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립어린이집 아이들이 손수 만든 컵받침·천연비누 등을 판매한 수익금 125만 500원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김포본동행정복지센터에 전달해 눈길을 끌었다. 11일 시립어린이집 아이들이 전달한 이 성금은 ‘시립김포장터’에 참여한 아이들이 양말목으로 직접 만든 키링, 컵받침과 천연비누 등 바자회를 통해 판매한 것이다. 서영주 김포시립어린이집 원장은 “원아들이 이번 바자회를 통해 환경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환경을 지키기 위한 방법을 알아가는 뜻깊은 시간이 된 것 같다”라며 “원아들과 함께 마련한 수익금이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분다 김포본동장은 “정성과 사랑이 담긴 소중한 성금을 기부해주신 시립김포어린이집 원아들과 학부모님, 교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성금을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탁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거쳐 관내 복지사업에 사용할 예정이다. [ 경기신문 = 천용남 기자 ]
광주시 경안천시민연대(이하 경안천연대)는 최근 경안천에서 하천 정화 및 생태 교란 식물 제거를 위한 봉사활동을 나섰다. 이날 봉사활동은 경안천연대와 특별대책지역 광주 수질보전정책협의회 등 300여 명이 참여해 진행됐다. 이들은 오포대교 부근 경안천에서 하천오염 및 주변 미관을 저해하는 쓰레기 및 생태 교란 식물을 총 2.7t 을 수거했다. 이날 방세환 시장을 비롯해 김동구 한강유역환경청장 및 윤덕희 경기도수자원본부장과 한강유역환경청, 경기도수자원본부 광주시, 광주시의회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또 오포1‧2동 통장협의회, 새마을운동중앙회 광주시지회, 광주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 경안천시민연대, 특전사동지회, 해병대전우회, 롯데칠성음료(주), 빙그레 등 시민사회단체도 동참했다. 방세환 광주시장은 “시민사회단체들이 함께 하천 환경 정화 활동에 앞장서고 소중한 수자원을 보호하기 위한 수질 정화활동으로 쾌적한 수변 환경이 유지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태호 기자 ]
부천시는 지난 8일 부천시청 나눔실에서 2024년 제2차 여성친화도시 조성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시민, 전문가, 시의회, 공무원 등 다양한 구성원 16명으로 위촉된 협의체는 부천시 여성친화도시 조성사업에 대한 정책 제안과 자문, 협의·조정으로 사업의 효과성을 확보하는 역할을 한다. 이날 회의에서 조성협의체는 2024년 부천시에서 추진하는 34개 부서 77개의 여성친화 사업에 대한 자문 및 정책 개선 사항에 대한 의견을 개진했다. 부천시는 2020년 12월에 여성친화도시 2단계로 지정됐으며 ‘시민 행복 중심, 모두가 행복한 여성친화도시 부천을 비전’으로 ▲참여하는 부천 ▲일하는 부천 ▲안전한 부천 ▲건강한 부천 ▲즐거운 부천을 5대 추진 전략으로 삼아 여성친화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여성친화도시 조성협의체의 위원장인 송재환 부시장은 “안전과 돌봄 역량 강화 등 각 분야의 전문가가 주신 의견을 시정 전반에 반영해 지역정책과 발전 과정에 여성과 남성이 평등하게 참여하는 여성친화도시 부천을 조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양희석 기자 ]
시흥시는 ‘제31회 경기도 농어민 대상’ 특용작물 부문에서 시흥시 여성농업인으로는 처음으로 유순이 농가가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올해로 31회를 맞이한 ‘경기도 농어민 대상’은 식량작물, 특용작물 등 15개 부문에서 경영 능력과 재배 기술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경기도 농어업 발전에 크게 기여한 농어민이나 생산자 단체에 수여하는 상이다. 