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는 ‘제32회 성남시 문화상’ 수상자로 학술 부문 성기용(57), 예술 부문 임인선(61), 교육 부문 이영균(65), 체육 부문 윤지유(24) 씨를 각각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 성기용 씨는 성남문화원 부설 성남학연구소 연구위원이자 동서울대학교 건축학과 부교수로, 성남시의 건축문화와 경관 개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그가 발표한 ‘성남시 교육시설의 범죄예방 환경 연구’와 ‘성남시 벽화디자인 및 환경개선 사업 연구’는 학술 부문 수상으로 이어졌다. 임인선 씨는 발달장애인들로 구성된 필로스 장애인 무용단을 창단해, 장애인 문화예술 발전에 이바지한 예술가로 평가받았다. 사단법인 필로스하모니 이사장으로서 장애인 무용 코칭 지도자 양성 과정을 운영하며 장애인들의 문화 활동을 적극 장려해 예술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영균 씨는 가천대학교 법과대학 교수로, 인권 문제와 성희롱 문제 해결에 힘써왔다. 고등교육 발전에 헌신한 공로가 인정되어 교육 부문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윤지유 씨는 성남시청 장애인탁구팀 소속 선수로, 도쿄 패럴림픽과 항저우 아시안 패러게임에서 뛰어난 성적을 거둬 체육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최근 파리 패럴림픽에서는 탁구 여자 복식
신상진 성남시장은 10일 성남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4년 성남시장배 장애인 생활체육대회’ 개회식에 참석해 선수들과 함께 행사의 시작을 축하했다. 신 시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대회가 서로 소통하고 협력하는 즐거운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며 “장애인분들께서 이 대회를 통해 더욱 큰 힘을 얻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성남시는 장애인 체육의 균형 있는 발전과 가맹단체 활성화, 스포츠 복지 실현을 위해 적극적인 노력을 이어갈 것임을 다짐했다. 이번 대회는 성남시장애인체육회 주최로, 선수와 관계자 등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8개 종목(경기형 6개, 체험형 12개)에서 다양한 경기가 진행되었다. [ 경기신문 = 김정기 기자 ]
가평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0일 추석명절을 맞이해 지사협 특화사업인 어르신들과 함께하는 '즐거운 나들이' 2회차 사업을 실시했다. 명절이 되면 평소보다 더 외롭고 쓸쓸하게 느껴지는 시기에 맞춰 야외활동을 즐기지 못하는 어르신들을 모시고 가평크루즈(가평마리나)유람선 위에서 청펑호반을 바라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며 오후에는 베고니아 새정원을 관람하며 새들과 꽃, 나무속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함께 나들이에 참여한 어르신은 "이렇게 좋은 곳이 가평에 있어도 구경하는 것은 생각도 못했는데 가평읍 지사협 위원님들 도움으로 이렇게 직접 와보니 너무 행복하다"고 말했다. 노재풍 공동위원장은 "오늘 하루 동안만이라도 근심 걱정 내려놓고 즐거운 추억을 많이 만들수 있는 시간 보내시기를 바라며 또한 이 자리에 함께 해주신 지사협 위원님들께도 감사 인사를 전하고 싶다"고 전했다. 이에 김용주 가평읍장은 "어르신들께서 행복하게 웃는 모습을 보니 짧은 시간의 나들이였지만 오늘 이 시간이 잊지못할 소중한 추억으로 기억되시길 바라며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어르신들과 함께하는 즐거운 나들이 특화사업은 총 3회 진행되며 마지막 일정은 10월에…
