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청 업무 공간이 비좁아 외부에 임차한 사무실 유료 공영주차장에 일부 공무원이 편법을 이용 상습으로 무료 사용해오다 주차장 관리 회사로부터 경찰에 고발을 당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말썽이 되고 있다. 특히 임차 건물에 김포시청 4개 부서와 치과, 헬스장, 병원 등을 찾는 민원인과 고객에게만 주차장 회차 시간 10분과 2시간 무료 할인 시간이 주어졌다. 하지만 이들 공무원들은 주차장 진입 후 출구에서 멈추어 차단봉이 올라간 이후에 주차를 하는 수법으로 주차를 했다. 11일 주차장 전문 용역사인 나이스파크에 따르면 김포시 사우동 242-5 김포원랜드 회사로부터 제2 타워주차장 용역계약을 체결한 나이스파크가 지난 7월부터 전산상에 수상한 점을 발견 경찰에 고발했다. 자동차 번호 대조를 거쳐 확인한 결과 시청 공무원들인 것으로 최근에 파악한 경찰은 2명을 편의시설 부정이용 혐의로 조사를 벌인 것으로 전해져 공무원 품위에 망신을 사고 있다는 지적이다. 더구나 지난 7월부터 최근까지 이런 수법을 통해 이들의 무료로 이용한 주차 요금이 140만 원에 이른 것으로 밝혀져 2명 외에 서너 명을 더 조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관련해 나이스파크 한 관계자는 “지난 7월
이덕수 성남시의회 의장이 10일 성남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4 성남시장배 장애인생활체육대회’ 개막식에 참석했다. 이번 대회는 성남시민과 장애인 선수들이 한자리에 모여 다양한 종목에서 실력을 겨루며, 건강한 생활체육 문화를 함께 만들어가는 자리다. 이덕수 의장은 개막식에서 “이번 대회가 시민 모두가 체육을 통해 하나 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장애인의 사회 참여 확대와 생활체육 저변 확대를 목표로 하고 있다. 참가자들에게 최상의 경기 환경과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성남시의회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촉구하며, 이번 대회가 성남시의 포용적이고 활기찬 커뮤니티 형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경기신문 = 김정기 기자 ]
남양주시는 교통혁명에 계속 행정력을 집중해 나갈 방침이라고 10일 밝혔다. 올해를 교통혁명의 원년으로 선포한 남양주시는 지난 8월 10일 별내선 개통과 함께 기후동행카드를 도입했다. 또, 4·8호선을 연결하는 48번 버스도 개통했다. 별내선을 이용해 출근길에 오른 한 시민은 “바쁜 아침마다 좀 더 여유있게 출근하는 것 같다”고 밝혔다. 그간 시민은 동서 가로축 방향의 철도망과 광역버스에만 의존해 통근하면서 길게는 2시간씩이나 걸리는 등 불편함이 있었다. 하지만 이제는 남북 세로축의 별내선이 연결되면서 많은 시민이 아침저녁으로 최대 1시간 이상까지도 아낄 수 있게 됐다. 시 관계자는 “잠실까지 27분만에 도달하는 별내선은 지난 한 달간 하루 평균 3만184명이 이용했다”며 “당초에 예상한 3만 6000명 보다는 다소 적은 수치이나, 시민들이 교통 패턴 변화를 판단하는 시간이 소요되는 만큼 별내선 이용자는 점차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별내선 개통은 광역버스 이용자에게도 순기능을 하고 있다. 시가 탑승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지하철 탑승객에는 기존 광역버스 수요 중 5000여 명이 포함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지하철로 수요가 분산되면서 광역버스의 혼잡도가
