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업사이클에코센터가 2021아시아업사이클 포럼에서 인천과 미추홀구의 업사이클 관련 기관 및 정책을 설명하고 업사이클 문화 확산을 위한 지역센터 역할을 강조했다. 조강희 인천업사이클에코센터장은 제주도 주최로 열린 포럼에서 ‘업사이클 문화 확산을 위한 지역 센터의 역할’ 세션에 발표자로 나섰다. 조 센터장은 “자원순환 강사들과 학생, 시민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며 “자원순환사회 실현을 위해 공공의 역할과 더불어 시민 의식의 변화기 중요하다”고 밀했다. 이날 조 센터장은 인천에코센타 친환경 제로에너지 건물 홍보와 시민참여형 자원순환 체험기기 수퍼빈, 자원순환 생활밀착형 미추홀구 물품공유센터, 인천시환경교육센터 등에 대해 소개했다. 인천업사이클에코센터는 인천시 주민 자원순환교육을 중점적으로 운영하며 주민들의 생활속 자원순환 확산을 위해 미추홀구 물품공유센터, 캔페트병 수거기 수퍼빈, 아이스팩 재활용 시범사업 등을 하면서 자원순환 실천을 위한 환경교육 전시관도 운영하고 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 남촌농축산물도매시장이 각종 문제로 상인들과 갈등을 일으키는 등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다. 10일 남촌도매시장 채소2동 입주상인대책위원회는 시청에서 집회를 열고 “'인천시는 취급품목 제한 약속을 이행하라”며 “핑계로 일관하는 행정을 그만하고 실효성 있는 대책을 강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대책위에 따르면 남촌농축산물도매시장 건립사업 추진 당시 상인들의 의견을 무시한 설계로 구조적 문제가 노출되고 있으며 특히 채소2동을 둘러싼 옹벽 때문에 차량 진출·입이 어려워 이용객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는 실정이다. 이 같은 문제로 입주거부 등 이의를 제기하자 그 대안으로 취급품목 제한을 약속했으나 이제 와서 시 해당부서는 '모르는일', '전임자 사안' 등 이런저런 핑계를 대며 모르쇠로 일관하고 있다고 불만을 토로했다. 현재 남촌도매시장 내 채소1동과 2동의 이용객들은 주로 차량 진출·입이 용이한 1동을 위주로 물건을 구매하는 경향이 뚜렷히 나타나고 있어 2동 상인들의 이러한 주장을 뒷받침하고 있다. 남촌도매시장 내 채소1동은 135개 업체, 2동에는 83개 업체가 각각 입주해 있으며 문제를 제기하는 2동 판매시설 인근은 옹벽으로 막혀있는 등 상황으로 매출실적이 부진,
인천시 연수구청소년수련관은 오는 30일까지 개관 20주년을 맞이해 ‘Corporate Identity 공모전’과 ‘연청수를 아십니까? ’행사를 개최한다. ‘CI 공모전’은 수련관을 대표할 수 있도록 이미지를 구축해 수련관의 특성과 독자성이 표현된 이미지나 디자인, 또 알기 쉬운 메시지로 나타내 사회와 공유함으로써 수련관의 존재 가치를 높이기 위해 진행된다. 이번 공모전의 심사기준은 수련관의 미션과 비전, 수련관의 주요 사업과 청소년활동을 아우를 수 있는가 그리고 연수구의 지역적 특색 반영 여부 등이다. 심사 기준을 반영해 1등 1명(상금 50만 원), 2등 1명(10만 원), 3등 1명(5만 원)을 선정하고 수상자 발표는 12월 중 수련관 홈페이지, SNS 등을 통해 하고 개별적으로도 연락할 예정이다. ‘연청수를 아십니까?’ 이벤트는 지난 20년 동안 연수구청소년수련관과 함께했던 추억을 되새길 수 있는 이벤트로 수련관에 종사했던 직원을 비롯해 프로그램 참가자, 자원봉사자 등 수련관을 기억하는 이들이 참여 가능하며 수련관에 관련된 사진, 사연, 영상을 보내면 된다. 공모전과 이벤트에 참가하기 위해서는 수련관 홈페이지 공지사항 게시글을 확인한 후 신청서와 해당…
