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감염 최전선에서 환자치료에 땀흘리는 인천의료원 의료진들에게 응원의 손길이 전해졌다. 4일 (사)인천시민재단은 인천맘카페 ‘너나들이 검단·검암맘’과‘ 달콤한 청라맘스’ 회원들이 코로나19 최전선에서 애쓰고 있는 의료진 지원을 위한 모금 캠페인을 통해 마련한 가운 및 간식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회원 2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1200여만 원을 모금해 청가운 200벌과 간식(컵라면, 햇반, 컵라면) 2415개를 인천의료원과 서구 선별진료소(보건소, 검암역, 아시아드경기장)에 기부하기로 했다. 이수진, 조은혜 카페 매니저는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상황이라 우리의 일상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의료진을 잠시 잊은데 대해 미안함과 감사한 마음을 대신해 마련했다”고 전했다. 이어 “시민의 안전을 위해 온 힘을 쏟고 있는 의료진들에게 감동을 받았고 늘 응원하며 어려운 상황에서도 모금에 마음을 모아주신 회원분들에게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인천맘카페는 지난해 3월 코로나 극복을 위한 행복한 밥상자 캠페인을 진행해 2274만 원을 모아 지역아동센터 아동에게 간식꾸러미를 전달했으며, 인천의료원과 서구보건소 의료진에게도 600인 분의 간식을 전달한 바 있다. [ 경
인천 중구는 중구정신건강복지센터, 중구지역사회보장 협의체와 위드(with) 코로나 전환 대비 선제적 대응을 위한 ‘지역사회 보호체계 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위드(with) 코로나 전환과 관련, 예상되는 자살 및 고독사 증가 등 지역사회에서 발생 가능한 문제에 대해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기관 간 조정 및 경제적 위기가구에 대한 지원·연계(중구청) ▲지역 내 위기가구 발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신적 위험에 처한 위기가구에 대한 치료·상담 제공 및 협의체 위원 자살예방 교육(정신건강복지센터)을 위해 공동 노력키로 했다. 홍인성 구청장은 “위드(with) 코로나 전환 이후 새로운 위험에 대한 선제적 대응을 위한 공동 노력이 필요한 시기”라며“위기가구 발굴과 지원을 위한 보호체계 구축을 통해 안전한 중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 사례1 지난해 8월 18일 오후 5시. 정세균 당시 국무총리는 긴급담화를 통해 이튿날 0시부터 수도권의 유흥주점과 실내운동시설 등의 영업을 금지시키는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 방침을 발표했다. 인천 미추홀구 주안동에서 유흥주점을 운영하는 A씨(61·여)는 당시 뉴스를 보지 못했고 이튿날 오전 4시까지 가게 문을 열었다. A씨는 결국 집합금지 조치를 위반한 혐의로 경찰에 불려갔다. 다행히 경찰과 검찰이 상황을 이해해준 덕분에 벌금 없이 기소유예로 사건이 마무리됐다. 그런데 문제는 1년 뒤 생겼다. 정부는 올해 8월 자영업자들에게 5차 재난지원금을 지급했다. A씨는 900만 원 정도 받을 것을 예상했으나 1년 전 기소유예가 발목을 잡았다. 기소유예는 처분을 하지 않을 뿐 죄가 인정되는 형사처분이다. 그는 최근 지급을 시작한 손실보상금도 받지 못하게 돼 약 2000만 원을 손해봤다. 억울함을 풀 길도 없었다. 이의신청은 지급 규모에 대해서만 제기할 수 있어 대상에서 제외된 A씨는 어디 하소연할 곳이 없다. 그는 "지금까지의 손해도 억울한데 앞으로의 불이익이 더 걱정된다"며 "미추홀구나 인천시에 하소연했지만 신경도 쓰지 않는 눈치다"고 말했다. # 사례2 인천 중구
