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단체협의회가 고금리에 대한 부담을 호소하며 분담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중소기업단체협의회(중소기업중앙회, 대한전문건설협회,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등 16개 중소기업 단체)는 20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고금리 고통 분담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을 비롯해 △오세희 소상공인연합회장 △조인호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장 △이정한 한국여성경제인협회장 △김분희 한국여성벤처협회장 △석용찬 한국경영혁신중소기업협회장 등 중소기업단체 대표 9명이 참석했다. 지난해 지속적인 금리 인상으로 중소·소상공인은 높아진 대출이자 부담 등 경영상 고통을 받고 있지만, 오히려 금융권은 최대 실적을 기록하며 작년에만 1조 4000억 원에 달하는 성과급이 지급되는 등 은행-기업간의 온도차가 사회적 문제로 떠오르고 있다. 이에 중소기업단체협의회는 '중소기업·소상공인 고금리 대책 마련 촉구' 성명서를 통해 이를 규탄하면서, 금융권의 사회적 책임 실현을 위해 △중소기업·소상공인 대출 금리 인하 △금리부담 완화 제도 실효성 제고 △상생 금융 정책 마련을 촉구했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IMF 위기 때 은행들이 대규모 공적
KT 강남서부광역본부와 노동조합강남지방본부가 다문화 가정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국 문화 적응을 위한 한글 교실을 시행한다. KT 강남서부광역본부와 노동조합강남지방본부는 경기도교육청과 함께 ‘다문화 랜선 한글교실’ 3기를 시행한다고 20일 밝혔다. 2021년 시작된 ‘다문화 랜선 한글교실’은 올해 3기, 4기에 걸쳐 각 20명씩 총 40명을 대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KT노사는 랜선 한글교실 3기 시작에 앞서 20명의 멘티 학생들, 담임 선생님과 함께 학교에서 교구재(스마트패드) 전달식과 학습방법 등을 안내하는 오리엔테이션 행사를 지난 16일과 17일 진행했다. 이번 교육프로그램은 기초한글학습부터 국어, 마음 코칭이 매주 진행 되며, 멘토 선생님과 함께 미술, 한국사, 세계사도 체험할 수 있는 과정을 매월 2회로 편성해 한국 문화에 쉽게 적응할 수 있도록 종합적으로 과정을 구성했다. 안산원곡초등학교 안복현 교장은 “전교생 404명 중 398명이 다문화 학생이다. 이 중 대부분 중도입국과 외국인 가정 자녀로, 코로나 19시기에 일반 학생들처럼 디지털 기기를 이용한 온라인 수업의 기회가 적다 보니 학습격차가 발생하고, 학력격차로 이어지는 모습을 보인다”며, “다문
효성이 ESG 경영 강화와 중소기업, 농어촌 지역과의 상생을 위해 대·중소기업 및 농어촌 상생협력기금 총 100억 원을 출연한다. 효성은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과 지난 17일 ‘대·중소기업 상생협력기금 및 농어촌상생협력기금 출연 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서울시 마포구 효성 사옥에서 진행된 이 날 협약식에는 효성 김규영 대표이사와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김영환 사무총장이 참석했다. 대·중소기업 상생협력기금과 농어촌 상생협력기금은 각각 중소기업, 농어촌과 상생협력을 도모하기 위해 기업이 협력재단에 출연하는 민간 기금이다. ㈜효성, 효성티앤씨㈜, 효성중공업㈜, 효성첨단소재㈜, 효성화학㈜ 5개 사는 대·중소기업 상생협력기금과 농어촌 상생협력기금에 각각 55억 원과 45억 원 총 100억 원을 출연한다. 효성은 대·중소기업 상생협력기금을 활용해 협력사의 에너지 사용량 절감과 탄소라벨링과 같은 친환경 인증 획득을 지원하는 등 공급망 ESG 경영을 돕는다. 또 협력사 안전 및 품질 역량 강화를 위해 바디캠, 에어백 조끼 등의 안전용품과 원격검사 설비 등을 지원하고, 오픈 이노베이션 등으로 발굴한 중소기업과 스타트업에게 플래그십 스토어 마련, 페트병·폐그
