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은 지난 26일 삼성전자 수원사업장에서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MZ세대 직원들로부터 차기 전략 제품에 대한 보고를 받고, DX부문 MZ 직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재용 부회장은 이날 VD사업부의 차기 전략 제품 및 서비스에 대해서 보고를 받았다. 전략 제품 보고는 차세대 전략 제품에 참여한 제품/서비스 기획, 플랫폼 및 S/W 개발, 디자인 등 다양한 직군의 MZ세대 직원들이 이재용 부회장에게 직접 설명하는 파격적인 형식으로 진행됐다. MZ직원들은 각자가 담당하고 있는 ▲마이크로 LED ▲Neo QLED ▲QD OLED TV ▲클라우드 게임 서비스 등 삼성전자가 개발 중인 차기 제품의 특징과 컨셉을 이 부회장에게 직접 소개하고 시연했다. 이 부회장이 전략 제품과 서비스와 관련해 경영진이 아닌 MZ세대 직원들로부터 직접 보고를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그 의미를 더했다. DX 직원들과의 간담회에는 VD·MX·생활가전·네트워크사업부 및 빅데이터센터 등에서 제품/서비스 개발, 마케팅, 영업 등을 맡고 있는 MZ세대 직원들이 참석해 자유롭게 의견을 개진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MZ세대의 관심사와 고민 ▲MZ세대가 느끼는 삼성의 이미지 ▲미래…
쌍용자동차는 지난 26일 서울회생법원에서 개최된 회생채권 등의 특별조사 기일과 회생계획안의 심리 및 결의를 위한 관계인집회 기일에서 법원(파산1부 서경환 수석부장판사)으로부터 회생계획안에 대한 인가가 선고돼 앞으로 본격적인 경영정상화를 추진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금일 관계인집회에서는 법정 가결 요건을 월등히 상회하는 동의율인 회생담보권자조의 100%, 회생채권자조의 95.04%, 주주조의 100%의 동의로 회생계획안이 가결됐다. 이 같은 채권자들의 동의는 금번 관계인집회를 통해 회생절차를 조기에 종결하는 것이 쌍용차 뿐만 아니라 모든 이해관계자들에게 불확실성을 해소하는 등 모두의 권익을 도모하는 최선의 방안이란 공감대가 확산된 결과로 분석된다. 이처럼 회생계획안이 채권자들의 압도적인 동의를 얻어 최종 인가됨으로써 쌍용차는 KG 그룹과의 M&A 절차 종결에 있어 중요한 과정을 마무리하고 회사 정상화의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 쌍용차는 회생계획안이 인가된 만큼 향후 회생계획에 따라 회생채무변제, 감자 및 출자전환 등 회생계획을 충실히 이행함으로써 재무 건전성과 자본구조가 크게 개선되는 것은 물론 경영 활동도 더욱 활성화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쌍용
삼성전자가 일본 도쿄 미드타운 캐노피 스퀘어(Midtown Canopy Square)에서 '갤럭시 X BTS' 특별 체험 이벤트를 운영한다. 삼성전자는 9월 29일 일본에서 출시 예정인 '갤럭시 Z 플립4'와 '갤럭시 Z 폴드4'의 사전 붐업(Boom-Up)을 위해 해당 이벤트를 도쿄 미드타운에서 9월 8일까지 진행한다. 방문객들은 삼성전자와 BTS가 협업한 '갤럭시 Z 플립4 X BTS' 영상 시청과 함께 BTS 멤버들의 사진이 담긴 백월(Back Wall) 등에서 자유롭게 셀피 촬영이 가능하다. 또한 '갤럭시 Z 플립4∙Z 폴드4'를 자유롭게 사용해 볼 수 있으며, '갤럭시 워치5∙버즈2 프로'등의 웨어러블 제품도 경험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현재 일 평균 약 2천 여명의 소비자들이 해당 공간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한편 삼성전자는 지난 13일 일본 도쿄의 시부야, 오모테산도 등에서 '갤럭시 Z 플립4 X BTS' 디지털 영상을 상영하고 해당 지역을 보라 퍼플로 물들인 바 있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
