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교육청은 2022학년도 공·사립 중등학교교사(보건·사서·전문상담·영양·특수(중등)교사 포함)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시행계획을 시교육청 홈페이지(www.ice.go.kr)에 15일 공고했다. 선발예정 과목 및 인원은 공립 31과목 352명, 사립 11과목 24명 등 모두 376명이다. 공립 선발에는 연륙교가 없는 백령도, 연평도, 대청도, 덕적도, 주문도 내 중·고등학교에서 순회하며 8년 간 근무하는 지역구분모집 9명과 장애구분모집 26명이 포함됐다. 특히 26개 중등교과에서 과목별로 장애인 최대 선발 가능인원을 설정해 장애구분모집 총정원 내에서 선발하는 ‘장애구분모집 총정원제’를 올해 처음 시행한다. 중등 사립학교 위탁시험은 각 학교법인의 시행공고에 따라 1차 시험에서 모집인원의 5배수를 합격자로 선발하며 2차 시험 등 최종합격자 결정은 각 학교법인에서 진행한다. 원서접수는 10월 25일부터 29일까지며 시교육청 중등교원 온라인채용시스템(http://edurecruit.ice.go.kr)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시교육청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중등임용지원실(☎032-4208-317, 318, 319)로 문의하면 된다. [ 경기신문 / 인천
인천시 남동구 간석1동 행정복지센터는 최근 동 인복시민참여단 어르신들과 함께 ‘우리마을 사랑 & 우리이웃 사랑’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인복시민참여단은 고립되고 소외된 저소득층 홀몸노인들이 복지의 대상이 아닌 주체가 돼 ‘자조모임-공동체’를 형성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캠페인에서 어르신들은 ‘깨끗한 우리 동네, 서로 돕고 사는 이웃’을 향한 사랑과 정성으로 손수 표어를 만들어 거리로 나섰다. 코로나19 확산 등으로 교육과 참여 활동 등이 여러 번 중단되기도 했지만, 어르신들은 열심히 배운 캘리그라피 솜씨로 다양한 작품을 만들었다. 인복시민참여단 한한길 어르신은 “늘 혼자 집에서만 지내다가, 새로운 분들과 함께해 즐거웠고 고향처럼 지내 온 간석1동에서 우리 이웃들을 위해 작지만 좋은 일을 할 수 있어 더욱 보람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우리 동네에 필요한 선배시민으로 보람된 봉사 활동들을 계속하고 싶다”고 말했다. 캠페인 활동에 동행한 김종수 간석1동장은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거리 캠페인을 통해 몸소 실천의 아름다움을 보여주신 어르신들께 감사드린다” 며 “인복시민참여단 어르신들의 지역사회에 관한…
‘사람의 발길이 닿지 않는 시간과 공간의 공원은 어떤 모습일까? 또 코로나 시기 사람들은 공원을 어떻게 즐기고 있을까?’ 인천시가 지난 1년 여 동안 시민이 촬영한 인천 공원의 사진작품 100여 점을 시민과 함께 공유한다. 시는 ‘제4회 인천시민공원사진가 전시회’를 16일 개막, 21일까지 인천문화예술회관 중앙·소 전시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민공원사진가는 인천 공원의 역사를 기록하고 보존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참여해 재능을 기부하는 인천시민의 자원봉사 모임으로 2017년부터 활동을 시작한 공원분야 시민 참여형 민관 협치 모델이다. 시는 매년 초, 회원을 모집하며 매 해 30명 안팎의 회원이 공원사진 촬영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회원들은 지난 1년 간 인천 곳곳에 자리한 공원을 찾아 각각의 아름다운 풍경과 순간을 카메라에 담았으며, 시는 공원의 의미와 가치를 재조명한 작품 100여 점을 엄선해 시민과 함께 나누기 위한 사진전을 마련했다. 최도수 시 도시재생녹지국장은 “올해는 코로나19로 정기적인 모임 운영이 다소 어려웠음에도 불구하고 시민사진가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공원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다양한 일상과 마음을 위로받을 수 있는 공원의 아름다움을 발견할 수…
