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듀오 다이나믹듀오의 최자(본명 최재호·33)가 1일 솔로곡 ‘없어’를 발표한다고 소속사인 아메바컬처가 지난달 31일 밝혔다. ‘없어’는 아메바컬처 소속 가수들이 대중에게 휴식 같은 노래를 선보이기 위해 형식 규제 없이 자유롭게 음원을 발표하는 프로젝트인 ‘노워크엔드’(NOWorkend) 일환으로 제작됐다. 최자에 앞서 다이나믹듀오의 개코, 래퍼 얀키, 힙합가수 자이언티, 힙합듀오 슈프림팀이 이 프로젝트를 통해 신곡을 발표해 음원차트 상위권에 오르며 큰 호응을 얻었다.
KBS 1TV ‘인간극장’은 1∼5일 오전 7시50분 ‘엄마, 보고 있나요?’를 방송한다. 삼남매를 홀로 키우는 서른아홉 ‘싱글 대디’ 이성일 씨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쌍둥이 왕현이(8), 수현이(8)와 막내 재현이(6)를 먹이고 입히고 씻기고 놀아줘야 하는 아빠 성일 씨의 하루는 24시간이 모자란다. 아침시간. 밥이라도 뚝딱 먹어주면 좋을 텐데 한 핏줄이어도 입맛은 제각각인 세 녀석을 모두 만족시키란 여간 쉽지 않다. 제각각 옷을 입혀 어린이집과 학교에 보내는 데도 ‘전쟁’을 치러야한다. 그의 아내는 3년 전 어느 날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났다. 이후 성일 씨는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부모님이 운영하는 횟집에서 일을 시작했다. 여느 직장 못지않게 바쁘지만 혹시라도 삼남매에게 무슨 일이 생기면 언제라도 달려갈 수 있기에 성일 씨에겐 이만한 일자리가 또 없다. 세상에서 누가 제일 예쁘냐고 물으면 세 아이는 스스럼없이 “엄마”라고 답한다. 비록 이 세상에는 없지만 아직 집 안 곳곳에 엄마의 흔적이 남아있어 아이들은 엄마를 잊지 않는다.
과천 국립현대미술관(관장 정형민)은 오는 6월 23일까지 과천 본관 제2전시실에서 한국 현대추상회화의 대표적인 원로 작가인 윤명로(尹明老, 1936~)의 50년 화업을 총망라하는 ‘윤명로: 정신의 흔적’ 전을 연다. 각 시대별 대표 작품과 함께 이번 전시에 처음 선보이는 대형 회화 신작 등 총 60여 점이 공개된다. ‘윤명로: 정신의 흔적’은 한국현대미술의 역사를 정립하고, 미술사적으로 중요한 위치에 있는 작가의 작품세계를 조망하기 위해 준비된 ‘국립현대미술관 원로작가 회고전’ 시리즈의 일환이다. 전시는 1950년대 말부터 현재까지 50여년의 화업을 통해 독창적인 추상 회화를 선보였던 윤명로의 시대별 작품 세계를 총망라한다. 특히 이번 전시에는 식지 않는 뜨거운 창작열로 완성한 대형 회화 신작을 처음 공개하는 자리다. 윤명로는 1960년 기성의 권위에 도전하며, 덕수궁 담벼락에서의 획기적인 전시를 주도했던 ‘60년 미술가협회’의 창립멤버였다. 이후 창조적 도전과 실험을 통해 끊임없이 변화하며 자신만의 독자적인 회화 세계를 구축했다. 윤명로는 1960년대부터 척박했던 한국현대판화의 태동과 위상 정립을 위해 헌신했던 한국 화단의 대표적인 원로작가다. 또 지난 3
20세기 최고의 안무가, 그것도 모자라 21세기 춤의 방향을 제시하고 있는 ‘윌리엄 포사이스’와 그가 이끄는 ‘The Forsythe Company’가 성남을 찾는다. 성남문화재단 성남아트센터는 10일부터 14일까지 센터 오페라하우스에서 윌리엄 포사이스 ‘헤테로토피아(Heterotopia)’를 무대에 올린다. 20대 초반 미국인 무용수로서 유럽 무대에 등장, 슈투트가르트발레단 상임안무가와 20년간의 프랑크푸르트발레단 예술감독을 지낸 윌리엄 포사이스는 몸담고 있던 발레단 뿐 아니라 뉴욕시티발레단, 샌프란시스코발레단, 네덜란드댄스시어터, 영국 로열발레단, 파리오페라발레단 외 수 없이 많은 발레단을 위한 신작을 안무했는데 거의 모든 작품이 발레단의 주요 레퍼토리가 됐다. 