인천 강화군에 있는 보문사는 4일 용왕전 개축공사 상량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보문사 선조 주지스님, 전등사 여암 스님, 조계종 총무원장 원행 스님, 유천호 강화군수, 신득상 군의장 등이 참석했다. 상량식은 목조 건물의 골재가 거의 완성된 단계에서 대들보 위에 대공을 세운 후에 최상부 부재인 마룻대(상량)를 올리고 거기에 공사와 관련된 기록과 축원문이 적힌 상량문을 봉안하는 의식이다. 용왕전 개축공사는 이달말 준공을 앞두고 있다. 보문사는 신라 선덕여왕 4년(635년) 회정대사가 금강산에서 수행하던 중 관세음보살을 친경하고 강화도로 내려와 창건했다. 양양 낙산사, 금산 보리암과 함께 우리나라 3대 해상 관음기도 도량이다. 특히 낙가산 중턱 눈썹바위 아래 딱 트인 서해를 내려다 보고 있는 마애관세음보살에 정성으로 기도를 드리면 이뤄지지 않는 소원이 없다 해 불자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고 있다. 선조 주지스님은 “용왕전 개축공사는 보문사의 숙원사업으로 오방용왕님을 모신 용왕전이 준공되면 국내 최초이자 유일한 용왕전이 될 것”이라며 “불교의 핵심 사상인 ‘자비’를 실천해 관음성지로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유천호 군수는 “보문사 등 문화유산 보
인천시 미추홀구여성단체협의회는 4일 미추홀구청 대회의실에서 고추장 담그기 행사를 진행했다. 여성단체협의회는 매년 두 차례 다문화가정과 함께 문화체험의 일환으로 전통음식을 만들고 있다. 특히 올해는 다문화가정 15명이 참석해 여성단체협의회 회장이 고추장 만드는 과정을 안내하고 진행 영상을 제작해 레시피를 온라인으로 공유할 예정이다. 이날 만든 고추장 200통은 한부모가족, 저소득층을 비롯한 지역사회 이웃에게 전달된다. 박세자 미추홀구여성단체협의회장은 “세계적으로 K-푸드 열풍이 불고 있고, 고추장 역시 주목받는 K-푸드 중 하나”라며 “다문화가정의 고추장 담그기 행사를 통해 우리 전통음식을 알게 되고 또 봉사하는 기쁨까지 공유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송도국제도시 5공구 첨단산업클러스터(B) 지식산업제조업용지 1필지(송도동 218-3, 1만279㎡)에 대한 토지매매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지난 6월 해당 부지에 바이오의약분야 기업유치를 위한 사업자 공개모집에 따른 토지공급 계약이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최근 mRNA 백신·바이러스벡터 백신 등 유전자 기반 차세대 의약기술이 부상하며 관련 시장이 급속도로 확대됨에 따라, 해당 부지에 유전자 의약품 특화 생산시설을 건립한다. mRNA 백신, 아데노바이러스 백신 등 유전자 기술 기반 의약품과 유전자 의약품 원재료에 대한 복합생산, 유전자 전달 플랫폼 연구 개발 등을 수행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연면적 약 2만 525㎡ 규모의 연구개발 및 제조시설을 2022년 상반기 착공, 2023년 준공을 목표로 건립할 계획이다. 송도국제도시는 주요 입주기업들이 항체의약품 역량에 더해 감염병 백신‧치료제 연구개발과 생산 역량을 확충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에스엘포젠(DNA 백신 연구개발 및 생산), 싸토리우스(백신 원부자재 공급) 등 국내외 주요기업들이 시설투자를 진행하면서 ‘글로벌 백신 허브’로 성장하고 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1
인천시 중구는 2022년 예비 초·중학생을 위한 입학선물 지원 드림스타트 사업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이번 드림스타트는 2022년 초·중학교 입학을 앞둔 아동 75명에게 입학선물로 운동화를 지원해 힘찬 새학기를 맞이할 수 있도록 응원하고자 '두근두근! 드림RUN'을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구는 지역경제에 도움을 주기 위해 신포문화의 거리에 있는 운동화 판매점 가운데 예산범위 내 구입 가능한 매장을 선별해 브랜드 선호도 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아동들에게 선호도가 가장 높았던 운동화 판매점 2곳을 선정했으며, 운영기간 내 직접 매장을 방문해 원하는 디자인의 운동화를 선택하는 방식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참여 아동보호자 A주민은 “내년 아이의 입학선물로 무엇을 할지 고민이 많았는데, 이번 드림스타트 입학선물 지원 사업 덕분에 부담이 줄었다”며 “아이는 벌써 새 운동화를 신은 것처럼 신이 나 있다”고 환영했다. 홍인성 구청장은 “입학선물 지원 사업을 통해 걱정 반, 기대 반으로 첫 발을 내딛는 우리 아이들의 학교생활에 큰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꿈을 펼칠 수 있게 응원하고 지원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인천공항 건설현장의 화재 및 안전관리를 위한 합동훈련이 진행됐다. 