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세계 최초로 4K 해상도와 240Hz 고주사율을 동시에 지원하는 커브드 게이밍 모니터 ‘오디세이 네오(Odyssey Neo) G8’을 27일 국내 시장에 출시한다. 오디세이 네오 G8(모델명 : G85NB)은 32형 크기에 4K 해상도(3840*2160)와 1000R 곡률 커브드 디자인을 적용했다. 오디세이 네오 G8은 GTG 기준 1ms(0.0001초)의 빠른 응답속도와 240Hz의 높은 주사율을 갖춰 세계에서 가장 빠른 4K 해상도 게이밍 모니터로 평가받으며 세계 최대 가전 박람회 CES 2022에서 게이밍 부문 ‘최고혁신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 제품은 기존 LED 대비 40분의 1로 슬림해진 ‘퀀텀 미니 LED’를 광원으로 사용하고 삼성의 독자적인 화질 제어 기술인 ‘퀀텀 매트릭스’와 최대 밝기 2000니트(nit)를 지원하는 ‘퀀텀 HDR 2000’을 탑재했다. 또 화면 밝기를 4096단계(12비트)로 제어해 업계 최고 수준인 1,000,000:1 고정 명암비를 지원하고 로컬 디밍존을 통해 더욱 세밀하고 완벽한 블랙 디테일을 구현한다. 오디세이 네오 G8은 AMD 프리싱크 프리미엄 프로를 지원해 고사양 게임을 할 때 PC와 모니터 간 통
경기도농업기술원 친환경미생물연구소가 시설 내 유해균 밀도를 스스로 측정해 오염도를 진단할 수 있는 ‘자가진단 배지(培地)키트’를 농가에 무상 공급 중이라고 27일 밝혔다. 공급 중인 ‘자가진단 배지 검사기구’는 곰팡이와 세균을 동시에 진단할 수 있으며, 누구나 쉽게 다른 시약이나 기구 도움 없이 유해균의 밀도를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사용 방법은 각각의 검사기구를 조사 공간에 일정한 간격으로 두고, 약 10분간 공기 중의 낙하균을 수집한 후 밀봉해 뚜껑을 바닥에 향하게 한후 농가 배양실에서 3~4일 간 배양하면 키트 내 유해균 밀도를 확인할 수 있다. 조사 시설별로 각각 5개의 검사기구를 한 세트로 사용해야 정확한 오염도 측정이 가능하다. 기구 사용 유효기간은 4~5개월이며, 온도 변화가 있는 장소에 보관하면 배지 내부 물방울에 의해 배지가 오염될 수 있으므로 온도 변화가 없는 농가 배양실을 활용해 보관해야 한다. 자세한 검사기구 활용법과 분석 방법은 경기도농업기술원 공식 유튜브 계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 농기원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6월과 11월 연 2회 농가에 배지 검사기구를 공급할 예정이며, 농가에서 추가로 요청할 경우 횟수에 상
휘발유와 경유 등 각종 유류에 적용하는 탄력세율의 범위를 기존 30%에서 50%로 확대하자는 논의가 수면위로 부상했다. 유가로 온 국민이 고통받는 현 상황에서 유류세를 50%까지 인하할 수 있게 된다는 의미다. 여야가 추진 의사를 밝힌 가운데 정부도 딱히 반대 의사가 없지만, 문제는 국회가 열리지 않고 있다는 점이다. 27일 국회와 정부 당국에 따르면 배준영 등 국민의힘 의원 13명이 현재 30%인 유류세 탄력세율 범위를 50%로 확대하는 내용을 담은 교통·에너지·환경세법 일부개정법률안과 개별소비세법 일부개정법률안을 최근 국회에 제출했다. 현행법은 경기 조절과 유류 가격 조정 등 필요에 따라 정부가 유류세율을 조정할 수 있도록 근거를 두고 있다. 이때 법상 규정된 조정 한도인 30%를 50%로 확대한다는 것이다. 정부가 결정할 수 있는 유류세 인하 폭이 30%에서 50%로 늘어난다는 의미다. 배 의원의 법 개정안은 여당인 국민의힘의 당론 법안 성격이다. 류성걸 국민의힘 물가민생안정특위 위원장은 최근 유류세 탄력세율 범위를 50%로 확대하는 방안을 추진할 의사를 밝히면서 "배 의원의 대표 발의로 특위 위원들이 중심이 돼 법안을 공동 발의할 것"이라고 발언한 바
