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은 지난 달 31일 군청 군수실에서 중앙대학교 생활관과 관광및 문화 교류 활성화를 위한 우호교류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전진선 양평군수와 김동완 중앙대학교 생활관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 8명이 참석했다. 협약은 양 기관 상호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문화.체육.관광 분야 전반에 걸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공동발전과 지역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중앙대학교 생활관에는 약 2600명의 재학생과 600여 명의 외국인 교환학생이 거주하고 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양평군 문화.관광 활성화를 위한 홍보지원 ▲농촌 체험마을 방문 홍보지원 ▲남한강 자전거길 활성화를 위한 홍보지원 ▲양평군 대표 축제의 성공적 개최 및 활성화를 위한 상호 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추진한다. 양평군은 협약체결 이후 구체적인 교류사업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우선 오는 4일과 5일 이틀간 중앙대학교 재학생 60명을 대상으로 '양평 자전거 투어'를 운영한다. 참가자들은 양평 산수유 한우축제장, 세미원, 두물머리 등을 잇는 코스를 따라 주요 관광자원을 체험하게 된다. 이어 24일에는 외국인 교환학생을 대상으로 '제16회 양평 용문산 산나물축제'와 연계한 초청 홍보…
경기도교육청 포천도서관이 오는 12일부터 18일까지 도서관 날 및 도서관 주간을 맞아 포천 지역주민과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체험을 연다. 도서관 날 및 도서관 주간을 맞아 포천시 관내 학생들은 가족과 함께 총 7개로 구성된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준비된 체험 프로그램은 ▲나만의 독서 볼펜 꾸미기 ▲가족과 함께 꽃풍선 만들기다. 초등학교 저학년을 대상으로 그림책을 연계하여 각자의 개성을 담은 독서 볼펜을 직접 꾸며보는 활동을 할 수 있다. 초등 1학년 이상 자녀를 포함한 가족 10~15팀이 꽃풍선을 만들면서 가족과 소통할 수 있다. 체험 프로그램은 포천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방문 이용자들은 도서관과 관련된 퀴즈와 인생책 추천에 참여할 수 있다. ▲도서관에서 해봄 ▲오늘 도서관 가봄의 두 가지 이벤트가 있다. 원혜정 포천도서관장은 “다양한 체험과 전시 등을 통해 지역주민들과 학생들이 도서관을 더욱 친근하게 느끼면서 책과 한층 더 가까워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성운 기자 ]
삼성전자는 영국 콘월(Cornwall)에서 진행되는 대규모 주거단지 재개발 프로젝트에 고효율 히트펌프 공조 솔루션을 비롯한 다양한 가전제품을 대량 공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잉글랜드 남서부의 대표적인 휴양지이자 피서지로 유명한 콘월 지역에서 과거 광산으로 활용되던 약 61만 평 규모의 유휴부지를 재개발하는 사업이다. 오는 2035년까지 주택, 학교, 병원, 커뮤니티 센터 등을 갖춘 1500세대 규모의 주거 커뮤니티 '웨스트 카클레이즈 가든 빌리지(West Carclaze Garden Village)'로 개발된다. 이는 영국 건물 에너지 효율 평가 '에너지 성능 인증(Energy Performance Certificate, EPC)'의 최고 등급인 A등급 달성을 목표로 설계된다. 삼성전자는 여기에 주택의 에너지 소비를 혁신적으로 줄이는 공조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이번 프로젝트에 고효율 히트펌프 방식 기반으로 난방과 급탕을 제공하는 가정용 EHS 제품을 대거 공급한다. 히트펌프 방식의 가정용 EHS는 기존 화석연료 기반의 보일러 대비 이산화탄소를 적게 발생시켜 유럽의 탄소 중립 정책에 맞춰 지속 성장 중인 제품이다. 이번에 공급하는
