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곤 경기도교육감은 지난 11일 정연호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장, 박을남 한국국제봉사기구 회장과 에피오피아 책걸상 지원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도교육청은 재활용 책걸상 3천쌍을 한국국제봉사기구에 무상양여 ▲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는 운송비 및 수리비 등 제반경비를 한국국제봉사기구에 기부 ▲한국국제봉사기구는 에피오피아 학교 6개교에 각각 책걸상 500쌍을 지원하게 된다. 에피오피아는 1개교 학생 수가 1천명이 넘고 학교시설이 열악해 책걸상 지원은 교육환경 개선에 도움을 줄 것으로 도교육청은 기대했다. 아울러 김 교육감은 이날 이상철 LG U+ 대표이사와 ‘스마트 IT 인프라 구축 사업’을 위한 협약을 맺었다. 이에 따라 도교육청과 산하기관 및 일부 단위학교에 근거리무선통신망(Wi-Fi)을 구축하고, 도내 전체 학교에 4세대 이동통신망(LTE) 조기 구축, 스마트폰 등 모바일에 최적화된 서비스 환경 제공, 학습용 어플리케이션을 발굴한다. 내년 3월까지 모든 준비를 마치고, 4월부터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 김 교육감은 “모바일 오피스 구현으로 모든 교직원이 언제 어디서나 구성원과 소통할 수 있는 최상의 업무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안성시시설관리공단노동조합은 최근 보개면 양복리에 위치한 휴경농지에서 소외된 불우이웃을 돕기 위한 ‘사랑의 고구마’ 수확에 구슬땀을 흘렸다. 공단 노동조합은 지난 2008년부터 매년 ‘사랑의 농장’을 운영하고 이곳에서 재배한 농작물을 판매한 수익금으로 관내 불우이웃들에게 성금을 전달해 왔다. 올해는 지난 5월 이곳에 고구마를 심고 여름 내 열심히 가꿔왔다. 공단 관계자는 “직접 땀 흘려 수확한 고구마가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것을 생각하니 뿌듯하다”며 “이 고구마로 인해 올 겨울 어려운 이웃들의 마음이 조금이나마 훈훈해 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또한 송재복 위원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직원 여러분들과 따뜻한 온정을 나눌 수 있어 매우 뜻 깊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소외된 불우이웃을 도울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여 더불어 함께 사는 행복한 안성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성스럽게 길러진 고구마에 대한 판매 수익금을 오는 연말 관내 독거노인 및 저소득층 가정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한편 공
포천시가 서울시민들에게 청정 포천의 맛과 멋을 알리기위한 ‘2011 무궁무진 포천농특산품대축전’을 개최한다. 시는 이번 대축전을 ‘무궁무진 포천에 주목!’이라는 주제로 오는 14일부터 3일간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펼친다. 특히 이번 포천 농특산품 축제 한마당에서는 100년 역사의 포천개성인삼의 무한한 힘과 함께 포천 막걸리 신제품의 화려한 장이 펼쳐져 최고의 명품인 포천농특산물의 우수성을 서울시민과 전국의 관람객들에게 널리 알리게 된다. 시와 관내 우수 농축특산물 생산자단체가 함께하는 이번 포천 농특산품 대축전은 포천에서 생산되고 가공되는 농특산품의 모든 것을 만나볼 수 있는 좋은 기회다. 또한 부스 규모면에서도 100여개에 달해 단일 지자체 사상 최대 규모의 광장 행사가 될 예정이다. 또한 와우 락(樂)이라는 부제를 담은 올해 행사는 포천이 자랑하는 농특산품을 저렴하게 판매하는 것은 물론, 명품 관광도시로서의 포천을 맘껏 느낄 수 있는 전통 체험 전시형태로 운영된다. 이에 시는 방문 고객에게 즐거움을 한층 더해준다는 계획으로 단순 직거래 장터 차원이 아닌 구매와 전시, 문화 체험이 어우러지는 복합공간 연출을 시
과천시가 오는 22일 정보과학도서관 등에서 제10회 토리.아리 과학축제를 개최한다. 사진은 지난 행사에 참여한 어린이들의 모습. 과천시가 제10회 토리·아리 과학축제를 오는 22일 정보과학도서관과 에어드리공원 일원에서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과학탐구마당’, ‘과학전시마당’, ‘과학놀이마당’, ‘과학공연마당’ 등 총 5개 프로그램으로 나눠 다채롭게 진행한다. 탐구마당에선 물을 100배 이상 흡수하는 크리스탈 결정을 이용, 천연방향제를 만들기 등 15개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전시마당은 유리병공예 작품전, 누에 전시 및 누에공예 체험, 천체사진 전시회가 열린다. 놀이마당은 가족이 함께 즐기는 ‘스케이트 보드’로 스포츠에 숨겨진 다양한 과학의 원리를 이해하도록 꾸몄고 공연마당에서는 연극 ‘사이언스 붐’과 소리과학 ‘복화술 쇼’가 준비돼 있다. 또 에어드리공원 체력단련장 야외무대에선 화려한 불과 지팡이를 이용한 과학마술과 버블 버블쇼가 진행된다.