올해 3분기 전기요금의 연료비 조정단가가 27일 발표된다.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전기요금 연료비 조정단가 조정 내용은 이날 오후 3시께 발표될 예정이다. 전기요금은 기본요금·전력량요금(기준연료비)·기후환경요금·연료비 조정요금 등으로 구성돼 있는데 분기마다 연료비 조정요금이 조정된다. 산업부는 기획재정부와 협의해 당초 지난 20일 3분기 연료비 조정단가 인상 여부 및 폭을 결정할 예정이었으나 한전의 자구 노력이 전기요금 인상 요인을 얼마나 흡수할 수 있는지 등에 대한 검토 시간이 길어지면서 발표 시점을 연기한 바 있다. 한전이 산정해 정부에 제출한 조정단가는 kWh(킬로와트시)당 33원가량이다. 이는 한전이 연료비 요인에 따른 적자를 면하려면 3분기 조정단가를 33원은 올려야 한다는 뜻이다. 그러나 연료비 조정단가 인상 폭은 직전 분기 대비 kWh당 최대 ±3원, 연간 최대 ±5원으로 제한돼 있어 한전은 최대치인 3원 인상을 요구했다. 한전이 올해 1분기에만 이미 사상 최대인 7조7천869억원의 적자를 냈고, 연간 적자 규모가 30조원대에 달할 수 있다는 전망까지 나오면서 조정단가는 인상될 것이라는 전망에 무게가 실린다.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도…
한국전력공사가 8조 적자를 비롯해 경영난 극복을 위해 자발적인 성과급 반납 결정에도 눈 가리고 아웅 식이란 평가다. 지난 20일 정승일 한국전력 사장 등 경영진은 재무위기를 극복하고 전기요금 인상을 최소화하기 위해 2021년도 경영평가 성과급을 전액 반납하고 1직급 이상 주요 간부들도 성과급을 50% 반납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는 앞서 진행된 공공기관 경영평가 결과도 영향을 끼친 것으로 추정된다. 기획재정부는 최근 최상대 2차관을 주재로 제7차 공공기관운영위원회를 열고 '2021년도 공공기관 경영 실적 평가 결과 및 후속 조치(안)'를 심의·의결했다. 공기업 36곳을 대상으로 진행된 경영실적 평가 결과 한전은 보통(C등급) 평가를 받았고 기재부는 한국전력공사 등 재무 상황이 좋지 않은 기관들에 기관장·감사·상임이사의 성과급을 자율적으로 반납할 것을 권고했다. 한전은 기재부 권고에 맞춰 기관장·감사·상임이사의 성과급 외 1직급 이상 주요 간부들의 성과급 일부를 반납하기로 하며 재무위기 극복에 나선다고 밝혔다. 더불어 지난 5월 전력그룹사 비상대책위원회를 통해 6조원 이상의 재무개선을 목표로 경영 효율화, 연료비 절감, 출자지분, 부동산 매각, 주식 매각 등…
한국국토정보공사(LX) 경기남부지역본부 용인서부지사(지사장 이호성)는 지난 24일 용인소방서 재난예방과의 협조 속에서 심폐소생술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직원들에게 ▲인공호흡 ▲자동제세동기(AED) 사용법 ▲기도 폐쇄 응급처치 ▲각종 안전사고 예방 교육 등을 교육했다. 교육을 통해 올해 여름 역대급 폭염이 예상되는 가운데, 온열질환에 취약한 매일 현장 출장을 다니는 직원들과 어린이, 노약자 등 국민들의 응급상황시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호성 용인서부지사장은 “ 공공기관으로서 국민들의 안전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며 누군가의 가족, 동료의 생명을 지킬 수 있도록 정기적인 교육을 실시할 것”라는 말을 전했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
국민건강보험공단 인천경기지역본부(본부장 서명철)는 지난 25일 인천문학경기장 외야광장 일대에서 인천광역시, 인천금연지원센터, 인천지역암센터와 함께 흡연 인식개선과 금연 환경 조성을 위한 ‘담배없는 건강한 인천’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흡연 피해의 심각성을 알리고 금연 분위기를 확산하고자 마련되었으며 금연치료 지원사업 및 암검진 안내, 건강 체험존 운영, 폐암 예방 O/X 퀴즈, 홍보 리플렛 배부 등이 진행됐다. 더불어 공단은 인천광역시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보행분석 측정을 통한 심·폐기능 향상 및 만성질환 예방법을 안내했으며, 체지방 측정 장비를 활용한 개인별 체지방률·근육량·기초대사량 분석으로 맞춤형 식단과 운동법을 제공했다. 