의왕시는 자족 기능을 강화하고 경제기반을 확충하기 위한 ‘의왕포일2지구 도시지원시설용지 기업유치 사업의 공모’를 4월 한달 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포일2지구는 업무시설, 벤처기업집적시설, 도시형 공장, 소프트웨어진흥시설 등이 입주가능한 1만277.8㎡ 규모로, ㎡당 387만원으로 공급된다. 인근에는 IT첨단산업 관련 기업들이 집적돼 있어,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갖추고 있으며, 강남, 판교, 평촌, 과천에 비해 합리적인 지가(地價)를 바탕으로 경쟁력 있는 투자 조건을 갖추고 있다. 또한, 양재 코스트코까지(15분)와 서판교(10분) 생활권에 인접한 교통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특히 인근 인덕원역과 향후 월곶~판교 복선전철 연계가 예정돼 있어 서울과 수도권의 우수 인재 확보에도 강점이 있다. 포일2지구 유치 업종에는 제한이 없다. 국내외 개별법인 또는 컨소시엄이 이번 공모에 신청할 수 있다. 시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견인할 앵커기업, 실입주 목적 기업에 높은 평가 점수를 부여할 예정이다. 특히, 고부가가치 산업, 인공지능, 미래모빌리티, 소재, 반도체, 의료‧바이오, 케이(K)-뷰티 기업과 첨단 소재 및 부품 관련 사업 등의 권장 유치 업종을 우대한다. 용지
과천시는 이번 달 부터 시정 주요 소식을 문자로 제공하는 ‘문자 알림 서비스’를 새롭게 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 시민들이 필요한 정보를 더욱 쉽고 빠르게 확인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으로 기존 누리소통망(SNS) 중심의 정보 제공 방식에 문자 안내를 추가해 별도의 검색 없이 시정 소식을 바로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문자로 발송되는 주요 내용은 시의 각종 복지 혜택, 문화, 공연, 축제, 행사, 교육, 긴급 재난 등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소식들이다. 특히, 문자 메시지 내에 포함된 바로가기 주소(링크)를 클릭하면 상세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웹페이지 바로 연결돼 정보 접근성 및 편의성을 더했다. 문자 알림 서비스 신청과 해지는 과천시청 누리집에서 상시 가능하다. 과천시 관계자는 “문자 알림 서비스를 통해 시의 다양한 소식을 시민들에게 적시에 제공되도록 소통을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이상범 기자 ]
평택도시공사는 지난달 31일 본사 대강당에서 ‘PUC 인권경영 선언식’ 행사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공사 내 인권 존중 문화를 공고히 하고 선도적인 인권경영 실천에 대한 노사의 하나된 의지를 대내외에 표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2차 개정된 공사 인권경영 선언문에는 새롭게 수립된 경영방침 ‘NICE’의 도덕성을 실현하기 위해 ▲고객 및 직원의 안전과 사생활 보호 ▲인권침해 사전 예방의 중요성 강조 ▲신속하고 공정한 구제 절차 처리의 필요성 ▲구성원 간 상호 존중의 조직문화 정착 등이 새롭게 반영됐다. 선언식과 함께 진행된 ‘인권 교육’은 국가인권위원회 전문강사를 통해 진행됐다. 교육에 참여한 직원들은 실제 사례를 통한 직장내 괴롭힘 및 갑질 내용 중심의 강의를 통해 인권 이슈를 사전에 예방하고, 상호 존중을 실천할 수 있는 역량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공사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고객과 임직원 모두의 인권이 보장받는 공사가 될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인권 정책들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 경기신문 = 최화철 기자 ]
“고잔동 중앙대로는 안산의 주요 관문이자 시민 생활을 연결하는 중요한 축입니다.” 이민근 안산시장이 지난달 31일 ‘중앙대로 녹도 재정비 사업’ 공사 현장을 방문해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했다. 중앙대로 녹도는 1970년대 계획도시 조성 당시 도로 확장 여지를 고려해 조성된 도로용지다. 도로 한 가운데에 제법 넓은 용지가 자리잡고 있다. 도시 확장에 따라 도로를 넓힐 수 있도록 여유 공간을 미리 확보해 놓는 신도시 정책의 일환이다. 이날 이 시장은 녹도에 보도 구간이 개통된 현장을 직접 살피며 인근 상인과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녹도 용지는 중앙대로의 한 가운데에 넓게 펼쳐져 그동안 도로와 인접 지역이 단절되는 등 보행 접근성과 공간 활용에 어려움이 있다는 시민 의견이 지속됐다. 중앙대로는 시의 주요 관문임에도 불구하고, 시민 이용 공간으로의 기능이 충분치 못해 재정비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온 곳이다. 이에 따라 시는 도심 접근성과 시민 이용 편의를 증진하고자 총사업비 26억 3000만 원을 투입, 안산천부터 한양빌딩 사거리 약 1.1km 구간의 녹도를 공공 공간으로 재정비하고 있다. 오는 6월 준공을 목표로 ▲노상주차장 98면 증설 ▲광장 공간 조성 ▲쉼