군포시는 최근 시민체육광장에서 시 승격 22주년을 기념하는 제23회 시민의날 기념식 및 한마음 체육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행사는 선수단 입장식, 기념식에 이어 전 시민이 한마음 한뜻으로 화합하는 무대인 체육대회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체육대회에는 배구와 탁구, 축구, 줄다리기 등 10개 종목에 11개 동 대표선수들이 참가해 경합을 벌였으며 체육대회 결과 군포1동이 종합우승의 영예를 차지했고, 2등에는 군포2동, 3등은 오금동으로 돌아갔다. 또한 시민대상 수상자는 효행·선행부문에 전재금(57·여·군포2동주민자치위원장)씨, 사회봉사부문에 신화승(79·광복회군포시지회장)씨, 지역발전부문에 김병두(60·군포시교류협의회 명예회장)씨, 문화·예술·체육부문에 김동호(78·책읽는군포 추진위원장)씨, 학술·교육부문 안동규(51·군포고등학교 교장)씨 등이 5개 부문에서 선정됐다. 한편 앞서 지난 7일 열린 전야음악회에서는 송대관, 다비치, 박완규, 캔, 윙크 등 유명가수들이 축하공연을 펼쳤다.
성남시는 보건복지부가 주최한 ‘2011 자활나눔축제’에서 성남만남지역자활센터의 ㈜행복도시락 성남점 대표 강승임(47·여)씨가 자활명장에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또 일자리원스탑 성남센터 실장 김영애(47·여)씨와 자활사업 담당 공무원 김부일(43·여·사회복지7급)씨가 보건복지부 표창을 받았다. 지난 9일 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개최된 전국 자활평가대회에서 시는 올 한해 적극적인 자활사업 추진에 대한 성과를 인정받아 이 같은 성과를 냈다. 수급자이던 강승임 대표는 지난 2006년 자활사업에 참여해 반찬·도시락음식 제조의 기술과 경험을 쌓고 참여자 11명과 함께 2009년 10월 자활공동체 ‘행복도시락’사업에 뛰어들었다. 행복도시락 성남점은 창업공동체 참여자들의 높은 자활의욕과 실천으로 창업 2년째인 현재 예비사회적 기업으로서 확고히 입지를 다지고 있다. 또 저소득층 자조모임인 해밀협동조합을 통해 성남 지역 저소득 주민 대상 긴급대출 및 장학사업도 펴오고 있다.
가평군해병전우회 회원을 비롯해 자문위원 등 40여명이 11일 오전 9시부터 가평읍 마장리 휴경농지의 벼베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벼베기에는 김창근 전우회장과 강한철·장대근 전우회 운영위원, 오구환 군농협조합장을 비롯, 신현배 군의원, 허금범 숙박업지부장, 하철호 새마을지회장, 김용기 전 농업과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3천966.9㎡(1천200평) 규모의 휴농농지에 해병전우회원들이 농사를 지어 추수한후 생산된 쌀을 매년 독거노인 및 불우이웃돕기에 전달하고 있다. 또한 전우회는 휴경농지에 무와 고구마 등을 재배해 불우이웃에 전달하는 등 봉사활동에도 전념하고 있다. 특히 제8회 국제재즈페스티벌 행사때에는 6개 읍·면 전회원들이 차량통제 및 차량정리에도 한몫을 하고 있으며 여름철 유원지에 안전사고 예방에도 솔선수범하고 있으며 각종행사에 전 회원들이 앞장서고 있는 모범 봉사활동단체 이다.
