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각장애인을 위로하는 제1회 효녀심청의 날 행사가 지난 7일 파주시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국제라이온스협회 354-H지구 이철휘 총재를 비롯, 지구 임원, 라이온스 등 150여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황금예식장에서 열렸다. 또한 라이온스 초대 지구총재를 지냈으며 현 파주라이온스클럽 이사인 김주일(금촌의원 원장)씨는 평소 병원을 운영하며 많은 환자들과 장애인들을 치료해 왔으며 시각장애인들의 특별한 불편을 인지하고 이들을 위한 위로잔치를 계획, 스폰서를 자청해 이 자리가 마련됐다. 이성렬 파주라이온스클럽 회장은 인사말에서 “이 행사가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으로 이행될수 있도록 전 라이온이 협력해 꼭 지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중현 시각장애인협회장은 “부모형제, 처자의 얼굴도 모른 채 암흑의 세계에서 살아가는 시각장애우들을 위해 삶의 희망과 용기를 주기위해 성대한 행사를 주최해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30명의 시각장애우들에게 각각 30만원의 생활비와 생필품이 지원됐으며 선물과 함께 식사가 제공되는 시간에는 중요무형문화재 57호인 이수자씨를 비롯한 국악인들의 흥겨운 경기민요 공연을 펼쳤다.
군포시 환경자원과 김병권 주무관은 지난 5일 자연보호헌장 선포 33주년을 맞아 부천에서 열린 전국대회에서 자연보호 활동에 대한 공로로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했다. 김 주무관은 끈상 접촉 하천수질정화공법 개발에 기여하고 자연형 하천 조성사업 추진, EM을 활용한 주민생활환경 개선 및 하천 악취와 수질 개선에 힘쓴 점을 인정받았다. 한편 자연보호 전국대회는 날로 훼손되고 파괴돼 가는 자연을 보호하고 국민에게 자연환경 윤리관을 심어주기 위해 지난 1978년 10월 5일 선포된 자연보호헌장을 기념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안양의 대표적 문화행사인 만안문화제의 제26회 개막행사가 지난 8일과 9일 열려 시민들은 가을정취 속에서 우리전통문화의 향기에 젖어보는 행복한 시간이 됐다. 안양문화원이 주관하는 가운데 8일 안양예술공원 벽촌광장에서 열린 개막행사에서 가훈 써주기, 부채에 그림그리기 등의 전통문화체험코너가 마련돼 중장년층의 많은 관심을 끌었고, 옛날방식 결혼식인 전통혼례와 우리의 다도예절인 ‘공수선차’시연 또한 이색볼거리를 제공했다. 축하공연으로 마련된 화평지무와 강강술래 역시 우리 옛것에 대한 미를 다시금 만끽하는 시간이 됐다. 9일에는 정조대왕 화산능행차가 원형복원에 가까운 형태로 안양여고에서부터 명학공원(안양8동)까지 시연이 펼쳐져 그 옛날 정조의 위엄을 엿보게 하는 기회도 됐다. 이번 제26회 만안문화제는 이밖에도 안양수석인연합회전과 민속경연대회가 지난 1일부터 4일까지 열렸고, 문화가족작품전 및 발표회가 5일부터 11일까지 안양문화원에서 진행되며, 제34회 안양서도회전이 16일부터 19일까지 안양아트센터 갤러리마당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시민들은 조상의 얼이 깃든 전통문화예술에 심취해볼 더없이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최대호 시장은 8일 개막식 축사에서 만안문