금연치료 지원사업은 8~12주 동안 6회(연 3차수까지 가능) 이내의 진료, 상담과 금연치료 의약품 또는 금연 보조제 구입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금연치료를 희망하는 국민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가까운 병·의원 및 보건소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서명철 본부장은 “오늘 캠페인을 통해 많은 시민들이 금연치료 지원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건강위험을 예방하기를 바란다”며 “공단은 국민건강지킴이로써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
한국은행 경기본부는 24일 화폐위조범 검거 유공기관인 경기남부청 성남중원경찰서 및 수원남부경찰서에 대해 한국은행 총재 포상(감사패 및 부상 수여)을 실시했다. 성남중원경찰서는 지난해 11월 위조지폐 진정사건 접수 후 수사에 착수해 1만원권 등 위조지폐 30장을 감정의뢰하고 CCTV 영상자료 등을 분석해 추적 수사 끝에 지난 3월 범인을 검거했다. 수원남부경찰서는 지난 4월 탁송기사로부터 위조지폐 의심 신고를 접수한 후, 통신수사 등을 통해 5월 화폐위조범을 검거했다. 한국은행 경기본부는 그동안의 노고를 격려하는 한편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 경기신문 = 오재우 기자 ]
경기도농업기술원이 육성, 지도하는 경기도쌀연구연합회가 23일 화성 농기원에서 ‘정기총회’를 가졌다. 이번 총회는 회원 및 관계관 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쌀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첨단 정보기술이 결합된 ‘디지털 재배 기술 적용 사례’를 교육에 중점을 뒀다. 류경문 농기원 지도사가 강사로 나서 ‘디지털 재배 기술 보급 추진 방향’에 대해 설명했다. 원격 탐사를 활용한 ‘가변시비’ 기술, 센서와 융합된 자율주행 농기계를 활용한 정밀농업 기술 등이 선보였다. 이어 ‘참드림’을 비롯한 경기도 육성 벼 품종 확대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연합회 활동 계획을 수립하는 시간을 가졌다. 조문회 경기도쌀연구연합회장은 “모든 회원이 경기미 시장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디지털 벼 재배 기술 확산에 선도적인 역할을 해 줄 것”을 당부했다. [ 경기신문 = 오재우 기자 ]
KT(대표이사 구현모)가 경기도 안양시 시내버스 기업 삼영·보영운수(대표 신보영), 자율주행 솔루션 전문 기업 오토노머스에이투지(대표 한지형)와 자율주행 사업분야 협력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경기도 안양시 삼영·보영운수 사옥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식에는 KT 강남서부광역본부 김현호 상무, 오토노머스에이투지 한지형 대표, 삼영·보영운수 신보영 대표가 참석했다. KT 등 3사는 ▲안양시 자율주행 시범사업 시나리오 설계 및 운영기술 컨설팅 ▲자율주행 버스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개발과 운영 기술 컨설팅 ▲자율주행 노선버스 설계 자문 및 위탁 운영을 위한 교육 이수 등 협력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3사는 심야·새벽 시간대나 대중교통 사각지역에 자율주행 셔틀을 공급하고 언제, 어디서든 시민의 이동성을 보장하는 스마트 교통도시를 구현할 계획이다. 특히 시스템 구축뿐 아니라 실제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를 만들고 미래 자율주행 서비스와도 연결하겠다는 구상이다. 이를 위해 KT는 5G∙LTE 네트워크 등 인프라를 제공하고 고정밀측위(RTK, Real Time Kinematic), 정밀지도(LDM, Local Dynamic 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