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는 궐동 도시재생활성화계획 변경(안)이 최종승인 됐다고 밝혔다. 지난 5월에 궐동 도시재생활성화계획 변경(안)을 접수해 국토교통부 실무위원회 및 경기도 도시재생위원회 심의를 거쳐 지난 24일 최종 승인됐다. 2020년 12월, 최초 고시된 오산시 궐동 도시재생활성화계획은 궐동 21-3번지 일원 약 10만㎡에 도시재생 거점시설을 조성하고 노후주거 환경개선 및 생활가로정비를 추진하는 궐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주거지지원형)의 실행계획이다. 이번 활성화계획 변경안의 주요 사업내용은 ▲어울문화센터 조성 ▲주민참여 거리 활성화 ▲공공건축 리모델링 ▲주민참여 프로그램 등이며 주민의견 수렴을 통한 사업계획을 재수립하여 추진된다. 시 관계자는 “국도비 매칭사업으로 진행되는 궐동 도시재생사업인 만큼 이번 활성화 계획 변경을 통해 남은 세부사업을 조속히 추진하여 도시활력 증진을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전했다. [ 경기신문 = 지명신 기자 ]
▲하남시 1호 세일즈맨’으로 불리는 이현재 시장, 정부지원·기업유치 등 광폭 행보를 보아고 있다.(사진=하남시 제공) 이현재 하남시장은 지난 27일 ‘제10회 집코노미 박람회 2024’ 행사에서 캠프콜번과 속도감 있게 K-스타월드가 건립될 수 있도록 국토교통부와 서울시에 지원을 요청해 긍정적인 답변을 받었다. 이 시장은 이날 박람회장에 "하남시는 미래형 첨단산업의 핵심이 될 것”이라며 “캠프콜번과 K-컬처, K-스타월드를 확산의 허브 역할을 통해 국내 브랜드 가치를 높이도록 지원을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특히 이날 이 시장은 박상우 국토부 장관이 하남시의 개발사업에 관심을 나타내며 사업대상지에 미래형 모빌리티인 도심항공교통(UAM)도 들어오는지를 질의하자 “K-스타월드 사업대상지에 당연히 UAM도 들어간다”라고 화답하며, 국토부의 지원을 거듭 부탁했다. 앞서 시는 지난해 7월 수질 환경평가등급에 따라 제한되었던 개발사업으로 발생하는 수질오염원 관리를 위한 대책을 수립하면 개발제한구역(GB) 해제를 허용한다는 국토부 지침 개정을 이끌어내는 등 다양한 성과를 만든 바 있다. 시는 향후 K-스타월드 등 핵심 개발사업을 성공리에 완수할 수 있도록 국토부 협조를 토
남양주도시공사는 26일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해 음식 꾸러미 30세트를 남양주시복지재단 산하기관인 서부희망케어센터를 통해 전달했다고 밝혔다. 공사는 지난해 NH농협은행 남양주시지부와 함께 난방용품 지원을 진행한 데 이어, 이번에는 다산동에 거주하는 어르신 30가정을 대상으로 음식 꾸러미 기부 봉사활동을 했다. 음식 꾸러미는 어르신들의 선호도 및 영양소 균형을 고려해 △밀감 △방울토마토 △단호박죽 △영양란 등 9개 품목으로 구성했다. 음식 꾸러미를 전달받은 어르신들은 “안부를 물으러 와주는 것만으로도 반갑고 고마운데, 마음이 가득 담긴 음식 꾸러미까지 전해주시니 더할 나위 없이 기쁘다”라고 말했다. 서부희망케어센터 김하영 팀장은 “공사에서 늘 남양주시 취약계층 분들을 위해 사회공헌활동에 힘써주신 덕분에, 기부를 받으시는 분들이 너무나 행복해하신다”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에 공사 이계문 사장은 “관내 어르신들이 고독감과 소외감을 느끼지 않도록 관심과 사랑을 전하고, 심적으로 도움을 드리는 것이 우리의 역할이라 생각한다”라며, “또한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분들에게도 도움의 손길을 전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공사는 2
