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스타 장근석이 직접 제작한 라디오 팟캐스트가 일본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고 소속사 트리제이컴퍼니가 7일 전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장근석이 직접 아이디어를 내 제작한 ‘직진 라디오’는 인터넷 팟캐스트 개시 후 총 다운로드 수가 50만을 돌파했으며, 일본 팟캐스트 예술 분야에서 1위에 올랐다. 하나의 주제를 정해 팬들의 사연을 받아 읽어주는 형식의 이 라디오 팟캐스트는 온라인과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청취할 수 있다. 특히 일본 공식 사이트에서는 자막이 추가된 ‘보이는 라디오’ 서비스가 진행돼 인기를 끄는 것으로 전해졌다. 장근석은 “솔직하고 재미있는 이야기를 통해 무대 위와는 다른 면모를 팬들과 공유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경기수필가협회는 제13회 경기수필문학상 본상(공로상)에 정희순, 작품상에 유민지·손유미, 신인상에 김경숙 수필가를 각각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경기수필문학상 본상은 협회에 기여하면서 창작활동을 해 온 작가에게 주는 상으로, 본상을 받는 정희순 작가의 수필 ‘흑진주 하늘에 오르다’는 평생 농부의 삶을 살았던 아버지의 뒤를 이어 농사일을 해보지만, 뜻대로 되지 않아 돌아가신 아버지의 노고를 추억하는 내용이다. 수필문학상의 백미인 작품상에는 유민지 작가의 ‘내 인생의 창밖에는’, 손유미 작가의 ‘외할머니’ 두 편이 선정됐다. 유민지 작가의 작품에는 중년을 맞이하는 있는 화자가 가을이라는 시간 속에 자신을 비춰내는 내용이 담겨 있다. 손유미 작가의 ‘외할머니’는 어린 시절 자신을 키워준, 100세가 넘어 기억이 쇠한 외할머니를 찾아뵙고, 신앙의 뿌리를 심어주고 이끌어 줬던 외할머니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은 작품이다. 문단에 나온지 15년이 된 유 작가는 한국예총 기관지인 예술시대 부회장을 역임했고, 현재 영화를 사랑하는 사람들 부회장, 한국가족사랑 명리학회 회장으로 문
재단의 주요 전시·공연 등 사업 유력인사들, 모금 통해 공동추진 경기문화재단은 7일 오후 6시 용인 백남준아트센터에서 재계 인사들을 주축으로 한 문화예술 기부 후원회 ‘문화이음 소사이어티(Society)’ 발족식을 가졌다. 이번 발족식은 재단이 지난 9월 9일 문화·예술 기부문화 확산에 앞장서고자 진행했던 문화예술 기부 프로젝트 ‘문화이음’ 캠페인의 연장선으로, 재단은 당시 다양한 기부자 클럽을 구성해 적극적인 모금사업을 전개할 방침을 밝힌 바 있다. 문화이음 소사이어티는 사회적 영향력과 기부능력이 높은 유력인사들로 구성된 기부 후원회로, 향후 재단의 주요 전시공연사업과 문화예술을 통한 사회공헌활동, 기타 모금을 위한 다양한 사업 등을 공동 추진하게 된다. 이날 발족식에는 김문수 도지사와 안혜영 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 엄기영 재단 대표이사를 비롯해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 등 문화예술 후원으로 사회공헌에 뜻을 둔 40여명의 재계·학계·문화계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후원회 출범을 공식 선포했다. 문화이음 소사이어티 후원위원회 위원에는 강영중 대교 회장, 김기언 경기대학교
