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는 최근 ‘민선 8기 공약사업 보고회’를 열고, 공약 이행 현황과 향후 추진 계획을 점검했다고 21일 밝혔다. 시청 비전홀에서 열린 보고회는 민선 8기 전반기 동안의 공약 이행 성과를 되짚고, 미완료 사업에 대한 추진 방향을 공유함으로써 시민과의 약속을 보다 충실히 이행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시는 6월 말 기준 총 89개 공약 중 50건(56.2%)을 완료했으며, 나머지 39건의 미완료 공약에 대해서는 집중 점검을 통해 이행 속도를 높이기로 했다. 이날 회의에는 김충범 부시장을 비롯해 국·소·본부장, 공약사업 담당 부서장과 팀장들이 참석해 각 사업별 현황을 공유하고 후반기 이행 전략을 논의했다. 방세환 시장은 “그동안 광주시의 미래를 준비하는 기반을 다져왔다면, 이제는 그 성과가 시민의 삶 속에서 실질적인 변화로 이어져야 한다”며 “공약은 시민과의 약속인 만큼 어떤 일이 있어도 끝까지 책임지고 이행해 달라”고 당부했다. 광주시는 공약 이행의 투명성과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시민 참여형 ‘공약 이행평가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향후에도 시민과 함께하는 공약 행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 경기신문 = 김태호 기자 ]
부천시는 18일 민원 업무를 맡은 공무원 200여 명을 대상으로 ‘특이민원 대응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최근 복잡해지는 민원 환경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시민과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공무원의 역량을 강화하려는 취지다. 교육은 민원 응대 분야 전문 강사가 맡아, 특이민원의 정의와 유형, 실제 사례를 활용한 대응 방법, 상황에 맞는 예방책, 감정노동 관리와 심리적 방어법 등 실무 중심 내용으로 진행됐다. 교육에 참석한 한 공무원은 “실제 사례 중심 강의를 통해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대응 방법을 익힐 수 있어 유익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부천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민원 응대 공무원의 대응 역량을 높이고,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공직자의 안전 확보와 시민 만족도 향상을 위한 노력을 지속할 계획”고 말했다. 또 부천시는 앞으로 민원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정기적인 교육과 심리 지원 프로그램을 확대해, 친절하고 신뢰받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 경기신문 = 반현 기자 ]
성남시가 폭염, 한파, 미세먼지 등 심화되는 기후 위기에 대응하고 시민들의 대중교통 이용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스마트 그린·안전 쉼터’ 38곳을 올해 안에 추가 설치한다. 성남시는 21일 "버스정류장에 설치되는 ‘스마트 그린·안전 쉼터’는 시민들이 기후 변화 속에서도 쾌적하고 안전하게 대중교통을 기다릴 수 있도록 설계된 생활밀착형 공공시설"이라며 “특히 교통약자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편의성과 접근성을 강화했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18일 시청 4차산업국 회의실에서 ‘2025년 스마트 그린·안전 쉼터 조성사업’ 착수보고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 계획을 확정했다. 이번 조치로 성남시 전역의 스마트 그린·안전 쉼터는 기존 45곳에서 올해 말까지 83곳으로, 두 배 가까이 늘어날 예정이다. 설치 대상지는 ▲시민 이용이 많은 역사(驛舍) 주변과 학교, 행정복지센터, 주요 번화가 ▲교통약자 이용이 많은 정류장 및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주민 의견을 반영해 추천된 곳이 우선 선정된다. 쉼터 내부에는 냉난방기, 공기청정기, 무료 와이파이, 휴대전화 무선충전기, 버스정보안내 디스플레이 등 다양한 편의 시설이 갖춰진다. 또한 내부와 외부에 생활안전 CCTV와