삼성전자가 내달 2일부터 6일까지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가전 전시회 'IFA 2022'에서 글로벌 친환경 아웃도어 브랜드인 '파타고니아(Patagonia)', 해양 보호 비영리 연구기관 오션 와이즈(Ocean Wise)와 협력한 미세 플라스틱 저감 세탁기를 공개한다. 삼성전자와 파타고니아는 지난 해 7월 해양 환경 보호라는 공동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협력을 시작했으며, 해양 미세 플라스틱의 약 35%가 세탁 시 합성 섬유에서 배출된다는 점에 주목했다. 삼성전자와 파타고니아는 삼성의 독자적인 '에코 버블(EcoBubble)' 기술을 활용해 세탁 시 의류에서 발생하는 미세 플라스틱 발생량을 최대 54% 저감하는 세탁 코스를 공동 개발했다. 해당 코스는 오션와이즈의 테스트를 거쳤다. 에코 버블 기술은 세제를 녹여 만든 풍부한 거품이 세탁물에 빠르게 스며들어 오염을 깨끗하게 제거해주기 때문에 미세 플라스틱 발생의 주요 원인이 되는 옷감의 마찰을 크게 줄일 수 있다. 또한, 에코 버블은 찬물에서도 빠르고 깨끗한 빨래가 가능해 에너지 사용량을 70%까지 절약해준다. 삼성전자는 미세 플라스틱 저감 세탁 코스를 적용한 '비스포크 AI' 세탁기를 10월 중 유럽
NH농협은행 경기영업본부(본부장 홍경래)는 26일 추석명절을 앞두고 소외계층을 위한 '우리농산물품 지원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행사를 통해 전달된 물품은 관내 자원봉사센터를 통해 추석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되게 된다. 이날 전달된 물품은 지난 4월 출범한 한국농협김치에서 제작한 밀키트 상품으로, 농협 최초 지역농협 우수가공제품을 연합해 만든 김치찌개·김치찜 제품과 100% 국산 농축산물과 백종원 요리연구가의 비법 레시피로 만든 제육볶음으로 푸짐하게 구성됐다. 홍경래 본부장은 “민족 최대명절인 한가위를 맞아 한국농협김치 제품을 소외계층 이웃들과 함께 나눠 모두가 즐겁고 넉넉한 명절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환원할 수 있는 농협이 되겠다”고 말했다. 또한 이날 참석한 윤효석 이사장은 “항상 지역사회에 희망나눔을 실천하는 경기농협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지역주민들의 보다 나은 복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
경기지역 경유 가격이 나흘째 제자리걸음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서비스 오피넷에 따르면 이날 경기도 경유 가격은 리터당 1837.41원으로, 지난 25일 이후 같은 가격에 머물러있다. 같은 날 도 내 휘발유 가격은 리터당 1741.48원으로 1740원대 초반에서 등락을 반복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수입 원유의 기준이 되는 두바이유는 전날 대비 배럴당 1.65달러 떨어진 96.74달러에 거래됐으며 서부텍사스산 원유인 WTI는 0.54달러 오른 배럴당 93.06달러, 브렌트유는 0.55달러 오른 배럴당 99.01달러를 기록했다. 국제유가가 하락하는 가운데, 국내유가가 일정 수준 이하로 내려가지 않자 정부의 유류세 인하 조치에 한계점에 도달했다는 지적이 나온다. 정부는 지난 7월 고유가 시대로 인한 가계 부담을 축소하고자 유류세를 법정 최고 한도인 30%에서 37%로 늘리며 발생한 것으로, 유류세를 구성하는 세금 중 가장 큰 세금인 교통세를 30% 내렸다. 더욱이 경유는 세금이 덜 붙어 휘발유보다 효과가 미비했다. 유류세 인하 폭 확대 조치로 유가를 구성하는 세금 중 가장 큰 세금인 교통세를 30% 인하했지만 통상 우리나라는 휘발유에…
서울시가 택시 승차난 해소를 위해 올 연말부터 심야 할증요금 인상을 추진하면서 우려와 기대가 동시에 나오고 있다. 심야 택시 공급을 늘려 '택시 대란' 해결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 있는가 하면 소비자들의 부담만 가중할 것이라는 지적도 많다. ◇ 풀리지 않는 승차난에 요금 인상 추진 28일 서울시와 택시업계에 따르면 올해 4월 거리두기 해제 이후 심야 택시 수요가 급증했지만, 택시 공급량은 턱없이 못 미친다. 최근 심야 시간대 서울 지역의 택시 운행 대수는 하루 평균 2만 대 수준으로 코로나19 이전(2019년)보다 5천∼6천 대가량 적다.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 택시 수입 감소로 기사들의 타 업계 이직이 늘어난 데다 기사 고령화에 따른 야간운행 기피 현상이 이어진 결과다. 서울 법인택시 기사 수는 2019년 1월 3만1천130명에서 올해 5월 2만710명으로 1만 명 넘게 줄었고, 택시 가동률은 2019년 1분기 50.4%에서 올해 1분기 31.5%로 떨어졌다. 법인택시보다 2배가량 많은 서울 개인택시의 경우 65세 이상 운전자가 절반을 넘는다. 서울시가 4월 이후 개인택시 부제 해제와 심야 전용택시 확대 등 공급 확대책을 쏟아냈지만, 택시 승차난은 좀처
