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중앙회는 지난 22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중앙본부에서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지원을 위한 지원성금(30만 달러)을 전달했다. 전사적으로 추진된 이번 모금에는 1269개 새마을금고 및 중앙회 임직원들이 참여했다. 전달된 성금은 지진 피해 지역 복구와 이재민 지원에 쓰일 계획이다. 그 동안 새마을금고는 취약계층을 돕는 사회공헌활동 외에도 대형 재난, 재해 극복을 위한 활동을 펼쳐왔다. 2020년 4월에는 동해안 지역 산불피해 지원을 위해 7억 원의 성금과 이재민 구호키트를 전달했으며, 같은 해 8월에는 집중호우 피해지원을 위해 5억 3000만 원의 정성을 모았다. 또한 2022년 9월에는 태풍 힌남노 피해지원을 위해 1억 원의 성금지원과 긴급자금대출 등의 금융지원을 실시해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이외에도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긴급자금대출과 상환유예 등의 금융지원을 꾸준히 실시하는 등 재난, 재해 지원에 힘써왔다. 한편 창립 60주년을 맞은 새마을금고는 사회공헌활동 차원을 넘어선 ‘ESG경영 내재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2021년 ‘ESG경영전환’ 선포 이후 2022년 ‘ESG경영 기본계획 및 중장기 로드맵’을 완성해…
GS편의점에서 판매 중인 롯데푸드 의성마늘프랑크 빅핫도그에서 곰팡이가 발견됐다. 제조사 롯데푸드는 "유통과정의 문제"라고 주장하는 반면, 유통사 GS리테일은 "책임이 없다"는 입장이다. 27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최근 한 온라인커뮤니티에 롯데 의성마늘프랑크 빅핫도그 제품에 검은색 곰팡이가 핀 사진이 게시됐다. 해당 글을 작성한 소비자 A씨는 지난주 롯데 의성마늘프랑크 빅핫도그를 구매했고, 식사 중 제품 여러 곳에 곰팡이가 피어있는 것을 뒤늦게 확인했다. 제품 포장지에 인쇄된 유통기한은 2023년 9월까지로 6개월이 넘게 남아있었다. A씨는 구매처에 가서 상황 설명을 했지만, 구매처인 GS편의점은 제조업체에 연락하라며, 일차적으로 책임을 롯데에 전가했다. 이에 소비자는 제조사인 롯데에 해당 내용을 문의했지만, 롯데는 "제조상 문제가 없었고 유통 과정의 문제"인 것 같다고 수차례 강조하며 또다시 GS에 책임을 떠넘겼다. A씨는 "주말 동안 상한 음식으로 일도 못 했고 피해를 봤는데 제조사 롯데와 유통사 GS리테일, 어느 곳도 책임을 지려는 쪽은 없다"고 말했다. 식약처는 곰팡이가 핀 음식을 섭취할 시 곰팡이와 함께 박테리아가 자라있을 가능성이 있어 섭취하지 않는…
한국형 도심항공모빌리티(UAM) 사업을 본격화한 한화시스템에 대한 시장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27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한화시스템은 최근 SK텔레콤, 한국공항공사 등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국토교통부와 ‘K-UAM 그랜드챌린지’ 참여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한화시스템은 컨소시엄에서 UAM 교통관리를 주도적으로 맡게 된다. 특히 UAM 항행·관제 솔루션(CNSi)과 교통관리 시스템 구축에 집중할 계획이다. 비행 시나리오에 따라 응답성과 정밀성을 검증하고, 기상 악화에도 기체가 항로를 이탈하지 않도록 안전한 운항경로를 찾을 수 있도록 알고리즘을 구현하는 것이 목표다. 앞서 한화시스템은 미국 UAM 개발사에 7500만달러를 투자하고, 초소형 SAR 위성을 개발하는 등 항공기술 확보에 열을 올리고 있다. UAM은 고도 250미터(m)~700m에서 시속 240㎞로 하늘을 날아 이동하는 교통수단이다. 일반적인 이동통신망으로는 하늘 위로 400여m까지만 신호를 쏘아 올릴 수 있어 UAM 운영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다. 한화시스템은 위성으로 관제 신호를 기체로 쏘아 보내면 기체가 스스로 분석하고 적절한 경로를 설정하도록 하겠다는 것이다. 신기술에 쏟은 비용으로 한화시스템