그의 작품은 전통적인 발레 형식에서 벗어나 새로운 예술형식을 재정립해 가는 것으로 유명하며 철학, 시각예술, 건축, 영상 등에서 직·간접적인 영향을 받아온 그는 발레 한계의 끊임없는 확장을 통해 21세기 춤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헤테로토피아’는 극장 공간을 재해석한다. 기존 객석 공간은 그 존재 가치를 상실하고 무대는 두개의 공간으로 나눠 완전히 새로운 공간을 창조한다. 이것은 설치예
27일 인터넷 세상은 축구스타 기성용(24)과 배우 한혜진(32)의 열애사실로 온통 도배가 됐다. 두 사람의 만남부터 교제 인정까지 풀 스토리와 두 사람이 함께 출연했던 방송 프로그램, 행사 사진 등이 모두 공개되며 네티즌의 관심을 끌었다. 축구 국가대표팀 미드필더이자 영국 프리미어리그 스완지시티에서 뛰고 있는 해외파 스타인 기성용과 한창 절정기를 달리고 있는 배우 한혜진의 러브스토리는 선남선녀의 만남이자, 한혜진이 기성용보다 무려 8살 연상이라는 점 등으로 인해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들의 러브스토리는 또다른 운동선수-연예인 커플에 대한 관심으로도 옮아갔다. 실제로 운동선수-연예인 커플 중에는 ‘빅 커플’이 꽤 있다. 축구스타 허정무-MC 최미나와 농구스타 이충희-탤런트 최란 부부가 대표 커플이다. 안정환(축구)-이혜원(미스코리아), 이승엽(야구)-이송정(모델), 김남일(축구)-김보민(아나운서), 김태균(야구)-김석류(아나운서), 이용규(야구)-유하나(탤런트), 정조국(축구)-김성은(탤런트), 이동국(축구)-이수진(미스코리아), 임효성(농구)-슈(가수) 부부 등도 화제 속에 백년가약을 맺었다. 비록 안타까운 비극으로 끝나긴 했지만…
그룹 JYJ(김재중, 박유천, 김준수)가 지난 27일 일본에 입국해 팬들의 대대적인 환영을 받았다고 소속사인 씨제스엔터테인먼트가 28일 밝혔다. 다음달 2∼4일 도쿄돔에서 ‘더 리턴 오브 더 JYJ’(The Return of the JYJ) 공연을 펼치는 JYJ는 이날 일본 하네다 공항에 입국해 마중나온 1천여 팬들의 환대를 받았다. 소속사는 “멤버들이 입국장에 들어서자 1천여 명의 팬들이 공항이 떠나갈 듯한 환호를 보냈다”며 “팬들은 공항 측이 마련해준 안전 선(세이프 라인) 안에 질서정연하게 앉아 응원했다. 공항 측에서 벤치 등 집기를 치우고 안전 선을 쳐준 건 일본에서도 드문 일이어서 JYJ의 현지 인기를 실감했다”고 설명했다.
요즘은 잘나가는 드라마만 봐도 최신 트렌드를 알 수 있다. ‘송혜교 립스틱’, ‘고준희 청자켓’ 등 그녀들이 발랐다하면 완판 되고, 입었다하면 바로 카피 제품이 생겨나기 시작한다. 특히 메이크업의 경우는 팁만 알면 누구든지 드라마 속 여주인공을 쉽게 따라 할 수 있기 때문에, 시청자들은 여배우 메이크업에 더욱 열광한다. 최근 드라마를 보면 베이스 메이크업보다 포인트 컬러 메이크업이 주목을 받고 있음을 알 수 있는데, 실제 메이크업 트렌드가 바로 립 컬러 메이크업이다. 드라마 속 여주인공을 통해서 키스를 부르는 립 메이크업의 모든 것을 알아보자. 지난해 핫핑크 컬러의 윤은혜 립스틱, 소이현 립스틱은 여성들의 구매욕을 상승시키며 전국 품절 대란을 일으켰다. 부담스러울 수 있는 핫핑크 컬러를 립 전체에 발랐음에도 불구하고, 과해 보이지 않았다. 그 이유는 입술에만 포인트를 살린 것. 이전까지의 포인트 메이크업이 스모키 아이 등의 아이메이크업 중심이었다면, 최근에는 립에 포인트를 주는 메이크업이 대세로 떠올랐다. 메이크업 트렌드가 아이에서 립으로 이동함에 따라 드라마 속 악역의 상징이었던 스모키 메이크업…