인천시가 올해 처음 ‘인천 영화 주간 2021’ 행사를 연다. 102년 한국영화 역사 태동에 중추적 역할을 했던 영화도시로서의 정체성을 제고하고, 시민들과 함께 영상문화를 통한 대한민국 문화예술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하자는 취지다. 시와 인천영상위원회는 10월 23일부터 29일까지 애관극장 및 시 일원에서 ‘인천 영화 주간 2021’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핵심 프로그램으로 개막일인 23일과 24일, 우리나라 최초의 영화관 애관극장에서 인천을 소재로 하는 상영작 8편이 관객들과 만난다. 인천 최초의 프로야구단 삼미 슈퍼스타즈의 패전처리 전문투수 감사용의 꿈과 도전을 그린 영화 슈퍼스타 감사용을 시작으로 고양이를 부탁해, 그대를 사랑합니다, 천하장사 마돈나, 파이란, 차이나타운, 무뢰한, 담보 등이 상영된다. 이어 26~27일 영화공간주안에서는 ‘인천 영화 열전’이라는 프로그램명으로 귀벌레, 남남, 다정을 위한 시간, 실버벨, 짝사랑, 코리아타운 등 씨네인천의 제작지원작 6편의 작품이 소개된다. 또 28일에는 별별씨네마 세션을 통해 인천영상위원회 제작지원작 및 인천 배경 촬영 작품인 아역배우 박웅비, 웅비와 인간 아닌 친구들, 남매의 여름밤, 휴가 등이 영화
인천시가 인천e음 플랫폼과 전통시장을 연계한 새로운 서비스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소상공인의 또 다른 성공 신화에 도전한다. 시와 인천관광공사는 인천e음 플랫폼을 활용해 전통시장 상품을 온라인으로 주문·배달받을 수 있는 ‘전통시장 e음 장보기’서비스를 10월 18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전통시장 e음 장보기’는 소비패턴 변화로 온라인·모바일 쇼핑이 보편화됨에 따라 전통시장의 경쟁력을 높이고자 인천e음 플랫폼을 기반으로 도입한 서비스다. 인천지역화폐 ‘인천e음’과 공공배달서비스 ‘배달e음’에 이어 새로운 방식으로 소상공인과 소비자(시민)를 이어주고, 지역경제를 보다 활성화하기 위해 또 하나의 서비스를 선보이는 것. 인천e음 이용자라면 별도의 앱을 설치하거나 회원 가입할 필요 없이 인천e음 메인화면에 있는 ‘e음 장보기’ 버튼을 클릭하면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이 서비스에는 동구 현대시장·송현시장, 미추홀구 용현시장·석바위시장, 남동구 모래내시장·간석자유시장·구월도매시장, 부평구 부평로터리지하상가·부평문화의거리·부평깡시장·부평종합시장, 계양구 계양산전통시장·계산시장, 서구 가좌시장 등 시장 14곳, 202개 상점이 참여한다. 전통시장을 직접 방문하지 않고 온라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지난 15일로 개청 18주년을 맞았다. ‘선택과 집중’을 통한 국가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03년 8월 우리나라 최초의 경제자유구역(FEZ)으로 지정돼 같은 해 10월 문을 연 인천경제청은 지난 18년 동안 갯벌이라는 ‘무(無)’에서 글로벌 도시라는 ‘유(有)’를 만들면서 많은 성과를 거둬 도시개발 역사를 새로 썼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인천경제자유구역(IFEZ)의 지난 2003년 이후 올해 9월말까지 신고기준 외국인 직접투자 누적액은 총 134억 8600만 달러를 기록, 전국 9개 FEZ 총액 186억 6400만 달러의 절반이 훨씬 넘는 72.2%를 차지, 투자유치의 롤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부터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 속에서도 기존 투자자에 대한 네트워킹 강화를 통해 ▲송도 콜드체인클러스터에 투자한 미국의 펀드매니지먼트 기업 EMP벨스타의 3억 달러 증액 투자 ▲영종 인스파이어 복합리조트에 투자한 미국의 인스파이어 인티그레이티드리조트의 2억 달러 조기투자 등의 투자유치 실적을 거두며 코로나19 파고를 순조롭게 넘고 있다. 또 지난 2003년 2만 5000명에 불과했던 IFEZ의 인구는 올해 9월말 현재 40만 3102명(