신용보증기금(이사장 최원목)은 채권시장 안정과 기업의 원활한 자금조달을 위해 오는 28일 2850억 원 규모의 P-CBO를 발행한다고 27일밝혔다. 통상 신보의 P-CBO는 매년 3월에 첫 발행돼 왔으나, 올해는 작년하반기 시작된 채권시장 불안으로 자금조달에 일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을 신속하게 지원하기 위해 발행시기를 한 달 앞당겼다. 신보 P-CBO보증은 개별기업이 발행하는 회사채 등을 기초자산으로유동화증권을 발행함으로써 기업이 직접금융시장에서 자금을 조달할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다. 특히, 이번 발행은 전액 신규자금으로 지원하며, 발행금액의 50% 이상을 정책적 지원이 필요한 건설업과 여신전문금융업 영위 기업 등에중점 공급한다. 신보는 3월 이후에도 발행을 지속할 예정이며, 자금이 필요한 중소기업은 가까운 영업점에서, 대·중견기업은 유동화보증센터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신보 관계자는 “최근 채권시장은 금리 상승세가 다소 둔화되는 등 안정세를 보이고 있으나 건설업 등 일부 기업은 여전히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채권시장 안정화와 기업들의 신속한 자금지원을위해 연간 P-CBO 발행 계획에 맞춰 운영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 경
DB생명이 소외 이웃과 공익단체를 위한 업무용 집기 후원 행사를 진행했다. DB생명(대표이사 사장 김영만)은 지난 22일 사용하지 않는 업무용 집기를 후원하는 ‘백년친구 물품 후원' 행사를 시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DB생명 직원들은 포천시 소재인 DB생명 집기 창고에 기존 사용 후 보관 중이었던 업무용 의자 및 책상, 수납장, 가전 등 300여 개의 집기를 소외 이웃과 공익단체를 후원하는 포천시 사회복지협의회 및 예하 후원단체 등 30여 곳에 기부했다. DB생명 김영만 사장은 “이번 물품 후원으로 사회 복지 활동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이와 같은 후원 행사 이외에도 ‘빨래특공대! 빨래 DAY’, ‘플로깅’, ‘사랑의 김장배달’ 등의 활동을 정례화해 ESG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
현대아이티가 ‘스마트 오피스’ 패러다임 변화에 따라 전자칠판 내수시장 판매를 강화한다고 27일 밝혔다. 전자칠판은 직장인들이 회의 등에서 사용하는 노트북, 빔프로젝터 화이트보드, 모니터, TV 등의 단점을 극복한 올인원(All in One) 디바이스다. 최근 대덕연구단지 내 한 연구소에서는 전자칠판을 활용해 연구원들의 회의를 돕고 있다. 내부 보안상 와이파이를 사용할 수 없어 불편이 있는데, 전자칠판은 동영상판서·녹화 기능이 있어 회의 내용을 쉽게 공유할 수 있다는 것이다. 서울 반포의 재건축 공사현장, 전라북도 군산 자유역로의 대단지 건설현장에서도 전자칠판을 구매해 활용하고 있다. 현장 관계자는 “현장이 넓고 팀별로 콘테이너를 사용하고 있어 자료 유출 등 의사소통에 불편함이 있었다”며 “전자칠판의 경우 음성과 화상 외에 판서를 같이 할 수 있어 의사소통이 원활하게 진행된다”고 말했다. 현대아이티는 방문 교육서비스를 통해 전자칠판에 대한 사용법을 안내하는 등 사후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 현대아이티 관계자는 “국내 다수 기업에서 전자칠판 도입을 적극 고려하는 추세”라며 “특히 기업들 사이에서는 현대전자칠판이 '고급형 태블릿PC'로 불리며 화상회의에 최적화된…
산업통상자원부가 올해 국비 총 105억 원을 지원해 600대 이상의 중·급속 전기차 충전기 보급에 나선다. 산업부는 국내 전기자동차 보급 확산에 맞춰 급속충전기 보급 사업을 공모한다고 27일 밝혔다. 산업부는 충전인프라 구축과 관련 서비스사업 육성을 위해 2017년부터 민간충전사업자를 대상으로 설치 비용의 일부를 지원하고 있다. 현재까지 1530대를 보급했다. 주유소, 음식점, 편의시설, 산업체 등 누구나 사용가능한 24시간 개방형 공용 급속충전기를 설치하는 사업자가 대상이며, 용량과 설치 수량별로 차등해 보조금을 교부할 예정이다. 올해의 경우 50KW 충전기는 최소 1500만 원(6기 이상), 300KW급은 1기당 최대 8950만 원이 지급된다. 전기차 충전기는 차량의 보급이 늘고, 운전자 유형이 다양해지면서 기존의 시설로는 대응이 점차 어려워지고 있다. 특히 운행거리가 긴 반면, 한번 충전으로 주행가능한 거리는 짧고 충전 속도는 느린 전기화물차가 빠르게 늘어나면서 급속충전기 부족이 심화하는 추세다. 또 충전사업자의 관리인력 부족과 선정된 일부 사업자가 부실운영·폐업 등으로 충전사업을 중단하는 등 사후관리가 안되는 문제도 발생하고 있다. 산업부는 이를 개선