화성의과학대학교가 2025학년도에 국가장학금 Ⅰ유형 및 학자금 대출을 받을 수 있는 ‘학자금 지원 가능 대학’으로 선정되었다. 교육부는 학자금지원제도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2025학년도에 적용되는 학자금 지원 및 제한 대학 총 313교 명단을 지난 6일 발표하였고, 화성의과학대학교가 학자금 지원 가능 대학에 포함된 것이다. 이로써 그동안 재정지원제한대학으로서 국가의 학자금 지원을 받지 못하였던 학생들이 2025학년도 1년간 한시적으로 위와 같은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되었다. 교육부는 미인증대학 컨설팅에 성실히 참여하고 지표 기준을 통과한 대학에게는 ‘한시적 인증 적용 유예’를 부여하고, 이를 부여받은 대학 중 경영위기대학이 아닌 경우에는 2025학년도 1년간 국가장학금·학자금 대출 제한의 적용을 유예하기로 하였다. (구)신경대학교((현) 화성의과학대학교)는 과거 부실한 경영으로 인하여 재정지원제한대학과 경영위기대학으로 선정되어 이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었다. 학교법인 신경학원의 최병철 이사장과 국제경영학 박사 김진영 총장의 선도적인 경영혁신으로, 화성의과학대학교는 지난 5일 재정진단 결과 ‘재정건전대학’으로 선정되어 경영위기대학에서 벗어남과 동시에 미인증대학
국민건강보험공단 남양주가평지사는 10일 장기요양 일선에서 투철한 사명감으로 제도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요양보호사, 사회복지사 등 관내 장기요양기관 우수 종사자 13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우수 종사자는 노인장기요양 이용자인 고령자, 거동 불편자에게 평소 따뜻하고 헌신적인 서비스를 제공해 이용자의 건강을 증진하고 삶의 질을 향상시켜 노인장기요양보험 제도발전에 기여한 공이 커 표창 대상으로 선정했다고 공단은 밝혔다. 표창 수여식에는 이경원 남양주가평지사장 및 관내 13개 장기요양기관 우수 종사자와 해당 기관 대표자 등이 참석했으며 이사장 표창 대상 2명, 인천경기 지역본부장 표창 대상 11명에게 상장 및 부상을 수여했다. 공단은 노인장기요양보험 제도 운영의 핵심 인력인 장기요양기관 종사자의 노고를 격려하고, 이들의 사기진작과 자긍심 고취를 위해 해마다 우수 종사자를 선정해 표창하고 있다. 이경원 지사장은 “고령자나 거동불편자를 케어하는 힘들고 어려운 현장에서 남다른 열정과 사명감으로 어르신의 건강한 노후를 위해 수고를 아끼지 않는 장기요양기관 종사자와 관계자분들께 감사하다”고 밝히고, “장기요양기관 종사자가 자긍심을 가지고 일할 수 있도록 사회적…
가천대학교 법학과 동문 천양현(법학 86) 코코네그룹 회장이 학생 창업 지원을 위해 발전기금 25억 원을 기부하기로 약정했다고 가천대가 10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2028년까지 매년 5억 원씩 기부되는 방식 '스타트업칼리지 학생들 창업 지원을 위한 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천 회장은 지난 2022년에도 33억 원의 발전기금을 출연한 바 있어 모교에 총 60억 원 이상을 기부한다. 기부 약정식은 같은 날 가천대 스타트업칼리지에서 진행됐다. 이길여 총장, 최미리 수석부총장, 윤원중 부총장, 장대익 스타트업칼리지학장과 함께 천양현 회장이 참석, 천 회장은 "유망한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성공적인 유니콘 기업으로 키우는 것이 목표"라며 창업지원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가천대학교는 2022년부터 가천코코네스쿨을 운영 창업을 꿈꾸는 학생들에게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선발된 학생들은 창업 프로젝트를 통해 학점과 장학금은 물론 우수팀에게는 최대 1억5천만 원의 창업자금도 지원된다. 이길여 가천대 총장은 "천 회장의 기부가 후배들의 성공적인 창업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오늘 약정한 기부금이 가천대 후배들의 성공창업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
