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가족 쇼핑 테마파크 스타필드가 ‘예스 두들(Yes Doodle)’ 행사를 진행, 아이들을 위한 초대형 낙서장으로 변신한다. 스타필드 운영사 신세계프라퍼티는 낙서하며 창의력 키우는 '예스 두들'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예스 두들’ 행사는 스타필드 하남(2/16~3/8 과 고양(2/15~3/7), 안성(2/17~3/9)에서 진행되며 상상 낙서존, 칠판 낙서존, AR체험존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행사장 디자인 또한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신세계프라퍼티 임직원 자녀 60여 명이 직접 그린 낙서를 활용해 친근감과 창의력을 더했다. 먼저, 상상 낙서존은 바닥에 넓게 펼쳐진 50평 규모의 대형 종이와 벽면, 책상에 크레욜라 크레용으로 자유롭게 낙서할 수 있는 체험 공간이다. 이후 AR체험존을 방문하며 기술을 활용해 아이들이 그린 그림이 마치 살아 움직이는 듯한 새롭고 신기한 체험을 할 수 있다. 아이들이 그린 기발하고 아기자기한 낙서들은 온·오프라인에서 진행하는 ‘낙서 전시’에서 관람할 수 있다. 난간을 활용해 ‘낙서 아트존’을 만들고, 예스두들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실시간으로 작품을 전시할 예정이다. 아이들의 상상을 현실로 만들어주는 특별한 경품 이벤트도 마련했
KB국민은행이 4000여 명의 중·고등학생과 리브 Next 고객들이 함께 모은 기부금을 기부처에 전달하는 뜻깊은 행사를 진행했다.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은 Z세대를 위한 금융 플랫폼 리브 Next에서 고객 참여를 통해 모금한 약 3000만 원의 기부금을 기부처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지난 10월에 오픈한 리브 Next의 하트모아 기부하기를 통해 조성됐다. 특히 이번 기부는 총 4000여 중·고등학교 학생들이 직접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KB국민은행은 3개월 마다 기부에 가장 많이 참여한 학교를 ‘기부좋은학교’로 선정하는 등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이에 당초 목표 금액을 150% 초과한 3000만 원의 기부금을 모을 수 있었다. 이번 ‘기부좋은학교’에는 학익여자고등학교가 선정됐으며 5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모금된 기부금은 주제에 따라 ▲동물보호(동물자유연대) ▲아동지원(사회복지법인 어린이재단) ▲환경보호(에코피스아시아) ▲노인복지(시니어금융교육협의회) 4곳으로 전달된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학생들이 일상 속 기부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겠다”며, “Z세대가 금융 외에도 가
한국의 스타트업들이 기술력은 좋으나 해외 진출 준비가 미흡하다는 평가가 나왔다. 한국무역협회(KITA)는 한국 스타트업 글로벌 생태계에 관심이 있는 다국적 대기업을 대상으로 ‘포춘 글로벌 500 기업 대상 오픈 이노베이션 트렌드 설문조사’를 진행해 19일 결과를 발표했다. 설문 결과에 따르면 글로벌 기업들은 한국 스타트업에 대해 기술 경쟁력은 7.4점(실리콘밸리 10점 기준)으로 평가했다. 특히 응답자의 55%는 한국 스타트업의 강점으로 혁신 기술 경쟁력을 꼽았다. 반면, 글로벌 진출 준비도(6.1점)와 비즈니스 모델 차별성(6.4점)은 상대적으로 낮게 평가했다. 우수 기술을 보유한 우리 기업들이 기술력에 비해 해외 진출 준비가 미흡하다는 의미다. 이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글로벌 대기업과의 공동 기술실증(PoC) 등 협업 모델을 운영하는 것이 필요한 것으로 분석됐다. 기술실증은 신기술과 혁신 솔루션을 실제 복합 다중시설이나 대기업 내외부 시스템에 접목해 스타트업에게 트랙레코드와 실증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응답한 글로벌 대기업 10곳 중 9곳(91%)은 경기 둔화에도 향후 스타트업과의 오픈 이노베이션 활동을 유지하거나 확대할 것이라고 응답했다. 또 기업 3
