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동구는 인천어린이집연합회 정부지원어린이집 동구지회가 관내 저소득 홀몸노인을 위한 전기장판 40개를 기탁했다고 9일 밝혔다. 정부지원어린이집 동구지회는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을 돌아보고 나눔을 실천하고자 후원을 결정했으며, 후원된 전기장판 40개는 저소득 홀몸노인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현정 정부지원어린이집 회장은 “코로나19로 더욱 소외되는 어르신들께 작은 정성이지만 따뜻한 나눔을 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허인환 구청장은 “나눔을 실천해주신 정부지원어린이집 동구지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소외된 이웃을 돌아보는 따뜻한 동구가 되도록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시 남동구 서창2지구 주민들의 숙원이었던 ‘세대통합형 복합시설 건립공사’가 오랜 준비 끝에 첫 삽을 떴다. 남동구는 9일 서창동 680번지 1만 4420㎡ 부지에 건립하는 세대통합형 복합시설 기공식을 개최했다. 2023년 상반기 완공이 목표인 이 시설은 약 384억 원의 예산이 들어가며 지하 1층~지상 3층, 연면적 6062㎡ 규모로 건립된다. 세대통합형 복합시설은 국민체육센터, 생활문화센터, 작은도서관, 건강생활 증진센터 등 모든 세대를 아우를 수 있는 복합 커뮤니티 공간이다. 수영장, 소규모체육관, 헬스장, 북카페 등 ‘마주침 공간’과 주민 자율공간, 다목적홀, 재활운동실, 작은 도서관, 보건교육실, 통합건강상담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현재 남동구에는 문화, 생활, 보건, 체육이 겸비된 복합시설이 없다. 특히 서창2지구는 4만여 명이 거주하는 대규모 택지지구임에도 불구하고 멀리 떨어진 기존 도심의 문화, 체육시설을 이용해야 하는 불편을 겪고 있다. 이에 구는 2018년 세대통합형 복합시설 건립계획을 수립해 타당성 조사용역을 추진하고, 2019년 10월 국가 균형발전위원회로부터 생활SOC복합화 공모사업으로 선정돼 국비 59억 원을 확보했다. 이어 중앙
인천과학문화거점센터(센터장 한기순 인천대 교수)는 최근 부평구에 컬러링북 1000개를 전달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물품은 외부활동 제한으로 무기력함과 고립감을 겪고 있는 부평구 생활치료센터 입소자들과 자가격리자들의 심리적 안정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인천과학문화거점센터는 인천지역의 다양한 과학문화주체를 발굴해 시민의 과학문화참여를 지원하는 기관으로 이번에 전달한 컬러링북 ‘그림으로 배우는 인천 속 과학’은 인천지역의 콘텐츠를 활용, 과학원리와 지식을 전달할 수 있도록 교육적인 내용으로 구성돼 있다. 목섬(관성의 법칙), 인천대교(사장교의 원리), 홍예문(돔의 원리), 주안 염전(증발), 인천전화소(전화기의 원리), 사이다의 시작(탄산), 최초의 축구팀 창단(마그누스 효과), 얼음 제빙의 시작(물질의 상태변화), 경인철도(자기부상 열차), 인천측우소(기상관측의 변천사) 등이다. 인천과학문화거점센터는 12색 색연필과 식물미로 실험키트도 함께 제공했다. 식물미로는 콩을 직접 싹 틔워 미로 속에서 키우는 실험키트로, 생활치료센터 입소와 동시에 약 10일 간 식물 생장의 전 과정을 관찰할 수 있다. 한기순 센터장은 “코로나19로 격리 중인 부평구민의 빠른 회복을 기
인천시 동구는 9일 구청 소나무홀에서 ‘2021년 하반기 주민자치회 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2019년 시범 실시동으로 주민자치회를 시작한 화수2동과 금창동 위원들이 11월 5일자로 임기가 만료돼 2기 위원을 새롭게 구성한 데 따른 것으로, 만석동 등 7개 동 주민자치회 86명의 신규 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구는 수여식에 앞서 주민자치회 위원 모집을 위해 지난 10월 필수 이수교육과정인 ‘주민자치학교’를 네이버 밴드를 활용한 온라인 교육으로 진행했다. 구 관계자는 “올해 주민자치회는 지난해 발굴한 마을사업에 대한 실행 및 동 비전 수립과 그에 따른 마을 사업 계획을 주민총회를 통해 결정하는 등 주민 스스로 지역 문제를 해결하는 ‘참여 민주주의’ 실현을 위해 노력해왔다”고 전했다. 