제25회 이천도자기축제가 한창 펼쳐지고 있는 이천 설봉공원에서 청소년들이 축제를 찾은 외국인들에게 통역과 안내를 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주인공은 이천시 소재 초·중·고등학교에서 선발된 총 23명의 청소년통역봉사대. 이들은 통역안내소, 도자체험관 및 판매관 등 축제장 곳곳에 배치돼, 폐막일인 23일까지 외국인 관람객을 대상으로 지역문화 및 축제관람 안내 활동을 펼친다. 통역봉사대는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심사를 거쳐 최종선발 됐으며, 지난 9월 도자문화와 역사, 자원봉사 소양교육 등 사전교육을 통해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또 이들은 앞으로 이천도자 및 문화홍보대사로 활동할 예정이다. 이천도자기축제추진위원장은 “세계인의 축제를 함께 이끌어 가고자하는 많은 청소년들이 통역자원봉사에 지원해줬다”며 “청소년통역봉사대를 비롯한 여러 자원봉사자들이 힘을 합쳐 이천도자기축제가 대한민국 대표 축제를 넘어 세계적인 축제로 발돋움 하는 데 큰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제25회 이천도자기축제 청소년통역봉사대에 선발된 학생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경기도중소기업CEO연합회는 지난 7일부터 이틀간 포천 한화리조트에서 회원사 1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CEO 역량 강화를 위한 경기도 중소기업·소상공인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은 도내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들로 구성돼 있는 경기도중소기업CEO연합회의 회원사간 교류 활성화를 통한 상호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첫날인 7일은 공병호경영연구소 소장을 역임하고 있는 공병호 박사의 ‘성공하는 리더, 무엇이 다른가?’라는 주제의 강연과 상호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자유 토론 등이 열렸다. 또 8일은 명성산을 등반하며 기업인들의 친목과 화합을 돈독히 했다. 김풍호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국내 글로벌 대기업의 세계무대 활약은 협력업체인 중소기업·소상공인들의 뒷받침으로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중소기업의 취약부문을 협력을 통해 극복하고, 핵심역량을 키우는데 경기도중소기업CEO연합회가 구심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중소기업CEO연합회는 지난 2001년 설립한 이래 경기도 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책 건의, 지역사회에 대한 봉사…
경기도중소기업CEO연합회 김풍호 회장이 지난 7일부터 이틀간 포천 한화리조트에서 열린 경기도 중소기업·소상공인 워크숍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7일 초·중·고등학교 생활인권담당자 71명(Wee센터 전문상담사 8명 포함)을 대상으로 ‘학생인권과 교권이 상호 존중되는 행복한 학교’란 주제로 광주경찰서, 하남경찰서와 연합으로 연수를 실시했다. 초·중·고 생활인권담당자연수는 학생인권의 날 1주년을 기념해 학생인권 UCC우수작품 상영, 학생인권조례 동영상 상영, 학생인권선언문 영상 낭독으로 진행됐다. 또 학생들의 인권뿐만 아니라 생명존중 풍토 조성을 위해 외부강사를 초청해 자살예방교육을 실시했고, 하반기 학교폭력 피해신고 및 자진신고기간을 맞아 광주경찰서와 하남경찰서 경찰관들과 합동으로 학교폭력예방에 관한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연수는 2011년 초·중·고 생활인권담당교사들에게 경기도학생인권조례 제정의 뜻을 되새기는 계기를 마련하고 학교별 다양한 인권존중 프로그램으로 학생인권의 달 계기교육, 학생인권조례 이해 작품 공모전, 사제동행활동 프로그램, 광주하남 학생인권 학급신문만들기 콘테스트 등을 실시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최됐다. 김규성 광주하남교육장은
