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는 효율적이고 안전한 도시 환경을 만들기 위해 제설 상황과 포트홀, 낙하물 등의 도로 위험물을 관제하는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시스템은 인공지능(AI)·사물인터넷(loT) 기술 기반의 도로 관제가 가능한 ‘스마트 제설 관제 시스템’과 ‘AI 도로 위험 관리 시스템’ 이다. 스마트 제설 관제 시스템은 제설 차량에 loT 센서가 탑재된 관제 단말기를 설치해 영상과 위치 정보를 지도에 실시간으로 표출하고 제설 경로상에 설치된 재난·교통 고정형 CCTV와 연계해 제설작업을 완료한 도로 상황을 확인할 수 있다. 시는 우선 3개 구청의 5톤 이상의 제설 차량 87대에 관제 단말을 설치, 오는 12월부터 내년 3월까지 실제 제설 현황을 실시간 모니터링하기로 했다. AI 도로 위험 관제 시스템은 버스 주행 시 전방을 관제하는 영상기록장치를 설치해 포트홀이나 낙학물 등 도로의 위험 요소를 실시간 검출할 수 있도록 해 선제적으로 위험 요인에 대한 도로 보수 작업을 할 수 있어 사고 위험을 줄이도록 하는 시스템이다. 이 시스템은 2024년 7월 ’스마트도시 규제 샌드박스 공모’에 선정돼 국비 5억 원을 확보해 구축한 것이다. 시는 관내 시내버스 100대
용인특례시는 지난 25일 이상일 시장이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운영 사업’과 관련해 기획재정부의 예산 지원 ‘3년 제한’ 규정을 풀어달라는 내용의 서한을 최상목 기획재정부 장관에게 보냈다고 용인특례시가 26일 밝혔다. 이 시장은 지난해 10월 지방정부가 장애인을 위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수 있도록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운영 사업’에 대한 교육부 지원 최대 3년이란 기한 제한 규정을 풀어달라고 장상윤 당시 교육부차관(현 대통령실 사회수석)에게 요청해 관철했다. 그런데 예산편성권을 지닌 기획재정부가 교육부 결정과는 달리 '계속사업은 최대 3년 지원이 원칙’이라고 입장을 고수함에 따라 교육부 국립특수교육원이 장애인 평생교육 사업을 3년 이상 진행하는 지방정부에 예산을 지원하는 것이 어렵다고 용인특례시에 통보하자 이상일 시장이 기획재정부 장관에게 서한을 보내 3년이 넘는 지방정부의 장애인 평생교육 사업에 대한 국비 계속 지원을 요청한 것이다. 용인특례시는 사회적 관계 형성이나 지식·기능 습득에 많은 시간이 필요한 경계선 장애인들이 사회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난 2022년부터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운영 사업’을 통해 장애 유형별 맞춤형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지
양평군이 12월부터 1월까지 2개월간 다양한 이벤트와 볼거리가 가득한 겨울 축제 '겨울에 양평'을 개최한다. 지난해 '농촌의 겨울'을 주제로 처음 선보인 겨울엔 양평은, 올해 '양평에서 따뜻한 겨울나기'를 슬로건으로 진행된다. 양평의 따뜻함을 소개하는 축제는 지역자원과 연계해 몸과 마음을 따뜻하게 만들어줄 특별한 겨울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축제는 ▲보글보글 따뜻하게 ▲북(Book)적북적 따뜻하게 ▲함께해서 따뜻하게 ▲반짝반짝 따뜻하게를 주제로 양평의 대표 음식인 해장국과 순댓국을 알리고 식당, 도서관,서점, 반려동물 동반 숙소 등을 연계한 스탬프 투어가 진행된다. 포근한 겨울 분위기를 만끽할수 있도록 양평도서관 야외광장에는 특별한 포토존도 설치될 예정이다. 관광객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축제기간 양평 곳곳에서 열리는 '유튜버스킹'은 누구나 사전 신청을 통해 버스킹에 참여할수 있으며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통해 가장많은 '좋아요'를 받은 참가자에게는 상금이 주어진다. 이외에도 다양한 누리 소통망(SNS)인증 이벤트가 마련되어 있으며 스탬프 투어 참여 시 스탬프 개수에 따라 관광기념품을 받을수 있다. 개막행사는 12월8일 양평물맑은 체육관에서 열릴
