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5급 승진 ▲황규학 석수2동장 ▲김명식 박달2동장 ▲김헌열 호계1동장 ▲길정순 동안구 과장요원 ◇5급 전보 ▲현진상 동안구 평안동장 ▲김남수 동안구 신촌동장 <용인시> ◇6급 승진 ▲감사관실 이길재 ▲자치행정국 김진희, 곽선미 ▲도시주택국 조성완 ▲건설교통국 이응주 ▲도시사업소 김해성 <광주시> ▲재난안전과장 이교열 ▲도시계획과장 나종윤 ▲농업기술센터 농업진흥과장 김재득 ▲차량등록사업소 차량등록1팀장 최종성 ▲퇴촌면 팀장요원 박해남 <광주시> ▲재난안전과장 이교열 ▲도시계획과장 나종윤 ▲농업기술센터 농업진흥과장 김재득 ▲차량등록사업소 차량등록1팀장 최종성 ▲퇴촌면 팀장요원 박해남
1950년 12월 경의선 마지막 열차의 기관사였던 한준기(사진)씨가 향년 84세로 15일 노환으로 별세했다. 고인이 된 한 기관사는 지난 1927년 일본 후쿠오카현에서 태어나 기관사가 된 뒤 해방되던 해인 1945년 11월 귀국해 이듬해 2월부터 서울철도국 수색기관차사무소에서 일을 시작했다. 고인이 운행한 경의선 마지막 열차는 1950년 12월31일 군수물자를 싣고 개성에서 평양으로 가던 중 중공군의 개입으로 황해도 한포역에서 후진해 다시 개성역을 거쳐 장단역에 도착한 뒤 포격을 당해 멈춰섰다. 이 열차는 반세기 이상 방치돼 있다 2006년 11월 등록문화재 제78호로 지정된 뒤 임진각으로 옮겨져 2009년 6월 일반에 공개됐다. 고인은 2000년 9월 경의선 철도·도로 연결 기공식에서 ‘염원의 열차’를 50m가량 시운전했고, 2007년 5월엔 경의선 시험운행 행사에 초청받아 탑승하기도 했다. 빈소는 안산 한도병원 장례식장 무궁화실, 발인은 17일 오전 5시. ☎031-485-4422
한국야생동물보호관리협회 용인지회(이하 동물보호용인지회)가 개소식을 가지고 본격적인 제2의 도약을 알렸다. 동물보호용인지회는 지난 14일 김학규 용인시장과 이상철 용인시의회의장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무실 이전 및 야생동물보호소 개소식을 갖고 지역사회의 야생동물보호와 보전을 위해 헌신하기로 새롭게 각오를 다졌다. 특히 동물보호용인지회는 창립 15년만에 회원들의 순수 자비로 처인구 이동면 덕성리 1078-1번지에 272㎡규모로 마련해 눈길을 끌었다. 채병용 동물보호용인지회장은 “지금까지 제대로 된 사무실이 없어 회원간 소통에 많은 애로사항이 있었는데 새롭게 사무실과 보호소를 마련하게 돼 앞으로 많은 일들을 하게 될 것”이라며 “용인시의 야생동식물 보호를 넘어 대한민국의 야생동식물을 보호한다는 신념을 가지고 활발한 활동을 펼치자”고 말했다. 김학규 시장은 “용인시 야생동식물 보호관리협회 등 지역사회 발전과 환경보전을 위한 여러 단체들의 활동에 감사하다”며 “야생동식물 멸종예방과 생물 다양성 증진을 위해 2015까지 47억원을 투입해 야생동물 구조치료를 비롯해 생태축 연결, 생태계 교란종 퇴치 등을 적극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안성시립도서관은 오는 22일 중앙도서관 2층 다목적홀에서 어린이들을 위한 ‘빛 그림자극’ 공연을 개최한다. 해마다 유아 및 어린이들에게 큰 호응을 얻어온 이날 공연은 오전 11시, 오후2시 총 2회에 걸쳐 공연이 개최된다. 빛 그림자극은 안성 동화 읽는 어른모임 회원 30여명이 직접 빛과 물체를 이용해 광목이나 얇은 천에 비쳐진 그림자를 통해 꾸며나가는 이야기 극으로,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책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유도하고 있다. 