고용노동부 안양고용센터는 지난 6일 법무부 서울소년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소년원생들의 성공적인 사회진출을 위해 서로 힘을 모으기로 했다. 안양 고용센터는 소년원생들에게 자기이해를 돕기 위한 직업심리검사와 취업의욕 고취를 위한 직업지도프로그램, 구직기술 향상을 위한 취업특강 등 취업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체계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양 기관의 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하여 소년원생들에게 보다 체계적이고 전문화된 진로지도 및 상담 서비스를 제공해 줄 수 있을 것이며, 궁극적으로 이들의 비행 예방 및 사회적응력을 높이는데도 상당한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창열 안양고용센터소장은 “이번 협약은, 소년원생들의 성공적인 사회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지역사회 자원을 적극 활용한다는 데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제41회 대한민국공예품대전에서 안성시 죽산도예 ‘두울공방’ 김희종 공예가가 한국현대도예가회 이사장상을 수상했다. 김 공예가의 ‘합(盒) 세트’는 일반 도예용 소지보다 백색도가 월등히 좋은 ‘수퍼 화이트 소지’를 이용, 물레를 성형했고 청화 안료로 초문을 핸드 페인팅해 1천260도의 환원 소성(백색자기를 만들 때 쓰는 소성 방법)했으며 순도 99.9%의 은을 도자기 표면에 입힌 후 800도로 삼벌 소성해 완성한 작품이다. 김희종 공예가는 죽산면에서 공방을 운영하며, 다양한 도자 문화를 충족시킬 수 있는 디자인에 실용성을 가미해 독자적인 작품세계를 구축해 왔다. 한편 중리동 ‘가이야공방’ 장경아 공예가는 이날 대전에서 입선했으며 기관장상 이상 수상자에게는 선진공예문화 시찰을 위한 해외연수, 상품개발 및 마케팅에 대한 지원, 중소기업청의 중소기업제품 홍보지원사업을 통한 판로지원 등 다양한 혜택이 부여된다.
고양교육지원청이 관내 초등학교 3학년 120명을 대상으로 지난 8일 가평군 설악면에 위치한 가평산골농원에서 방과 후 주말버스학교 뛰뛰빵빵 우리는 미래 꼬마 농부 농촌체험을 개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신나는 꼬마 농부가 되어 보는 것으로, 가평산골마을은 고탄리를 중심으로 500여 명이 옹기종기 모여 사는 산골마을로 TV도 볼 수 없고 상수도 시설도 안 되는 전형적인 시골농촌이다. 그러나 이곳에 귀농한 사람들을 중심으로 센터가 형성, 다양한 농촌체험을 직접 할 수 있고 따뜻한 할머니의 정을 느낄 수 있는 곳으로 이곳에서 학생들은 오전엔 마을 할머니들과 직접 쫄깃쫄깃한 인절미와 맛있는 강정을 만들며 도시에서 체험할 수 없었던 시골생활을 만끽했다. 이어 오후에는 시골밥상으로 맛있는 점심을 먹고, 고구마 캐기를 통해서 땅속에 숨어있던 고구마 줄기를 호미로 하나하나 캐면서 농부아저씨들의 노고에 감사함과 동시에 수확의 기쁨을 누렸다. 이번에 참여한 초등학생들은 “처음으로 인절미도 만들고 호미로 고구마를 캘 때는 덥고 힘들었지만 내가 만든 인절미와 고구마를 엄마에게 드릴 생각에 즐거웠다”고 말했다. 안선엽 고양교육장은 “방과 후 주말버스학교는 저소득층 및 맞벌이…
고양시 관내 초등학교 학생들이 지난 8일 주말버스학교에 참여, 가평산골농원에서 고구마를 캐는 체험을 하고 있다. 군포시는 지난 5~6일 이틀간 문화예술회관 철쭉홀에서 아동 성폭력예방을 위한 어린이뮤지컬 ‘빨간모자야, 노래를 부르렴’ 공연을 선보여 호응을 얻었다. ‘빨간모자야, 노래를 부르렴’은 보육시설, 유치원 원아 등 6, 7세 유아를 대상으로 한 아동 성폭력 예방 뮤지컬로 여성가족부가 주최해 경기, 부산 등 전국 7개 지역에서 순회공연을 하고 있다. 이 뮤지컬은 성폭력에 대한 인지능력이 부족한 저 연령층 아동들이 성폭력 상황에 대한 이해와 대처방법을 쉽게 배울 수 있도록 아동들의 눈높이에 맞춘 춤과 노래로 구성돼 있다. 현승식 시여성가족과장은 “이번 공연에 지역 보육시설 아동 2천여명이 관람했으며, 보육교사들도 성폭력예방 교육에 유익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