안성시 안성2동은 고령화 사회의 노인복지시설(경로당) 이용자가 증가함에 따라 정보화시대에 맞춰 경로당의 컴퓨터 보급과 노인들을 위한 맞춤형 전산교육 실시하고 있어 노인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안성2동사무소에서는 맞춤사책으로 평생교육 학습장 마련을 위한 ‘경로당 정보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그동안 관내 20개소 경로당의 노인회장을 중심으로 중고 컴퓨터의 수요조사와 노인맞춤형 컴퓨터 기초교육 참여 신청자를 접수 받아, 11개소 경로당의 노인회원 16명을 대상으로 이달부터 오는 12월까지 매주 금요일 컴퓨터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노인맞춤형 금요특강은 컴퓨터 기초사용법과 인터넷 검색, 이메일 관리 등 일상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교육내용으로 구성됐으며, 지난 7일 노인들의 학습능력을 고려한 첫번째 수업을 시작으로 평생교육의 기회 제공과 건전한 노인여가생활 지원으로 추진되고 있다. 동사무소 관계자는 “금요특강에 참석하는 노인회원들의 평균연령이 68세로, 열심히 배워보겠다는 강한 의지를 보이고 있다”며 “어르신들의 컴퓨터 활용능력의 향상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성남시청소년육성재단 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은 오는 15일 수련관 앞 광장에서 제 1회 청소년펑펑(fung fung)축제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청소년문화예술기획단원들이 직접 기획한 ‘무료한 일상 재미로 탈출하자. 일탈, 일상탈출’ 주제의 이번 축제는 다양한 테마에 청소년들이 참여하고 맘껏 즐기는 생동하는 축제로 진행된다. 4개 테마(놀자팡(pang), 풀자팡, 먹자팡, 보자팡)로 구성, 주제별 경쟁력을 높여 완성도 높은 축제가 될 수 있게 했다. 참가비는 무료다. 테마별 주 프로그램은 ▲놀자팡-페이스페인팅, 내 사진 기념나무 만들기, 풍선아트 체험, 자전거 전기에너지 생산 체험, 소원 풍선 체험 ▲풀자팡-싫어하는 일 풍선넣어 터트리기, 자유롭게 춤춰 스트레스 날리기, 낚서 맘껏 해보기, 떡메치기 체험 ▲먹자팡-핫도그·달고나 만들기 체험, 팝콘·솜사탕 만들기 ▲보자팡-소원풍선 날리기, 청소년동아리 공연, 초청 공연팀 진행, 클래식 공연 등이다. 김현경 시청소년육성재단 사무국장은 “다양한 테마 체험을 통해 청소년과 지역주민들의 문화 감수성을 증진하고 가족여가활동을 형성할 수 있는 기회마련 위해 축제를 만
경제적인 이유로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채 살아가고 있는 안산지역 저소득가정과 다문화가정의 사실혼 부부 12쌍의 ‘행복한 무료 결혼식’이 최근 (사)지구촌가정훈련원 주최로 안산시 상록구청 내 상록시민홀에서 열렸다. (사)지구촌가정훈련원은 가족 친화 분위기를 조성하고 출산율 제고에 기여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무료 결혼식 대상으로 선정된 부부에게는 웨딩촬영과 웨딩드레스, 메이크업, 부부교육 등이 제공됐다. ‘행복한 무료 결혼식’에 참가한 유모(37. 일동)씨는 “베트남 아내를 맞아 4년 동안 면사포도 씌워주지 못해 늘 가슴이 아팠다. 아이들이 더 크기 전에 예쁜 아내에게 결혼식을 선물할 수 있도록 도와 준 (사)지구촌가정훈련원과 시에 감사하다”며 기쁨의 눈물을 보였다. 하객으로 참석한 김철민 시장은 “딸 아들 많이 낳고 행복하게 살길 기원한다”고 덕담을 건넸다. 박광옥 시 가족여성과장은 “안산시민 뿐 아니라 외국인 주민과 새터민까지 아우르는 다양한 출산 정책으로 저출산 국가 위기를 극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