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프리미엄 세탁가전의 상징이 된 ‘인버터 DD(Direct Drive)모터’가 누적 생산량 1억 대를 돌파했다. LG전자는 인버터 DD모터를 처음 생산한 1998년부터 올해 2월말까지 누적 1억 1,200만 대를 넘어섰다고 5일 밝혔다. 이 기록은 일 평균 1만 2,050대 이상을 생산했음을 의미한다. 인버터 DD모터는 모터와 세탁통을 직접 연결해 소음과 에너지 소모량을 획기적으로 줄였다. 제품이 구조적으로 단순해지고 내구성까지 좋아 프리미엄 세탁가전의 기준으로 자리잡았다. LG전자는 지난해부터 건조기에도 인버터 DD모터를 확대 적용했다. 모터가 동작하는 속도를 상황에 따라 조절하는 인버터 기술을 활용해 건조기에서도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인버터 DD모터를 적용한 건조기는 자연에서 빨래를 건조하는 방법과 유사한 털기, 펴주기, 널기, 휘날리기, 살랑이기, 뒤집기 등 6가지 방식으로 동작한다. LG전자는 현재까지 4세대에 걸쳐 인버터 DD모터의 기술과 성능을 진화시켜왔다.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인버터 DD모터 관련 특허를 국내와 해외에서 240여 건 보유하고 있다. LG전자는 전력 손실을 줄이기 위한 모터 고효율 기술을 지속 개발하고 있다. LG전자
한국가스공사의 특별상조회비를 두고 안팎에서 시끌시끌하다. 2일 업계에 따르면 한국가스공사 직원들은 회사와 노조가 운영하는 상조회에 가입해 급여의 일정 비율을 적립하고 있다. 가스공사 직원으로 입사하면 탈퇴의사를 밝히지 않는 한 무조건 가입하게 된다.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노조에 가입하지 않은 비조합원까지 아우르기 위해 별도의 조직을 만들어 사측도 운영에 참여하고 있다. 상조회는 이렇게 모은 비용으로 직원들의 가족 등이 사망했을 때 경조금 등으로 사용한다. 특히 직원 본인이 사망했을 경우 정규직 등 정해진 기본급이 있을 경우 기본급의 1.5%, 간부나 계약직처럼 정해진 기본급이 없는 직원에게는 1.2%를 급여에서 떼어간다. 이를 두고 한 가스공사 직원이 익명 커뮤니티에 "자살한 직장동료에게도 특별상조회비를 지급하는 게 맞는가"라는 글을 남기면서 논란이 됐다. 글 작성자는 "왜 자살까지 강제로 기부해야 하냐는 입장과 같은 회사 사람인데 너무 한다는 입장으로 나뉘어 대립 중"이라고 전했다. 해당 글에서는 찬반 토론이 발어졌다. 한국도로공사 직원은 "우리도 있다"며 "가끔 짜증날 때도 있지만 남겨진 사람들을 생각하면 애잔해진다. 그나마 위로가 되길 바란다
농협중앙회 경기본부가 오는 3일 삼겹살데이 20주년을 맞아 한돈 소비촉진 시식 및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농협중앙회 경기본부(본부장 홍경래)는 대한한돈협회 중앙회 조영욱 부회장과 함께 삼겹살데이(3월 3일) 20주년을 맞이해 하루 전날인 2일 농협 수원유통센터에서 한돈 소비촉진 시식 및 할인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농협수원유통센터에서 진행하는 '봄바람 세일'과 함께 고객들에게 맛좋은 한돈을 제공해 우수한 농·축산물을 할인된 가격으로 만날 수 있도록 선도하는 행사가 진행됐다. 홍경래 본부장은 “경기도 한돈의 우수성 홍보와 한돈 소비촉진을 통한 한돈 가격안정 도모를 위해 마련한 행사이며, 축산농가와 소비자 모두를 위한 한돈 소비촉진 행사를 지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
2022년 귀속 하반기 근로소득에 대한 근로장려금 신청이 시작됐다. 국세청(청장 김창기)은 저소득 가구의 근로를 장려하고 경제적 자립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15일까지 2022년 귀속 하반기분 근로소득에 대한 근로장려금 신청을 받는다고 2일 밝혔다. 신청 대상은 2022년도 근로소득만 있는 자이며, 신청한 장려금은 지급요건을 심사해 올해 6월 말에 지급할 예정이다. 올해부터 가구원 전체 재산 합계액 기준을 기존 2억 원 미만에서 2.4억 원 미만으로 완화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3만 명 늘어난 138만 명이 지급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저소득 가구에 대한 경제적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올해부터 근로장려금 최대지급액을 가구 유형별로 최대 10% 상향했으며, 자녀장려금 최대지급액도 인당 70만 원에서 80만 원으로 증가했다. 장려금 신청 편의를 개선하기 위해 고령자·중증장애인을 대상으로 자동신청 제도를 도입했으며, 모바일 안내문 열람 시 간편인증(숫자 6자리) 방법이 추가됐다. 세무서 방문 없이 홈택스(PC,모바일앱)를 통해 근로장려금을 쉽고 빠르게 신청할 수 있으며, 자동응답전화를 통해서도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다. 문의 사항은 장려금 전용…