구리시가 관내 일반 버스 승강장과 광역 버스 승강장의 편의시설 등을 교체, 설치 및 확충하는 등 개선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시는 대중교통이용 활성화와 함께 교통혼잡 완화와 환승편리 및 버스 이용자 불편 해소를 도모하기 위해 버스승강장 및 편의시설 환경개선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와관련,일반 버스 승강장은 오는 10월까지 1억 4000만 원의 사업비를 들여 쉘터형 버스 승강장 6개소를 경기도 환승거점 표준모델로 교체한다. 또,거치형 버스정보안내전광판(BIT)을 4개 버스 승강장에 신설하고,방범, 시설물 유지관리 등을 위한 승강장 편의시설(CCTV 등)도 6개 버스 승강장에 신설한다. 이와함께,「2024년 구리시 광역버스 환승정류소 개선사업」으로 구리시 경춘로 중앙버스정류장 2개소(교문사거리 상·하행)를 대상으로 2억 7000만 원의 사업비를 들여 9월 중으로 버스승강장(경기도 환승형 디자인 쉘터) 2개소를 교체하고 거치형 버스정보안내전광판(양면형)을 2개소에 신설한다. 아울러,승강장 편의시설로 냉·온열의자와 CCTV도 2개소에 신설하고 주변 노후 보도도 재정비하는 등 편의시설 환경을 개선 한다. 시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노후화된 버스승강장 교체와 온열의자
시흥시는 생활임금심의위원회를 통해 2025년부터 적용되는 생활임금 단가를 1만 1530원으로 결정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는 올해 생활임금보다 2.2% 인상된 금액으로, 정부가 발표한 2025년 최저임금 1만 30원(1.7% 인상)보다 1500원(약 15%) 높은 수준이다. 생활임금은 근로자들이 최소한의 인간적, 문화적 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최저임금보다 높은 수준으로 지급하는 임금이다. 시흥시의 생활임금 적용 대상은 공무원 보수 규정이 적용되지 않는 시 소속 근로자와 시의 출자·출연기관 소속 근로자이며, 생활임금 이상을 적용받거나 공공근로처럼 일시적으로 채용된 근로자는 제외된다. 이번 생활임금은 약 1000명의 근로자에게 적용되며, 적용 시기는 오는 2025년 1월 1일부터다. 이번 생활임금 단가 결정은 최저임금 인상률, 근로자 평균임금 상승률 및 경기도 권고안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이뤄졌다. 이에 따라 2025년 시흥시 생활임금 근로자의 1인당 월 급여는 2,409,770원으로, 올해 월 급여인 235만 9610원보다 5만 160원 인상된다. 이는 내년 최저임금 월 급여 환산액 209만 6270원(월 근로 시간 209시간 기준)보다 31만 3500원이
“생명을 살리는 일보다 값진 일은 없다” 정명근 화성시장이 10일 세계 자살예방의 날을 맞아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극단적 선택 위기에서 누구도 고립되지 않도록 예방과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프로그램을 확대해 더 많은 시민이 건강하고 안정된 삶을 살아가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자살 예방 핫라인 구축' 사업은 민선 8기 정명근 시장의 1호 결재 사항이다. 기초자치단체 처음으로 정신질환자 회복지원 사업에 나서는 등 극단적 선택 예방과 시민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노력을 선도해오고 있다. ◇삶에 희망이 보이지 않을 땐 ‘자살예방 핫라인’ 정 시장은 취임 첫날 “화성시민을 위해 지금 당장 필요한 일을 하겠다”며 이날 1호 결재로 ‘자살 예방 핫라인’을 채택했다 지난 2022년 7월 전국 기초자치단체 가운데 처음으로 핫라인을 구축했다. 2022년 기준 관내 극단적 선택 비율(인구 10만 명당 사망자 수)은 19.2명으로 전국(25.2명) 대비 낮은 수준이지만 인구가 계속 늘고 있는 만큼 사망자 수도 함께 늘어날 수 있다는 점도 고려했다. 핫라인으로 전화하면 전문 요원의 즉각 상담이 이뤄진다. 상담 이후에는 지속 상담, 정신건강의학과 치료비 지원을 받을 수
안양시는 추석 명절을 맞아 교통약자 이동지원서비스(착한수레)를 정상 운영하고 공영주차장은 무료 개방한다고 11일 밝혔다. 시는 추석 연휴에도 교통약자 이동편의를 위해 착한수레를 정상 운영한다. 기존 추석 당일과 일요일 사전예약제로 운영되던 시스템을 24시간 즉시 콜로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 비휠체어 교통약자를 위한 ‘바우처 택시’는 공휴일 운영기준(07~18시)에 맞춰 정상 운영되며 일요일은 운영하지 않는다. 그리고 안양도시공사는 추석 연휴인 오는 15일부터 4일간 64곳의 공영주차장(직영주차장 48곳, 위탁주차장 16곳)을 무료 개방한다. 월 정기권 전용 5곳(관악역1환승, 석수대형화물, 안양6동2노외, 공업부지, 호현마을2노외)의 무인주차장도 정상 운영된다. 자세한 사항은 안양도시공사 통합주차포털에서 확인하면 된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
