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소방서는 금곡동 재개발 예정 아파트 일원에서 생활안전출동 대응능력 강화를 위한 ‘문개방 훈련’을 진행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10일부터 오는 12일까지 진행되는 훈련에는 구조대와 119안전센터 대원들이 참여해 실제 철거 예정 건축물을 활용한 현장 중심 훈련이 이뤄지고 있다. 대원들은 다양한 문개방 기법을 실습하고 보유 장비의 올바른 사용법을 숙달하며, 증가하는 생활안전출동 상황에 대비한 현장 대응 능력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실제 건축물을 활용해 현관문, 방문, 방범창 등 다양한 구조물에 대한 문개방 실습을 진행하며 상황별 문개방 방법과 장비 활용 능력을 익히고, 작업 중 발생할 수 있는 위험요소와 안전사고 예방 교육도 함께 실시하고 있다. 한편 같은 기간 현장 교대근무자를 대상으로 ‘2026년 상반기 소방전술훈련 평가’도 병행 실시하고 있다. 평가는 개인·팀 전술 실기평가와 이론평가로 구성돼 분야별 전술 수행 능력을 점검하고 있다. 나윤호 남양주소방서장은 “생활안전출동은 시민의 일상과 밀접한 소방활동인 만큼 실제 현장에서 즉시 적용할 수 있는 훈련이 중요하다”며 “지속적인 훈련을 통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성남시는 11일 오전 9시 시청 1층 온누리에서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발대식을 열었다. 신상진 성남시장을 비롯한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사업 참여 어르신 8092명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발대식은 노인 일자리 남녀 대표의 선언문 낭독, ‘성남시 시니어 파이팅’ 퍼포먼스,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자 대상 안전교육에서는 낙상 예방, 교통안전, 응급 대처법과 치매 예방 정보를 강조했다. 성남시는 연말까지 총 381억 원(국비 175억 원 포함)을 투입해 사업을 추진한다. 참여 어르신들은 공익활동(동네사랑 환경감시원·교통봉사단), 역량 활용(우체국 지원·돌봄지원), 공동체 사업(카페·베이커리 운영·떡 제조), 취업 알선(경비·미화), 기타(생활영어 지도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한다. 활동비는 근무 시간에 따라 월 29만 원(30시간)에서 76만 원(60시간) 수준이다. 시 관계자는 “어르신들의 경험을 지역사회에 발휘하며 행복한 노후를 지원한다”며 “다양한 일자리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또 자체 사업비 106억 원으로 4820명 규모의 소일거리 사업도 병행 중이다. [ 경기신문 = 이양범 기자 ]
용인특례시는 반도체클러스터 등 대규모 개발사업 진행 과정에서 발생하는 근로자들의 주거공간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한 주택 행정 지원책을 마련해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지난 10일 지역 여건을 반영해 공사현장 근로자들이 숙식할 수 있는 임대형 기숙사 건축계획 기준을 공고하고, 임시숙소 운영 기준도 정비했다. 이를 통해 건설근로자가 생활하는 임대형 기숙사와 임시숙소 기준은 사업자들이 건축가능 여부와 규모, 계획 등을 사전에 예측할 수 있고, 인허가 과정에서 투명한 건축행정을 구현해 원활한 숙소 공급과 법적 기준에 맞춰 자연환경을 훼손하지 않는 개발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 시가 공고한 기준은 공고일로부터 2개월이 경과한 날부터 시행하며, 공고안에는 근로자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거주할 수 있도록 건축위원회 심의 대상 임대형 기숙사(50실 또는 바닥면적 합계 2000㎡ 이상)의 건축 계획 기준이 명시됐다. 시는 기준을 바탕으로 근로자들의 거주를 위한 숙소가 안정적으로 공급될 수 있도록 인허가 행정 서비스를 지원한다. 시는 이번에 마련한 기준을 통해 입지 갈등 요인을 사전에 해소하고, 임대형기숙사 300실 이상의 대규모 계획이 수립되면 시
