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비스포크 김치플러스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김치는 메탈로 통한다' 프로모션을 11일부터 31일까지 진행한다. 김장철과 본격적인 겨울가전 시즌을 맞아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은 비스포크 김치플러스 구매 시 김치와 다양한 식재료를 더욱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는 메탈 김치통을 무상 증정한다. 프로모션을 통해 증정하는 메탈 김치통은 뛰어난 밀폐력과 낮은 기체 투과도로 김치뿐만 아니라 다양한 식재료까지 장기간 보관 가능하다. 냄새와 색배임도 적어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비스포크 김치플러스는 상칸 내부의 커버·천장·선반에 메탈을 적용하고 커튼+를 더한 4면 메탈쿨링과 칸별 메탈쿨링이 탑재돼 냉기를 지켜 김치와 다양한 식재료를 신선하게 보관 가능하다. 특히 설정한 온도에서 ±0.3도(℃) 이내의 편차를 유지해 음식을 장기간 보관할 수 있다. 다양한 김치 보관·숙성 모드와 함께 육류·생선·뿌리채소·곡물·와인 등 총 23가지 식재료 맞춤 보관기능을 탑재하고 세련된 디자인과 넉넉한 용량을 제공하며 김치냉장고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특히 육류는 스마트싱스(SmartThings) 앱을 함께 활용하면 스마트한 관리가 가능하다. 스마트싱스 앱 내 카메라를 통해 육류 포
고용노동부(장관 이정식)는 11일부터 31일까지 전국 대규모 유통업체(복합쇼핑몰 등)를 대상으로 긴급 불시 점검을 진행한다. 이번 점검은 지난 9월 대전에서 발생한 현대프리미엄아울렛의 화재 사고로 대규모 인명피해(작업 중이던 근로자 등 8명 사상)가 있었던 만큼 유사한 산업재해를 방지하기 위해 실시된다. 고용노동부는 점검에 앞서 전국 650개 유통업체를 확정하고 이 중 200여 개소를 대상으로 불시 점검에 나선다. 특히 대규모 유통업체(복합쇼핑몰 등)의 하역장·주차장 등에서 작업하는 근로자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산업안전보건법에 근거한 안전조치와 근로자 개인이 준수해야 할 기본 수칙 등을 중심으로 산업안전보건 근로감독관이 세심히 살피면서 안전의 중요성을 알릴 계획이다. 최태호 산재예방감독정책관은 “화재는 많은 인명피해를 동반하는 대형 사고로 이어지는 만큼 전국의 복합쇼핑몰 등 유통업체는 하역장·주차장 등을 중심으로 위험 요소를 즉시 자율점검(위험성평가 등)하고 부족한 안전조치가 확인되면 바로 개선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화재 사고를 떠나 하역장·주차장 등에서 유독 넘어지는 사고가 자주 발생한다”며 “이에 대한 근로자들의 각별한 주의와 사업장의 세밀한 관
신협중앙회(회장 김윤식)는 국립세종수목원(원장 조남성)에 ‘행복 내비게이션 평생 어부바 신협 정원’ 조성을 완료했다고 11일 밝혔다. 신협중앙회와 세종지역 5개 신협(세종신협, 세종부강신협, 세종우리신협, 세종중앙신협, 전의신협)은 국립세종수목원이 추진하는 ‘생활 속 탄소 Zero 모델 정원 조성’에 참가, 49제곱미터 면적에 ‘행복 내비게이션 평생 어부바 신협 정원’을 꾸렸다. 이번 ‘신협 정원’은 신협 임직원과 조합원이 함께 조성해 더 큰 의미가 있었다. 또한 신협의 ESG 경영 실천 사례로서 누적 50만 명에 달하는 국립세종수목원을 찾는 방문객에게 신협 정원을 소개하고 지역과 함께하는 신협의 이미지를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 고광득 신협중앙연수원장은 “신협은 지난 2019년 연수원 개원 이래 약 40년간 함께해 온 수목 49본을 국립세종수목원 공사 부지에 기증한 바 있다”며 “이후 신협중앙연수원의 신축과 같은 해에 국립세종수목원이 개원함으로써 두 기관은 역사와 성장을 공유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신협중앙연수원은 지난 2020년 신협 임직원과 조합원 교육 확대를 위해 새롭게 준공됐으며 법인, 단체 및 공공기관 또한 신청을 통해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30인 미만 국내 중소기업 10곳 중 7곳 이상이 8시간 추가연장근로제 일몰 시 별다른 대책이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에 따라 올해 말 종료되는 제도를 1~2년 더 시행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11일 30인 미만 제조업체 400곳를 대상으로 실시한 ‘5~29인 제조업 8시간 추가연장근로제 활용 실태조사’ 결과, 일몰 도래 시에 ‘마땅한 대책 없다’는 답변이 75.5%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고 11일 밝혔다. 