한낮 기온이 10도를 웃도는 따스한 봄날이 계속되고 있다. 야외 활동을 하기 좋은 이맘때에는 부쩍 잦아진 외부활동으로 인해 스타일링에 각별히 신경 쓰게 된다. 특히 계절 변화에 민감한 중년여성들 사이에서는 봄을 맞아 젊고 세련된 모습으로 변신시켜주는 안티에이징 스타일링이 새롭게 주목 받고 있다. 화사한 봄을 맞아 주위의 시샘을 부르는 ‘스타일 안티에이징 스타일링’에 도전해보는 것은 어떨까. ▲ 헤어 안티에이징은 볼륨감 넘치는 패션가발로부터 시작된다 피부뿐 아니라 헤어스타일에도 안티에이징 개념이 적용되고 있다. 자신의 얼굴형 및 피부톤에 맞춰 길이와 컬, 컬러를 달리하는 것만으로도 5살은 어려 보일 수 있기 때문. 하지만 대다수의 중년여성들이 오랜시간을 들여 헤어스타일을 손질하는 것이 부담을 느끼고, 새로운 스타일이 본인에게 어울리지 않을 것을 걱정하는 경우가 많다. 최근에는 20~30대 젊은 여성들을 중심으로 인기를 모아왔던 여성가발이 중년여성들에게까지 확대되고 있다. 특히 어려 보이는 효과를 줌과 동시에 부담스럽지 않게 스타일에 변화를 줄 수 있는 앞머리 가발은 앞머리를 자를지 말지 고민해왔던 이들 사이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자연주의 화장품 더페이스샵은 ‘국민 첫사랑’으로 급부상한 걸그룹 미쓰에이의 수지를 신규모델로 발탁했다. 더페이스샵은 최근 영화 ‘건축학개론’에서 연기력을 인정 받으며 ‘국민 첫사랑’으로 급부상한 수지를 모델로 발탁하고, 기존 더페이스샵 모델인 소녀시대 서현과 함께 여성 투톱 체제로 운용한다는 계획이다. 수지는 오는 4월 봄 주력제품 ‘치아씨드 피지 잡는 수분크림’ TV CF로 첫선을 보일 예정이다. 이번 광고는 수분은 심고 피지는 잡아주는 똑똑한 수분크림을 찾는 수지의 바람을 담아 ‘수지 크림’을 개발했다는 컨셉으로 촬영됐다. 싱그럽고 건강한 수지의 이미지가 3월초 출시 이후 10만 개 이상 판매된 제품의 판매 호조에 더욱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LG생활건강 BA부문 이만희 부문장은 “수지는 걸그룹 미쓰에이의 활동으로 10~20대 팬에 매력을 어필해 왔으며, 최근 영화 ‘건축학개론’의 흥행으로 중장년층까지 팬층을 넓혔다”며 “수지의 밝고 사랑스러운 이미지가 브랜드에 참신하고 새로운
경기도문화의전당은 오는 4월 18일 오전 11시 전당 아늑한소극장에서 브런치 콘서트를 진행한다. 매년 관객들에게 꾸준히 사랑을 받고 있는 브런치 콘서트 공연 수요에 맞춰 2013년에는 뮤지컬·클래식·명화에 진솔한 토크를 더해 평범한 일상을 벗어나 문화적 감동을 느낄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편안하고 쉽지만 결코 단조롭지 않은, 문화예술의 색다른 다양함과 품격을 보여줄 브런치콘서트는 오는 4월 18일을 시작으로 6월, 9월, 11월 총 4번에 걸쳐 진행된다. 이석준이 들려주는 뮤지컬 이야기쇼를 시작으로 6월 피아니스트 조재혁의 ‘The Piano’, 9월 유운중과 함께 이태리로 떠나는 ‘아르츠 콘서트’, 11월 힐링 콘서트 ‘유엔젤보이스’가 진행된다. 특히 처음으로 브런치콘서트의 문을 여는 이석준의 ‘뮤지컬 이야기쇼’는 음악을 잘 모르는 사람이 공연장을 찾아와도 재미를 느끼고 흥미를 갖게 만드는 음악과 이야기를 접목하여 만든 공연이다. 배우 추상미의 남편으로도 잘알려져 있는 이석준은 많은 연극팬들 사이에서 인기를 얻고 있으며, 춤, 노래, 연기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