고양특례시는 지난 27일 오후 이동환 시장, 고양시의회 김운남 의장을 비롯해 지역 국회의원, 도의원, 시의원, 대덕동·화전동 직능단체장,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덕은·향동 똑버스 개통식’을 개최했다. 9월 25일부터 향동동 지역 및 주요 거점에서 시범 운영되고 있는 똑버스는 기존의 고정된 노선이나 정류장에 따르지 않고 승객들이‘똑타앱'을 이용해 버스를 호출하면 버스가 정해진 시간에 앱에 표시된 정류장에 도착해 탑승할 수 있는 신개념 교통수단으로 반드시 앱 호출로 이용해야 한다. ‘똑똑하게 이동하는 버스'라는 의미의 고양똑버스는 오는 10월 2일 향동동에 전기저상버스 4대가 정식 투입돼 오전 6시부터 24시까지 운행한다. 덕은동에는 운행차량의 환경부 인증 절차가 완료되는 대로 전기저상버스 3대가 운행을 개시할 예정이다. 향동동 및 덕은동은 출근 시간인 06:00부터 09:30까지는 각 동에서 가양역까지, 퇴근 시간인 17:30부터 21:30까지는 가양역에서 각 동으로 오는 노선형으로 운영된다. 이외 시간에는 앱에 표시된 탑승 가능 지역에서 호출이 가능한 탄력노선형으로 좌석 18명, 입석 22명 등 최대 40명의 승객이 이용할 수 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남양주시는 정약용도서관에서 2024년 제2차 슈퍼성장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회의는 ‘고령사회 진입과 출산율 감소에 따른 남양주시 인구정책’을 주제로 한 토론 및 정책 제안을 진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따라, 문길모 정책기획과장은 ‘남양주시 인구 동향 및 정책’을 브리핑했으며, 표광석 슈퍼성장위원회 위원이 ‘저출산 그리고 고령화 시대’를 주제로 발제를 진행했다. 이어 토론은 ▲든든한 출산·육아 지원 ▲청년이 살기 좋은 남양주 ▲신중년을 위한 인생 2막 지원 ▲활력 넘치는 노후 환경 조성 등 생애주기별 인구정책을 주제로 진행됐다. 특히, 시민이 직접 참여해 함께 고민하고 해결법을 찾아보자는 취지에서 마련된 이번 토론에서 위원들은 시민이 공감할 수 있는 정책발굴과 시책 제안을 위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 이날 회의 진행을 맡은 최대집 부위원장은 “민선 8기 더 발전하는 남양주시로 나아가는 길에 각계각층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계시는 슈퍼성장위원회 위원들의 경험과 지혜가 남양주시 발전에 큰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우리의 삶의 터전이자 미래인 ‘살기 좋은 남양주’를 위해 슈퍼성장위원회가 함께 동행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슈퍼성장위원회는 세
광명시가 지난 28일 시민체육관에서 열린 ‘제7회 광명시민 500인 원탁토론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광명시 500인 원탁토론회’는 시민 참여 토론을 통해 공감과 협력의 문화를 조성하는 광명시 대표 숙의 토론장이다. 이번 원탁토론회는 시민이 직접 제안한 2025년 주민참여예산사업의 우선순위를 선정하고, 저출생·고령화 사회 문제를 논의하는 자리였다. 총 448명의 시민이 참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며 열띤 토론을 펼쳤다. 이날 행사는 ▲식전공연(루멘챔버오케스트라) ▲개회식 ▲1부 토론(2025년 주민참여예산사업 선정) ▲축하공연(팝페라 가수 라루체) ▲2부 토론(저출생·고령화 사회 대응 정책 제안) ▲제안 사업 발표 및 우선순위 투표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1부에서는 시민이 제안한 4개 분야 49건의 주민참여예산사업을 논의한 후, 참석한 시민들이 직접 투표로 우선 시행할 사업을 선정했다. 투표 결과 ▲광명시 지하철 공간 확 바뀐다! 문화예술·공연으로~가 1위로 뽑혔고, ▲광명시 내 유휴공간 내 스마트팜 시설구축을 통한 노인일자리 창출 ▲플라스틱 재활용 사업 ▲광명시에 살고 싶은 치매 안심 마을이 뒤를 이었다. 시는 향후 의회 심의를 거쳐 2025년 예산에
오산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지난 제287회 임시회에서 제2차 추경예산안 중 민선 8기 이권재 시장의 주요시책사업과 관련된 예산들을 전액 삭감시키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특히, 오산시의회가 이권재 시장의 대표 공약인 ‘종합스포츠타운 조성 기본구상 용역비’ 2200만원 추경 예산을 전액 삭감 하면서 시와 시의회 관계의 급속한 냉각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오산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오산시가 오산시의회에 제출한 2차 추가경정예산안에서 민선 8기 이권재 오산시장이 생활체육 활성화 및 인프라 구축을 위해 반영한 예산을 감액했다 특히, 이번 의결이 이뤄진 예산안 종합스포츠타운 조성사업은 이권재 오산시장의 공약사업 중 하나로, 세교3지구 내 약 3만 평(10만 ㎡) 규모의 주 경기장을 비롯한 다목적 체육활동을 위한 전용구장을 설치하는 인프라 도입 사전 타당성 용역 예산이다. 그러나 예결위 종합심사를 거치면서 변화된 분위기가 감지됐다. 민주당 의원들 사이에서 사업의 시급성과 실현 가능성 등에 대한 문제 제기가 잇따랐다. 결과적으로 더불어 민주당 3명 의원 처리 반대로 예산을 전액 삭감되었으나 결국 당론에 의해 결정된 삭감이라는 분석이다. 시 집행부가 이번 결과를