금리 인상, 경제 불안 등으로 아파트값 하락이 본격화하는 가운데 매매와 전세 모두 공급은 넘치고, 수요는 없는 상황이 갈수록 심화되고 있다. 이로 인해 서울·수도권 아파트 매매수급지수는 3년1개월 만에 최저를 기록했다. 26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이번주 서울 아파트 매매수급지수는 82.9로 올해 5월 2일 조사(91.1) 이후 16주 연속 하락했다. 매매수급지수는 기준선(100)보다 낮을수록 시장에 집을 사려는 사람보다 팔려는 사람이 많다는 것을 의미한다. 수급지수는 조사 시점의 상대 평가이긴 하지만 단순 수치만 보면 2019년 7월 1일(80.3) 이후 3년1개월여 만에 최저치다. 서울 5대 권역의 지수가 모두 지난주보다 하락한 가운데 가장 높은 수준을 유지하던 동남권(강남4구)도 이번주 89.4를 기록하며 지수 90선이 무너졌다. 용산·종로구 등이 포함된 도심권은 78.4로 80이하로 떨어졌고, 은평·서대문·마포구가 있는 서북권은 76.6으로 5대 권역중 지수가 가장 낮았다. 최근 금리 인상, 환율 급등, 주가 하락 등 금융시장 불안이 지속되면서 매수심리가 더욱 얼어붙는 모습이다. 실제 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7월 서울 아파트 거래 신고건수는 이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펜데믹(세계적 대유행) 선포 이후 일상회복을 기대했던 경기지역 중소기업들이 코로나19 재확산과 국내외 복합적인 상황들로 벼랑에 몰리고 있다. 하지만 경기 중소기업은 고물가, 고유가 등 경제 불안 시기에도 불구하고, 경기도 및 우리나라 경제 활성화를 위한 위기 극복 방안 마련에 나섰다. 국내 중소기업 중 약 24.8%(2019년 기준)가 경기도에 소재하는 만큼 경기도는 중소기업의 집결지로 꼽힌다. 또한, 해당 중소기업은 전국 기준 약 27.1%의 매출을 이끌어가고 있다. 산업분류별로 살펴보면 도매 및 소매업이 39만 7676개로 가장 많았으며 부동산업(33만 9738개사), 제조업(18만 606개사), 숙박 및 음식점업(16만 6460개사)이 그 뒤를 이었다. 중소기업이 가장 많이 포진된 도매 및 소매업의 경우 경기도 전체 매출액(289조 3900억원) 중 237조 1600억원을 경기 중소기업이 차지했다. 소상공인을 포함한 경기지역 중소기업은 국내 전체 중소기업 종사자의 약 25.1%를 고용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처럼 경기지역의 강점으로 꼽히는 도 내 중소기업은 정책적, 정치적, 제도적 방안을 십분 활용해 경제 위기 극복 및…
위드코로나 이후 창업 시장내 ‘3가지 (홀,배달,포장)’ 전략을 내세우는 외식브랜드가 늘고 있다. 홀 운영 만으로 매출 한계가 발생할 수 있어 일부 업체들은 신규 개설 단계부터 3WAY 시스템을 도입하는 추세다. 25일 외식업계에 따르면 ‘사이공본가’, ‘도복희상회’, ‘설담재’등이 3WAY 전략을 적용해 매출 상승을 꾀하고 있다. 기존 홀 위주 매장은 배달과 포장 영업을 추가하고 배달 전용 매장은 홀을 갖추는 등 탄력적 운영에 힘쓰고 있다. 베트남쌀국수 브랜드 사이공본가 강일점은 매장이 협소한 관계로 포장과 배달 비중을 높여 홀 운영과 배달,포장을 전부 운영하고 있다. 배달 이용 고객에게 리뷰 이벤트를 실시해 베트남식 꽈배기인 ‘꿔이’나 음료를 증정하며 매장에서 쌀국수 메뉴를 주문해도 ‘꿔이’가 제공된다. 매장은 비대면 시대에 맞춰 키오스크로 운영되며 베트남 현지인이 직접 조리하고 한국인 매니저가 관리해 음식의 맛과 편의성을 높였다. 이밖에도 일부 매장은 배달과 포장으로 매출을 유도하고 식사 후기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고객 신뢰도를 높이기 위한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 떡볶이 프랜차이즈 도복희상회는 가맹점주의 초기 창업 비용 부담을 줄이기 위해 3WAY를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