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문화재단은 4월 어린이상설공연장 ‘판타지아극장’에서 두 편의 동화극을 선보인다. 먼저 오는 4월 2일부터 14일까지 감성동화 ‘좁쌀 한 톨’이 시작된다. ‘좁쌀 한 톨’은 어린이들에게 조금 낯선 전통 생활과 이야기지만 옛 조상들의 삶을 통해 조상들의 지혜와 서로를 배려하고 타인을 이해하는 법을 보여준다. 특히 등장인물의 캐릭터 인형은 ‘천’과 ‘한지’를 주재료로 다소 거칠고 투박한 느낌이지만 우리나라 전통의 정취와 느낌을 만날 수 있다. 또 무대 세트의 소재도 한지를 활용하여 서정적인 우리의 감성을 만날 수 있다. 오는 4월 16일부터 28일까지는 명작인형극 ‘피노키오’가 공연된다. 우리가 너무나 잘 알고 있는 피노키오는 거짓말도 잘하는 천방지축 말썽꾸러기다. 학교도 가기 싫고 공부도 하기 싫어하던 피노키오는 나쁜 친구와 어울리다 큰 고생을 하게 되고 자신의 잘못을 뉘우치게 된다. 명작동화 ‘피노키오’는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지금에도 변하지 않는 부모와 자식 간의 사랑과 친구들 간의 우정, 미래에 대한 희망 등을 담아낸 명작이다. 판타지아극장 공연은 24개월 이상 관람가능하며, 일반 8천원, 재단 유료회원은 6천원, 20인 이상의 단체는 4천원에 관람 가
경기문화재단 경기문화재연구원(원장 조유전)과 남양주시역사박물관(관장 한국희)은 28일 역사박물관에서 지난 한 해 동안 공동으로 진행했던 ‘경기마을기록사업’의 결과전과 출판기념잔치를 개최했다. ‘경기마을기록사업’은 ‘역사가 마을과 도시를 살린다’는 인문학적 주제를 내걸고 경기문화를 마을단위로 구분해 마을의 현재와 마을사람들의 살아 온 이야기를 가감 없이 기록하고자 하는 사업이다. 또 이를 원천자료로 하는 활용 콘텐츠를 개발하고 마을에 제공함으로써 향후 해당마을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기획됐다. 남양주역사박물관의 ‘우리 동네 이야기, 봉안마을’전시는 봉안마을 사람들의 삶의 이야기가 담긴 생활용품 및 사진 등 근현대 생활사 자료를 기증, 대여 받아 전시해 우리 이웃의 삶의 양상을 엿볼 수 있는 자리다. 전시는 오는 6월 30일까지 남양주역사박물관에서 개최된다. 이번에 출간한 ‘새마을 운동의 산실, 봉안 이상촌’은 남양주시 조안면 능내리 봉안마을(능내 2, 3리) 이야기다. 이 마을은 일제강점기에 김용기 장로를 중심으로 ‘봉안 이상촌 운동’이 발생한 곳이다. 이는 새마을 운동의 단초가 된 가나안 농군학교의 기본 골격이 되어 지금도 이어지고 있어 한국 근현대사의 역
2차 성징 찾아온 여학생 건강관리법 사춘기(思春期·Puberty)는 10대 초반기 찾아오는 인간의 제 2차 성징으로 알려져 있다. 이 시기에는 심리적 신체적으로 큰 변화가 일어난다. 남자는 남성답게 여자는 여성답게 변모하게 되며 보통은 여자가 남자보다 더 빠른 편이다. 여자는 이 때 월경이라는 생리 현상이 나타나고 남자는 사정을 하게 된다. 심리적으로 예민해지고 사소한 일에도 쉽게 짜증을 내기도 한다. 또 이성에 대한 호기심과 부끄러움이 많아지고 성욕이 왕성해진다. 이 시기에 올바른 성교육을 통해 이성관 바로찾기에 나서 성공 인생을 그려야 할 것이다. 사춘기는 청소년 드라마 주제나 소재로 자주 등장하는 등 많은 이들이 큰 관심을 갖는 한 인생의 중심사라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여성의 사춘기는 시상하부와 뇌하수체의 분비기능이 활성화 돼 난소의 여성호르몬 분비를 촉진시킴으로써 유방 발달과 같은 2차 성징을 발현시키고 키의 성장을 돕고 궁극적으로는 배란을 동반하는 규칙적인 월경을 하게 하는 일련의 과정을 말한다. 이런 과정을 통해 여성은 건강한 생식능력을 갖게 된다. 대부분 자연스럽게 정상 사춘기가 완료 되지만 일부 여성에서는 사춘기 발달 이상으로