올해는 ‘똥벼락’과 ‘여우누이’ 등 총 2편이 약 40분간 공연되며, 공연시작 30분 전부터 선착순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김상만 시립도서관장은 “미래자원인 어린이들이 어려서부터 책과 도서관을 가깝게 여기고 즐거운 독서환경을 만들어주는데 도서관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기타 공연관련 자세한 내용은 안성시립도서관 홈페이지(www.apl.go.kr)나 전화(☎031-678-5314)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평택기계공업고등학교와 현대자동차가 지난 14일 평택공고에서 산업협력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송종수 평택시의회 의장과 서광돈 교장, 현대자동차 최규민 이사와 임직원들과 함께 학생들이 참석했다. 서상돈 교장은 “단순한 협약식이 아니라 희망과 용기를 심어 주는 뜻 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며 “자긍심을 갖고 전문기술 분야에서 기술 인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최규민 현대자동차 이사는 “현대는 우수한 전문 인력을 지속적으로 확보해야 한다”며 “현대는 좋은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취업을 우선적으로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마이스터고 평택공고는 지난해 75개 업체와 산업협력협약을 맺었고 올해에는 현대를 비롯해 24개 산업체와 협약을 체결했다.
광주소방서 초월119안전센터 강라영(31·여) 소방사가 화재진압도중 잿더미 속에서 발견한 238만원과 통장을 무사히 주인에게 돌려준 사실이 밝혀져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지난 12일 오후 1시경 광주시 남종면 삼성리에 거주하는 김 모(86) 노인 부부가 사는 주택에서 노부부가 병원을 가기위해 잠시 자리를 비운사이 불이 나는 사고가 일어났다. 불은 노부부집을 방문한 아들에 의해 발견됐으나 소방대가 도착했을 때는 이미 최성기에 달해 있었다. 현장에 도착한 초월119안전센터 진압대원들은 우선 인근 야산에 불이 옮겨 붙는걸 저지한 후 주택 내부로 진입해 화재와의 일전을 펼치고 있을 때였다. 까맣게 탄 안방의 가구에 붙은 불을 끄고 있던 중 강라영 소방사의 눈에 희미하나마 시커먼 돈뭉치가 들어왔다. 강 소방사는 들고 있던 관창(화재진압도구)을 내려놓고 혹시라도 돈이 훼손될까봐 조심스레 손으로 불에 탄 물건들을 제쳐가며 돈과 통장을 수거, 밖으로 빼내 아들에게 전달됐다. 아들을 통해 돈을 돌려 받은 김 노인은 “올 한해 농사지은 감자와 고구마를 판돈을 모아 둔 전 재산”이라며 “당장 몸에 걸칠 옷 한 장 없는데 그마나 통장과 돈을 고스란히 건네받아 얼마나 큰 도움
주변의 어려운 처지에 빠져 있는 이웃과 소외계층들에게 의료, 법률 및 외식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봉사단체 ‘행복한 사과나무’가 지난 14일 안양정심여자정보산업학교 학생들을 위로 하기위한 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날 학생들을 위해 펼쳐진 연주회는 행복한 사과나무 마드리 실내악단이 학생들의 정서햠양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사과나무 회원들은 정성이 가득한 카레를 점심으로 준비해 학생들은 단원들과 함께 엄마의 손길을 느끼며 즐거운 점심시간을 가졌다. 연주회에 앞서 봉사활동 표창수여식에서는 다수의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사건현장에서 직접경험하며 만나게 된 어려운 이웃들을 몸소 도와주는 선행을 베푼 광진경찰서 서상현 형사가 표창을 받았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행복한 사과나무의 이장호 회장은 “학생들이 음악회를 즐겁게 봐주어서 고마움을 느꼈고, 이 음악회를 통해 그들의 마음에 난 상처를 조금이나마 치유하고 교정교육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올바른 길로 가도록 도움을 주겠다”고 말했다.