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이 봄맞이 소풍마켓을 개최한다.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이사장 손인국)은 7일부터 10일까지 4일간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1층 후문 문화마당에서 소풍 마켓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소풍마켓은 지난해 말부터 올 2월까지 중소기업계가 마련한 생활용품, 주방용품, 악세서리 등 3만 6000점 물품을 바자회로 진행한다. 또한 소풍마켓 운영 기간 동안 인근 직장인, 주민 대상으로 문화공연도 하는 등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축제의 장’으로 펼칠 예정이다. 손인국 사랑나눔재단 이사장은 “재단이 마련한 봄맞이 소풍마켓은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따뜻한 소비문화로 침체된 소비 분위기를 전환하고, 보육원 아이들을 위한 후원에 함께 동참할 수 있는 축제”라며 “아이들이 그동안 누리지 못한 문화생활을 마음껏 누려 세상의 주인공으로 건강하게 성장 할 수 있게 많은 참여와 구매를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
KBI그룹 자동차 부품 부문의 핵심인 KBI동국실업은 '2023년 현대모비스 파트너스 데이’에서 최우수 협력사로 선정돼 대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KBI동국실업은 현대모비스의 경쟁력 강화와 자동차 부품 산업 발전에 크게 공헌한 바를 인정받아 올해의 대상 협력사로 선정됐다고 설명했다. 박효상 KBI그룹 회장은 "현대모비스 협력사로 자동차산업의 발전에 이바지한 활동을 인정 받아 기쁘다"며 "향후 생산 예정인 친환경 차량과 양산 차량이 최적의 성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끊임없는 기술개발을 통해 최고의 품질로 완성차 업계 발전에 일익을 담당할 것"이라고 말했다. KBI동국실업은 IMG 기술을 기반으로 접착기술을 사용해 재활용이 가능하고 차량 실내 환경과 제품 제조 환경이 개선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는 친환경 ‘크래시패드’를 개발해 'IR52 장영실상' 2022년 4주차 수상제품에 선정되는 등 대외적으로도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 경기신문 = 박시형 기자 ]
중소기업계가 정부의 근로시간 제도 개편안 발표에 환영한다는 입장을 전했다. 중소기업계는 "현행 ‘주 단위’만 허용되고 있는 연장근로 단위기간을 ‘월·분기·반기·연 단위’까지 확대하고, 연장근로를 노사 간 합의로 선택할 수 있도록 한 정부의 근로시간제도 개편안 발표를 환영한다"고 밝혔다. 주52시간제가 전면 시행된 지 1년 반이 지났지만 그 동안 중소기업 현장은 극심한 구인난과 불규칙한 초과근로로 인해 중소제조업체의 42%가 여전히 제도 준수에 어려움을 호소해 왔다. 더욱이 지난해 말 30인 미만 사업장에 대해 8시간 추가연장근로도 일몰되면서 중소기업 현장은 혼란을 겪고 있다. 중소기업계는 "다행히 금번 정부의 개편안으로 연장근로 단위기간 선택지가 넓어지면서 업종 특성과 현장 상황에 맞는 근로시간 활용이 가능해져 납기준수와 구인난 등의 경영애로가 상당부분 해소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아울러 근로자 건강권 보호가 중요한 사안임에는 공감하지만, 제도개선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업무량 폭증에 대비할 수 있도록 노사 합의에 따라 자율적으로 선택할 수 있는 다양한 연장근로한도 확대를 추가적으로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