제자들의 판굿 공연도 마련 50여년 예술인생 등 재조명 설장고의 명인 이부산이 오는 10일 오후 5시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를 찾아 우리 가락의 멋을 가득 담은 공연 ‘打의 香(타의 향)’으로 무대에 오른다. 김덕수 사물놀이패와 쌍벽을 이루며 한 시대를 풍미했던 두레패 사물놀이패를 거쳐 현재 경기도립국악단에서 지도위원으로 재직중인 이 명인은 진주·삼천포농악(중요무형문화재 제11-가호) 전수조교로서 후진 양성과 국악의 대중화에 힘쓰고 있는 풍물계의 전설적인 인물이다. 특히 그는 어린 시절 전북 김제에서 설장고를 배운 후, 성인이 돼 진주·삼천포농악에 참여한 이력으로, 진주·삼천포 설장고의 매력에 잔가락이 아기자기한 호남우도 설장고의 맛이 느껴지는 연주로 남다른 면모를 선보인다. 공연은 영남 풍물놀이 부분에 독보적인 존재로 알려진 조갑용 선생의 ‘성주풀이와 사물놀이 합주’로 시작해 명무 임이조 선생이 이끄는 ㈔한국 전통춤 연구회의 ‘교방살풀이 춤’ 공연이 펼쳐진다. 또 평생의 반려자 김연자 선생의 선후배들이 함께하는 ‘가야금 병창’과 광개토…
고양문화재단은 오는 9일 고양어울림누리 어울림극장에서 서정적인 통기타 선율과 잔잔한 목소리로 가을을 적실 공연 ‘First Love Letter to you’를 선보인다. ‘관객들에게 보내는 한통의 러브레터’라는 컨셉으로 정감어린 손편지만큼이나 정성들여 꾸며진 이번 무대는 3040세대와 청춘을 함께하며 꾸준히 그 명성을 이어가고 있는 ‘안치환과 자유’, ‘자전거탄풍경’이 출연한다. 또 오디션 프로그램 출연으로 대중에게 사랑고 있는 차세대 감성 싱어송라이터 홍대광이 한자리에 모여 10대부터 40대 이상까지 모두가 즐길수 있는 자리를 마련할 예정이다. 각 가수들의 단독무대와 ‘자전거탄풍경’과 홍대광의 콜라보레이션 무대 등 출연자들이 ‘따로 또 같이’하는 무대가 준비됐으며, 특히 홍대광은 본인의 대표 곡들과 함께 포크음악의 전설 故김광석의 노래를 선보여, 명곡의 감동을 재현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출연자들의 다양한 영상과 관객의 자연스러운 참여 유도를 위한 이벤트도 마련돼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가을날의 추억을 선사한다.(문의: 1577-
경기지역 공연장과 전시장이 수험생을 위한 할인 이벤트를 진행, 스트레스로 지친 수험생을 달래주는 기회를 마련한다. 경기도문화의전당은 오는 30일 도국악당 흥겨운극장에서 수험생을 위한 국악 공연 ‘힐링 행복한 국악여행 樂콘서트’를 열고 학생에게 50%의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수험생이 부모님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이벤트도 마련했다. 22일까지 부모님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은 사연을 이메일(ji1110@ggac.or.kr)로 접수하면 추첨을 통해 공연 당인 무대 위에서 사연 소개와 소정의 상품을 받을 수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인도네시아의 전통 민속음악인 가믈란 음악이 국악기로 연주되며, ‘도팽글라스’에 맞춘 마술 공연도 준비됐다. 또 비틀즈의 ‘Hey-jude’, ‘Ob-La-Di Ob-La-Da’와 CM송으로 널리 알려진 ‘Sing Sing Sing’등의 원곡을 한국적 느낌으로 편곡한 곡들이 연주된다. 전석 2만원.(문의: 031-289-6424) 안산문화재단도 오는 13~14일 오후 7시30분 안산문화예술의전당 달맞이극장에서 뮤지컬 &lsq
젊은 작가 김새벽의 ‘받을 수 없는 전화’ 전시가 7일부터 29일까지 수원미술전시관 프로젝트 스페이스 II(PS II)에서 진행된다. 수백 대의 전화기가 설치된 전시실에는 받을 수 없는 벨소리만 공허하게 울린다. 누군가에게서 걸려온 것인지, 전화기의 주인은 누구지. 전화벨은 청각을 민감하게 자극한다. 이번 전시 ‘받을 수 없는 전화’는 전화기의 수신기능을 물리적으로 차단해 관계와 소통의 기호로서의 측면을 재고해 보는 작업이다. 김 작가는 일상에서 쉽게 접하는 공간이나 오브제의 쓰임과 목적에 대한 물음을 통해 관계를 찾아가는 커뮤니티 지향적 작업을 이어왔다. 그는 이번 전시에서 전화기라는 소통의 아이콘을 고의적 불능상태로 만들어 관객에게 소통의 무력함을 경험하게 한다. 19세기 말에 발명돼 인류의 진화와 함께한 통신수단이 동시대를 물리적으로 풍요롭게 했다면, 현대에 고도로 진화된 소통의 방식이 갖게된 문제점이 무엇인지 되짚는 의미를 갖는다. 또한 받을 수 없는 전화는 개인간의 소통을 넘어 정치, 경제, 사회 영역에서의 소통의 부재에 관한 문제로 사유를 확장시킨다. 전시 관계자는 “우리 주변을 돌아보면 저마다 자신들의 입장과 목소리를 끊임없이 내고 있지만, 가까
