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둘째 주 분양 시장은 건설사들이 아직 공급 시기를 저울질하고 있는 모습이다. 민간 신규분양은 청약에 나서는 현장이 없고 일정도 밀리는 등 건설사들이 공급 일정을 잡는 데 고심하고 있기 때문이다. 부동산R114, 리얼투데이 등에 따르면 2월 둘째 주에는 경기 부천시 상동 ‘부천영상(행복주택)’ 1곳에서만 청약접수를 진행한다. 모델하우스는 경기 구리시 인창동 ‘구리역롯데캐슬시그니처’, ‘인천 미추홀구 주안동 ‘더샵아르테’, 부산 강서구 강동동 ‘에코델타시티푸르지오린’ 등 3곳에서 오픈 예정이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6일 경기 부천시 상동 일원에 ‘부천영상(행복주택)’을 공급한다. 지상 최고 25층, 2개동, 전용면적 16~44㎡, 총 850가구 규모다. 부천영상문화단지에 들어서는 공공임대주택으로 문화산업종사자 및 등록예술인을 대상으로 공급한다. 입주는 2023년 12월 예정이며, 임대조건은 보증금 3852만 원~9540만 원, 월임대료 16만 원~39만 원 수준이다. 롯데건설은 오는 10일 경기 구리시 인창동 일원에 ‘구리역롯데캐슬시그니처’ 모델하우스 오픈을 앞두고 있다. 지하 6층~지상 최고 42층, 11개동, 전용면적 34~101㎡, 총 1180가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지난 1일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중소기업인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중소기업계에서는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을 비롯해 △김분희 한국여성벤처협회장 △최봉규 중소기업융합중앙회장 △배조웅 한국레미콘공업협동조합연합회장 △김신길 한국농기계공업협동조합 이사장 등 업종별 대표 28명이 참석했다. 국민의힘에서는 주호영 원내대표, 한무경 중소기업위원장, 최승재 소상공인위원장, 장동혁 원내대변인 등 4명이 참석했다. 중기중앙회는 간담회 시작에 앞서 지난 한 해 동안 자체 발굴 및 건의한 내용을 총망라한 '2022 중소기업 정책건의백서'를 주호영 원내대표에게 전달했다. 정책건의백서에는 정책일반, 금융·세제 등 8개 분야의 442건 과제와 서울, 부산·울산, 인천 등 13개 지역과제 596건 등 총 1038건의 현장 중소기업이 제도개선을 희망하는 정책과제가 담겼다. 지난해 9월 취임한 주호영 원내대표는 3번째로 중소기업계를 찾아 소통하고 주요 정책과제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이 자리에서 구홍림 반월패션칼라사업협동조합 이사장은 “전통제조업 진흥을 위한 ‘뿌리산업법’의 대상에 섬유산업이 빠져있다”면서 “13대 수출품목이자…
삼성전자의 '갤럭시 언팩 2023'의 진짜 주인공은 '갤럭시 북3 프로'였다. 소비자들은 해당 노트북의 가성비에 열광했다. 삼성전자는 1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갤럭시 언팩 2023'을 개최하고 스마트폰 라인업인 '갤럭시 S23' 시리즈와 노트북 라인업인 '갤럭시 북3' 시리즈를 공개했다. 소비자들은 행사의 메인인 갤럭시 S23 시리즈보다, 변방에 있었던 '갤럭시 북3 프로'에 더 많은 관심을 보였다. 갤럭시 북3 프로는 클램셸(Clamshell) 형태의 일반적인 노트북 디자인을 따르고 있지만 두께 11.3㎜, 무게 1.17㎏의 초슬림·초경량 형태를 띠고 있다. 갤럭시 북3 프로는 라이벌인 LG전자의 ‘그램 스타일’과 비슷한 사양을 놓고 비교해 무게 약 200g만 양보하면 출고가격을 약 24.50% 아낄 수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여러 개의 관련 글과 수십 건의 댓글이 등록되고 있다. 한 커뮤니티 이용자는 노태문 삼성전자 사장의 이름을 인용해 갤럭시 북3 프로에 '노태북'이라는 별명을 붙이기도 했다. 삼성전자는 또 다른 라인업인 갤럭시 북3 울트라에 '인텔 코어 i9 프로세서'와 엔비디아 ‘지포스 RTX 4070’ 노트북용 외장그래픽을 탑재