고양특례시의회 ‘킨텍스 인사(감사)추천 공정성 강화를 위한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이하 특위)는 지난 17일과 18일 이틀에 걸쳐 진행된 제 1‧2차 행정사무조사에서 고양시와 킨텍스가 자료제출에 미온적이라며 강도높게 질타했다. 21일 의회에 따르면 앞서 특위가 앞서 지난 14일 자료열람을 위한 킨텍스 현장방문이 무산된 이후 고양시와 킨텍스에 엄중한 경고와 함께 자료 제출을 재차 요구했음에도 17일과 18일 진행된 본격적인 행정사무조사에서조차 ‘개인정보 보호’를 사유로 자료 제출을 하지 않았다. 특히, 18일 진행된 사무조사에서는 증인 출석요구 대상인 고양시 제2부시장이 전날 병가를 사유로 불출석한 것을 두고 조사위원들의 ‘전날까지 출근하여 정상적인 업무를 보다 하루아침에 돌연 병가를 사유로 특위에 불출석하는 것은 용납할 수 없다’, ‘실제 병가 사유가 무엇이냐’, ‘복무 점검을 해봐야 한다’와 같은 항의로 회의 개의가 지연되기도 했다. 또한 조사 중 송규근 의원의 질의 과정에서 킨텍스 임원 선정을 위해 주주들로부터 추천을 받아 구성된 임원추천위원회 위원들에 대한 검증 절차가 사실상 인터넷 검색에 그치는 것으로 밝혀져 조사위원들의 깊은 우려를 낳았다. 이번…
국민의힘 당대표 출마를 밝힌 안철수(성남분당갑) 의원은 21일 “수도권·청년·중도의 마음을 아우르는 대중 정당·전국 정당으로 거듭나야 한다”며 “다시 국민에게 선택받을 수 있는 길은 단 하나 ‘해체 수준의 혁신, 환골탈태 수준의 개혁’뿐”이라고 밝혔다. 안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번 당대표의 임무는 단 한가지다. 내년 지방선거에서 한 사람이라도 더 지자체장과 지방의원을 당선시키는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그것은 우리가 얼마나 더 혁신하고 더 많은 국민의 지지를 받는가에 달려있다”며 “이러한 당대표를 선택하는 일은 당원 여러분께 달려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전날 당대표 출마를 선언한 김문수 전 대선후보를 겨냥, “김 후보는 혁신을 ‘당이 깨지는 자해행위’라고 했다”며 "윤어게인, 부정선거, 계몽령을 옹호하는 사람들까지 당을 열어 수용하자고 했다”고 지적했다. 또 “대선에서 패배한 당은 과거와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필수인데 이래서야 어떻게 이재명 대통령과의 대결에서 승리할 수 있겠냐”고 힐난했다. 또 “아직도 제5공화국에 살고 있는 사람처럼, 자꾸 뒤만 보느냐, ‘친길 당대표’가 되려고 하는 것이냐”며 “당대표 당선만을 위
경기도는 하천 폐천부지를 활용해 친환경 에너지 자립 공원을 조성하는 ‘폐천부지 RE100 공원조성사업’의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고 21일 밝혔다. 도는 지난 17일 양평 부안천에서 이번 사업 관련 자문회의를 개최하고 사업 추진 현황 및 향후 계획을 점검했다. 이번 사업은 하천 폐천부지에 태양광 등 재생에너지 설비를 설치해 전력 100%를 자급하는 공원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도는 이 과정에서 발생하는 잔여 전력을 에너지 취약계층 지원이나 공익 목적으로 활용해 도민이 일상에서 재생에너지를 체감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날 자문회의에는 도와 양평군, 하천 분야 전문가, 지역 주민 대표 등 6명이 참석해 RE100시설에 대한 환경·기술적 적용 방안과 주민 의견 반영 방안 등을 논의했다. 논의된 내용은 ▲대상지의 환경·기술적 적정성 ▲재생에너지 설비의 위치 및 활용 계획 ▲주민 의견 수용성과 반영 방안 등이며 도는 자문 결과를 설계와 시공에 반영할 방침이다. 앞서 도는 지난해 사업 공모를 통해 파주 설마천, 안성 금석천, 양평 부안천, 가평 상동천 등 4곳을 에너지 자립공원 조성지로 선정했다. 양평 부안천 공원화사업은 농지 등으로 점용되던 폐천부지를 주민들이 이용할
더 플라자가 한화생명e스포츠(HLE)와 손잡고 인기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LOL)’ 관람권이 포함된 객실 패키지를 다시 선보였다. 올해 상반기 이용객 중 93%가 외국인일 만큼 큰 호응을 얻었고, 패키지 매출 비중도 83%에 달한다. 21일 한화호텔앤드리조트 소속 더 플라자는 ‘그레이트 챌린저스 위드 HLE’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해당 패키지는 디럭스 객실 1박과 ‘2025 LOL 챔피언스 코리아(LCK)’ 경기 관람권 2매로 구성돼 있으며, 8월까지 총 12일간 HLE 경기가 열리는 날에 이용할 수 있다. 더 플라자는 지난 3월에도 HLE와 협업한 패키지를 선보였고, 이용자의 93%가 외국인일 정도로 특히 중국, 대만, 홍콩, 베트남 등 아시아권에서 큰 인기를 끌었다. 당시 패키지 매출은 전년 대비 약 125% 증가했으며, 전체 객실 패키지 매출의 83%를 차지했다. 이번 패키지에는 HLE 선수단 친필 사인 유니폼을 받을 수 있는 럭키드로우 이벤트도 포함된다. 하루 한 객실씩 추첨하며, 피트니스 클럽과 수영장 이용도 무료다. 가격은 35만 원부터이며, 웹 회원은 2만 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예약은 8월 25일까지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 관