허인환 구청장은 “코로나19 상황으로 힘든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마을 발전을 위해 수고를 아끼지 않으셨던 1기 위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새롭게 위촉되신 위원분들께서는 사명감과 책임감을 가지고 주민자치 발전을 위해 적극 참여해 주시기 바란다”면서 “구도 주민 대표기구인 주민자치회가 성공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인천시 강화군은 75세 이상 어르신의 코로나19 추가 백신 접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군은 최근 관내 요양복지센터와 종교시설에서 확진자가 발생하는 등 돌파감염 추정사례가 있어 보다 안전한 일상 회복을 위해 75세 이상 추가 접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추가 접종 대상은 모두 8354명으로, 읍·면별 접종일정에 따라 예방접종센터(강화문예회관)에 내방해 접종을 받을 수 있다. 군은 어르신의 이동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셔틀버스 4~8대를 투입해 시간당 3대씩 하루 최대 24회를 운행한다. 또 읍·면 기관단체와는 긴밀한 협조 체계를 구축해 홀로 살거나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의 사전예약, 예진표 작성 및 이동을 돕고 있다. 아울러 최근 종교시설 발 집단 감염이 지역사회로 확산되지 않도록 방역관리에도 총력을 다하고 있다. 우선 해당 종교시설을 폐쇄하고, 검체 검사 범위를 넓혀 선제적 검사를 실시했다. 또 무증상·잠복 감염을 줄이기 위해 확진자의 동선 내 접촉자를 신속하게 찾아내 분리하고, 자가격리 중 가족간 전파위험을 낮추기 위해 전담 공무원을 배치하는 등 격리자에 대한 관리도 강화했다. 유천호 군수는 “코로나19가 종료될 때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않고
인하대학교 정석학술정보관은 문과대학 인문과학연구소와 공동으로 10일부터 오는 24일까지 매주 수요일 정석아카데미 북새통 특별강연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인문학, 과학에게 말을 걸다’라는 주제로 3회에 걸쳐 진행된다. 인천수봉도서관과 협력해 대학 구성원뿐만 아니라 일반 시민들도 함께 들을 수 있다. 강연 후에는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강연자와 직접 소통하는 시간도 갖는다. 먼저 10일에는 인하대 영어교육학과 박선주 교수가 ‘바둑, 알파고, 지능과 인공지능’이라는 흥미로운 주제로 첫 강연을 시작한다. 인공지능이 인간을 이긴 세기의 사건은 우리에게 어떠한 질문거리를 남겼는지 살펴본다. 이어 17일에는 인하대 문화콘텐츠문화경영학과 이수진 교수가 ‘콘텐츠 창작과 알고리즘적 사고’ 주제로 두 번째 강연을 진행한다. 일종의 예술작품이기도 한 콘텐츠의 창작에 필요한 논리적이고 과학적인 알고리즘 사고에 대해 알아본다. 24일에는 인하대 철학과 고인석 교수가 ‘데이터에서 정답 찾기: 세 가지 사례’라는 매력적인 주제로 마지막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과학기술의 발전으로 축적된 엄청난 데이터 속에서 정답 찾기란 쉽지 않은 일이다. 인문학적 사고가 여기에 어떻게 도움을 줄 수 있
인천항만공사는 인천항 입주 기업의 경쟁력 강화 및 업무생산성 향상을 위해 ‘2021년 인천항 스마트물류 구축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IPA가 올해 새로 추진하는 인천항 스마트물류 구축사업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인천항 협력 중소기업의 현장에 적합한 스마트 시스템 구축을 지원하고,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해 스마트 인천항을 조성하자는 취지다. 모집은 이달 23일까지이며, 공사와 입주 계약을 맺고 있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물류관리, 고객관리, Business Intelligence, 전사적 자원관리(ERP), 비대면 스마트워크, 기업제안과제 등의 세부 분야 중 1개를 선택해 지원하면 된다. IPA는 선정된 5개 기업에 빅데이터, AI 등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한 협력기업 물류환경 상담을 기반으로 기업당 최대 1000만 원의 설비구축 비용을 지원할 예정이다. 