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본부와 경기도는 14일 시흥시 가스안전공사 본사에서 도내 시·군 가스담당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차상위 계층가구의 노후가스시설 개선을 위한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는 2011년 국민기초생활수급자를 대상으로 한 서민층가스시설 추진현황과 ‘2012년도에 예정된 차상위계층 가스시설개선 계획’에 대해 효율적인 방향을 모색하고자 시설 현황 및 2012년도 사업예산확보안에 대한 설명회가 진행됐다. 현재 도내 가스 시설개선사업이 시행되지 않은 저소득층 가구는 노후 LPG호스를 10년 이상 사용하거나 균열, 훼손으로 인한 화재·폭발사고가 우려되는 등 각종 가스사고 위험이 매우 높은 실정이어서 이를 개선하고자 추진하고 있다. 한편 2012년 서민층가스시설 개선 지원사업은 정부와 지자체의 예산을 8:2로 하는 예산매칭 방법으로 진행되며, 경기도의 경우 약 5천가구의 차상위계층에 대한 LPG호스의 금속배관 교체 및 퓨즈콕 등 안전장치를 설치해 가스사고 예방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개선사업은 가스사고에 취약하고 경제적 여력이 부족한 서민층에 대상으로 추진하는 만큼 후진국형 가스사고를 예방하고 서민층의 생활안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고려중기에 창건된 800년 고찰로 수원시 팔달구 우만동에 자리잡고 있는 대한불교조계종 봉녕사가 12일 ‘사찰음식 대향연’에서 전통방식으로 재연한 ‘탁발 순례‘로 십시일반 시주한 보시금을 불우이웃성금으로 선뜻 수원 팔달구청에 기탁하고 나서 훈훈함을 더해주고 있다. 봉녕사는 자연건강식인 사찰음식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면서 지난 8일부터 이틀간 개최한 ‘사찰음식 대향연’에서 불교의 전통 수행방식은 ‘탁발 순례’를 재연, 나누는 마음을 실천하는 노블리스 오블리제를 함께 하도록 했다. 봉녕사는 이날 열린 ‘탁발 순례’를 통해 모아진 보시금 600만원 전액을 경기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기탁, 수원 팔달구의 소년소녀가장을 위해 소중히 사용해 주도록 요청했다. 봉녕사 주지 자연스님은 “이번 사찰음식 대향연은 나와 세상을 맑고 건강하게 해주고, 나누는 마음으로 먹는 고마운 자연의 음식이라는 주제로 마련됐다”면서 “나누는 마음을 실천하는 성심을 모아 탁발순례에 동참한 신도들의 보시금을 우리 주변에 있는 불우한 이웃들에게 전달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수원 봉녕사는 고려 제21대 희종 때인 지난 1208년 원각국사가 성창사로 창건해 고려말 봉덕사로 개칭한 뒤, 1469
경기도 시각장애인복지대회가 13일 의왕시 국민체육센터에서 개최됐다. 이날 복지대회에는 김문수 경기도지사를 비롯해 김성제 의왕시장, 안상수 국회의원, 시·도의원, 시·군 시각장애인, 자원봉사자 등 1천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지난 1980년 세계시각장애인연합회(W.B.U)가 공식 제정한 ‘흰 지팡이 날’과 85주년 ‘점자의 날’을 기념하는 대회로서 흰지팡이가 상징하는 ‘자립과 성취’의 계기 마련과 ‘더불어 사는 사회’의 실현을 앞당기는데 있다. 이날 열린 복지대회는 석수조경부터 국민체육센터까지 약 1.8km 구간을 걷는 흰지팡이 대행진을 시작으로 흰지팡이 전달식, 표창, 장학금전달, 축사, 축하공연 등 다양한 문화행사를 펼쳤다. 이밖에 식후 행사로 진행된 노래자랑 및 윷놀이, 점자경시대회 및 줄넘기대회등은 참석한 시각장애인과 가족들 모두에게 즐거운 시간을 제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