오산시가 분당선 오산 연장사업이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사업에 포함되지 않은 것과 관련해 강한유감을 표명하며 사업 추진 필요성을 재차 강조했다. 11일 오산시에 따르면 지난 10일 기획예산처 주재로 열린 ‘2026년 제3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분당선 오산 연장사업은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사업에 포함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이에 이권재 시장은 해당 결과에 대해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심히 유감이라며 오산시의 교통 여건과 향후 성장 잠재력을 종합적으로 고려했을 때 예타 조사 대상사업으로 선정됐어야 마땅했다”고 강조했다. 또 이 시장은 이어 “2024년 세교2지구 입주가 본격화된 데 이어, 최근 세교3신도시 지구 지정이 완료되면서 대규모 인구 유입에 대비한 광역철도망의 선제적 구축이 절실한 상황”이라고 고 덧붙혔다. 분당선 오산 연장사업은 기존 서울 왕십리~강남~분당~수지 구간을 넘어 동탄을 거쳐 오산까지 연결하는 광역철도 사업으로, 수도권 남부 교통망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핵심 노선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오산시는 그동안 국토부 장관 및 차관, 철도국장 등을 직접 면담하며 분당선 연장사업의 필요성을 지속 건의해 왔다. 한편 해당 사업은 2021년 제4차 국가철도망
프로야구 KT 위즈가 23일 2026시즌 캐치프레이즈를 발표했다. 이번 시즌 KT의 캐치프레이즈는 'THE BIGINNING'(부제 : 마법의 시작, 위대한 도약)이다. 야구에서 대량 득점이 발생 이닝을 뜻하는 '빅이닝(Big Inning)'과 시작을 뜻하는 '비기닝(Beginning'을 중의적으로 표현했다. 또, 구단 정체성인 'GREAT KT'의 의미를 더해 과감한 변화를 택한 KT가 올 시즌 위대한 도약을 향해 힘차게 첫 발을 내딛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담았으며 수원화성을 시각화해 지역적 자부심을 드러냈다. [ 경기신문 = 유창현 기자 ]
진석범 화성시장 예비후보가 화성 지역 청년 농부들과 만나 농업 현장을 살피고 청년농업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진 예비후보는 지난 10일 화성시 관내 청년 농가를 방문해 흑삼과 전초 인삼의 재배·가공 과정을 둘러보고 청년 농업인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청년 농부들은 “여기까지 오는 데 너무 힘들었다”, “초기 자본이 가장 큰 장벽”이라며 청년농업이 겪는 현실적인 어려움을 토로했다. 간담회에서는 농업 부산물을 활용한 사업 아이디어와 농업의 관광자원화 가능성도 논의됐다. 포도나무 가지를 활용한 펠릿 사업과 전초 인삼 및 흑삼의 관광상품화 방안 등이 제시되며 농업과 관광을 결합한 새로운 지역경제 모델 가능성이 언급됐다. 진 예비후보는 “좋은 아이디어가 개인의 부담에만 머물러서는 안 된다”며 “공공이 판로와 홍보, 네트워크를 연결하는 역할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고향사랑기부제와 연계한 판로 개척, 기업과 청년 농부 간 협력 모델 구축, 사회적 기금 매칭, 푸드종합지원센터를 통한 판로 지원 등 다양한 지원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또 그는 “청년 농부의 도전은 화성의 미래”라며 “청년들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도전할 수 있도록 ‘착한 적자 기업
남양주남부경찰서는 지난 10일 경찰서 강당에서 오광부 자율방범연합대장 등 소속 자율방범대원 50명을 대상으로 ‘물리력 대응 훈련’ 교육을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방범 활동 중에 발생할 수 있는 실제 상황에 대처 가능한 호신술 등 물리력 대응 및 올바른 112신고 요령을 중심으로 진행했다. 또한, 최근 증가하는 보이스피싱 유형 및 예방수칙 등 자율방범대의 현장 대응력 강화를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조은순 남양주남부경찰서장은 “자율방범대 활동에 감사하며, 핵심 지역 안전 인프라로 중요한 역할을 하는 자율방범대의 역량 강화를 위해 교육·훈련 및 합동 순찰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시민의 안전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이화우 기자 ]