우리금융지주가 임종룡 회장 내정자의 취임을 앞두고 계열사들에 대한 인적쇄신에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 7일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금융은 이날 자회사대표후보추천위원회(자추위)를 열고 임기가 끝나는 계열사 CEO의 인선을 결정한다. 현재 CEO의 임기가 만료된 계열사는 ▲우리카드 ▲우리금융캐피탈 ▲우리종합금융 ▲우리금융저축은행 ▲우리자산신탁 ▲우리펀드서비스 ▲우리프라이빗에쿼티자산운용 ▲우리펀드서비스 ▲우리금융경영연구소 등 9곳이다. 업게에서는 이번 자추위에서 임 내정자의 의지가 상당 부분 반영될 것으로 보고 있다. 앞서 임 내정자는 지난 2일 사외이사 간담회에 참석해 과감한 변화에 나서겠다는 뜻을 내비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우리금융 최대 계열사인 이원덕 우리은행장은 유임하는 것으로 가닥이 잡혔다. 이 행장은 지난해 3월 취임해 오는 12월 임기가 종료된다. 조직 안정 차원에서 임기를 유지하는 쪽으로 정해졌다는 분석이다. 우리금융 관계자는 "이날 오후 2시 시내 모처에서 자추위가 시작된다"면서도 "아직 결정된 내용은 전혀 없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박시형 기자 ]
지난 해 우리나라 1인당 국민총소득(GNI)이 3만 2000달러 대로 주저앉았다. 사상 첫 3만 5000달러 돌파에 성공했으나, 교역 조건 악화와 원화 가치 하락의 직격탄을 맞으면서 1년여 만에 급감했다. 한국은행이 7일 발표한 '2022년 4분기 및 연간 국민소득(잠정)'에 따르면 지난 해 1인당 국민총소득은 미 달러화 기준으로 전년(3만 5373달러)대비 7.7% 감소한 3만 2661달러를 기록했다. 1인당 GNI는 한 나라 국민의 평균적 생활 수준을 보여주는 지표로 명목 물가를 반영한 성장률인 명목 국내총생산(GDP)에 명목 국외순수취요소소득을 더한 명목 GNI를 통계청 추계 인구로 나눠 원/달러 환율을 반영해 산출한다. 달러화로 환산되는 만큼 환율이 오르면 1인당 GNI는 감소한다. 지난 해 환율은 연평균 12.9% 올랐다. 앞서 1인당 GNI는 2021년 3만 5373달러를 기록, 처음 3만 5000선을 돌파했지만 1년 만에 감소한 것이다. 연간 실질 국민총소득은 전년 대비 1.0% 감소하며 외환위기 당시인 1998년(-7.7%) 이후 24년 만에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한은 관계자는 “실질 국외순수취요소소득이 증가했으나 교역조건 악화로 실질 무
투자전문회사 SK㈜는 오는 29일 정기 주주총회에서 이사회 다양성·전문성 강화와 주주가치 제고 노력 등 안건을 논의한다고 7일 공시했다. SK㈜는 전날 이사회를 열고 1세대 여성 미국 변호사인 박현주 법무법인 세종 선임외국변호사를 신규 사외이사 후보로 의결했다. 박현주 변호사는 1962년생으로 미국 코넬대에서 정치학·경제학 학사를 거친 뒤, 콜럼비아 법과대학에서 J.D.(Juris Doctor)를 받았다. 프로젝트 파이낸싱(Project Financing), 사모펀드 등 금융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을 쌓았으며, 다수의 대형 인수합병(M&A)에도 참여하는 등 투자 업무에 대한 전문성과 기업 경영에 대한 이해를 겸비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향후 주주총회에서 의결을 마치면 SK㈜ 이사회는 사외이사 5명 중 여성이 1명에서 2명으로 늘어난다. SK㈜는 또 투자자들이 결정된 배당액을 보고 투자를 판단할 수 있도록 배당기준일 변경을 위한 정관 일부 변경도 추진한다. 현재 정관은 이익 배당의 경우 매 회계연도 마지막 날, 중간배당의 경우 7월 1일 0시를 배당 기준일로 정하고 있다. 새로운 정관은 배당액 확정일 이후 배당 기준일을 설정할 수 있도록 배당 기준일을 이사
최근 3년 간 국내 선불사업자들의 낙전수입이 1200억 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중 선불교통카드 업체로 잘 알려져 있는 티머니의 낙전수입이 가장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 6일 금융감독원이 국회 정무위원회의 양정숙 무소속 의원에게 제출한 '선불충전금 실효금액 자료'에 따르면 국내 선불사업자 67개사 중 낙전수입이 발생한 27개사가 2020~2022년 벌어들인 낙전수입은 총 1192억 8900만 원으로 집계됐다. 낙전수입(落錢收入)이란 정액 상품에서 구매자가 제공량을 다 쓰지 않아 떨어지는 부가 수입을 말한다. 연도별로 보면 2020년 327억 3000만 원, 2021년 443억 3600만 원, 2022년 422억 2300만 원 등이다. 최근 3년 간 가장 많은 낙전수입을 거둔 기업은 티머니로 537억 원이다. 마이비와 로카모빌리티(캐시비)가 각각 126억 원, 113억 원으로 뒤를 이었다. 상위 3개사 모두 교통카드 회사로 이들의 낙전수입액만 776억 원에 달했다. 교통카드 선불사업자에 이어 에스엠하이플러스(하이패스) 98억 원, DGB유페이(교통카드) 53억 원, 한국문화진흥(컬쳐랜드) 35억 원, 한국선불카드 29억 원, 지마켓 20억 원, 롯데쇼핑과