무릎 부상 중 가장 흔한 것이 전방십자인대 파열이다. 축구, 스키, 농구와 같은 스포츠에 참여하는 사람들이 전방 십자 인대 손상의 가능성이 높다. 만약 전방십자인대 손상이 있는 경우, 십자인대의 손상 정도에 차이가 있지만 불안정한 무릎 관절의 정상적인 기능 회복을 위해 수술적 치료가 필요한 경우가 많다. 십자인대는 무릎 관절 안에 존재하여 앞쪽의 전방 십자인대와 뒤쪽의 후방 십자인대가 ‘X’자 형태로 서로 교차하고 있으며 무릎 관절의 앞뒤 움직임을 제어한다. 전방 십자 인대는 무릎의 중간에 대각선으로 주행하며 정강이뼈가 허벅지뼈에 대해 전방으로 미끄러져 나가는 것을 방지할 뿐 아니라 무릎의 회전 안정성을 제공한다. 전방 십자인대 파열은 여러 가지 기전이 있다. 갑작스런 방향 전환, 갑작스런 정지 동작, 잘못된 착지 동작, 뒤틀림, 축구등에서 태클 등의 직접적인 충돌 등이 있다. 여성 운동 선수는 특정 스포츠에서 남자 보다 전방 십자인대 손상의 가능성이 높다. 이런 차이는 남녀간의 신체적 조건, 근력 및 신경학적 반응의 차이, 여성 호르몬에 기인한 것이다. 전방 십자인대가 손상 되면 "뚝"하는 파열음이 들릴 수 있으며 이
SBS TV 수목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에서 시각장애인 역할로 출연하는 송혜교가 독립기념관에 비치될 시각장애인용 점자 안내서 발간을 후원했다. 송혜교는 “드라마를 통해 간접적으로 시각장애인 역할을 체험해 보니 생활에 얼마나 어려움이 많은지를 알 수 있었다”며 “이런 분들을 위해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자 점자로 된 ‘독립기념관 안내서’ 발간을 후원했다”고 27일 밝혔다. 점자책 발간의 기획과 제작은 독립기념관 내 ‘독도학교’ 교장인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맡았다. 서 교수는 “해외에 비해 국내 전시관에는 아직 시각장애인용 점자책이 제공되지 않아 우선 독립기념관에 먼저 1천 부를 제공하고 앞으로 지속적으로 발간해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장애인 관람객 가운데 시각장애인이 가장 많이 찾았다고 독립기념관 측이 전했다”면서 “앞으로 점자책을 빌려주는 방식이 아닌 기증 방식으로 제공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송혜교와 서 교수는 지금까지 뉴욕 현대미술관(MoMA), 보스턴 미술관 등
솔로 여가수 럼블피쉬(본명 최진이)가 김범수, 아이비, 걸그룹 ‘레이디스 코드’와 한솥밥을 먹는다. 이들의 기획사인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는 27일 “럼블피쉬의 매력적인 음색을 높이 평가해 전속 계약을 맺었다”며 “럼블피쉬는 본격적인 앨범 준비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럼블피쉬로 활동 중인 최진이는 지난 2004년 밴드 럼블피쉬의 보컬로 데뷔해 ‘예감 좋은 날’ ‘으라차차’ 등을 히트시켰다. 이후 2008년 솔로로 변신했다.
