정 가능 ▲ 2.5단계 3분의 1 이하 ▲ 3단계 전면 원격 수업으로 규정됐다. 이에 교육부는 약 2주간의 준비 기간을 거쳐 등교 확대 방침을 본격 적용하기로 했다. 직업계고에서는 거리두기 2단계까지 전면 등교가 이뤄진다. 수도권 중학교와 직업계고의 등교 확대는 2학기 전면 등교를 준비하기 위한 것이다. 수도권 외에 이미 일부 다른 지역에서는 전면 등교를 하고 있다. 대구시교육청은 지난해, 세종시교육청은 올해 1학기부터, 전남도교육청은 지난주부터 전면…
세월호 유가족이 광주 철거건물 붕괴참사 희생자의 넋을 위로했다 4·16세월호참사가족협의회는 12일 광주 동구청에 마련된 철거건물 붕괴참사 합동분향소에 참배했다. 유경근 집행위원장 등 세월호 유가족은 희생자 9명의 영정을 모신 합동분향소에서 헌화와 분향, 묵념을 이어갔다. 세월호 유가족은 또 17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이번 사고가 사회적 참사임을 확인하고, 재발 방지책 마련에 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합동분향소를 찾았다. 참사는 지난 9일 오후 4시 22분께 광주 동구 학동 4구역 재개발 사업지의 버스 정류장에서 발생했다. 철거공사 중이던 지상 5층짜리 건물이 통째로 무너지면서 바로 앞 정류장에 정차한 시내버스 1대가 잔해에 매몰됐다. 짓눌린 버스 안에 갇힌 17명 가운데 9명이 숨지고 8명이 크게 다쳤다.
일요일인 13일은 어제와 마찬가지로 30도 안팎의 더위가 지속되며 한여름 날씨를 보이겠다. 오늘 전국이 대체로 맑고 더운 가운데 남부 내륙 곳곳에 5~20mm의 소나기가 예상된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1도, 수원 20도, 인천 19도 등 17~21도, 낮 최고기온은 서울 31도, 수원 30도, 인천 27도 등 27~32도(체감온도 26~31도)로 예상된다. 바다 안개가 유입되면서 12일 오후 21시부터 이날 낮 12시 사이 인천, 경기서해안에서 가시거리 200m 이하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많겠고, 일부 지역에서는 이슬비도 내리는 곳이 있겠다. 해안에 인접한 도로나 교량(영종대교와 인천대교, 서해대교 등), 강이나 호수 등에 인접한 지역과 골짜기에서는 가시거리가 50m 내외로 매우 짧아지는 구간이 있겠으니, 차량운행 시 차간거리를 충분히 유지하고 감속 운행하여 추돌사고 등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수도권기상청은 “당분간 아침최저기온은 20도 내외, 낮최고기온은 30도 내외로 평년(아침최저기온 14~19도, 낮최고기온 25~29도)보다 높은 분포를 보이겠다”고 전했다. [ 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