<사례1> A화물차주는 운송사업자가 계약을 해지하고자 차량의 앞뒤 번호판을 절단했으며, 운송사업자에게 번호판 재교부를 요청했으나 ‘본인이 알아서 하라’고 답변받아 약 100일간 운행을 못 했다. <사례2> B화물차주는 운송사업자가 번호판을 강탈한 후 사무실에서 나가지 못하게 막고, 이후 각서에 지장을 찍도록 강요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지입제 피해 집중 신고 중간 집계 결과 총 253건의 피해 신고가 접수됐다. 6일 국토교통부는 지난달 20일부터 화물차주를 대상으로 '지입제 피해 집중신고기간'을 운영한 결과 지난 3일까지 총 253건, 일 평균 21건의 피해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다. 접수된 사례 중 대표적인 유형은 '운송사업자가 번호판 사용료의 명목으로 추가적인 금전을 요구·수취하거나 미반환한 경우가 111건(44%)으로 나타났다. 이 외에 화물차량을 대폐차하는 과정에서 동의 비용으로 일명 '도장값'을 수취하는 경우가 16건(6%), 자동차등록원부에서 현물출자자 사실을 미기재하는 경우가 11건(4%)으로 뒤를 이었다. 특히 계약갱신권을 가진 기존 차주와의 계약을 일방적으로 해지하기 위해 차량의 번호판을 오려내거나 탈취한 것으로 추정되는…
최근 개업한 공인중개사들은 개업에 대한 기대보다 불안감이 더 크다. 계속되는 경기 침체로 부동산 시장이 얼어붙자, 기존 중개업자들의 폐업이 늘고 있기 때문이다. 한국공인중개사협회에 따르면 지난 1월 개업 공인중개사는 1273명으로 집계됐다. 문을 닫은 공인중개사(1111명), 휴업을 택한 중개사(130명)를 합한 1241명보다 불과 32명 많았다. 지난해 7월 이후 처음으로 개업 공인중개사가 휴·폐업 중개사를 뛰어넘었지만, 통상 1월은 공인중개사 합격자들이 개업을 많이 하는 시기라는 점을 감안했을 때 개업 수가 평균 수준에 미치지 못했다. 지난해 1월 개업 중개사 수는 1993명, 폐·휴업은 1059명, 2021년 1월은 각각 1833명, 970명, 2020년 1월은 각각 2082명, 1365명이었다. 2015년 공인중개사협회가 통계를 집계한 이래 1월 기준 개업중개사 수가 올해(1273명) 가장 적었다. 이 중 도내 휴·폐업 공인중개사 수는 총 329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경기 남부의 경우 2023년 1월 개업 공인중개사는 245명이었던 반면 휴업 25명, 폐업 200명으로 휴·폐업이 개업과 비슷한 수준을 보였다. 경기 북부는 같은 기간 109명의 공인중개
KB국민은행이 성신여자대학교와 금융권 최초로 메타버스 기반 모바일 학생증을 제공한다.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은 지난 2일 성신여자대학교(총장 이성근)와 메타버스 기반 모바일 학생증 ‘리브 캠퍼스’(Liiv Campus)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성신여대의 ‘리브 캠퍼스’는 금융권 최초의 3D 메타버스 기반 모바일 학생증으로 실제 학교 캠퍼스를 3D 메타버스 공간에 구현해냈다. 학생은 각자의 아바타로 가상 캠퍼스를 거닐며 ▲메타 공간 안에서 서로 소통할 수 있고 ▲현실에서 사용 가능한 모바일 학생증과 ▲커뮤니티, 학사일정 등 다양한 학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김동록 KB국민은행 부행장은 “성신여자대학교에서 리브 캠퍼스의 시작을 알리게 돼 기쁘다” 며, “완벽하고 섬세한 서비스를 통해 학생과 교직원에게 사랑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