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이 ‘2021학년도 경기도 공립 유치원, 초등학교, 특수학교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최종 합격자를 2일 발표했다. 공립 유치원, 초등학교, 특수(유·초) 분야에 지원한 7803명이 지난해 11월 7일 1차 시험, 올해 1월 13일부터 15일 진행한 2차 시험에 응시해 최종 1833명이 합격했다. 수험생 개별 합격 여부와 성적은 초등임용 온라인채용시스템(imyong.goe.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 최종합격자 임용후보자 등록에 관한 안내 사항은 도교육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종합격자는 15일부터 진행하는 임용예정자 직무연수를 거쳐 순차 임용된다. 한편, 전체 합격자 가운데 여성 합격자는 1586명으로 여성 비율은 지난해 85%와 비슷한 수준인 86%다. [ 경기신문 = 박한솔 기자 ]
술에 취해 고속도로를 역주행하다가 마주 오던 차량을 들이받아 1명을 다치게 한 30대 운전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2일 오전 2시 10분쯤 성남시 분당구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판교분기점 부근에서 하남 방향으로 역주행하던 A(30대)씨 아반떼 승용차가 마주 오던 B(40대)씨의 SM3 승용차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B씨가 부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A씨 혈중 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이었다. A씨 차량은 성남 나들목을 지나 일산 방향으로 달리다가 갓길에 정차한 뒤 반대 차로로 진입, 사고 지점까지 약 1㎞를 역주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 관계자는 “A씨 차량과 피해 차량의 속도가 빠르지 않아 더 큰 부상으로 이어지지는 않았다”고 말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자세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 경기신문 = 박한솔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2일 ‘2021학년도 경기도 공립 유치원, 초등학교, 특수학교(유·초)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최종 합격자를 발표했다. 지난해 11월 7일 치러진 1차 시험에는 모두 7803명이 지원했다. 올해 1월 13~15일 2차 시험에는 2796명이 응시해 최종 1833명이 합격했다. 전체 합격자 중 여성 합격자 비율은 지난해(85%)와 비슷한 86%(1586명)였다. 일반모집 분야별 합격선은 유치원 171.13점(200점 만점), 초등 164.34점, 지역구분 모집 연천 154.44점, 포천 155.24점, 특수 유치원 148.26점, 특수 초등 141.80점 등이다. 수험생 개별 합격 여부와 성적은 수험생 본인이 초등임용 온라인채용시스템(imyong.goe.go.kr)에서 확인 가능하다. 최종 합격자 임용후보자 등록에 관한 안내 사항은 도교육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합격자는 15일부터 진행하는 임용예정자 직무연수를 거쳐 순차적으로 임용된다. ‘지역구분 모집’을 통해 선발된 신규교사는 임용 후 8년간 경기 포천, 연천 지역에서 근무하며 안정적인 교육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 경기신문 = 노해리 기자 ]
