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너시스BBQ 그룹(회장 윤홍근)이 31일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진행하는 ‘김상옥 의사 일 대 천 항일 서울시가전 승리 100주년 기념식’을 후원한다. 김상옥 의사는 항일 투쟁을 이끈 독립운동가로 1923년 1월 12일 종로 경찰서에 폭탄을 투척하고, 이후 22일 서울시가지에서 일본 군경 1000명과 맞선 ‘일 대 천 전투’ 중 34세의 젊은 나이로 순국했다. 기념식을 주최하는 사단법인 김상옥의사기념사업회는 올해 김상옥 의사의 의거 100주년을 맞아숭고한 애국정신과 헌신을 기억하기 위해 10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제너시스BBQ 그룹과 국가보훈처 등이 공동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윤홍근 회장과 박민식 국가보훈처장 등 관계자와 유족이 참석한 가운데 다양한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지난 2021년 12월 제너시스BBQ 그룹 윤홍근 회장은 김상옥의사기념사업회 12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예정된 기념식에서 김상옥 의사의 활동 영상을 시청하고 ‘대한이 살아있다’, '영웅' 등 당시 독립운동가들이 불렀던 노래를 선보이는 축하공연과 만세 삼창을 통해 김상옥 의사를 추모하고 그의 순국 정신을 재조명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윤홍근 회장은 “김상옥 의사를 비롯해…
세븐일레븐이 롯데칠성음료와 함께 스포츠 만화 ‘슬램덩크’를 연상시키는 ‘슬램덩크 와인’을 내달 1일 업계 단독으로 선보인다. 30일 세븐일레븐은 농구코트에 농구공 7개를 연상시키는 원형 디자인을 배치한 슬램덩크 와인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슬램덩크 와인은 인생 최고의 순간을 뜻하는 ‘슬램덩크 모먼트(slam dunk moment)’를 모티브로 만들어졌다. 세븐일레븐 슬램덩크 와인은 미국 캘리포니아 나파밸리 지역에서 병입한 와인으로 제비꽃, 블렉베리 파이를 비롯해 달콤한 블랙체리와 다크 초콜릿의 풍미가 잘 어우러지는 것이 특징이다. 묵직한 바디감과 상반되는 깔끔한 뒷맛을 지녀 슬램덩크 속 라이벌인 강백호와 서태웅을 떠오르게 한다. 최근 ‘더 퍼스트 슬램덩크’ 국내 개봉 이후 슬램덩크 열풍이 고조되고있는 가운데, 세븐일레븐은 슬램덩크 와인 출시를 통해 국내 팬들과 와인애호가까지 아우르는 뜨거운 반응을 얻을 수 있을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세븐일레븐은 슬램덩크 와인 출시를 기념한 고객 프로모션도 마련했다. 세븐일레븐은 2월 한 달간 카카오페이 머니로 결제 시 20% 현장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송승배 세븐일레븐 와인담당 MD는 “슬램덩크 와인은 인생 최고의 순간을 기념
지난해 신한카드가 신용카드업계에서 ESG경영에 가장 큰 관심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우리카드와 비씨카드가 뒤를 이었으며 현대카드의 ESG경영 관심도가 가장 낮은 것으로 집계됐다. 30일 여론조사기관 데이터앤리서치는 뉴스·커뮤니티·카페·유튜브·트위터·인스타그램·페이스북·카카오스토리·지식인·기업/조직·정부/공공 등 12개 채널 23만개 사이트를 대상으로 지난해 1월부터 12월까지 국내 9개 신용카드사의 ESG경영 관심도에 대해 빅데이터 분석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조사 대상은 지난해 ESG경영 정보량 순으로 △신한카드 △우리카드 △비씨카드 △롯데카드 △하나카드 △NH농협카드 △삼성카드 △KB국민카드 △현대카드 등이다. 분석 결과 지난해 신한카드의 ESG경영 포스팅 수는 2762건으로 1위를 차지했다. 신한카드 ESG경영 관심도는 2위인 우리카드(1179건)보다 두 배 이상 크게 높았다. 신한과 우리카드에 이어 비씨카드가 933건으로 3위를 각각 기록했으며 롯데카드(906건), 하나카드(423건), NH농협카드(346건), 삼성카드(235건), KB국민카드(121건) 순으로 나타났다. 현대카드는 70건으로 유일하게 두 자릿수 정보량으로 최하위를 기록했다. 데이터앤
