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관광공사는 행정안전부가 발표한 2021년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 등급인 '가' 등급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평가에서 공사는 코로나19로 인한 업계 피해회복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한 전사적 노력, 안전 최우선의 모범적 방역체계 구축, 디지털 환경에 대응한 선도적 관광사업 추진 등이 높게 평가돼 관광공사 군 공기업 중 유일하게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최우수 '가'등급 을 받는 성과를 냈다. 공사는 코로나19로 인한 인천관광 위기극복을 위해 사업체 대상 긴급자금 융자지원 창구인 ‘관광산업지원센터’를 공사 안에 개소, 운영했고 송도컨벤시아와 하버파크호텔의 임대료 및 위약금을 약 15억 원 감면했다. 또 지역 내 689개 관광 관련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방역물품 및 홍보비용을 지원했으며 광역 지자체 최초로 QR 기반의 클린인천 출입인증 시스템을 개발, 활용하는 등 노력을 기울였다. 5개년 국비사업인 ‘관광기업지원센터’를 중심으로 창업지원 및 일자리 확대를 위해 노력한 결과 285명의 일자리를 창출했고 1,457명의 관광전문인력을 양성해 침체된 인천관광 생태계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이와 함께 대한민국 제1호 스마트관광도시 조성사업 추진, 최초
지난해 모든 동에 대한 주민자치회 전환으로 인천 최초의 주민자치 원년을 맞은 인천시 연수구가 지난달 29일 송도5동 주민총회를 마지막으로 2년차 주민총회를 온라인으로 마무리했다. 코로나19라는 어려운 상황 속에도 7월 19일 송도2동 주민총회를 시작으로 각 동별로 유튜브 등을 활용한 온라인 총회를 주민투표를 겸해 시작한 지 40여일 만이다. 주민총회는 주민자치회의 핵심 의결기구로 주민이 직접 사업을 발굴하고 계획한 마을사업을 직접 투표를 통해 선정하고 예산까지 편성해 지역 내 변화를 이끌어내는 실질적 주민자치 공론장이다. 이번 주민총회는 4만 7550명의 구민들이 참여해 지난해보다 3.3% 상승한 14.1%의 투표율을 기록했고 동 참여형, 동 계획형, 인천시 주민자치회형 등 모두 123건에서 27억 8000여만 원의 주민참여예산사업을 선정했다. 선정된 사업의 유형별로는 ▲동 참여형 45건에 21억 9886만 원 ▲동 계획형 58건에 3억 6160만 원 ▲주민자치회형이 20건에 2억 2551만 원 등이다. 사업규모 별로는 ▲옥련1동 어린이공원 정비(3억 원) ▲청학동 둘레길 산책로(2억 원) ▲선학동 싱글벙글 승기천 포토존(1억 4250만 원) ▲송도1동 공용
인천시 동구가 지난 4일 개최한 아동정책 온라인 토론회가 아동과 학부모, 아동관계자 등 총 100여 명의 구민이 참여한 가운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번 토론회는 동구가 추진하고 있는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상위단계 인증사업의 일환으로, 향후 4년 간 아동친화도시로써 나아갈 길을 모색하기 위해 각계 다양한 연령층의 구민 100여 명이 함께 머리를 맞대는 소통의 장으로 기획됐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화상회의 시스템으로 진행된 토론회 현장에서는 올해 초 시행한 ‘아동친화도 조사 결과’를 중심으로 6개 아동생활 영역별(놀이와 여가, 참여와 시민의식, 안전과 보호, 보건과 사회서비스, 교육환경, 주거환경) 조사 가운데 긍정적 응답이 가장 낮게 나온 의제에 대해 참가자 100여 명이 10개 조로 나뉘어 아동정책의 문제점과 해결방안에 대해 열띤 토의를 이어갔다. 그 결과 청소년을 위한 복합문화놀이 공간 마련과 보행 안전 확보, 아동의 의견 수렴 및 반영 과정에서의 투명성 확보 등 다양한 의견들이 제시됐다. 구는 의견들을 수렴해 동구의 관련 조례 및 사업과 매칭·검토한 뒤 향후 동구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추진전략 수립 및 4개년 추진계획안 등에 반영할 예정이
인천시 동구가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청렴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민원인을 대상으로 청렴 문자 발송을 실시한다. 구는 인·허가와 재·세정 등 대민 취약업무 민원인들이 업무처리 과정에서 경험한 불편이나 부당함을 살피기 위해 구 캐릭터 ‘동이’를 청렴 표어 이미지로 활용해 제작한 청렴 문자를 발송한다. 청렴 문자는 해당 민원업무 처리부서가 아닌 감사부서에서 분기별로 구에서 처리한 민원을 대상으로 시행하며 사후 모니터는 물론 구의 청렴 의지가 담긴 ‘청렴 표어’와 함께 ‘공직부조리 신고방법’안내 등을 담았다. 허인환 구청장은 “최근 아프가니스탄 사태를 접하며 부정·부패의 패악과 청렴의 중요성을 새삼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됐다”면서 “청렴 문자 발송을 통해 민원인에게 우리 구의 청렴 실천의지가 전달돼 행정에 대한 신뢰도를 한층 높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시 미추홀구는 7일 미추홀구 구정 모니터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지난 7월 미추홀구 구정 모니터의 발대식 이후 처음 개최하는 각 동별 대표단 회의의 자리로 운영위원회 대표자 선출과 구정 모니터 활동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한 토론이 진행됐다. 구정 모니터는 구정 전반에 대한 정책제안 및 불편사항 제보 등을 통해 구민 목소리를 수렴해 구민과 소통하는 행정의 기반을 마련하고자 구성됐으며 88명이 오는 2023년 6월까지 활동할 계획이다. 