중소기업중앙회가 중소기업의 ESG 경영실천을 돕기 위한 규정례 및 우수사례집을 발간한다.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중소기업 ESG 경영실천을 위한 ESG 규정례(이하 ESG 규정례)와 중소기업 ESG 경영지원을 위한 ESG 우수사례집(이하 ESG 사례집)을 발간했다고 2일 밝혔다. 앞서 중기중앙회가 지난 1월 조사한 바에 따르면, 30대 대기업의 87%(26개사)는 이미 협력사 대상 ESG 평가를 실시하고, 평가 대상 협력사의 수도 점차 늘어나는 등 중소기업의 ESG 경영에 대한 요구가 날로 확산되고 있다. 그러나 정작 중소기업 현장에서는 ESG 경영을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막막하다는 의견이 많았던 것으로 조사됐다. 이에 중기중앙회는 ESG 경영지원 책자 2종(ESG 규정례, ESG 사례집)을 발간하며 그간 중소기업 현장에서 어려움으로 꼽았던 ‘구체적 사례’와 ‘중소기업 현실에 맞는 대응전략’을 제공했다. 중기중앙회는 이번 책자를 업종별 협동조합 및 단체, 중앙회 지역본부를 활용해 개별 중소기업에 배포·전파할 계획이며, E-Book으로도 제작해 중소기업중앙회 홈페이지에도 게시했다. 양찬회 중기중앙회 혁신성장본부장은 “이번 규정례와 사례집은 ESG를 중소
신한은행이 회생기업과 소상공인의 재출발을 위해 캠코와 손을 맞잡는다. 신한은행(은행장 한용구)은 회생기업과 소상공인을 지원하고자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와 상생협력 공동사업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공동사업은 2022년 체결한 업무 협약의 일환으로 ▲회생 이력 보유 기업 대상 캠코 지급보증 연계 금융 지원 ▲새출발기금 지원 소상공인, 자영업자 대상 맞춤형 경영 교육 및 컨설팅 제공 등으로 다양하게 진행된다. 신한은행은 회생 이력으로 인해 1금융권 대출 거래가 제한되는 기업을 대상으로 캠코 지급보증을 통한 신규 대출과 대환 대출을 ▲기업당 최대 20억 원 이내 ▲최장 5년 ▲캠코 직접금융 대비 낮은 이율로 지원해, 해당 기업의 경영 정상화를 돕는다. 또한 새출발기금 지원을 받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경영 컨설팅 지원프로그램 ‘신한 SOHO 사관학교’를 모집해 마케팅 전략, 경영 노하우 등 경영 애로 해소를 위한 다양한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캠코 전용 ‘신한 SOHO 성공지원센터’ 상담신청을 신한 쏠(SOL)에 운영할 계획으로, 새출발기금 지원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에게 ‘성공 두드림 맞춤교실’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신속하게 제공
우리은행이 고객을 우선하는 금융투자상품 리스크 관리 시스템을 개발했다. 이는 우리은행의 올해 경영전략인 고객중심 영업과 선제적 리스크관리 실천의 일환이다. 우리은행(은행장 이원덕)은 2일 ‘금융투자상품 리스크 관리 시스템’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우리은행은 앞서 축적된 리스크관리 노하우를 기반으로 지난해 6월부터 시장·상품·고객정보를 통합 관리하는 데이터 인프라를 구축, 리스크 관점에서 손실확대가 예상되는 시장상황 및 투자상품에 사전 대응하기 위한 시스템을 개발하게 됐다. 이번 시스템 개발로 ▲금융시장지표 분석 데이터를 활용한 금융시장 컨디션 점검 ▲상품별 위험조기경보 지표를 통한 신속한 리스크관리 대응 ▲금융투자상품 위기관리점수 신설, 상시 모니터링 ▲환매중단·연기 등 이슈관리 프로세스 개선을 통해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리스크요인을 모니터링 할 수 있게 됐다. 이번 시스템 개발로 고도화된 리스크관리가 가능하게 됐고, 앞으로 시스템을 통한 리스크관리 노하우가 더욱 축적될 것으로 기대된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다른 은행과 차별화된 시장데이터, 리스크 지표 분석으로 전직원이 고객자산 리스크관리 역량을 높여 고객의 자산을 보호하고 자산증대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NH농협은행 임직원들이 전국에서 시행되는 '고향사랑기부제' 행사를 통해 기부금을 전달했다. 2일 NH농협은행은 최미경 NH농협은행 투자상품·자산관리 부문 부행장을 비롯한 박옥래 경기본부장, 전종근 수원시지부장 등 범농협 