인천아트플랫폼은 공방과 교육공간으로 사용하던 G1, G3동을 인천 예술가와 시민들이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인천문화재단 청사 이전으로 그동안 재단이 사용하던 공간을 재편해 아트플랫폼 설립 당시의 목적대로 지역예술가 및 시민과 함께 공유하기 위함이다. 우선 작가 공방과 교육장소로 이용되던 갤러리 G1은 지역작가들의 전시 공간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플랫폼 관계자는 “최근 개관한 선광미술관과 함께 예술가들에게 안정적인 전시장소로, 시민에게는 지역 예술가들과 활발한 소통이 가능한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 작고 아담한 붉은 벽돌집 갤러리 G3는 어린이를 위한 동화 카페를 조성해 유·초등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유치원 단체 등을 위한 친근한 교육공간으로 조성할 예정이다. 갤러리 G3에서는 동화를 읽고 휴식을 취할 수 있으며, 어린이 책 관련 전시나 독서·미술치료 등의 프로그램도 계획 중이다.
강화풍물시장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단이 오는 9일 오후 3시부터 시장가을축제인 ‘풍물 밤바라밤 축제’를 연다. 인천시와 강화군, 시장경영진흥원, 중소기업청이 공동 주최하고 강화풍물시장상인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시장 상인과 지역 주민을 비롯해 이달 오픈 예정인 청년몰 ‘청풍상회’의 청년이 함께 기획했다. ‘풍물 밤바라밤 축제’에서는 풍물 길놀이, 힙합, 버스킹 등 퍼포먼스와 음악공연, 강화주민 벼룩시장, 아트프리마켓, 시장 광고제, 강화풍물시장 물건 특가 판매 등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인다. 또 상인들이 직접 사진작가가 돼 시장의 일상을 촬영한 프로젝트 ‘시시탐탐’의 사진 전시도 열린다. 특히 강화풍물시장의 특화된 로컬 투어인 ‘풍물투어’도 진행, 외국인과 강화풍물시장을 처음 찾는 손님에게 ‘전통시장 미션 투어’를 펼칠 예정이다. 축제는 누구나 참가가 가능하며, 참가신청은 홈페이지(www.gangpoong.com)에서 할 수 있다. 강원재 육성사업단장은 “올해 리모델링한 스마트광장을 비롯해 족욕카페, 청년몰 ‘청풍상회’의 완성을 기념하며 강화도 주민과 손님들에게 선보이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모두 함께 어울리며 풍성한 가을을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표적인 알레르기 질환 ‘천식’ 알레르기비염·피부염 등 동반 증상 심할 경우 생명도 위협 특히 야간에 증상 더 심해져 천식 일으키는 대표적 원인물질 집먼지진드기·애완동물 비듬 아스피린·진통소염제 투여 천식 발작 일으킬 수 있어 ‘주의’ 흡입기 사용법 숙지는 ‘필수’ 천식(喘息·asthma)은 기관지가 알레르기 염증으로 예민해지고 좁아져 숨이 차고 쌕쌕거림, 기침이 나타나며 가래, 가슴 답답함의 증상이 있는 대표적인 알레르기 질환이다. 우리나라 국민 10명 중 1명 정도가 천식이 있을 정도로 흔한 질환이다. 천식은 최근 20~30년 간 한국을 포함해 전 세계적으로 2~3배 증가했다. 그간 어린이·청소년 질병부담 1위였던 천식은 대표적인 어린이 질환으로 여겨져 왔는데, 최근에는 한국 주요 만성질환 질병부담 5위의 질환으로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나타나고 있다. 연령대별 유병률은 어린이 때 가장 흔하며, 20~30대에는 다소 감소하다가 55세 이상이 되면 재차 증가해 최근 65세 이상의 노인 천식 환자가 급증하는 추세다. 남녀의 발생 빈도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