시흥시 정왕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0일, 추석 명절을 맞아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정을 전하기 위해 ‘ 추석맞이 행복 꾸러미 행사’를 진행했다. 협의체는 행복 꾸러미를 구성하기 위해 직접 물품을 구매하고, 관내 소외계층 30가구를 방문해 추석 행복 꾸러미를 전달하며 명절 인사를 전했다. 행복 꾸러미는 과일, 참치 통조림, 김, 라면, 간식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돼 받는 이들에게 풍성한 명절의 기쁨을 선사했다. 양미현 정왕3동장은 “명절 연휴에 더욱 외로움을 느낄 수 있는 소외계층을 위해 꾸러미 나눔 행사에 참여해 준 모든 분께 감사하다. 주민 모두가 이웃 간의 따뜻한 정을 나누며 행복한 명절을 보내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동준 협의체 위원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찾아내고 나눔을 실천하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원규 기자 ]
부천시는 지난 7일 강남경로당에서 도당동 이주배경 아동을 위한 한글교실 ‘배움공동체 공유학교 모다교실’을 개강했다고 밝혔다. ‘모다’는 모두의 다양성, 모두 다 함께라는 의미로, 모다교실은 주말에 부천교육문화재단이 운영한다. 당초 모다교실(이주배경아동 한글교실)은 인근 강남시장 내 ‘문화공간 DD’에서 운영해 왔으나, ‘문화공간 DD’가 지난 8월 운영을 종료했다. 이에 시는 모다교실 이전 공간을 확보하고자 강남시장 ‘문화공간 DD’에서 가까운 강남경로당과의 학습공간 공유를 건의했다. 박창만 대한노인회부천시 원미구지회 회장 및 강남경로당 어르신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강남경로당에서 ‘모다교실’을 운영할 수 있게 됐다. 개강 첫날 아이들은 경로당 마당 텃밭에 고랑을 만들고, 배추, 무, 쪽파 등을 심으며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앞으로 모다교실에서는 한글교실뿐 아니라 텃밭활동 및 단체 놀이활동 등 어르신들과 아이들이 함께하는 전인교육 위주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강남경로당 회장 이성순은 “회원들과 함께하는 경로당도 좋지만 아이들과 함께하니 더욱 활기찬 경로당이 된 것 같다”고 소회를 밝혔으며 “아이들에게 의미있는 공간으로 활용될 수 있다니 뿌듯하다”고 말했다
남양주시가 경기 동북부 공공의료원 유치에 성공했다. 남양주시는 11일 오전 경기도가 남양주시 백봉지구를 경기 동북부 공공의료원 설립 부지로 발표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2월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경기 동북부권 혁신형 공공의료원 설립계획을 발표한 지 7개월 만이다. 이번 공공의료원 유치전에는 남양주시를 포함한 7개 시군(남양주시, 의정부시, 양주시, 동두천시, 연천군, 양평군, 가평군)이 도전했다. 도는 해당 시군의 유치 제안서를 받아 1차 예비평가, 2차 정량평가(50%) 및 정성평가(50%)를 실시했고, 남양주시 백봉지구를 최종 선정했다. 시는 그간 부시장을 단장으로 한 공공의료원 유치 TF팀을 통해 폭넓은 유치 활동을 펼쳤다. 국회의원 등 지역 정치인, 주민 커뮤니티를 포함한 민․관․정 협의체를 구성해 범시민 서명운동을 전개했고, 21만여 명의 시민참여를 이끌었다. 또, 전문가 초청 정책토론회 등도 개최했다. 특히 주 시장은 경기도와 경기도의회를 방문해 후보지 선정 제안서와 시민 서명부를 제출했고, 김 지사 등에게 공공의료원의 남양주 설립 필요성을 역설하는 등 바쁘게 뛰어다녔다. 주광덕 시장은 “열정적으로 노력해준 민․관․정 협의체와 공정한 평가·심사를…
성남시가 추석 연휴 기간 동안 깨끗한 지역 환경을 유지하기 위해 '청소기동반 1700명'을 긴급 토입하고 '청소상황실'을 운영한다. 청소 상황실은 시청과 구청에 설치되어 연휴 중 발생하는 생활 쓰레기 관련 긴급 민원을 처리할 예정이다. 연휴 기간 동안 상황실로 접수된 민원은 즉시 처리된다. 청소기동반은 성남시 공무원과 청소대행업체 직원들로 구성되어 상가와 주거지 주변의 쓰레기를 신속히 처리 상습 무단투기 지역은 순찰을 강화해 불법 투기를 단속할 계획이다. 생활폐기물은 14일과 16일에 정상 수거되며 15일, 17일, 18일에는 수거 작업이 이루어지지 않으니 주민들의 협조가 필요하다. 성남시 관계자는 "연휴 중 쓰레기 수거 중단으로 인한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시민 여러분도 쓰레기 감량과 올바른 배출 시간을 준수해 깨끗한 환경 조성에 동참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 경기신문 = 김정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