경영진들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 수원농협에서 고향사랑기부금 납부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앞서 박옥래 NH농협은행 경기본부장과 홍경래 농협중앙회 경기본부장은 지난달 3일 농협은행 경기영업부를 찾아 고향사랑 기부제에 동참한 바 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고향 또는 원하는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하면 지자체는 주민복리 등에 사용하고, 기부자에는 세제혜택과 기부액의 일정액을 답례품으로 제공할 수 있는 제도다. 기부금은 정부가 운영하는 종합정보시스템(고향사랑e음)을 통해 납부가 가능하며, 전국 농·축협과 농협은행 창구에서도 기부금 납부를 할 수 있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
KB국민은행이 모바일 화상상담 서비스를 확대 시행한다.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은 비대면 전문상담 서비스 ‘스타링크’를 통해 ‘모바일 화상상담 서비스’를 확대한다고 2일 밝혔다. 기존 비대면 선호 우수고객 일부에게 제공하던 화상상담 서비스를 영업점 방문이 어려운 고객 대상으로 확대해 고품질의 금융 서비스를 제공한다. 스타링크는 예금, 대출, 자산관리 등의 통합 상담을 제공하는 비대면 전문금융상담 브랜드이다. 상담전용번호 전화를 통해 고객이 문의하고자 하는 업무를 선택하면 직원과 바로 연결이 가능하다. 모바일 화상상담 서비스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일반 영업점 업무시간보다 길다. 자산관리, 대출상담 등 대면 채널에 대한 요구가 많은 금융서비스 부문 외에도 KB스타뱅킹 또는 인터넷뱅킹의 고객상담 메뉴와 화상상담 전용창구를 통해 서비스를 이용할 경우 전문금융상담과 예금, 펀드, 일임형 ISA, 신용대출 등 금융상품 신규 거래가 가능하다. KB국민은행은 향후 신탁, 담보대출, 퇴직연금 등 업무범위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스타링크의 모바일 화상상담 서비스를 고도화해, 차별화된 서비스로 혁신적인 고객 경
지난해 오피스텔 시장이 위축된 상황에서도 초소형 매매 거래는 꾸준했던 것으로 조사됐다. 통상 면적이 작을수록 매매가격 부담이 낮고, 수익률이 높아 투자가 용이하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2일 부동산리서치 기업 부동산R114가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22년 전국 오피스텔 매매 거래건수는 2021년 6만 2284건 대비 34% 감소한 총 4만 1176건으로 조사됐다. 전용면적이 큰 오피스텔일수록 거래가 큰 폭으로 줄어든 반면 초소형은 거래가 오히려 늘었다. 전용면적 구간별로 거래건수(2021년 대비 증감률)는 85㎡초과 543건(▼78%), 60㎡초과~85㎡이하 4541건(▼54%), 40㎡초과~60㎡이하 5832건(▼45%), 20㎡초과~40㎡이하 2만 5472건(▼27%), 20㎡이하 4788건(△12%)으로 집계됐다. 오피스텔 매매 거래량은 가격 등락에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 2022년 전국 오피스텔 매매가격 변동률은 0.38%로 2021년 5.17%에 비해 4.79%p 둔화됐다. 특히 60㎡초과~85㎡이하의 가격은 0.41% 내려 2013년(-0.26%) 이후 처음으로 하락 전환했다. 매매가격 변동률 증감폭은 전용면적이 큰 구간
신용보증기금 경기영업본부는 지난 1일 신임 본부장으로 조준우(55세) 前 인재경영부 본부장이 취임했다고 2일 밝혔다. 신임 조준우 본부장은 경북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한 후 1994년 신용보증기금에 입사해 대구혁신지점장, 성과관리부장, 김포지점장, 인재경영부 본부장 등 영업 현장과 본부 업무를 두루 거쳤다. 조 본부장은 “복합위기 장기화와 저성장 경제전망으로 어느 때보다 기업들의 어려움 증가가 예상되고 있어, 경기 소재의 중소기업들에게 코로나19 피해 회복 및 재도약 지원, 역동적 혁신성장 지원 등 경제 안전망 역할을 강화할 수 있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