삼성전자가 Neo QLED·OLED TV 등 2023년형 TV 신제품 공식 출시에 앞서 21일부터 3월 8일까지 사전 판매를 진행한다. 공식 출시에 앞서 진행되는 사전 판매 행사는 온라인에서는 삼성닷컴에서 ▲Neo QLED 8K(QNC700 75·65형) ▲Neo QLED(QNC85 85·75·65·55형과 QNC90 50·43형) ▲OLED(SC95 77·65·55형) 모델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3월 1일부터 전국 삼성 디지털프라자와 백화점에서 ▲Neo QLED 8K(QNC900/QNC850/QNC800 85·75형, QNC700 75형) ▲Neo QLED(QNC95/QNC90/QNC85 85·75형) ▲OLED(SC95 77·65형) 모델 대상으로 실시한다. 삼성닷컴에서 Neo QLED 8K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더 프리스타일 패키지(포터블 배터리, 캐리어 포함)를 증정하고 삼성 사운드바를 동시에 구매할 경우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Neo QLED·OLED 구매 시에는 행사 모델에 따라 ‘더 프리스타일’이나 JBL 게이밍 헤드셋을 증정한다. 65형 이상의 Neo QLED·OLED를 구매하는 고객은 Q930B 사운드바 동시 구매…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이 아동복지시설 아동들과 함께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이사장 손인국) 중소기업연합봉사단은 지난 18일 서울 금천구에 소재한 혜명보육원서 아이들과 함께 드론과 에어 로켓을 만드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아동과 봉사자가 1:1로 팀을 맺어 드론과 에어로켓을 만든 후 경진대회를 개최해 아이들에게 야외활동을 통한 성취감을 높여주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석한 손인국 사랑나눔재단 이사장은 “코로나19 방역지침 완화로 3년만에 야외 활동을 시작하는 보육원이 많아진 만큼, 중소기업계가 다양한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
DK ASIA가 2023년 상반기 대규모 공개 채용에 나선다. DK AISA는 도시와 주거문화를 함께 이끌어갈 각 분야의 전문인력을 공개 채용한다고 20일 밝혔다. DK ASIA의 상반기 공개채용은 3월 31일까지 진행된다. 모집 분야는 상품개발 부문 ▲인테리어 설계 ▲외부 환경디자인 ▲현장관리와 사업관리 부문 ▲분양 기획 및 관리, 경영관리 부문 ▲사무관리 및 비서다. DK ASIA 2023 상반기 공개 채용 지원서 접수는 DK ASIA 홈페이지나 채용정보 플랫폼 사람인을 통해 접수를 받는다. DK아시아·DK도시개발 김효종 대표이사 부사장은 “DK ASIA는 올해 어려워지는 대외환경 속에서도 꿋꿋하게 버틸 수 있는 체력과 미래를 준비했다”며 “새로운 미래세대를 위해 자연과 문화와 감성을 담은 100년 도시를 만들어갈 DK ASIA와 함께 성장할 인재들의 적극적인 지원을 기다린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
스타벅스 코리아가 2016년부터 시작한 학사 학위 취득 프포그램 운영을 통해 누적 315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스타벅스 코리아(대표이사 손정현)는 한양사이버대학교와 함께 스타벅스 파트너들의 학사학위 취득 지원을 위한 교육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올해까지 누적 졸업생 315명을 배출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18일 진행된 스타벅스 파트너들의 한양사이버대학교 학위 수여식에서 53명 파트너들이 졸업하며 4년제 학사 학위를 취득했다. 스타벅스는 지난 2016년 2학기부터 한양사이버대학교와 학술 교류 협력 협약을 맺고 스타벅스 파트너 중 학사 학위 미소지자 대상으로 4년제 학사 학위 취득을 지원하고 있다. 스타벅스 파트너들이 가장 많이 재학 중인 학과는 호텔외식경영학과, 영어학과, 마케팅학과 순이며 이외에도 미술치료학과, 심리상담학과, 광고영상창작학과 등 다양한 분야의 전공을 통해 본인의 경력을 개발하고 있다. 스타벅스 강상명 인사기획 팀장은 “한양사이버대학교 학사 학위 취득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자신의 꿈을 이루고자 최선을 다하는 파트너들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