신청방법, 필요서류 등 보다 자세한 사항은 IPA 기업성장센터 (www.icpa.or.kr/recruit) 또는 상생누리사이트(www.win-win.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안길섭 공사 사회가치실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의…
인천 동아시아국제교육원(원장 유충열)은 ‘2021 FEAST 동아시아 영화제’를 11월부터 재개했다고 9일 밝혔다. 2021 FEAST 동아시아 영화제는 ‘동아시아의 정신을 느껴봅시다!’를 주제로 동아시아 영화 감상을 통해 관련 문화를 체험하고 관심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영화제에는 관련 국가의 전통 음식, 의상, 놀이를 체험하는 문화 체험존도 함께 운영된다. 지난 6일 인도편 ‘바나나쏭의 기적(다큐멘터리, 전체 관람가)’을 시작으로 재개된 이번 영화제는 20일 일본편 ‘너의 이름은(애니메이션, 12세 관람가)’이, 12월 4일 러시아편 ‘볼쇼이 스페셜 갈라(공연실황, 전체 관람가)’가 각각 상영된다. 6일 인도 영화제는 주한인도문화원의 후원으로 인도 음식(사모사) 맛보기, 타지마할 모래 아트 만들기, 랑골리 엽서 그리기, 전통 의상 체험, 간디 명언 전시 등, 인도 문화 체험존도 함께 운영됐다. 동아시아국제교육원 홈페이지(www.iegi.or.kr)를 통해 신청 가능하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교육원 동아시아교육협력과(☎032-745-0203)로 문의하면 된다. [ 경기신문 / 인천 = 정민교 기자 ]
인천시교육청은 학교의 단계적 일상회복 방안을 시행한다고 9일 밝혔다. 시교육청은 ‘안전한 학교 구축’, ‘단계적인 교육활동 정상화’, ‘코로나19로 발생한 교육결손의 적극적인 회복’ 등을 학교의 단계적 일상회복의 핵심 요소로 정하고 학교 현장의 지원을 본격 시작한다. 우선 안전한 학교 구축을 위해 코로나19 대응매뉴얼을 전면 개정하고, 기존 배치된 방력 인력 외에 학교 방역 인력 약 900명과 학교 주변 방역 인력(학교 생활방역지원단) 약 50명을 추가 운영한다. 또 확진자 조기 발견을 위해 코로나19 선제 검사(이동형 PCR) 대상 규모를 기존 1만 2000명에서 1만 8200명으로 대폭 늘리고 코로나19와 증상이 유사한 독감이 학교에서 퍼지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 올해 전염병 담당자, 내년에는 교직원 전체를 대상으로 예방 접종을 시행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겨울철 코로나19 교실 내 확산 위험성을 낮추고자 학교 환경지킴이를 운영해 교실 공기를 수시 환기하고 냉난방 교체공사 시 공기순환기를 설치, 자동 환기시스템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학생들의 전면등교 시 발생할 수 있는 여러 문제에 대해서도 선제적으로 대응할 방침이다. 등하굣길 위험요인 합동점검 및
인천공단소방서는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촉진과 화재취약계층 주거의 안전을 위해 한국전력공사 남인천지사가 주택용 소방시설을 기증했다고 8일 밝혔다. 주택용 소방시설은 소화기 및 단독경보형 감지기로, 관련 법률에 따라 단독·다가구·다세대·연립주택 등은 이를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한다. 이날 한전 남인천지사는 사회공헌사업과 연계해 지역 사회 취약계층에 대한 안전분위기 조성과 화재저감을 위해 소화기‧단독경보형 감지기 200만 원 상당 각 74대씩을 기증했다. 또 소방서와 지속적인 협력 및 공헌 활동을 위해 다양한 지원책을 발굴하고 추진할 것을 약속했다. 김준태 서장은 “화재취약계층에 큰 도움을 줄 수 있는 따뜻한 손길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기초생활수급가구 등 취약가구에 보급할 예정”이라며 “재난의 사각지대가 생기지 않도록 이웃사랑 나눔 사업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