코로나19 경기지역 일일 신규 확진자가 82명 발생했다. 도내 신규 확진자는 점차 감소하고 있지만 감염 경로를 알 수 없는 깜깜이 확진자가 22%를 차지하고 있어 언제라도 대규모 확산이 가능한 상황이다. 2일 0시 기준 경기지역은 82명의 확진자가 나와 누적 1만9977명을 기록했다. 신규 확진자는 지역사회 감염 70명, 해외유입 감염 12명 등이다. 전국은 이날 336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사흘째 300명대 확진자를 유지하고 있다. 도내 감염 취약시설인 노인보호시설에서 연일 추가 감염이 이어지고 있다. 김포 노인주간보호센터에서 5명이 추가 확진돼 도내 관련 확진자가 누적 38명으로 늘었다. 안산 단원구 병원과 관련해서도 3명이 추가돼 도내 관련 확진자가 28명이 됐다. 집단감염 사례로 분류하지 않은 소규모 n차 감염 사례가 41명(50.0%)이었고, 감염경로가 불명확해 조사 중인 신규 환자가 18명(22.0%)으로 집계되는 등 일상 공간 곳곳에서 감염이 이어지고 있다. 이날 0시 기준 도내 코로나19 전담병원 병상 가동률은 49.6%, 생활치료센터(8곳) 가동률은 33.5%다. 중증환자 병상은 45개가 남아 있다. 도내 임시 선별검사소의 익명 검사에서 양성
수원시가 오는 11~14일간 시민 모두가 안전하고 편안한 설 연휴를 만들기 위해 ‘2021 설 연휴 종합대책’을 세워 추진한다. 종합대책에는 코로나19 예방 등 빈틈없는 안전체계를 구축하고 어려운 이웃과 주민들이 모두 불편없이 명절을 보낼 수 있게 분야별 대책을 담았다. ◇ 이용할 수 있는 동네 병원·보건소 알아두기 건강관리는 연휴 기간이 아니더라도 가장 중요하다. 코로나19가 더 이상 우리 삶을 잠식하지 못 하도록 모두가 거듭 조심해야 한다. 11~14일 4일간 장안·권선·팔달·영통 4개 구 보건소의 선별진료소는 휴일없이 오전 9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검사 등 방문을 위해 예약해야 한다. 누구나 예약없이 이용할 수 있는 임시 선별검사소는 기존 휴일 운영시간과 같이 운영된다. 각 구 보건소와 수원역에 설치된 임시 선별검사소는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검사를 하고 있어, 필요할 경우 오전에 서둘러 방문해야 한다. 특히 연휴 기간에는 일반 병·의원 진료가 이뤄지지 않으므로 응급상황이 발생할 경우 방문할 수 있는 병원과 약국을 미리 알아두도록 하자. 연휴 기간 내내 24시간 운영되는 수원시 내 종합병원 및 응급실은 장안구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권선구…
#. 지난달 A씨는 지난달 온라인상에서 백화점 상품권을 싸게 판매한다는 내용의 게시물을 올렸다. 이를 본 사이트 이용자 88명이 A씨에게 “상품권을 구매하고 싶다”고 연락했다. A씨는 이들로부터 도합 약 1500만 원을 입금받았다. 하지만 상품권을 보내주지 않고 잠적해 경찰에 구속됐다. 설 연휴를 앞두고 상품권과 명절선물 등 판매를 빙자한 사이버 사기 등이 기승을 부리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해 보인다. 경기남부경찰청은 최근 코로나19 등의 영향으로 경제활동이 온라인으로 급속히 이동함에 따라 사이버 금융범죄(사기, 스미싱 등)가 급증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남부청에 따르면 사이버 사기는 지난해 경기남부지역에서 모두 3만 949건이 발생했다. 이는 전년(2019년) 2만 4310건에 비해 27.3% 늘어난 수치다. 은행 대출 등을 미끼로 삼는 스미싱 사기도 같은 기간 43건에서 191건으로 344% 폭증했다. 스미싱이란 문자메시지(SMS)와 피싱 합성어로 악성코드나 주소(URL)가 담긴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를 전송해 금융·개인정보를 탈취하는 범죄다. 남부청 관계자는 “사이버 사기와 스미싱은 피해가 발생하면 피해 회복이 어려운 만큼 예방이 매우 중요하다”며 “
아동 성범죄자로 지난해 12월 출소한 조두순(68)이 노인들에게 지급하는 기초연금을 포함해 매월 120만원 가량의 각종 복지급여를 수령하게 된 것으로 확인됐다. 2일 경기 안산지역 관계자들에 따르면 안산시는 지난달 말 조두순 부부의 기초생활보장수급 자격을 심사, 통과시켰다. 앞서 조두순은 출소 닷새 뒤인 지난해 12월 17일 만 65세 이상 노인에게 지급하는 본인의 기초연금과 동시에 배우자와 함께 기초생활보장급여 지급을 신청한 바 있다. 자격 심사를 통과함에 따라 조두순 부부는 지난달 말부터 기초연금 30만원, 2인 기준의 생계급여 62만여원과 주거급여 26만여원 등 매월 총 120만원 가량의 복지급여를 받게 됐다. 특히 이 부부는 지난달 말 올해 1월분 복지급여를 수령하면서 신청 일자 이후의 지난해 12월분 복지급여 일부도 소급해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조두순 부부는 2인 기준 생계급여를 92만원까지 받을 수 있으나 기초연금을 수령하게 되면서 해당 금액만큼 삭감됐다. 시는 기초생활보장수급자 선정을 위한 심사 과정에서 조두순이 만 65세를 넘어 근로 능력이 없는 노인이고, 배우자는 만 65세 이하이나 만성질환과 취업 어려움 등을 호소하는 데다가 본인들 소유…