유제품 브랜드 hy가 창립 50주년을 맞아 사회공헌활동 누적 데이터를 공개했다. 2025년 상반기 기준 총 지원액은 450억 원을 넘겼으며, 연간 수혜 인원은 4만 명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 hy는 올해 50주년을 맞아 1975년부터 이어온 사회공헌활동을 결산해 공개했다. 사내 자발적 봉사단 ‘사랑의 손길펴기회’에서 시작된 활동은 2016년 ‘hy 사회복지재단’ 설립을 기점으로 조직적이고 효율적으로 확대됐다. 대표 사업인 ‘홀몸노인돌봄활동’은 자사 유통망인 ‘프레시 매니저’와 연계해 전국 3만 명 이상의 노인 건강과 안부를 정기적으로 확인하고 있으며, 연간 30억 원 규모의 예산이 투입된다. 이 밖에도 시민 참여형 ‘기부하는 건강계단’은 계단 이용 시마다 기부금이 적립되는 방식으로, 누적 이용자가 2200만 명을 넘어섰다. 주요 브랜드 판매량에 따라 기부금을 마련해 국내외 아동을 지원하는 사업도 올해 새롭게 시작돼 상반기 2275만 원이 전달됐다. 또한 ‘how are you 안부플러스’ 프로그램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지원하고 있으며, 경북·경남 지역의 산불·수해 등 재난 상황에서는 자사 제품을 활용한 긴급 구호물품도 제공해왔다. hy 관계
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이 ‘개포우성7차’ 혁신적인 설계와 압도적인 사업 조건을 앞세워 조합원 설득에 나섰다. 삼성물산은 21일 서울 강남구 일원동에 홍보관을 열고, '래미안 루미원'을 그대로 옮겨 놓은 1/120 축척 모형을 통해 개포우성7차에 새롭게 탄생하는 하이엔드 주거 단지의 모습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삼성물산은 글로벌 디자인 그룹 '아르카디스(ARCADIS)'와 협업해 혁신적인 외관 디자인을 앞세워 개포 지역의 정점으로 자리매김할 설계안을 제안했다. 동간 간섭을 최소화하는 10개 동∙2열 최적의 주거동 배치를 통해 단지의 쾌적함을 극대화하면서, 열린 조망 777세대를 확보해 조합원 100%가 양재천∙탄천∙대모산 등 우수한 자연 환경을 조망할 수 있는 최상의 조망 세대를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100% 남향 세대 배치와 조합원 모두가 5 bay 이상의 특화 세대를 선택할 수 있는 점도 큰 차별화 항목이다. 세대 내 실사용 면적으로 확장 가능한 서비스 면적 또한 세대당 평균 13.1평으로 개포지역 최대 수준을 자랑한다. 788세대에 적용한 프라이빗 테라스 설계 또한 조합원 세대 100%에 제공되는 프리미엄 혜택이다. 또한 세대당 3.8평의 커
보좌진 갑질 의혹으로 도마에 올랐던 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 임명 강행 기류에 대해 국민의힘은 21일 “국민 상식에 맞선 선전포고”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송언석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기어이 강 후보자 임명 강행을 선언했다”며 이같이 날을 세웠다. 송 위원장은 “여론을 듣는 척, 고뇌하는 척, 소통하는 척 시늉만 내고 결국 갑질 측근을 안고 가는 ‘답정너식’ 결정으로 보인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재명 정권은 갑의 위치에 있는 동료 국회의원을 포기할 수 없단 이유로 갑질의 여왕을 감싸안았고, 을의 위치에 있는 자당 보좌진을 일말의 동정심도 없이 내쳤다”고 쏘아댔다. 그러면서 “능력과 자질, 도덕성·품성 모두 수준 이하 후보자들을 오로지 충성심·보은을 기준으로 장관 후보자로 지명한 건 인사 검증 시스템의 완전 마비를 자인하는 1차 인사 참사”라고 했다. 대통령실은 보좌진 갑질 논란의 중심에 선 강 후보자를 장관에 임명하기로 한 배경에 대해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의 의견이 작용했다고 밝혔다. 우상호 대통령실 정무수석은 21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나와 이진숙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