일몰 도래 시에 예상되는 문제점으로는 ‘일감을 소화 못해 영업이익 감소’(66.0%)가 가장 높게 조사됐다. 이어 ‘연장수당 감소로 기존 근로자 이탈, 인력부족 심화’(64.2%), ‘납기일 미준수로 거래 단절 및 손해배상’(47.2%), ‘생산성 하락 및 수주 경쟁력 하락으로 계약 배제’(20.8%) 순으로 조사됐다. 일몰기간과 관련해서는 절반 이상(51.3%)이 ‘일몰 반대, 제도 유지’라고 응답했으며, 1~2년 연장해야 한다는 응답도 22.0%에 달해, 주 52시간 초과 근로 여부와 관계없이 대다수(73.3%)가 8시간 추가연장근로제의 존속 필요성에 깊이 공감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이번 조사는 올해 말에 3
국토교통부가 국민의 편의와 안전을 높이기 위한 규제 합리화에 앞장 선다. 10일 국토부는 국토교통 규제개혁위원회 심의·의결을 거쳐 주택사업 규제 완화 등 국토교통 분야 규제 개선 건의 과제를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우선 국토부는 주택건설사업 지연을 방지하고자 감리 절차를 개선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감리자 모집공고 및 적격평가결과 차순위자에 의한 이의제기 등으로 인해 주택사업이 지연되지 않도록 감리자 지정기한을 명시한다. 감리자 지정권자는 정당한 사유가 없는 경우 사업계획승인일로부터 60일 이내 감리자를 지정하도록 감리자 지정 기준을 개정한다. 또한 감리자가 감리원을 교체하려는 경우 감리자 지정권자의 사전승인을 받도록 한 것을 사후보고로 대체할 수 있도록 하고, 감리자 적격 심사 시 감리자의 업무중첩도를 평가하기 위해 제출해야 하는 서류를 간소화하며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1000세대 이상의 사업장에 배치해야 하는 신규감리원의 경력 기준을 완화한다. 더불어 재개발사업 시 상가 세입자를 보호하기 위한 기준이 마련된다. 상가세입자의 영업손실 보상액 감정평가 시 보상액 산정에 대한 구체적인 기준을 명기하고 이를 상가세입자에게 통보해야 한다. 법령에서 정한
시멘트 업체들의 일방적인 가격 인상에 맞서 조업 중단을 예고해온 중소 레미콘업체들이 협상을 위해 유보키로 했다. 1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동반성장위원회와 중소기업중앙회의 중재로 일부 시멘트 업체들이 상생 협의 의사를 보임에 따라 중소레미콘업계 비상대책위원회(이하 비대위)가 건설 현장의 피해가 없도록 오는 19일까지 생산중단을 하기로 했다. 중소 레미콘 업체 900여 개사로 구성된 비대위는 대형 시멘트 사들이 올해만 가격을 두 차례 올리면서 원가 부담이 급증해 조업 중단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이었다. 한일시멘트, 한일현대시멘트, 쌍용C&E, 삼표시멘트, 성신양회 등 대형 시멘트사들은 지난해 7월 공급 단가를 5.1%, 올해 2월 17~19% 올린 데 이어 지난달 12~15% 추가 인상을 통보했다. 이에 중소 레미콘업계는 시멘트 가격 급등에 따라 적정한 납품단가를 보장받지 못하게 됐다면서, 시멘트업계가 가격을 계획대로 인상할 경우 10일부터 집단행동에 돌입하겠다고 예고해 왔다. 동반위와 중기중앙회는 레미콘 생산 중단 사태가 발생하지 않도록 시멘트 업계와 레미콘 업계 간 협상의 자리를 두 차례 마련했다. 지난 7일 열린 2차 협상에서 비대위는 “인상 시점을…
음식물 쓰레기를 수거해 처리할 때 t당 13만원 이상을 받도록 소속 회원들에게 강요한 사업자단체가 공정거래위원회의 제재를 받게 됐다. 공정위는 10일 음식물류 폐기물 최소 처리단가를 올려 시장의 자유로운 가격 경쟁을 막은 한국음식물자원화협회(음자협)에 시정명령과 함께 과징금 2억4900만원을 부과한다고 밝혔다. 공정위에 따르면 음자협은 2018년 10월부터 올해 1월까지 각종 이사회, 임시총회 등을 열고, 음식물류 폐기물의 최소 처리단가를 t당 13만원으로 결의했다. 또 이를 지키지 않는 사업자는 제명 등의 불이익을 준 것으로 조사됐다. 인상 전 처리단가는 1t당 11만원에서 12만5000원 수준이었으나 다수 업체들이 공문, 유선 등을 통해 거래처인 요식업자 등 다량 배출 사업자에게 처리단가를 통지했다. 국내 음식물류 폐기물 처리 시설 운영업체의 약 43%가 협회 회원이고, 이들이 처리하는 음식물류 폐기물은 민간 처리시설에서 연간 처리되는 폐기물의 64%에 달한다. 공정위 관계자는 "이번 조치로 요식업자 등 음식물류 폐기물 다량 배출 사업자의 경제적 부담이 감소하고, 지방자치단체가 민간 업체에 폐기물 처리를 위탁할 때 적용되는 처리 단가도 내릴 수 있을 것으