가평군은 관내에서 1박 이상 체류하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숙박비와 체험비를 지원하는 '더 시즌즈, Winter Feel(윈터 필)가평'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체류형 관광객 유치와 관광 생활인구 확대를 위해 추진한다. 이 프로그램은 지난 10월 큰 호응을 얻으며 조기 마감된 '더 시즌즈, Wonder Fall(원터 폴) 가평'의 후속작이다. 참가자는 1인단 숙박비 3만원과 관광.체험비 2만원(1박기준)을 지원받으며 최대 15만원이 체류형 관광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다. 참여자는 가평군에서 1박이상 숙박하며 관광과 체험을 진행해야 한다 .또한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하루 1회 이상 군 관광지를 홍보하는 게시물을 올리고 여행 종료후 본인이 만든 관광 코스와 소감을 담은 체험기를 제출해야 한다. '더 시즌즈,Winter Feel가평'은 11월25일부터 12월15일까지 참가 신청을 받는다. 자세한 내용은 가평군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하거나 가평군 관광과로 문의하면 된다, [ 경기신문 = 김영복 기자 ]
2024년 한 해, ‘음향의 전당’으로서 입지를 굳힌 (재)부천아트센터가 보다 풍성한 공연들로 12월을 장식한다. 감미로운 미성으로 오페라 무대까지 접수한 천재 테너 ‘존 노’의 리사이틀을 시작으로 크리스마스 시즌 대표적 스테디셀러 콘서트 주인공인 ‘유키 구라모토’ 공연 등 달콤한 연말을 선사한다. 확성공연에서도 최상의 공연환경을 제공하고 있는 부천아트센터는 오르간을 필두로 한 ‘인스피레이션 앙상블’의 재즈 음악 및 뮤지컬 <쓰릴 미>·음악극 <적로> 등 재즈·뮤지컬·전통음악극과 같이 다양한 공연으로 관객들을 맞는다. 더불어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와 함께 2024년의 마지막 밤을 <제야음악회>로 환하게 밝힐 예정이다. 소공연장에서 더욱 가까이 만나다…테너 존노·뮤지컬 쓰릴 미·음악극 적로 티켓 오픈 후 매진 행렬에 이름을 올리며 티켓 파워를 증명한 테너 ‘존 노’는 이번 부천아트센터 리사이틀을 통해 그동안 선보이지 않았던 바흐의 크리스마스 오라토리오를 선보인다. 지난 10월, 오페라 [카르멘]의 전막 오페라 데뷔를 통해 오페라 무대까지 접수한 ‘존 노’는 몸무게를 감량하며 광기 가득한 연기를 선보여 호평을 받은 바 있다. 그의…
부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난 25일 복지관 강당에서 ‘2024년 김장김치 나눔 사업 후원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비더에이치씨(BtheHC) 황원경 대표(국가대표 황희찬 선수의 부친), 서울시 한약사회 권세남 회장, 지역사회 자원봉사자 등 다수의 내빈이 참석했으며, 총 1,385만원의 후원금이 전달됐다. 후원금에는 국가대표 황희찬 선수가 비더에이치씨를 통해 기부한 500만원이 포함되었으며, 이를 통해 약110여개의 재가장애인가정에 김장김치가 전달될 예정이다. 서울시 한약사회는 250만원을 기부하여 약 54가정에 김장김치를 지원하고, 그 외 여러 기관에서도 총 635만원을 후원하여 지역사회 내 장애인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는다. 이번 2024년 김장김치 나눔 사업은 후원금과 후원품을 포함하여 총 423가구의 재가장애인 가정에 지원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지역 내 장애인들의 건강한 식생활을 지키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부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 이효민 관장은 “김장김치 나눔 사업은 지역사회 내 장애인 가정의 건강한 식생활을 돕기 위해 매년 진행되고 있다”며 “많은 분의 따뜻한 관심과 사랑에 감사하다”고 마음을 전했다. [ 경기신문 = 양희석 기자…
“정부기관을 사칭한 송금요구나 대포통장에 연루됐다는 말을 한다면 즉시 경찰에 신고하세요” 광주시 한 행정복지센터에서 보이스피싱(전화금융사기) 범죄에 취약한 노년층에게 예방교육이 필요하다고 판단, 노인 일자리 사업 참여 어르신들에게 교육을 실시해 화제가 되고 있다. 노인 일자리 참여자 70명을 대상으로 한 교육은 작업시 안전교육과 갈수록 진화하는 보이스피싱 대처법 등을 포함한 예방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은 광주경찰서 보이스 피싱 전담팀이 초정돼 노년층 주민들이 일상생활에서 겪을 수 있는 주요 보이스피싱 피해사례들이 소개했다. 특히 회복이 어려운 보이스피싱 사기에 대한 경각심과 피해 대처법을 소개해 참여자들의 만족도가 높았다. 교육에 참여한 한 어르신들은 “이번 교육이 많은 도움이 된 것 같고 보이스 피싱을 예방하는 방법을 알게 돼 인도감이 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광주경찰서 관계자는 “노년층을 대상으로 지능화하고 대담해지는 보이스피싱에 대한 예방교육 요청을 흔쾌히 수락하고 교육을 실시하게 됐다”고 “노년층은 인지력이나 의사 소통능력이 저하된다는 점을 노려 주요 범행 대상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윤해정 경안행정복지센터 동장은 “최근 노년층을 대상으로 한 보