성남시의회 이덕수 의장이 지난 26일 '성남시 고도제한 완전 해결을 위한 범시민대책위원회' 현판식에 참석, 지역사회의 고도제한 해제에 대한 적극적인 지지와 협력을 표명했다. 현판식에는 이덕수 의장을 비롯해 안광림 부의장, 김장권 의원 등 시의원을 비롯 고도제한해결 범시민대책위원들이 함께했다. 이덕수 의장은 현판식에서 "성남시는 오랫동안 고도제한 규제로 인해 도시 재개발 추진에 많은 제약을 받아왔다"며 "이번 범시민대책위원회의 출범을 통해 고도제한 해제를 위한 적극적인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오늘의 현판식이 그동안 쇠퇴해왔던 도시의 활력을 되찾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성남시의회는 앞으로도 고도제한 문제 해결을 위한 주민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지역 주민들이 바라는 도시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 경기신문 = 김정기 기자 ]
성남시의회 박명순 의원(국힘, 태평1·2·3·4동)이 지난 26일 열린 성남시의회 제296회 임시회 문화복지체육위원회에서 성남문화재단 운영에 대한 강도 높은 비판을 제기했다. 박 의원은 재단 측 2024년도 행정사무처리상황 보고를 받으며 서정림 성남문화재단 대표이사의 경영 능력에 대해 우려를 표했다. 질의 과정에서 재단의 재정 현황을 묻는 박 의언 질문에 서 대표이사가 답변을 제대로 하지 못한 점을 지적 “재단 책임자로서 기초적인 업무조차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또한 “2023년도에 성남시가 성남문화재단에 지원한 출연금이 265억 원에 이름에도 실제 사업 수익은 60억 원에 불과하다”며 “이 같은 비효율적인 운영 상황은 서 대표 자질 문제와 무관하지 않다”고 꼬집었다. 박 의원은 “박물관 및 미술관의 문화 진흥법에 따르면 운영위원회를 설치하는 것이 필수적이지만, 성남문화재단은 이를 전혀 시행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는 작년에도 지적된 사항이었음에도 개선되지 않은 점을 문제 삼으며 '재단의 법적 의무 불이행'을 강하게 질타하기도 했다. 질의를 마치며 박 의원은 성남문화재단이 해외 공연과 특정 지역에서만 행사를 집중적으로 개최하는 것에 대해…
최근 10년간 금융기관에 채무를 갚지 않고 해외로 이민을 떠난 인사들의 채무액은 2782억 원에 달하지만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가 같은 기간 회수한 금액은 1.2%에 불과한 35억 4700만 원에 불과한 것으로 드러났다. 29일 국회 정무위원회 김현정(민주·평택병) 의원이 한국자산관리공사로부터 제출받은 해외이주자 채무액 현황에 따르면 최근 10년간 금융기관에 채무를 갚지 않고 해외로 이민을 떠난 사람은 3092명, 채무액은 2782억 원에 달했다. 채무액이 가장 많은 상위 50명의 채무액은 총 360억 원으로, 96%인 48명이 모두 60, 70대의 노년층이었고, 2명만 50대였다. 이들 중에 채무액이 가장 많은 사람은 78억 7800만 원을 갚지 않고 지난 2019년 해외 이민을 떠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비해 한국자산관리공사가 지난 10년간 회수한 금액은 35억 4700만 원(1.2%)에 불과했으며, 지난해에는 100만 원, 올해는 8월까지 단 1원도 회수하지 못한 것으로 밝혀졌다. 현행법에는 금융기관이 채무자가 해외로 출국할 때 출국자의 신용정보를 조회할 수 없는 상황이다. 사실상 먹튀를 막을 수도 없고, 회수할 방법도 없는 것이다. 김 의원은 “고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