인천시 연수구가 지난해 최근식 감독을 영입해 정상화를 추진해 온 씨름단이 창단 25년 만에 첫 천하장사를 배출하며 인천 민속씨름의 부활을 알렸다. 연수구청 씨름단 백두급 김찬영 선수는 지난 7일 울산 문수체육관에서 열린 ‘위더스제약 2021 천하장사 씨름대축제’ 천하장사 결정전에서 김진(증평군청)을 3대 1로 제압하며 모래판 최정상에 올랐다. 1984년 인하대학교에 재학 중이던 장지영 장사가 제3대 천하장사에 오른 이후 인천 연고 실업팀으로는 첫 천하장사이자 37년만에 인천이 맛보는 씨름판 최고의 타이틀이다. 씨름단은 9일 고남석 구청장을 방문해 그 동안의 대회 성과보고와 함께 인천지역 유일의 실업 씨름단으로 향후 구단 운영과 관련한 세부사항 등에 대해 깊이 있는 의견을 나누었다. 지난해 10월 인하대 출신의 최근식 감독 체제로 개편한 씨름단은 올들어 10개의 전국대회에 참가해 개인전 우승 4회 등 모두 20여 차례 입상하는 등 경기력을 인정받아 왔다. 특히 올해 회장기 전국장사씨름대회와 전국 씨름선수권대회에서 역사급의 김보경 선수가 잇따라 우승을 차지한데 이어 성현우 선수도 청장급 정상에 오르는 등 개인전과 단체전에서 좋은 성적을 거둬왔다. 창단 후 첫 천
인천시 계양문화원이 주관하는 ‘도전! 위패를 구하라’ 프로그램이 부평향교에서 총 4회에 걸쳐 성황리에 진행됐다. 해서초등학교 학생들과 일반 주민 200여 명이 참여한 이번 프로그램은 실제 부평향교(시 유형문화재 제12호)의 위패를 지킨 역사적 인물 ‘송윤’의 이야기를 기반으로 만들어졌다. 부평향교 유생들을 가르쳤던 송윤은 병자호란 당시 불에 탄 대성전에 뛰어 들어가 성현들의 위패를 구했고, 전쟁이 끝날 때까지 계양산 아래에 위패를 숨겨둔 설화 속 인물이다. 조선시대 유생들의 명단인 ‘청금록’에 제1호로 등재돼 있을 만큼 뛰어난 공적과 숭유정신을 보였다. ‘도전! 위패를 구하라’ 프로그램은 향교 해설, 위패 구하기 게임, 대성전 자개 열쇠고리 만들기, ‘부평향교와 송윤’ 마당극으로 구성됐다. 실제로 위패를 모시는 대성전과, 조선시대에 유학을 공부했던 명륜당에서 프로그램을 진행해 과거 상황을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도록 재현했다. 일상에서 쉽게 만날 수 없는 전통체험과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관객 참여형 공연을 통해 참여자들의 높은 호응과 만족을 이끌어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 경기신문 / 인천 = 최태용 기자 ]
인천문화재단은 오는 16일부터 인천만석초등학교에서 재단 미술은행 소장품 기획전시 ‘사랑과 자연의 하모니’를 개최한다. 코로나19로 위축된 일상 속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자는 취지다. ‘사랑과 자연의 하모니’ 기획전시는 인천문화재단 미술은행의 소장품 50여 점으로 이뤄지며, 만석초등학교 학생들에게 문화예술 향유와 예술교육 기회를 제공한다. 서양화, 동양화, 사진, 조각 등 다채로운 부문으로 구성된 이번 전시는 재단이 소장하고 있는 인천지역 미술의 전반적인 흐름을 볼 수 있는 장이다. 특히 이번 전시에서는 예술가의 시선으로 본 자연을 표현한 작품들을 중심으로 선정해, 전시장을 생생한 자연 풍경의 세계로 초대한다. 또 인천 만석동과 그 일대를 담아낸 작품들로 학생들에게 근대시대 인천을 경험하게 하고자 한다. 인천문화재단 미술은행은 2005년부터 올해까지 꾸준히 공모와 추천, 기증 등의 방식을 통해 인천지역의 미술시장 활성화를 도모해오고 있다. 모여진 소장품은 다시 기획전시와 대여 등으로 이어져 인천시민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에 활용되고 있다. 소장품 기획전시 및 대여는 미술품 활용을 희망하는 공공기관, 문화시설, 기업, 단체 및 전시행사 등을 대상으로 한다.