인천시가 중소기업에 재직 중인 청년들의 근로 의욕을 높이고 장기 재직을 유도하기 위해 ‘재직청년 복지포인트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모집 기간은 1일부터 10일까지로, 해당 사업은 중소기업 청년 근로자의 복리후생 격차를 줄이고 조기 퇴사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된 인천형 청년 지원 정책이다. 이 사업은 2018년 전국 최초로 도입된 이후 지금까지 약 1만 200명의 청년에게 혜택을 제공해 왔으며 매년 90% 이상의 높은 만족도를 유지하고 있다. 올해는 총 1700명을 지원하며 기존보다 대상 범위를 확대해 소상공인 기업에 근무하는 청년도 포함됐다. 신청 대상은 인천시에 거주하는 만 18세부터 39세 청년으로 지역 내 중소기업에서 3개월 이상 근무(2026년 1월 1일 이전 입사자)하고 주 36시간 이상 근로해야 한다. 또한 신청일 기준 최근 3개월 평균 과세 급여가 307만 7090원 이하인 경우 지원할 수 있다. 신청은 인천청년포털 ‘인천유스톡톡’을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접수된 신청자를 대상으로 자격 심사를 거쳐 최종 대상자를 선정한다. 결과는 5월 13일 포털을 통해 개별 확인할 수 있다. 선정된 청년에게는 분기별 30만 원씩 연간 최대 120만 원
지난달 31일 오후 3시 군포역 앞 항일독립만세운동 기념탑 일대에서 107주년 ‘군포 3·31만세운동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기념행사는 1919년 3월 31일 군포장에서 약 2000여 명의 주민들이 대한독립만세를 외치며 항일만세운동을 전개하고 일본군과 경찰의 발포에도 굴하지 않았던 역사적 사건을 기념하고 선열들의 숭고한 독립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포시가 주최하고 광복회 군포시지회와 (사)한국예총 군포지부가 공동주관하는 이번 기념행사는 참가자들이 항일독립만세운동 기념탑 일대에서 107년 전 군포장에 울려퍼진 만세운동을 재연한 후, 독립선언서 낭독, 유공자 및 공모전 수상자 시상, 기념공연, 3·1절노래. 만세삼창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3·31만세운동 기념 미술·백일장 전국 공모전을 개최해 청소년들이 우리 선열들의 애국과 희생 정신을 되새기고, 3·31만세운동 및 역사에 대한 생각을 엿볼 수 있는 계기가 됐다. 이날 하은호 군포시장은 “107년 전 군포장에서 하나 되어 외쳤던 3·31 만세운동은 우리가 꼭 기억하고 계승해야 할 자랑스러운 역사이자 정신”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성훈 기자 ]
박승원 광명시장이 신안산선 붕괴 사고 수습과 관련해 시공사인 포스코이앤씨로부터 사고 현장 인근 주요 시설물의 전면 보강과 신속한 피해 보상에 대한 확답을 받아냈다. 박 시장은 지난 달 31일 오후 광명을 국회의원실 백현석 수석보좌관 등과 함께 인천 송도 포스코이앤씨 본사를 방문해 송치영 사장과 면담을 가졌다. 이날 박 시장은 사고 이후 1년 가까이 고통받고 있는 시민들의 현장 목소리를 생생하게 전달하며, 사고 현장의 안전 확보와 공공 손실 보상에 대한 실질적인 이행 약속을 이끌어냈다. 박 시장은 “단순 보수만으로는 시민들의 깊은 불안을 결코 잠재울 수 없다”며 사고 현장의 안전 보강 공사를 원점에서 다시 시행할 것을 강력히 요청했고, 송 사장은 “주요 시설물에 대해 단순 보강이 아닌 ‘전면 재시공’ 수준의 강도 높은 조치를 취하겠다”고 답하며 안전 확보에 대한 의지를 분명히 했다. 현재 사고가 발생한 오리로 인근 통로박스는 이용이 중단된 상태이며, 지반 침하 여파로 인근 수로암거의 내구성 역시 크게 저하돼 추가 파손 우려가 꾸준히 제기돼 왔다. 그동안 난항을 겪어온 행정적 손실 보상 절차 역시 보상 항목 확정과 비용 산정 합의라는 실질적인 결과를 만들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