주요 활동은 신규사업 및 주요정책에 대한 모니터링, 구민 불편사항에 관한 개선방안 제안, 정책 아이디어 발굴 등이다. 김정식 구청장은 “이번 운영위원회에서 도출된 결과를 실제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검토할 것”이라며 “구정 모니터가 정착되고 활성화돼 구민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한 정책을 펼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시 미추홀구는 오는 23일까지 주민과 행정이 소통하며 지역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협치 미추홀’ 선포식과 온라인 토론회 참가 신청을 받는다. 10월 13일 개최할 예정인 협치미추홀 선포식과 온라인토론회는 참가주민 100명을 모집해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된다. 협치미추홀 선포식은 미추홀구 민관협치체계 조성을 위한 제도적 근거 마련과 주민참여 체계를 실행하겠다는 협치선언, 축하공연 등으로 진행된다. 온라인토론회는 미추홀구 협치 활성화 방안에 대해 토론한다. 구는 토론회를 통해 향후 협치의제를 토론하게 되는 협치 공론장을 미리 체험하고 협치 감수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이번 협치 토론회 참가자들에겐 추후 진행되는 협치 교육 참여, 협치 위원회 선발, 공론장 운영 등 미추홀 협치 활동에 가산점을 부여할 계획이다. 협치는 지역발전을 위해 민관이 함께 문제를 발굴하고 해결방안을 찾는 과정이다. 미추홀구는 협치의제를 발굴해 마을 단위에서 주민들이 직접 해결할 수 있는 협치체계 조성을 추진 중이다. 협치 온라인 토론회는 미추홀구에 거주하는 주민이면 모두 사전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은 오는 23일까지 미추홀구 시민공동체과(☎880-4835) 또는 온라인(http://
인천시 미추홀구 주안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7일 명예사회복지공무원과 함께 홀몸노인, 한부모가정, 복지위기가구 등 저소득 취약계층 50세대에 ‘이웃사랑 해피박스’를 전달했다. 사랑의 해피박스에는 5만 원 상당의 식료품과 생활용품 등이 담겼다. 남미선 주안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추석을 앞두고 작지만 정성을 전달하며 이웃사랑과 나눔을 실천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주안3동은 해피박스 지원사업 외에도 취약계층을 위한 ‘도란도란 나눔텃밭’이나 ‘우리동네 금손’ 등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송도소방서는 포스코건설, 우림복지재단과 협업으로 ‘어르신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고령화 사회 진입에 따른 노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65세 이상 어르신 75명을 대상으로 실시간 화상교육으로 진행했다. 주요 추진내용은 ▲원격화상(Zoom)이용 어르신 소방안전교육(화재 시 대피방법,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홍보) ▲뇌혈관질환 자가진단법(F.A.S.T) 교육 ▲응급상황 대비 119안심콜 등록 ▲포스코건설 지원 안전용품(안심팔찌) 전달 등을 재가노인지원센터 생활지원사 협조를 받아 추진했다. 고재기 안전문화팀장은 “고령화 사회로 진입하면서 노인관련 질환 및 안전사고가 증가하고 있다”며 "어르신들의 안전한 생활을 위해 지속적으로 민·관 협업을 통해 소방안전교육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시 미추홀구의회는 6일 의회 세미나실에서 구의원 및 국장을 대상으로 ‘2021년 부패방지 교육’을 실시했다. 미추홀구의회 의원 일동은 구민 대표로서 청렴하고 투명한 의정활동을 수행하고 부패 없는 지방의회를 구현하기 위해 이번 교육에 적극 참여했다. 강사로 초빙된 이상수 교수(한국청렴전문가협회 회장)는 부패방지 및 공직윤리와 관련해 다년간의 자문활동과 공공기관에서 수많은 청렴교육 강의를 진행한 청렴 전문 강사로, 이해충돌방지법 등 반부패 관련 제도와 건전한 지방의회풍토 조성을 위해 의원이 지켜야 할 사항 등에 대해 강의를 진행했다. 이안호 미추홀구의회 의장은 “이번 부패방지교육 강의를 통해 알게 된 주의해야할 사례들을 항상 염두에 두고 활동하며 청렴하고 투명한 의정활동으로 신뢰받는 지방의회가 되도록 미추홀구의회가 앞장서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공장 폭발 사고로 작업자 3명이 숨진 업체 대표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인천지법 형사8단독 성준규 판사는 업무상과실치사·상 등 혐의로 기소된 인천 남동산단 내 모 살균제 제조업체 대표 A(65)씨와 화학물질 배합기계 납품업체 대표 B(58)씨에게 각각 징역 1년과 징역 8개월을 선고했다고 7일 밝혔다. A, B씨는 지난해 11월 19일 오후 4시 10분쯤 인천시 남동구 고잔동 남동산단 내 한 살균제 제조공장에서 발생한 폭발 사고로 작업자 3명을 숨지게 하고 3명을 다치게 한 혐의로 기소됐다. 공장 내 안전을 총괄 감독하는 A씨는 당시 작업계획서를 작성하지 않았으며 위험물 안전관리자와 유해화학물질 관리자도 지정하지 않은 것으로 경찰 조사 결과 드러났다. 또 폭발이나 화재 가능성이 있는 제1류 위험물인 아염소산나트륨을 공장 내 저장소에 허용 범위인 50㎏보다 4배 넘게 많은 240㎏을 보관했다가 적발됐다. B씨는 '교반기'로 불리는 화학물질 배합 기계를 고치기 위해 직원들을 A씨 업체에 보내고도 안전관리나 감독을 소홀히 한 혐의도 받았다. 당시 화학물질인 아염소산나트륨과 한천(우뭇가사리) 등을 가루 형태로 섞던 중 교반기에서 연소 반응이 일어나면서 폭발과 함께 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