특용작물 부문 수상자로 선정된 유순이 농가는 친환경 인증을 취득하고 스마트팜을 활용해 고품질 버섯을 생산하고, 온오프라인을 망라하는 유통·판매 방식의 다양화로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또한, 시흥시와의 기술이전 협약으로 ‘시흥버섯샌드쿠키’를 출시하고, 체험농장을 운영하는 등 농업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대표 사례로 주목받으며 지속 가능한 농업 발전에 선도적 역할을 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엄계용 시흥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농가 소득증대와 경영 안전망 구축의 중요성이 대두되는 가운데 유순이 농가는 농업 부가가치 창출을 선도하는 시흥시 농업의 역량을 잘 보여줬다”라며, “앞으로도 농가 맞춤 지원으로 지속 가능한 농업을 육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원규 기자 ]
고양시는 지난 8일 프랑스 지방자치단체 공동체 파리 에스트 마른 에 부아(Paris Est Marne & Bois 이하 PEMB) 쥘리앙 베일(Julien WEIL) 부대표와 양 지방자치단체의 우호 협력 관계 수립을 위한 우호협력의향서를 체결했다. PEMB는 프랑스 파리 동부에 위치한 13개 도시의 공동체로서 파리 광역‘그랑파리 메트로폴’을 구성하는 12개 지자체 공동체 중 하나이다. 수도와 밀접하게 위치한 두 지방자치단체는 그 역할과 특성에 공감해 교류 의사를 타진했고 PEMB 대표단의 대한민국 방문 기간에 맞춰 우호협력의향서를 전격 체결하게 됐다. 의향서에는 경제 협력, 문화 정책, 모빌리티 및 지속 가능한 도시 개발, 환경 협력 등 다방면의 협력 사업을 추진하고, 정책을 공유하겠다는 내용이 담겼으며, 이를 통해 양 지방자치단체는 실질적인 교류 협력을 통해 관계를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이동환 시장은 “이번 의향서 체결로 경제 분야의 발전이 두드러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다양한 분야에서의 교류 확대로 서로에 대한 이해와 공감대를 형성해 지속적인 우호 관계를 구축해 나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이에 쥘리앙 베일 대표는 “대한민국의 대표적
포천시는 지난 지난 8일 포천시청 신관 대회의실에서 11일 농업인의 날을 기념해 ‘제29회 포천 농업인의 날’ 표창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백영현 포천시장, 임종훈 포천시의회 의장, 석영환 농업재단 대표, 이덕주 농협중앙회 포천시지부장, 각 지역 농협 조합장 등이 참석했다. ‘농업인의 날’은 농업과 농촌의 가치를 국민에게 알리고, 농업인의 긍지와 자부심을 높이며, 농업인의 노고를 격려하고자 지난 1996년부터 정부 공식 기념일로 지정된 법정기념일이다. 올해 포천시는 관내 농업 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농업인을 대상으로 포천시장상 16점, 포천시의회 의장상 14점, 국회의원상 14점, 농협중앙회 포천시지부상 12점을 포함해 총 56점의 표창을 수여했다. 또한, ‘우리 쌀 소비 촉진’ 캠페인의 일환으로, 쌀의 중요성을 알리고 농업인을 응원하기 위한 손 팻말 운동을 진행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농업인의 헌신에 깊은 감사를 표한다. 앞으로도 포천시 농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박광수 기자 ]
성남시정연구원이 지난 8일 분당구청 대회의실에서 ‘다시 젊어지는 도시, 분당’을 주제로 정책 현장 세미나를 열었다. 이번 세미나는 분당의 미래 도시 비전을 시민들과 함께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현장에는 지역 주민뿐 아니라 이덕수 성남시의회 의장, 김은혜 국회의원, 시의원, 그리고 도시계획 전문가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임종순 성남시정연구원장은 개회사에서 “재건축을 앞둔 분당의 변화에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며, “미래 지향적 재정비를 통해 주민들과 함께 새로운 분당을 그려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김희주 연구위원이 ‘분당구 도시 재정비 미래발전 전략’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김 연구위원은 백현MICE 개발, 정자동 주택전시관 리모델링, 오리역 일대 도시개발사업 등 글로벌 도시로의 도약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했다. 또한, 노후지역 재정비를 통한 입체복합도시 조성과 역세권 중심의 복합개발 사업도 주요 과제로 제안했다. 단국대학교 김현수 교수가 좌장을 맡은 지정토론에는 성남시의회 조정식, 김보미 의원, 국토교통부 김기홍 박사, 성남시정연구원 최진헌 연구위원이 참여했다. 조정식 의원은 “기업 유치를 통해 지속가능한 도시로 성장해야 한다”고 주