트로트 가수 홍진영(28)은 걸그룹 출신이다. 2007년 걸그룹 스완으로 데뷔했지만 2009년 솔로로 나서며 트로트로 진로를 바꿨다. 당시 그는 솔로 데뷔곡 ‘사랑의 배터리’로 ‘트로트 퀸’ 장윤정의 뒤를 이을 재목으로 평가받았다. 이어 2010년 ‘내사랑’을 내고 상승세를 이어갔지만 이후 대중의 시선에서 뜸해졌다. 홍진영이 2년 10개월 만에 디지털 싱글 ‘부기맨’으로 컴백했다. 최근 을지로에서 인터뷰한 홍진영은 “음반 공백기 동안에도 기업 행사와 대학교 축제, 각종 지방 행사 무대에서 활동했다”며 “이전 기획사에 소속 가수들이 많아 음반 발매 차례를 기다리며 공백이 길어졌다. 트로트 분야에서 눈도장을 찍으려던 차에 활동을 이어가지 못해 아쉬움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또 그 시기 동안 MBC TV 드라마 ‘빛과 그림자’에도 출연했고 배용준의 기획사인 키이스트에 새 둥지를 틀었다. 홍진영이 새 소속사에서 처음 발표하는 ‘부기맨’은 작곡가 최규성이 작사, 작곡한 세미 트로트 곡이다. 브라스…
수원예총은 오는 4월 9일부터 6월25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예총 강의실에서 열리는 수원예술학교 제13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예술학교는 다양한 장르의 알기쉬운 예술 강좌로 보고, 듣고, 체험할 수 있다. 김훈동 수원예총 회장은 “이번 수원예술학교는 예술이면 손사래부터 시민들을 위해 알기 쉬운 예술 강좌”라며 “많은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문의 : 031-257-2966, 031-254-2965)
경기대학교와 수원시가 한국연구재단의 지원을 받아 오는 7월 4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수원 화성박물관에서 ‘지역학으로서의 수원학’ 강의를 한다. 지난 21일 시작된 강의는 수원의 역사, 문학, 음악, 미술, 음식, 민족, 무예, 시민운동 등 다양하게 구성돼 있다. 특히 강의에는 우리 시대 리더십이 새롭게 논의되는 시기에 정조를 통해 리더의 덕목을 살펴본다. 강사는 김연권 경기대부총장, 조병로 교수, 정수자 시인, 박현모 교수 등 수원학 연구자와 지역의 문화인들로 구성돼 있다.
의정부예술의전당은 29일 전당 소극장에서 오페라 전도사 신금호가 이끄는 오페라M의 정상급 연주자들이 꾸미는 ‘신금호의 오페라 이야기’를 무대에 올린다. 의정부예술의전당의 연간 기획프로그램인 모닝콘서트의 일환으로 마련 된 이번 공연은 오페라, 뮤지컬 속의 아름다운 테마 음악을 즐길 수 있는 오페라M만의 독자적인 콘텐츠로 구성됐다. 관객들이 클래식 음악에 보다 친숙하고 재미있게 다가설 수 있도록 신금호의 편안한 해설과 자체 제작한 영상을 통해 자연스럽게 힐링과 카타르시스(감정순화)를 느낄 수 있는 다채로운 무대를 선사한다. 바쁘게 살아가는 현대인들, 외설적이고 자극적인 대중문화에 노출된 현대인들이 클래식 음악을 통해 느림의 의미와 감동 그리고 행복의 의미를 찾을 수 있도록 기획된 이번 힐링 콘서트 ‘신금호의 오페라 이야기’에는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 ‘피가로의 결혼’, ‘카르멘’ 그리고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 ‘크레이지 포 유’ 등의 주옥같은 명곡들을 선사해 봄을 맞는 3월의 마지막을 화려하게 수놓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