안양시는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한 기업 12곳에 착한기업 감사패를 전달했다. 전날 3층 상황실에서 열린 행사에는 최대호 안양시장과 구재관 안양시나눔운동본부 민간위원장, 김효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과 기업 대표 등이 참석했다. 안양시나눔운동본부는 ㈜코스콤, ㈜오엠, 지에스파워(주), 사회복지법인 백우현진복지재단 등 2년 이상 연평균 1000만원 이상을 기부한 기업 5곳에 ‘착한기업’ 감사패를 전달했다. 또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지난해 1000만원 이상 기부한 12곳 기업(착한기업 5곳 포함)에 ‘ESG나눔기업’ 감사패를 수여했다. ‘ESG나눔기업’은 착한기업 5곳과 ㈜국전약품, 평촌교통, HL홀딩스(주), ㈜효성안양공장, ㈜스크린에이치디코리아, ㈜벨루션네트워스, ㈜대현환경 등이다. 최대호 시장은 “기부는 성품과 성금을 단순히 전달하는 것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변화를 가져온다”며 “나눔이 어려운 이웃에게 감동을 주고, 감동이 또 다른 나눔과 온정으로 이어지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안양시나눔운동본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탁받은 성품과 성금을 저소득층 자녀 장학금, 취약계층 물품 지원, 명절 이웃돕기 등 다양한 복지사
남양주시는 다가오는 다산정약용문화제 관련 의견수렴 및 모니터링을 위한 ‘시민참여단’ 20여 명을 오는 20일까지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공고일 기준 19세 이상, 남양주시에 거주 혹은 생활하는 자 중 문화제에 적극적 참여 의지가 있는 자라면 누구든지 시민참여단에 지원할 수 있다. 신청 방법은 남양주시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지원서를 다운로드해 작성하고, 담당자 이메일로 보내면 된다. 시민참여단에 선정되는 경우 개별 통보되며, 9월 말 위촉돼 축제가 열리는 다음 달 11일부터 12일까지 활동하게 된다. 한편, 시는 올해 다산정약용문화제를 ‘북적북적 다산의 하루’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문예대회 ▲취타 대행렬 ▲차 문화 체험 ▲숲속 책방 ▲정약용 놀이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 경기신문 = 신소형 기자 ]
주광덕 남양주시장이 10일 개통 1개월을 맞아 별내선 8호선 구간(별내역~잠실역)의 출근길 현장점검에 나섰다. 이번 방문은 지난달 20일 주광덕 시장이 주요 시설점검 및 주민 불편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별내역과 다산역을 찾은 데 이어 다시 찾은 것이다. 이날 점검에서 주 시장은 별내역에서 잠실역까지 열차로 이동하면서 해당 구간 이용 시민들로부터 건의 사항을 경청하고 혼잡도를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다수 시민은 “별내·다산 지역부터 강남까지 출퇴근 시간이 대폭 단축됐다는 것에 만족하고 있으나, 전철역까지 오고 가는 버스가 부족하다”라고 불편을 토로했다. 이에 주 시장은 “더욱 많은 시민이 별내선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연계 버스 확충·개선하는 것을 지속적으로 검토하고 있다”라며 “시민 여러분의 이야기에 귀 기울여 현장 속에서 답을 찾도록 하겠다”라고 답변했다. 현장점검을 마친 주 시장은 “오늘 현장점검은 별내선을 한 달여간 이용한 시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들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라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소통 행정을 통해 시민 의견이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달 10일 개통한 별내선 남양주시 이용 수요는 평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