카카오모빌리티(대표 류긍선)가 특허청(청장 이인실)과 ‘자율주행 특허 경쟁력 확보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27일 진행된 간담회는 특허청이 국내외 자율주행 기술 현황 및 특허출원 동향에 대해 자율주행 기술 일선에 있는 기업과 정보를 교류함으로써 기업의 자율주행 관련 연구개발 사업 성과를 높이고, 원천・핵심 특허 확보를 지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특허청 융복합기술심사국 윤병수 국장과 자율주행심사팀 심사관 10여 명이 참여했다. 카카오모빌리티는 판교에서 시범 운영 중인 카카오모빌리티의 자율주행 서비스를 시연했으며, 특허청은 자율주행 서비스 관련 특허 통계자료 및 최신 기술 동향을 소개했다. 특허 심사가이드 개정에 대한 다양한 의견도 공유했다. 카카오모빌리티는 특허청이 미래 모빌리티 분야 특허 분석 방향에 참고하고, 자율주행 특허 심사 품질을 제고하는데 힘을 보태고자 당사가 보유한 자율주행 및 고정밀지도(HD맵) 구축 관련 원천기술을 사례로 설명하며, 심사 가이드 개정에 대한 의견도 특허청에 전달했다. 카카오모빌리티의 자율주행 관련 특허출원 및 등록특허 건수는 자율주행 핵심 기술인 인지·판단·제어 전 분야 걸쳐 40여 건에 이른다. 특허출원한
KB국민은행이 복지시설 이용 중학생을 대상으로 학습·진로·지원 분야 사회공헌활동 'KB라스쿨'을 진행했다.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은 지난 24일 ‘KB라스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KB라스쿨은 ‘KB Dream Wave 2030’의 일환으로 대학생 멘토 104명이 지역아동센터 등 복지시설이용 중학생 304명에게 연간 학습·진로·문화 등 맞춤 멘토링을 지원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KB라스쿨에 참여한 중학생은 전 과목 학습 가능한 전문 교육기관의 인터넷 강의 수강권과 스마트기기를 제공받는다. 이와 함께 대학생 멘토의 학습지도도 진행된다. 또한 KB라스쿨은 진로·문화 체험활동, 온라인 독서실 운영, 네트워킹 데이 등을 통해 중학생 멘티에게 동기를 부여하고 꿈과 희망을 갖도록 돕는 등 정서적으로도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중학생들이 KB라스쿨을 통해 학습 역량을 향상시키고 정서적으로도 성장할 수 있길 바란다”며, “미래세대의 주인공인 그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고 꿈을 펼칠 수 있도록 KB국민은행이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
우리은행 신입행원들이 자발적으로 환경 정비 봉사활동에 나섰다. 우리은행(은행장 이원덕)은 지난 24일 안성시 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안성시 일대의 환경을 정비하기 위한 플로깅(Plogging) 활동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플로깅(Plogging)은 ‘이삭을 줍는다’는 뜻의 스웨덴어 ‘플로카 우프(Plocka upp)’와 달리기를 의미하는 영어 ‘조깅(Jogging)’의 합성어로, 조깅을 통해 건강을 챙기는 동시에 쓰레기를 줍는 환경보호 사회공헌활동을 말한다. 이번 플로깅은 우리은행 안성연수원에서 연수 중인 신입행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공도 중앙어린이공원, 내혜홀광장, 안성천 일대의 쓰레기를 줍고 환경을 정비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직원은 “동기들과 함께한 이번 플로깅은 환경도 지키면서 주변에 선한 영향력을 펼칠 수 있는 뜻깊은 활동이었다”며 “고객, 사회와 상생하는 것이 은행의 근본 설립 이념이라는 의미를 마음 깊이 되새겨 볼 수 있었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