bhc치킨이 업계 1위에 오르며 치킨 왕좌에 안착한 가운데, 박현종 bhc 그룹 회장을 둘러싼 논란과 BBQ와의 묵은 논쟁 거리가 골칫거리로 남아있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bhc치킨 매출은 개별 기준 5075억 원으로, 업계 1위를 유지해오던 교촌치킨(4989억 원)을 제쳤다. bhc치킨은 연평균 20% 이상 꾸준히 성장해 2019년 매출 3000억 원, 2020년 4000억 원에 이어 2022년 5000억 원을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처럼 업계 1위에 등극하며 치킨 강자로 꼽힌 bhc치킨이지만, 아직 해결하지 못한 수많은 과제에 골머리를 앓는 모습이다. bhc치킨은 지난 2013년부터 시작된 bhc치킨과 BBQ의 갈등은 항소를 이어오며 끝나지 않는 치킨 전쟁을 지속하고 있다. 앞서 bhc는 BBQ의 자회사로, 2004년 BBQ가 인수해 운영해왔다. 이후 2013년 BBQ가 해외 진출 자금 마련을 위해 bhc를 미국계 사모펀드 CVCI에 매각할 당시 CVCI는 BBQ가 bhc의 매장 수를 부풀려 팔았다며 계약 하자를 주장, 100억 원의 잔금 지급을 거절했다. BBQ는 이 손해배상 책임이 BBQ 글로벌사업 대표로 매각 작업을 주도한 박현종 bhc
2월 넷째 주 분양시장은 전주의 절반 수준으로 물량이 줄어 든다. 최근 분양에 나선 단지들이 저조한 성적표를 잇달아 받아들면서 건설사들이 분양 시점을 고르는 데 신중해진 모습이다. 19일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2월 넷째 주에는 전국 7곳에서 총 2193가구(오피스텔·도시형생활주택·민간임대 포함, 행복주택 제외)가 청약 접수를 받는다. 수도권에서는 경기 구리시 인창동 일원에 건립되는 '구리역 롯데캐슬 시그니처, 서울 강동구 '강동역 SK 리더스뷰'(378실) 오피스텔에서 청약 접수를 받는다. 지방에서는 부산 강서구 강동동 일원에 건립되는 '에코델타시티 푸르지오 린'(886가구) 등이 청약 접수를 받는다. 부동산 업계 관계자는 "이번 주 분양 물량은 전주 대비 절반 수준으로 줄어든다"며 "선별 청약하는 시장 트렌드로 볼 때 분양가 수준의 적정성에 따라 단지별 희비가 엇갈릴 전망"이라고 말했다. 롯데건설은 경기 구리시 인창동 289-29번지 일대에 '구리역롯데캐슬시그니처'를 분양한다. 지하 6층~지상 최고 42층, 11개동, 총 1180가구 규모로, 이 중 전용면적 34~101㎡ 679가구가 일반분양된다. 경의중앙선 구리역 역세권이며 지하철…
코웨이가 기업 고객을 위한 맞춤형 온라인 사이트 ‘코웨이 비즈니스 솔루션’을 선보인다. 코웨이는 기존 오프라인 채널 중심의 B2B 거래에서 벗어나 B2B 시장에 특화된 온라인 렌탈 플랫폼 '코웨이 비즈니스 솔루션'을 구축했다고 16일 밝혔다. 코웨이 비즈니스 솔루션은 코웨이 제품과 서비스 소개, 사업 문의, 기업 고객 전담 지원 서비스, 파트너쉽 구축 사례 등으로 구성됐다. B2B 고객 중심의 편의성 향상과 커뮤니케이션 강화에 초점을 맞춰 사이트를 구성했다. 코웨이 비즈니스 솔루션은 온라인을 통해 견적 문의부터 맞춤 컨설팅, 계약, 제품 설치·사후 관리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한다. 특히 기업 고객 전용 상담 채널을 통해 고객사 문의나 요구사항에 신속하고 효율적인 대응이 가능하도록 했다. 코웨이는 향후 '코웨이 비즈니스 솔루션'을 고객사와 사업 제휴, 파트너쉽 구축 등 새로운 비즈니스로 연결되는 공간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박준현 코웨이 법인사업실장은 "B2B 시장의 지속적인 성장에 따라 기업 고객 중심의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과 효율적인 대응을 위해 코웨이 비즈니스 솔루션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코웨이 비즈니스 솔루션을 기반으로 B2B 시장에서 비즈니
1973년 SK 단독후원으로 전파를 탄 '장학퀴즈'가 오는 18일 방송 50주년을 맞는다. 장학퀴즈는 고(故) 최종현 SK그룹 선대회장의 '인재보국(人才報國) 경영철학에 따라 청소년들의 문화 아이콘이자 미래의 인재를 키우는 교육 요람으로 기능했다. 16일 SK그룹에 따르면 EBS는 18일 낮 12시 5분 '장학퀴즈 50주년 특집 - 인재의 비밀'을 방송한다. 18년간 진행을 맡았던 차인태 전 아나운서와 필즈상을 수상한 허준이 미국 프린스턴대 교수 등이 출연해 장학퀴즈의 추억을 되짚고 시대에 따라 변화한 인재상을 소개한다. 최태원 회장은 특집방송 축사를 통해 "장학퀴즈는 미래 인재로 성장할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문화코드가 돼왔다"며 "어느 때보다 변화의 파고가 높은 시대를 맞아, 청소년 여러분이 변화를 창조의 기회로 삼아 새로운 도전정신으로 미래를 앞서가는 주역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한다. SK의 장학퀴즈 후원은 1972년 MBC가 장학퀴즈 광고주를 구하지 못해 애를 먹을 때 최종현 회장이 "청소년에게 유익한 프로그램이라면 열 사람 중 한 사람만 봐도 조건없이 지원하겠다"고 나서면서 시작됐다. 1980년 장학퀴즈 500회 특집이 방송될 무렵, 최종