인천시교육청은 ‘디지털교육도시, 인천’을 향한 첫걸음으로 2022학년도 중학교 1학년부터 입학 시 노트북을 대여한다고 10일 밝혔다. 시교육청은 이를 위해 2021년 2차 추경에 342억 원의 예산을 확보해 노트북 2만 5693대 구입을 추진하고 있으며, 2022학년도 중학교 1학년 입학생들이 가정에서 원격수업과 문서작성 등 과제수행을 할 수 있도록 노트북 대여 제도를 실시할 방침이다. 이번 사업은 자유학년제 운영으로 학생 중심의 수업 일반화에 따라 스마트기기에 대한 수요가 많을 것으로 예상되고 학생 개별화 수업, 협업 수업 촉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활용과 문서 작성 등 학생 중심의 교육활동을 위해서는 스마트패드보다는 노트북이 활용도가 높다는 학교 현장의 요구에 따라 결정됐다. 이와 함께 학생들이 노트북 사용시 발생 가능한 오류를 즉각 해결하기 위한 콜센터도 운영한다. 파손이나 고장 시에도 통합 유지관리를 통해 조속히 수리 가능한 유지관리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김기찬 시교육청 정보지원과장은 “스마트디바이스 보급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장기적으로 모든 학생이 자신만의 기기를 사용하는 1인 1디바이스 교육 환경을 마련하겠다”며 “인천 교육이 미래교육으로…
인천시 동구 금창동 행정복지센터가 창영초등학교 학생들이 직접 기른 텃밭 채소를 기부받았다. 창영초등학교 학생들은 지난 7월부터 직접 텃밭을 일구고 씨를 뿌려 배추와 무를 길러왔으며 이번에 수확한 채소를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금창동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 금창동 행정복지센터는 학생들이 기부한 채소로 반찬을 만들어 홀몸 어르신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임용렬 교장은 “어린 학생들이 매일 자라는 채소를 관찰하며 식재료의 소중함을 아는 것뿐만 아니라 나눔의 기쁨을 함께 누릴 수 있도록 자리를 마련해준 금창동 행정복지센터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선예 동장은 “열심히 키운 채소를 기부해준 학교와 학생들에게 고맙다”며 “앞으로도 이런 의미 있는 행사를 자주 진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SK인천석유화학은 10일 인천 서구청에서 ‘행복 얼라이언스 결식 아동 행복 도시락 나눔’ 기부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이재현 구청장과 홍욱표 SK인천석유화학 경영혁신실장 등이 참석했다. SK인천석유화학은 내년 1~2월 서구 신현원창동과 석남1∙2동,가좌1∙2∙3동 지역의 결식 우려 아동 120명에게 도시락을 지원하기로 했다. 행복 도시락 나눔은 끼니를 거를 우려가 있는 지역의 결손가정 및 저소득층 아동을 돕기 위한 사회공헌 사업이다. 2018년부터 지난해까지 1억 6000만 원 상당의 도시락을 지원했고, 올해는 겨울 방학 기간 5000만원 규모의 도시락을 전달할 계획이다. 도시락 제조 및 배달은 ‘다사랑행복도시락, ‘행복을나누는도시락’ 등 사회적기업이 참여해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사회공헌활동의 의미를 더했다. 이재현 구청장은 “우리 서구는 인천 최초의 유니세프 인증 아동친화도시로서 아이들이 살기 좋은 서구를 만들어 나가는데 민·관이 힘을 모으자”고 말했다. 홍욱표 SK인천석유화학 경영혁신실장은 “지역에 오랜 기간 뿌리를 내리고 있는 기업으로서 서구의 미래 주역을 위한 일에 더욱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이번 행복 도시락 지원은 2018년 SK이노베이션
인천시 동구 송림도서관은 ‘공공-학교’ 연계사업의 일환으로 9일부터 오는 12월 7일까지 가상현실체험관을 활용한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재능중학교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진로체험은 ‘진로독서’와 ‘가상현실체험관 직업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으며, 총 5회에 걸쳐 운영된다. 구는 진로독서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책을 읽고 마인드맵을 만들어 버킷리스트 작성하면서 자신의 소질과 적성을 발견하고 진로에 대해 생각해보는 탐색의 시간은 물론 직업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송림도서관 가상현실체험관’3D배경에서 다양한 직업인의 역할에 대해 간접적인 체험을 하며 학생들이 미래형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허인환 구청장은 “송림도서관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다양한 직업의 세계를 탐색하고, 자신의 꿈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보는 소중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