이번 주 한국은행의 기준 금리 인상이 확실시되는 가운데, 인상 폭에 대한 관심이 집중된다. 11일 관계 부처 등에 따르면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오는 12일 통화정책방향결정회의를 열고 기준금리 조정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현재 국내 기준금리는 2.50%로, 미국과의 기준금리 차이가 0.75%포인트 벌어져 있으며 원·달러 환율 역시 1420원대 초반을 기록하는 등 외환 유출을 막기 위한 금리 인상이 단행될 것으로 비친다. 미 연준은 물가 오름세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 5월 0.5%포인트, 6월 0.75%포인트, 7월 0.75%포인트 기준금리를 인상해 3.00~3.25%의 금리를 유지하고 있다. 이어지는 고물가와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기준금리 연속 인상으로 한미 금리 격차가 벌어진 상황에서 기준금리 인상 단행은 불가피해 보인다. 특히 앞서 한은이 기준금리를 사상 처음으로 4회 연속 인상했고, 지난달 베이비스텝(한 번에 기준금리 0.25%포인트 인상)을 추진했었기 때문에 이번 회의에서는 빅스텝(0.5%포인트 인상)의 가능성이 커졌다. 정준영 미래에셋금융서비스 컨설턴트는 "아직 국내 물가가 잡히지 않았으며 미국의 고용 지표가 예상보다 좋게 나오는 등…
삼성전자가 연결기준으로 매출 76조원, 영업이익 10.8조원의 2022년 3분기 잠정 실적을 발표했다. 3분기 실적의 경우 전기 대비 매출은 1.55%, 영업이익은 23.4% 감소했고,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2.73% 증가, 영업이익은 31.73% 감소했다. 잠정 실적은 한국채택 국제회계기준(IFRS)에 의거해 추정한 결과이며, 아직 결산이 종료되지 않은 가운데 투자자들의 편의를 돕는 차원에서 제공되는 것이다. 삼성전자는 2009년 7월부터 국내 기업 최초로 분기 실적 예상치를 제공하고, 2010년 IFRS를 선(先) 적용함으로써 글로벌 스탠다드에 입각한 정보 제공을 통해 투자자들이 보다 정확한 실적 예측과 기업가치에 대한 판단을 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주주가치를 제고해 왔다. 한편, 삼성전자는 투자자들과의 소통 강화 및 이해 제고 차원에서 경영 현황 등에 대한 문의사항을 사전에 접수해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주주들의 관심도가 높은 사안에 대해 답변을 진행할 예정이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하 중진공)은 김학도 이사장이 지난 7일 경기 수원에 소재한 초경합금 인서트 제조 자동화 장비 분야 중소기업 ㈜윈텍오토메이션(대표이사 송일재)을 방문해 사업진행 현황을 점검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2004년 설립된 윈텍오토메이션의 주력 제품은 초경합금 제조 자동화 장비와 검사·측정장비로, 현재 아시아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윈텍오토메이션은 글로벌 1위라는 목표를 향해 기술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연평균 매출액 대비 15% 이상의 금액을 R&D에 투자하고, 인하대 인공지능융합연구센터와의 산학협력을 통해 더 큰 도약을 준비 중이다. 이러한 기술혁신의 결과, 61건 이상의 자체 기술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중진공은 경영자의 혁신 리더십과 시장을 선도하는 기술력을 보유한 동사의 성장 가능성을 높이 평가해 창업초기인 2005년부터 정책자금, 수출, 인력 등을 집중 지원해왔다. 윈텍오토메이션은 이러한 지원에 힘입어 2021년에는 전년 대비 약 76%의 매출 신장률을 달성했으며, 중소벤처기업부가 지정하는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이루었다. 현재 수출액 추이를 봤을 때 올해‘천만 불 수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