기아의 첫 번째 전용 전동화 대형 SUV인 EV9의 티저 이미지와 영상이 2일 공개됐다. EV9은 기아가 2021년 출시한 EV6에 이은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 기반 두 번째 전용 전동화 모델이다. EV9의 차명은 기아의 전용 전기차 명명 체계에 따라 전기차를 의미하는 ‘EV’와 전용 전기차 라인업에서 플래그십의 위치와 역할을 상징하는 숫자 ‘9’을 더해 정해졌다. 이날 기아가 공개한 이미지와 영상은 차량의 실루엣과 함께 전·후면부에 적용한 다양한 조명의 모습을 담고 있다. 전면부는 내연기관의 그릴이 있던 자리에 위치한 깔끔한 면 위로 여러 개의 조명이 빛을 밝히며 헤드램프와 조화를 이뤘다. 후면부는 차량 가장자리를 따라 위치한 리어램프가 차폭을 한층 더 강조했다. 기아 관계자는 "지난 2021년 11월 ‘2021 LA 오토쇼’에서 EV9의 콘셉트 모델과 지난해 8월 현대자동차그룹 남양연구소에서 위장막으로 차체를 가린 채 주행 시험을 하는 모습을 차례로 공개한 바 있다"며 "이달 중순에는 EV9의 내·외장 디자인을 공개하고, 이달 말 온라인 행사를 통해 세부 상품 정보를 공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박시형 기자 ]
신보기금이 부패방지 분야 단체 부문에서 최고 권위상을 수상하며 공로를 인정 받았다. 신용보증기금(이사장 최원목)은 지난 27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진행된 ‘제11회 국민권익의 날 기념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국민권익위원회는 매년 2월 27일을 ‘국민권익의 날’로 정하고 반부패·청렴문화 확산과 국민권익 증진 등에 기여한 우수기관과 유공자를 발굴해 포상하고 있다. 신보는 이번 기념식에서 부패방지 부문 최고 훈격인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신보는 지난해 ▲반부패·청렴 제도 고도화 ▲부패취약분야 지속 점검 및 보완 ▲반부패·청렴 인식 정착 ▲민간 확산과 적극적·선제적 신고자 보호강화를 반부패·청렴 4대 추진전략으로 수립하고, 12개 세부실행과제를 적극 추진했다. 특히, 최고경영진의 강력한 청렴 의지를 바탕으로 체계적인 이해충돌예방 시스템을 구축하고, 윤리 KPI 지표 도입, 영업본부별 윤리경영 실행조직인 ‘인권·윤리지킴이’ 확대 등 반부패 과제를 적극 수행해 나갔다. 이러한 노력을 인정받아 신보는 지난해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1등급’을 획득한데 이어, 이번 포상에서 부패방지 분야 단체 부문 유일한 ‘대통령 표창’ 기관으
수원상공회의소(회장 김재옥)이 수원시민과 함께하는 104주년 3·1절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행사는 수원컨벤션센터 열린광장과 이벤트홀에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수원상공회의소 김재옥 회장, 수원특례시 이재준 시장, 수원특례시의회 김기정 의장을 비롯해 수원지역 기업인, 수원시민이 참여해 3.1절을 기념하는 시간을 가졌다. 수원상공회의소와 수원컨벤션센터가 공동으로 주관하고 수원시립공연단, 수원청소년재단, 경기실용무용협회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3.1절을 맞이해 우리의 역사를 기억하고 숭고한 정신을 되새기기 위해 수원시민과 함께하는 체험형 문화행사로 개최됐다. 총 2부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수원시민과 함께 하는 플래시몹퍼포먼스 '독도는 우리땅'과 수원시립공연단 창작뮤지컬 '독립군' 의 일부 발췌 공연이 이어졌으며, 3.1절 만세삼창과 3.1절 노래 합창으로 1부 행사가 마무리 됐다. 2부 행사는 수원컨벤션센터 이벤트 홀에서 독립영화 '혼' 상영회로 진행됐다. 영화 혼은 일제강점기 우리민족 독립을 위한 민족대표 33인의 고초와 그들을 기리는 후손들의 노력이 담긴 독립영화다. 수원상공회의소 김재옥 회장은 “수원상공회의소는 일제강점기 일본 상공인들에 맞서 민족 상공업