오리온이 간편식사대용식 브랜드 ‘마켓오네이처’의 신제품 ‘오!그래놀라 단백질 넛츠초콜릿’을 출시했다. 오리온(대표이사 이승준)은 ‘마켓오네이처 오!그래놀라 단백질 넛츠초콜릿’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오!그래놀라 단백질 넛츠초콜릿은 그래놀라에 렌틸콩을 비롯해 통아몬드, 땅콩 등 견과류와 단백질볼을 넣고, 리얼초콜릿과 코코아분말을 더했다. 제품 50g과 저지방 우유 250ml를 함께 먹으면 1일 영양성분 기준치의 32.7%에 달하는 달걀 3개 분량 단백질 18g을 섭취할 수 있다. 당함량도 2022년 기준 일반슈퍼채널 매출 상위 3개 유사 제품 평균 대비 30% 낮췄다. 오리온 관계자는 “단백질 섭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트렌드를 반영해 기존 넛츠카라멜에 이은 오!그래놀라 단백질 두번째 제품을 출시했다”며 “간편하게 식사를 대신하면서 단백질을 쉽게 보충할 수 있는 만큼 맛과 영양을 동시에 챙기는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
미국 초급속 충전기 1위 업체 SK시그넷은 유럽진출을 위해 출범한 ‘SK시그넷 유럽(SK Signet Europe)’이 100억원 규모의 첫 수주에 성공했다고 20일 밝혔다. SK시그넷은 CES 2023 현장에서 독일 프랑크푸르트에 유럽지사 ‘SK시그넷 유럽’을 설립했다고 밝힌 바 있다. SK시그넷은 유럽 내 자동차 시장이 가장 발달한 독일을 거점으로 유럽 내 전기차 보급 확산을 주도하는 독일·영국·이탈리아·프랑스·스페인 등 주요 5개국을 타겟으로 영업활동과 사업 파트너 발굴에 주력하고 있다. 또 지속적인 관리와 고객 대응을 위해 영국 루톤(Luton) 지역에 서비스센터를 구축해 실시간 고객 대응이 가능한 체계를 구축했다. 지난 14일(현지시간) 유럽 의회는 EU 회원국의 승인을 받아 탄소 배출 규제 합의 법안을 통과시켰다. 이에 따라 2035년부터 유럽연합 내 내연기관 차량의 판매가 금지됐다. 이번 법안 통과로 유럽 내 자동차 업계의 불확실성이 해소돼 전기차 보급과 전기차 충전기 시장의 성장도 가속화 될 전망이다. 신정호 SK시그넷 대표는 “유럽 내 전기차 인프라 구축에 기여해 실질적 전기차 시대를 앞당기고, 글로벌 넷제로(Net Zreo) 달성에 기여할…
오는 23일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이하 금통위)가 약 1년 반 동안 이어온 인상 기조를 깨고 기준금리를 동결할지 시장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고금리를 장기간 유지할 수 있다는 전망이 커지면서 동결에 무게가 실리는 분위기지만, 최근 환율이 재상승하면서 한은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한미 간 금리 격차가 벌어질 경우 원화 약세가 더 가팔라질 수 있기 때문이다. 20일 한은에 따르면 한은 금통위는 오는 23일 통화정책방향 회의를 열고 기준금리의 인상 여부를 결정한다. 현재 기준금리는 3.5%로, 한은은 지난 2021년 8월부터 금리를 꾸준히 올려왔다. 시장에서는 기준금리 동결에 무게를 싣고 있다. 국내적으로는 경기 둔화와 부동산 경착륙 위험을 고려해 금리를 더 이상 인상하지 않을 것이라고 봤다. 국외적으로는 연준도 금리인상 속도를 늦출 가능성이 크다고 평가했다. 무엇보다 연초 환율이 안정되면서 한은이 현 금리 수준을 유지하면서 물가와 경기 흐름을 지켜볼 것이란 설명이다. 하지만 최근 발표된 미국 경제지표가 예상보다 좋은 반면 물가하락은 더딘 것으로 나오면서 분위기가 바뀌기 시작했다. 연준이 통화 긴축의 고삐를 늦추지 않을 것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