광명시가 11일부터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의 면접 준비를 지원하기 위해 무료 면접정장 대여사업을 운영한다. 청년 면접정장 대여사업은 취업 면접을 준비하는 18~39세 광명시 거주 청년에게 정장과 넥타이, 구두 등 면접에 필요한 소품을 무료로 대여해주는 사업이다. 광명시 소재 고등학교 졸업 예정자도 지원 대상에 포함한다. 정장은 1회 이용 시 3박 4일 동안 대여할 수 있으며, 1인 최대 5회까지 이용할 수 있다. 대여를 원하는 청년은 경기도일자리재단 통합지원시스템 ‘잡아바 어플라이’에서 신청하면 된다. 신청이 승인되면 승인번호가 발급되며, 신청자는 대여 업체를 방문하거나 무료 택배 서비스를 이용해 정장을 받을 수 있다. 단, 업체별 운영시간과 예약 방식이 다를 수 있어 대여 절차를 사전에 확인해야 한다. 시는 올해 약 900명의 청년에게 면접정장 대여를 지원할 계획이다. 지난해에는 총 845명의 청년이 서비스를 이용해 취업 면접 준비에 실질적인 도움을 받은 것으로 집계됐다. 최혜민 광명시 부시장은 “청년 면접정장 대여사업이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면접 자신감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은 지난 10일 관내 학교장 171명을 대상으로 ‘함께 만드는 성장, 미래교육의 중심 구리남양주’비전 하에 유·초·중·고·특수학교 상반기 학교장 통합회의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관내 학교장과 교육지원청 교육장, 국·과장, 장학사 및 팀장이 함께 참여한 이번 회의는 구리남양주 모든 학생의 기본 인성과 기초역량을 지원하고, 학교장이 학교 경영을 위해 필요한 2026 구리남양주 각종 정책과 사업의 방향을 안내했다. 통합회의 순서는 ▲ 교육장 인사말 및 2026 경기교육주요정책 ▲ 관내 신임 및 전입 교(원)장 소개 ▲ 상반기 과별 주요 업무 안내 순으로 이루어졌다. 이지명 교육장은 AI시대에 필요한 교수학습전문성과 미래학교에서의 리더의 역할을 강조했으며, 경기교육정책 중 2026년 새롭게 추진되는 경기형 초등 방과후·돌봄, 학생맞춤통합지원과 학교 안전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학교가 변화되는 정책에 안정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홀로 달리는 학교가 아닌 함께 달리는 학교가 될 수 있도록 지원청으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은 오는 13일도 행정실장 대상 통합회의를 진행할 예정
시흥시는 지역 청년들의 실질적인 일 경험과 진로 탐색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 (직무특화) 상반기 행정체험 인턴 사업’을 운영하고, 11일부터 오는 20일까지 참여 청년 10명을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청년들이 자신의 전공과 관심 분야에 맞는 업무를 직접 선택해 지원할 수 있도록 설계된 직무특화형 일 경험 지원사업으로, 청년들이 행정 현장에서 실무를 경험하며 직무 이해도를 높이고 진로 방향을 구체화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추진된다. 특히 올해 상반기 사업은 청년들의 직무 숙련도 향상과 경력 전문성 강화를 위해 근무 기간을 기존 6주에서 8주로 확대해 운영한다. 선발된 청년들은 4월 6일부터 5월 31일까지 약 8주간 시청 및 관련 부서에 배치돼 다양한 행정 실무를 경험하게 된다. 근무 조건은 주 16시간 근무를 기준(평일 1일 4시간, 주 4일 근무/주말 1일 8시간, 주 2일 근무)으로 하며, 시흥시 생활임금(시간당 1만 1860원)에 준하는 급여가 지급된다. 지원 자격은 공고일 기준 시흥시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29세 이하 청년으로, 고용보험 미가입자여야 한다. 선발은 사업별로 요구하는 전공, 자격증, 활동 경험 등 신청 요건을 충족한 지원자를 우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