캐리어에어컨이 신재생에너지 제품 ‘캐리어 스마트 보일러’ 국내 판매를 본격화한다. 캐리어에어컨에 따르면 이 제품은 120년 캐리어의 혁신 기술이 담긴 보일러 제품으로, 액화석유가스(LPG) 보일러 대비 최대 약 65%(열원 표준 비교 시 절감율) 요금 절감이 가능하다. 이 제품에 적용된 핵심 기술은 '듀얼 인버터 캐스케이드 압축기'다. 주변 환경에 따라 최적 운전이 가능해 에너지 효율을 극대화한다. 또 '벡터 제어형 인버터 시스템'(전동기에 입력되는 전류를 검지해 모터를 최적화시키는 기술)도 적용돼 국내 동급 모델 기준 최고 수준의 에너지 효율을 갖췄다. 캐리어 스마트 보일러는 영하의 날씨와 한냉지역에서도 사용 가능하다. 이 제품은 공간 냉난방과 바닥난방, 급탕까지 가능한 고효율 시스템이다. 난방 운전 범위가 영하 20도에서 영상 43도까지 광범위해 사계절 사용할 수 있다. 최근 LNG 수급 불안이 지속되며 전세계적으로 난방비 부담이 가중되는 가운데, 히트펌프 보일러에 관심이 커지고 있다. 히트펌프는 화석연료 대신 전기를 사용하는 고효율 공조제품으로, 온실가스 발생량 감소에 따른 친환경적이라는 점과 연료비도 대폭 줄일 수 있어서 유럽 등 선진국에서 판매량이…
넷마블이 관계사인 하이브와 코웨이의 실적에 씁쓸한 웃음을 지을 수밖에 없게 됐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코웨이는 2022년 연결기준 매출 3조8561억 원을 기록해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영업이익도 전년대비 5.8% 증가한 6774억 원을 시현했다. 하이브도 2022년 매출 1조6815억 원, 영업이익 2388억 원 수준으로 사상 최대 이익이 전망된다. 이 같은 실적을 반길만한 곳은 넷마블이다. 넷마블은 지난해 3분기말 기준 코웨이 지분 25.10%, 하이브 지분 18.21%를 갖고 있다. 하지만 넷마블의 웃음에 쓴 맛이 남는다. 게임사가 주력 사업인 게임보다, 투자한 회사들에서 거둬들이는 수익이 더 커지면서 주력 사업에 의문이 남게 된 것이다. 넷마블의 2022년 연간 실적은 사상최대 매출인 2조6734억 원을 기록했음에도 영업손실은 1044억 원으로 적자전환 했다. 넷마블이 지난해 3분기까지 관계회사를 통해 벌어들인 수익(지분법손익)은 하이브에서 818억 원, 코웨이에서 524억 원으로 두 회사 합산 1342억 원이나 된다. 이들 회사가 연간으로는 사상최대 실적을 낸 만큼 지분법수익은 더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본업과 투자처의 수익 역전은 전년인 2
LG유플러스(U+)가 개인정보보호와 디도스(DDoS) 등 사이버 공격에 대응해 연간 1000억 원의 투자를 하기로 했다. 16일 LG유플러스는 서울 용산사옥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올 들어 세 차례 이상 발생한 고객정보유출과 디도스 공격으로 인한 인터넷 서비스 오류에 대해 사과하고 개선방안으로 '사이버 안전혁신안'을 발표했다. 이 자리에서 황현식 LG유플러스 대표는 "정보유출과 인터넷 서비스 오류로 불편을 겪은 고객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이번 사고는 중대한 사안으로 모든 사업의 출발점은 고객이라는 점을 되새겨 고객관점에서 기본부터 다시 점검하겠다"고 말했다. LG유플러스는 ▲정보보호 조직·인력·투자 확대 ▲외부 보안전문가와 취약점 사전점검·모의 해킹 ▲선진화된 보안기술 적용과 미래보안기술 연구·투자 ▲사이버 보안 전문인력 육성 ▲사이버 보안 혁신 활동 보고서 발간 등으로 구성된 사이버 안전혁신안도 발표했다. 먼저 LG유플러스는 전사정보보호·개인정보보호책임자(CISO·CPO)를 최고경영자(CEO) 직속 조직으로 강화하고, 각 영역별 보안전문가를 영입해 역량을 강화하기로 했다. 또 보안과 품질에 대한 투자를 강화하기 위해 단기간 내 연간 정보보호 투자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