우리은행이 금리인하요구권을 활성화해 소비자 권익 높였다. 우리은행(은행장 이원덕)이 지난 하반기 금리인하요구권 관련 프로세스 개선 후 금리인하요구권 신청 건수, 이자감면액이 대폭 증가했다고 2일 밝혔다. 우리은행은 작년 하반기 금리인하요구권 신청 건수가 상반기 약 1만 8000건에서 16만 6000건으로 9배 가량 증가했으며, 이자감면액 또한 반기 37억 5000여만 원으로 기존보다 3배 이상 증가했다. 수용률은 신청 건수 증가로 기존 46.5%에서 37.9%로 소폭 하락했지만, 수용건수는 증가해 실제적으로는 더 많은 고객들에게 금리인하 혜택을 제공했다. 우리은행은 지난해 8월 소비자들의 금리인하요구권 활성화를 위해 신청 및 처리 프로세스 전과정을 비대면으로 개선했다. 이로 인해 신청부터 실행까지 모든 과정을 비대면에서 원스톱으로 처리하고 결과도 바로 확인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작년 하반기에는 대출거래 중인 고객 전체를 대상으로 금리인하요구권 안내 SMS를 발송해 비대면 신청 건수가 대폭 증가했다. 실제로 프로세스 개선 이후 비대면으로 금리인하요구권을 처음 신청해 수용된 건수는 5만 3000건이며, 이 중에 하반기 SMS 안내 이후 수용된 건수만 4만 9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고객이 모바일뱅킹으로 해외송금을 하면 그 횟수만큼 은행이 기부를 하는 ‘쏠편한 해외송금 Value-up 기부 챌린지’를 시행한다. 이번 기부 챌린지를 통해 신한은행은 고객이 쏠(SOL)에서 미화 1000불 이상 송금 시 송금 횟수만큼 1000원씩 기부포인트를 적립한다. 해외송금 첫 거래 고객에 대해서는 기부 포인트를 2배 적립한다. 기부 챌린지 기간은 11월 30일까지다. 기부 챌린지는 ‘쏠편한 해외송금’ 완료 시 연결되는 기부 캠페인 배너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고객이 ▲학대피해아동쉼터 지원 ▲자립준비청년 생필품 지원 ▲다문화 가정 지원 중 하나를 선택하면 적립된 기부금이 관련 기관에 전달된다. 신한은행은 이번 기부 챌린지 시작과 함께 모바일 해외송금 수수료를 개편했다. 미화기준 5000불 이하 송금 시 송금수수료(전신료 제외)를 면제했고, 모든 송금건에 대해 8000원이던 전신료는 5000원으로 일괄 인하했다. 또한 5000불 초과 송금 시 송금액과 상관없이 송금수수료 및 전신료 합산 금액을 1만 5000원으로 일괄 인하 적용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해외송금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이 기부에도 참여할 수 있도록 이번 챌린지를…
국내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 그룹(회장 윤홍근)이 2023년 공채를 통해 51명을 채용하고 지난달 28일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치킨대학에서 신입사원 입문교육을 시작했다. 윤홍근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코로나 이후 위축된 경제로 취업시장은 더더욱 위축되면서 수많은 청년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제너시스BBQ그룹 공채로 입사하신 모든 신입사원 여러분들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IMF 등의 어려움을 오히려 기회로 바꾼 BBQ의 DNA를 이어나가 여러분과 함께 세계 최고의 프랜차이즈 그룹으로 성장시켜 나가자”고 말했다. 이번에 채용된 신입사원은 28일부터 4주간 치킨대학에서 그룹의 역사, 경영진 특강, 글로벌 BBQ, 프랜차이즈 산업의 이해, 제품 조리, OJT 등 이론과 실습 교육을 받게 된다. 또한 치킨대학 교육과 연수 과정을 거친 후 관련 부서에 배치될 예정이다. BBQ 관계자는 “국내외 경제 위기 상황 돌파를 위한 해법으로 업계 최고의 대우를 통해 구성원들이 최고의 외식 프랜차이즈 기업에 근무한다는 자부심을 갖고 최고의 성과를 달성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