오리온이 진한 밀크 풍미의 티푸드 비스킷 신제품 ‘마리비스킷’을 출시했다. 30일 공개된 마리비스킷은 19세기 유럽에서 첫 선을 보인 이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티푸드 비스킷을 국내 소비자 취향에 맞춰 재해석한 제품으로, 오리온 글로벌연구소의 연구개발 노하우를 바탕으로 비스킷 속 생크림과 우유의 최적 비율을 적용했다. 오리온 관계자는 “진한 밀크 풍미와 독특한 식감으로 홈카페족을 위한 티푸드는 물론 사무실에서 가볍게 즐기는 탕비실 간식으로도 제격”이라며 “소비자들의 다양한 취향에 맞는 제품들로 비스킷 카테고리 내 리더십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
은행업계가 30일부터 코로나19 이전 수준으로 영업시간을 정상화한다는 방침을 밝힌 가운데, 금융노조는 반발하며 법적 대응도 불사하겠다는 입장이다. 29일 금융권에 따르면 30일 실내 마스크 의무 해제와 동시에 주요 시중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은행)들은 이날부터 정상적으로 오전 9시에 문을 열고 오후 4시 닫는다. 이로써 은행의 단축 영업은 1년 반만에 중단된다. SBI 등 저축은행들도 정상 영업에 들어갈 예정이다. 일찍이 코로나19 이전과 동일하게 영업하고 있는 OK·웰컴·페퍼 등 주요 저축은행을 제외한 40여 개 저축은행들은 여전히 단축 영업 상태다. 당초 '오전 9시∼오후 4시'였던 은행의 영업시간은 2021년 7월 12일부터 '오전 9시 반∼오후 3시 반'으로 줄어들었다. 정부가 수도권에서 사회적 거리두기를 4단계로 강화하자 금융 노사는 당월 12일부터 23일까지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 은행 영업시간을 1시간 단축하기로 한시적으로 합의했다. 이후 같은 해 10월 금융 노사(금융노조-금융산업사용자협의회)가 참여한 중앙노사위원회가 '정부의 코로나19 관련 방역 지침상 사적 모임, 다중이용시설 제한,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되기 전까지
한국가스공사가 올해 안에 미수금을 해소하기 위해 가스요금을 3배까지 인상해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가스공사가 요금 인상과 관련해 국회에 제출한 자료 등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미수금 9조 원을 올해 안에 전액 회수하기 위해 오는 4월부터 MJ(메가줄·에너지 단위)당 39원을 인상해야 한다. 미수금은 가스공사가 수입해온 가스의 국내 판매 가격을 낮게 책정해 발생한 일종의 영업손실이다. 가스공사 미수금은 지난해 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액화천연가스(LNG) 가격이 급등하면서 불어나기 시작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1년 1조 8000억 원 수준이던 미수금은 지난해 2분기 5조 원을 웃돌았고, 지난해 말에는 약 9조 원으로 대폭 증가했다. 가스공사는 천연가스 도입 원가보다 낮게 판매가를 책정하고 있는 만큼 미수금 추가 누적을 막으려면 요금 인상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이다. 한국도시가스협회에 따르면 이달 경기도 도시가스 소매요금은 1메가줄(MJ)당 19.97원으로, 전년 동기(14.51원) 대비 37.62% 올랐다. 가스공사가 안고 있는 미수금을 해소하기 위해선 지난해 가스 요금 인상분(5.46원)보다 약 7배 올려야 한다는 의미다. 다만 물가 급등에 따른 부담을
이번 주 분양시장에도 한파가 이어질 전망이다. 설 연휴 등으로 활발히 공급에 나서지 못한 건설사들이 분양 진행을 앞두고 장고에 돌입한 분위기다.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2월 첫째 주에는 전국 2곳에서 총 127가구(행복주택 제외, 임대 포함)가 청약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5곳, 정당 계약은 '힐스테이트 동대구 센트럴' 등 3곳에서 진행된다. 청약은 경기 의정부시에서만 받는다. 청약 접수를 진행하는 단지는 경기 '나이키빌', '의정부 롯데캐슬 골드포레' 2곳이다. 디오시종합건설은 오는 30일 경기 의정부시 의정부동 131-23번지 일원에 건립되는 도시생활형공동주택 '나이키빌'의 청약에 나선다. 지하 1층~지상 21층, 1개 동, 전용면적 20~43㎡, 총 119가구 중 107가구가 일반분양된다. 롯데건설은 같은 날 경기 의정부시 가능동 일원에 '의정부 가능1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을 통해 공급하는 '의정부 롯데캐슬 골드포레' 청약 접수를 받는다. 지하 2층~지상 29층, 4개 동, 전용면적 39~84㎡ 규모로 총 466가구 중 민간임대 분 20가구를 분양한다. 견본주택은 경기 수원시 지동 '수원성중흥S클래스', 인천 미추홀구 주안동