시흥시는 최근 시화산단 구조고도화 개발 이익금 재투자 사업을 통해 산단 내 공영주차장 신설 및 기반 시설 정비를 완료했다고 11일 밝혔다. 시화산단은 주차난이 심각하고 기반 시설이 노후화된 상태였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시는 구조고도화 사업시행자(한국산업단지공단)를 적극적으로 설득해 주차장 조성과 기반시설 정비 결정을 이끌어냈다. 이번에 조성된 공영주차장(정왕동 1287-7번지)은 사업비 67억 원을 투입해 면적 500평, 주차구획 54면 규모로 조성됐다. 근로자들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CCTV와 주차관제시스템 등 최신시설을 갖추고 있다. 시흥시 산단재생과는 준공검사와 지목변경 등 관련 행정절차를 완료했으며, 준공된 주차장은 교통행정과로 이관될 예정이다. 기반시설 정비는 사업비 20억 원을 투입해 경기과기대로, 산기대학로, 소망공원로 일부 구간에서 실시됐다. 총연장 2.8㎞ 규모의 보도블록, 경계석, 측구가 교체됐으며, 가로등 87본이 새로 설치됐다. 이번 사업으로 시화산단 내 주차난이 크게 완화되고 근로자들의 생활 편의가 향상됐으며, 총 87억 원의 시 예산 절감 효과가 있었다. 장대철 시흥시 산단재생과장은 “앞으로도 구조고도화 사업을 통해
최근 접경지역에서 연이어 북한 대남방송으로 인한 소음이 유발되는 가운데, 김포시가 접경지 거주 주민들의 심리적 충격 완화를 위해 심리지원 현장 상담소를 열었다. 심리지원 현장상담소는 상시 소음에 고통받는 주민들에게 정신건강전문가와 함께 심리상담지원을 제공한다. 김포시 월곶면 성동1리를 시작으로 진행되는 심리상담 지원은 ▲스트레스 기기를 이용한 객관적 상태 평가 ▲검사지를 활용한 고위험군 선별 ▲스트레스를 완화할 수 있는 심리지원 키트 제공 ▲치료 연계 등이다. 특히 시는 고위험군으로 선별된 주민들에 대해서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심리적 안정과 회복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북한 대남방송 피해 지역주민들의 안정적 생활여건 지원을 위해 주 주민임시숙소 지원, 마을회관 전기세 감면 검토, 방음창·문설치 지원 등을 경기도 및 중앙정부에 건의하고 있다. 한편 지난 9월부터 월곶면·하성면 지역 일부 주민들은 북측 대남확성기를 통해 흘러나오는 쇠를 깎는 듯한 기괴한 소음 방송으로 인해 지속적인 정신적·육체적 피해를 호소하고 있다. [ 경기신문 = 천용남 기자 ]
성남시가 수정·중원 원도심 지역 하수관로를 분류식으로 전환한다. 시는 11일 '분당 석운동과 대장동 일대의 공공하수처리시설 연계를 포함한 중장기 하수도 정비 계획'을 수립한다고 밝혔다. 이 계획은 관련법에 따라 20년 단위로 수립하며, 5년마다 타당성을 검토해 필요한 변경 사항을 반영하는 최상위 행정 계획이다. 이번 용역은 ㈜건화가 맡아 내년 10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수정·중원 지역의 하수관로는 오수와 우수가 합류된 상태로, 전체의 55%가량이 합류식으로 운영되고 있다. 시는 이 지역의 하수 악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오수 전용 관로를 설치하는 분류식 전환 방안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분당 석운동과 대장동 장투리 마을 일대는 공공하수처리시설과의 연계 방안을 마련해 하수 처리의 효율성을 높일 예정이다. 특히, ‘노후계획도시 정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으로 재개발이 추진 중인 분당지역은 늘어날 유입 인구를 고려해 하수 처리 용량을 확충하는 공공하수처리 계획도 수립한다. 이번 용역에서는 하수도 정비뿐 아니라 지역별 유량 및 수질 조사, 강우 시 유입수·침입수 분석 등을 통해 하수 찌꺼기(슬러지)와 분뇨 처리 계획까지 종합적으로 검토한다. 또한, 재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