지난 3일 인천공항공사는 4단계 건설사업의 핵심과업 중 하나인 제2여객터미널 확장공사 현장에서 화재사고 대응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에는 인천국제공항공사, 공항소방대, 건설사업관리단 및 시공사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여했으며 건설현장에서 용접 작업 중 화재가 발생해 근로자 화상이 발생하는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주요 훈련사항은 ▲화재발생시 신속한 사고 신고 ▲소화기 사용 등 근로자 초동 조치 ▲2차사고 대비 현장 출입통제 및 근로자 대피 ▲소방차 화재진압 및 인명구조 등 위기대응 매뉴얼에 따라 실전에 대응했다. 인천공항 4단계 공사는 기존에 운영 중인 제2여객터미널 건물과 신규 확장 구간의 접속부로서 화재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고 화재 발생시 대규모 피해가 발생할 수 있는 중요한 구간으로서 비상상황에 대한 적기 대응이 필수적인 곳이다. 따라서 비상상황 발생시 초동 대응능력을 향상시키고 사업 주체별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해 앞으로도 4단계 건설현장의 위기대응 시스템을 강화해 비상상황에 완벽 대응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4단계 사업은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확장 및 제4활주로 신설 등
포스코건설이 고객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가기 위해 10년 만에 홈페이지를 전면 개편했다. 고객들이 사용하는 디바이스에 특화된 화면구성은 물론 전체적으로 영상과 이미지 비중을 대폭 늘려 하나의 웹 매거진 형태의 홈페이지로 구성됐다. 첫 화면은 기업시민 경영이념 슬로건인 `Build Value Together`(같이 짓는 가치)와 함께 `포스코건설의 오늘과 내일` 이라는 주제로 포스코건설의 더샵 브랜드, 안전, 주요실적 등 내용을 담은 화려한 영상이 눈길을 모은다. 새롭게 선보인 `Special Story`는 포스코건설이 국내 건설업계에서 최초로 개발한 기업 브랜딩 특화 메뉴로 ▲기업시민 ▲스마트 컨스트럭션 ▲탄소중립 경영 ▲더샵 ▲도시정비 ▲기업문화 등 6개 주요 테마를 쉽고 친근하게 전달하도록 제작됐다. 이번 홈페이지 개편에서는 `더불어 함께 발전하는 기업시민`의 경영이념에 걸맞게 포스코건설의 다양한 ESG 경영활동들에 대해 중장기적 목표와 구체적인 활동사례들을 소개해 지속가능한 기업으로서의 면모를 담았다. 이와 함께 `뉴스룸`을 신설해 보도자료뿐만 아니라 언론에 비친 포스코건설의 모습과 SNS 채널(유튜브, 인스타그램)의 대표 콘텐츠들을 한 공간에 담음으로
인천시 동구는 관내 학대피해아동과 행위자 및 주변인 조사 업무와 상담자의 비밀・안전보장을 위한 ‘학대피해아동 전용 상담실’을 개소하고 운영을 시작했다고 4일 밝혔다. 청본이룸터 8층에 마련된 학대피해아동 전용 상담실은 이중구조로 설계돼 회의실 내 가벽을 세워 학대피해아동 및 관련인 비밀보장 유지하고 비상상황에 대비해 CCTV를 설치했다. 또 상담실을 따뜻한 분위기의 인테리어로 조성해 심리적 거부감과 불안감을 최소화했다. 지난 9월 28일 문을 연 전용상담실을 이용한 아동 및 관계자들은 “편안하고 안정된 공간에서 상담을 받아 안정감을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 구 관계자는 “지난 10월 20일 인천시의료원을 아동학대 전담의료기관으로 지정해 관내 학대피해아동 응급조치 대응체계를 구축했다”면서 “학대피해아동 전용 상담실 운영과 함께 명실상부 ‘아동학대 없는 인천 동구’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허인환 구청장은 “미래의 주인공인 아동이 존중받고 건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아동학대 예방 및 방지를 위해 공공의 책임을 다하고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아동학대 대응 공공화 추진에 따라 지난해 11월 아동학대전담공무원을 배치하고 지난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