주택 입주권을 1개 보유한 상태에서 추가로 입주권을 1개 더 사들인 경우, 해당 주택이 완공되기 전에는 일시적 2주택자로서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없다는 정부의 해석이 나왔다. 29일 기획재정부와 국세청에 따르면 과세 당국은 최근 이런 내용을 담은 세법 해석을 제시했다. 1세대 1주택자가 보유하던 주택이 재개발·재건축에 들어가 조합원 입주권이 된 상태에서 새로운 입주권을 매입하는 사례가 대표적이다. 일시적으로 입주권을 2개 보유하게 된 이런 상황에서는 1주택자로서 비과세 혜택(양도 차익 12억 원까지 비과세)을 받으려면 기존 입주권을 정해진 기한 내에 처분해야 한다. 다만 새로 매입한 입주권이 주택으로 완공되기 전에 기존 입주권을 양도한다면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없다. 관계 법령에 따르면 일시적 2주택자는 '주택'을 양도할 때 일정 요건을 충족할 경우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하지만 해당 사례는 주택이 아닌 '입주권'을 양도하는 경우라 해당 조문이 적용되지 않는다는 설명이다. 현행법상 2021년 1월 1일 이후 취득한 입주권은 양도세 과세 기준인 보유 주택 수에는 포함되지만, 주택으로 분류되지는 않는다. 만약 신규 입주권이 주택으로 완공된 후 3년 이
우리은행이 1000여 명의 임직원들과 함께 고객 중심 경영을 핵심 사안으로 삼으며 올해 경영 전략을 나누는 2023년 상반기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우리은행(은행장 이원덕)은 지난 28일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이원덕 은행장을 비롯한 임직원 약 1300여명이 참석하는 ‘2023년 상반기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우리은행은 2023년 경영 방향을 함축한 ‘세상을 흔들 매직(MAGIC)으로!’를 슬로건으로 내걸었다. 1부에서는 CEO 메시지와 2023년 경영계획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2부에서도 직원참여 행사 및 2022년 하반기 KPI 우수 영업점 시상식을 실시했다. 이원덕 은행장은 “어려운 대외환경을 극복해야 하고, 금융 트렌드의 빠른 변화에 대한 민첩한 대응이 필요하다”며, 모두의 마음을 감동시키는 신뢰받는 은행을 만들고, 다양한 산업과의 연결로 금융생태계를 확대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담은 ‘Touch Everyone, Connect Everything(터치 에브리원, 커넥트 에브리띵)’을 2023년 경영목표로 밝혔다. 또한 이 행장은 올해 우리은행이 집중할 5대 경영방향이 ▲고객 감동(Customer Move) ▲기술…
우리금융지주 차기 회장 후보가 이원덕 우리은행장, 신현석 우리 아메리카 법인장, 이동연 전 우리FIS 사장, 임종룡 전 금융위원장 등 4명으로 압축됐다. 우리금융 임원후보추천위원회는 지난 27일 오후 차기 회장 후보 관련 토론 끝에 이같은 숏리스트(2차 후보)를 확정했다고 발표했다. 임추위는 "(롱리스트에 포함된) 7명의 회장 후보자들의 전문성, 리더십, 커뮤니케이션 능력, 도덕성, 업무경험, 디지털역량 등에 대한 충분한 토론 끝에 내부 2명, 외부 2명으로 후보를 압축했다"고 설명했다. 임추위는 이들 4명의 후보에 대해 오는 2월 1일 심층면접, 3일 추가면접을 거쳐 이날 최종 후보를 확정할 계획이다. 롱리스트에 우리금융 내부 출신으로는 이원덕 우리은행장과 박화재 우리금융지주 사업지원총괄 사장, 신현석 우리아메리카 법인장, 김정기 우리카드 사장, 박경훈 우리금융캐피탈 사장 등 5명이 이름을 올렸다. 외부 인사 중에서는 임종룡 전 금융위원장, 이동연 전 우리FIS 사장 등이 포함됐다. 이동연 전 사장은 우리은행 출신이지만 전직이라 외부출신으로 분류됐다. 1962년생인 이원덕 우리은행장은 손태승 현 회장과 같은 옛 한일은행 출신으로 우리은행 미래전략단장, 경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