안성시가 가축전염병 확산을 막기 위해 방역 대응 강화에 나섰다. 지난 22일 안성시 농업기술센터에서 열린 '가축방역대책협의회'에는 이상인 농업기술센터 소장과 경기도동물위생시험소 남부지소장 등 주요 관계자 15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아프리카돼지열병(ASF), 구제역(FMD), 럼피스킨병(LSD) 등 치명적인 가축질병을 차단하기 위한 선제적 방역 방안이 논의됐다. 조장철 가축방역팀장은 주요 방역 대책을 발표하며 농가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올해 안성시는 이미 럼피스킨병과 고병원성 AI 사례가 각각 2건씩 발생했다. 이로 인해 소농가 159호와 가금농가 56호가 이동 제한을 받고 있다. 안성시는 방역대책본부와 거점소독시설 2곳을 24시간 가동하고, 방역차량 21대를 동원해 농장 주변을 철저히 소독하고 있다. 이상인 농업기술센터장은 "현재 방역 상황은 비상이며, 추가적인 질병 확산 위험도 높다"고 경고했다. 이어 "소독약품과 생석회 등 방역 물품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축산농가들은 차단 방역 수칙과 행정명령을 반드시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 안성시는 가축질병 전담관을 지정해 질병 상황 전파 및 임상 예찰을 강화
안성시의 대표 명소인 스타필드 안성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회공헌 프로젝트를 가동했다. 안성시시민활동통합지원단 사회적경제지원센터와의 협력으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젝트는 취약계층 지원과 사회적경제 활성화에 초점을 맞췄다. 스타필드는 1,500만 원을 기부해 안성의 아동과 노인을 대상으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이 사업은 단순 지원을 넘어 지역 공동체 강화와 사회적경제 기업 활성화를 목표로 한다. 첫 번째 프로젝트는 안성시 13개 지역아동센터의 아이들에게 건강한 먹거리와 함께 창의심리 미술 및 칠보공예 체험 등을 지원했다. 이를 통해 아이들은 교육과 체험을 동시에 경험하며, 심리적 안정과 창의력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 두 번째 프로젝트는 안성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과 연계한 ‘세상에서 제일 안전한 목욕탕’ 사업이다. 노인들을 대상으로 안전한 목욕 방법 교육과 건강 측정 프로그램을 제공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돌봄 생태계 구축에 나섰다. 양계영 스타필드 안성 점장은 “연말을 맞아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이 절실하다고 느꼈다”며, “안성시 사회적경제 기업과 협력해 의미 있는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뜻깊다”고 전했다. 정운길 안성시시민활동통합지원단장 역시…
상동종합사회복지관은 26일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이용 어르신과 생활지원사, 직원, 봉사자들과 함께 어려운 이웃을 위한 한마음김장잔치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한돈자조금의 사회공헌사업 ‘2024 김장, 오직 한돈과 함께’ 캠페인에 선정되어 수육용 한돈 25kg을 지원받아 진행됐다. 이날 복지관 직원, 봉사자,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어르신 등 100여 명은 3,000kg의 김장김치를 담갔다. 이날 마련된 김치는 독거노인,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이용 어르신 등 소외계층 600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노인맞춤돌봄서비스를 이용하는 어르신들은 이웃들과 김치를 만들고 한돈에서 지원받은 수육과 과일, 전을 나누며 김장잔치를 함께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늘 받기만 하는 김치를 친구들과 함께 직접 복지관에 나와서 담그니까 재미있기도 하고, 내가 만든 김치가 주변의 힘든 이웃에 전해진다니 뿌듯하다. 특히 한돈에서 수육까지 주어 든든하고 행복한 하루였다”고 소감을 전했다. 정성기 관장은 “취약계층을 위한 한마음김장잔치에 많은 분이 참여해주셔서 감사하다. 특히 수혜자였던 지역 내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이용 어르신들이 함께 김장 나눔에 참여해 제공자로서의 주체적인 삶을 누리셔서 행복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