킥복싱 국가대표팀이 이탈리아 예솔로에서 열리는 킥복싱 세계선수권대회 '와코 월드 킥복싱 챔피언십 이탈리아 2021'에 참가한다. 15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대회에는 남성부에 인천킥복싱협회 문승국(로우킥)·김우승(K-1)·구태원(K-1) 선수가, 여성부는 경상북도킥복싱협회 김민지(K-1) 선수가 출전한다. 매트 경기에는 강원도킥복싱협회의 염만용(포인트파이팅) 선수 1명이 출전한다. 대표팀은 지난 14일 출국에 앞서 인천공항에서 김종민 대한민국킥복싱협회장과 함께 결단식을 갖고 결의를 다졌다. 코로나19로 지난해 국제대회가 열리지 못해 사실상 2년 만의 국제무대 출전이다. 지난달 15일 꾸려진 대표팀은 서선진 인천시킥복싱협회장과 고동선 제주킥복싱협회장이 각 단장과 부단장으로, 최내원(인천) 총감독과 김동균(인천)·배재진(인천)·김희정(경북) 코치가 위촉돼 활동해왔다. [ 경기신문 / 인천 = 최태용 기자 ]
경찰이 인천시의원 시절 현직 교사로부터 뇌물을 받은 혐의로 이강호 남동구청장에 대해 사전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은 이 구청장의 혐의 입증이 충분히 이뤄졌다는 입장이다. 15일 인천경찰청 광역수사대 반부패수사1계에 따르면 지난 14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수수 등의 혐의로 검찰에 이 구청장의 사전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은 또 이 구청장에게 뇌물 등을 건넨 혐의로 평생교육시설 교사 A씨의 구속영장도 신청했다. 이 구청장은 시의회 교육위원이었던 지난 2015년 말부터 2016년 초까지 충남 태안군 일대 토지 4141㎡의 지분 절반을 A씨로부터 밭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등기부등본에는 이 구청장과 A씨가 땅을 공동으로 산 것으로 돼 있지만, 경찰은 이 구청장이 부담해야 할 돈 5000여만 원을 A씨가 대납한 것으로 보고 있다. 앞서 인천의 한 시민단체는 지난 4월 이 구청장의 부동산투기 의혹을 제기하면서 그를 농지법 위반 및 뇌물수수 혐의로 경찰에 고발한 바 있다. 이에 경찰은 지난 5월부터 최근까지 2차례에 걸쳐 이 구청장에 대한 조사를 진행하고, 지난달 A씨의 근무지인 인천 남인천중고등학교와 그의 자택을 압수수색했다. 다만 농지법 위반 혐의는 공소시
인천시의회 조광휘 의원이 대표발의한 ‘인천도시공사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14일 열린 상임위원회(행정안전위원회)를 통과했다. 이번 조례안은 ‘2030 인천 미래이음 핵심정책 발표’에 따른 인천형 미래선도 산업단지 구현과 고부가가치 첨단산업 육성을 위해 인천도시공사의 사업범위를 확대해 인천의 미래 성장 동력 및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자 제안됐다. 조례안에는 인천도시공사 사업에 기존 ‘주택사업’ 및 ‘토지사업’ 범위 내에서 ‘일반 및 국가산업단지 개조’, ‘항공모빌리티’ 관련 사업을 신설하는 내용이 담겼다. 이번 조례개정으로 인천시는 도심항공교통(UAM), 파브(PAV)산업 등 미래 산업 육성할 수 있는 도시기반시설을 적극적으로 마련할 수 있게 돼 미래 산업을 선도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동력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조례를 대표 발의한 조광휘 의원은 “이번 조례를 계기로 인천시가 미래형 도시기반시설을 마련하는 등 인천의 미래 산업육성을 선도적으로 추진해 주길 바란다”며 “인천시의회도 시와 협력해 세계적 추세인 도심항공교통 및 PAV산업 등 디지털뉴딜사업을 적극적으로 발굴 지원하는 등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
아시아나항공의 일부 탑승객 정보가 유출된 사실이 밝혀져 허술한 관리가 도마위에 올랐다. 아시아나항공은 14일 홈페이지 공지를 통해 "10월 9일 당사 탑승객 관리 서비스에 개인정보가 유출되는 사고가 발생한데 대해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공지에 따르면 유출된 개인정보 항목은 이달 1일 OZ234 항공편을 이용해 인천~중국 노선을 이용한 승객 198명의 영문 성명, 생년월일, 예약번호다. 금융 정보와 연락처 정보는 유출되지 않았다고 아시아나항공은 설명했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정보 유출 인지 즉시 한국인터넷진흥원에 관련 내용을 신고했고, 시스템 보완 조치를 완료했다"며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재발 방지에 필요한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