1일 오전 5시 26분쯤 평택시 청북읍 한 폐기물 공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지만 나인 에너지 창고 2동과 사무동, 현대 그린텍 벽면 등 1160㎡아 소실되고, 지게차와 포크레인, 압출기 등 장비와 폐기물 약 1200t이 소실됐다. 불은 신고자와 목격자가 창고동 내부에서 불길을 봤다고 진술한 점을 들어 창고 내부에서 화재가 발생했다고 추정하고 있다. 소방당국은 장비 26대와 인원 31명을 동원해 화재를 진압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과 피해상황을 조사하고 있다. [ 경기신문 = 박한솔 기자 ]
택시에 마약이 든 가방을 두고 내린 승객 2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평택경찰서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남성 A(49)씨와 여성 B(36)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앞서 경찰은 지난달 31일 새벽 한 택시 기사로부터 서울 강남구에서 탑승해서 인근에 내린 남녀 손님 2명이 택시에 가방을 두고 내렸다는 유실물 신고를 접수했다. 경찰은 유실물 확인을 위해 가방 안을 살피는 과정에서 필로폰 2g, 헤로인 1g, 주사기 등을 발견, 곧바로 수사에 착수했다. 이들의 신원을 확인한 경찰은 지난 1일 서울 소재 모텔에서 A씨 등을 체포했다. 경찰 관계자는 "이들이 휴대폰을 다 꺼놓은 상태여서 CC(폐쇄회로)TV 등으로 추적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뤄진 마약 간이검사에서 A씨와 B씨 모두 양성반응을 보여 경찰은 이들에게 마약 투약 혐의를 적용해 수사하고 있다. A씨는 회사원, B씨는 유흥업소 종업원이며 동거하는 사이인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에 따르면 현재까지 B씨에 대한 조사만 이뤄졌다. A씨는 당뇨 등의 질환으로 휴식을 취하고 있어 오늘 오후 중에 조사를 받을 예정이다. B씨는 "A씨가 (마약을 투약)하다보니까 저도 하게 됐다"고 진술한 것으
이르면 이달 중순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이 본격화된다. 백신 공동구매·배분을 위한 국제 프로젝트인 '코백스 퍼실리티'(COVAX facility)를 통해 확보한 화이자 백신 물량 가운데 약 6만명분(11만7천 도스)이 이달 중순 이후 들어오고,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 역시 상반기 중 최대 220만명분(440만 도스)이 공급될 예정이다. 정부가 개별 계약을 통해 확보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중 국내 SK바이오사이언스 생산 제품의 일부는 이달 말에 공급받는 것으로 추진 중이다. 국내 첫 접종 백신은 화이자 제품으로, 코로나19 환자를 치료하는 의료진이 우선 접종받는다. 관심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 대상으로, 그간 고령층에 대한 접종 효과를 둘러싸고 연일 논란이 이어졌지만, 국내 전문가 다수는 고령층을 접종 대상에 포함해도 된다는 취지의 의견을 내놓았다. 방역당국 역시 상대적으로 효과가 떨어진다고 하더라도 국민 다수가 면역을 형성하기에 충분한 정도의 효과가 있고, 안전성도 확인된다면 고령층에도 충분히 접종할 수 있다는 입장이다. 다만 이미 조건부 판매 승인이 난 유럽의 경우 국가마다 서로 다른 조처를 내린 상황에서 방역당국이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