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와 데이코가 22일부터 23일까지(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모스콘 센터(Moscone Center)에서 개최되는 글로벌 주택·건축박람회 ‘2022 PCBC(Pacific Coast Builder Conference)’에 참가해 현지 시장을 공략할 생활가전 신제품을 선보이고 주거 공간의 새 패러다임을 제시한다. PCBC는 60년 이상의 전통을 지닌 주거·건축 박람회로 25개 이상의 국가에서 건축가·인테리어 디자이너 등 1만명 이상의 업계 관계자가 참가해 트렌드를 공유하는 장이다. 데이코는 소비자들이 품격 있는 삶을 즐길 수 있도록 한층 진화한 기술력과 디자인이 접목된 신제품을 선보이며 럭셔리 빌트인 가전 브랜드의 명성을 이어간다. 특히 이번에 공개하는 제품들은 연결성과 사용 편의성을 강화해 기존과는 다른 차원의 사용자 경험을 전한다. ▲뛰어난 가열 성능에 LCD 터치스크린·조리 가이드 기능인 ‘셰프 모드’를 탑재한 ‘트랜지셔널(Transitional) 시리즈’ 오븐레인지 ▲쿡탑과 연동해 자동으로 작동하고 LED 조명을 추가해 세련미를 더한 후드 라인업 ▲ 각 존의 온도를 원격으로 제어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도어 글래스에 자외선 차단 기술이 적용돼 와
삼성전자가 넷플릭스와 협업해 갤럭시 S22 울트라의 '나이토그래피(Nightography)' 기능을 소개하는 에피소드 동영상을 22일 전세계에 유튜브 등을 통해 공개했다. 넷플릭스의 글로벌 메가히트 오리지널 드라마 '기묘한 이야기(Stranger Things)'의 시즌4 파트2 방영을 앞두고 공개된 이 영상은 갤럭시 S22 울트라의 탁월한 야간 촬영 기능을 생생하고 흥미롭게 표현했다. 총 60초 분량의 이 영상은 3명의 청소년이 늦은 밤에 자전거를 타고 '기묘한 이야기 시즌4'의 관람 파티로 향하는 장면으로 시작된다. 이 가운데 한 소녀가 뒷주머니에 넣은 갤럭시 S22 울트라에 의도치 않게 '기묘한 밤'의 장면이 담긴다. 음울한 배경음악이 흐르는 가운데 구름 사이 기묘한 이야기의 대표적인 괴물 '마인드 플레이어(Mind Flayer)'를 상징하는 붉은 번개와 천둥에 이어, 또 다른 대표 괴물 '데모고르곤(Demogorgon)' 등이 잇따라 촬영된다. 무사히 파티 장소에 도착한 소녀가 갤럭시 S22 울트라에 담긴 화면을 보고 얼굴을 찌푸리는 것으로 영상은 마무리된다. 실제로 이 에피소드 영상에 등장하는 세로 영상은 인공지능(AI) 기술을 기반으로 더 많은 빛과
기아가 새롭게 선보인 전기차 '니로EV' 신형 모델에 중국산 배터리가 탑재되자 일부 구매자들이 불안에 떨고 있다. 22일 기아 공식 홈페이지에 게시된 '니로EV' 차량의 사양을 살펴보면 64.8kWh 리튬이온 폴리머 배터리가 장착됐다. 신형 '니로EV'에 탑재된 64.8kWh 리튬이온 폴리머 배터리는 '닝더스다이(寧德時代·CATL)'의 리튬이온 배터리다. 구형 '니로EV'에는 SK온(전 SK이노베이션)의 배터리가 탑재됐다. 하지만 SK온은 아이오닉, EV6, 제네시스 등 전기차에 배터리를 공급하고 있어, 신형 '니로EV' 수주전에는 참여하지 않았다. 결국, 기아는 중국 CATL의 삼원계(NCM, 니켈·코발트·망간) 리튬이온 배터리를 신형 '니로EV'에 사용하기로 했다. CATL은 올해 1~4월 전 세계 전기차 배터리 시장에서 33.7% 점유율 1위를 기록하는 등 배터리 시장의 선두 주자로 꼽히고 있다. 문제는 CATL이 삼원계 리튬이온 제품을 주력 생산하지 않는 것이다. CATL은 LFP 배터리 생산을 주력으로 한다. LFP 배터리는 리튬·인산·철로 구성돼 있으며 부피가 크고 주행거리가 짧은 대신 가격이 저렴해 소형, 보급형 차량에 주로 사용한다. 이와 달리
CJ 웰케어는 여름철을 맞이해 ‘CJ 바이오 유산균 다이어트’ 광고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자기관리로 유명한 가수 겸 배우 옥주현이 함께하며 '빼빼빼빼'라는 가사가 반복되는 중독성 있는 멜로디를 통해 하루 한 알의 유산균으로 체지방 관리까지 가능하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CJ 웰케어는 이번 광고를 기념해 공식몰인 마이웰케어 등에서 ‘CJ 바이오 유산균 다이어트’ 구매 행사를 진행하며 6월 말까지 추첨을 통해 옥주현이 주연을 맡은 뮤지컬 ‘마타하리’ VIP 티켓을 제공한다. 7월 한 달 동안은 럭키드로우로 다양한 선물을 증정할 예정이다. CJ 웰케어 관계자는 “건강한 다이어트를 지향하는 ‘BYO 유산균’ 브랜드로 소비자에게 더 가까이 다가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기능성 프리미엄 유산균 제품을 계속 선보이는 동시에 다양한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경기신문 = 방기열 기자 ]
코스피와 코스닥지수가 종가 기준 연중 최저점을 기록했다. 2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66.12원(-2.74%) 하락한 2342.81에 마감했다. 지난 2020년 11월 2일 2300.16 이후 1년 7개월여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이다. 지수는 전날 미국 증시 반등에 힘입어 상승 출발했지만 이내 하락 전환하고 낙폭을 키웠다. 유가증권 시장에서는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852억원, 3208억원을 매도해 하락장을 이끌었지만, 개인이 3771억원가량을 순매수하며 방어에 나선 것으로 전해졌다. 같은 날 코스닥 지수도 전날보다 31.34원(-4.03%) 하락한 746.96을 기록해 750선이 붕괴됐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
4월 경기지역 금융기관 여신 및 수신이 모두 증가하고 그 규모 또한 확대된 것으로 조사됐다. 22일 한국은행 경기본부에 따르면 2022년 4월 중 경기지역 금융기관 수신은 8조 1601억원 증가해 전월(3월, 4조 6519억원) 대비 증가 규모가 확대됐다. 4월 예금은행 수신은 2.4조원으로 비슷한 규모를 유지했다. 세부적으로는 저축성예금이 부가가치세 납부, 배당금 지급 등을 위한 기업자금 유출 등으로 1.9조원에서 1.4조원으로 소폭 줄었다. 반면 요구불예금은 가계 및 지자체 자금 유입 등으로 보통예금을 중심으로 증가세를 보였고, 0.1조원에서 0.4조원으로 증가했으며 시장성 수신도 3525억원에서 5547억원으로 확대됐다. 비은행금융기관 여신은 2.3조원에서 5.8조원으로 증가 규모가 확대됐다. 자산운용회사 수신은 채권형 펀드를 중심으로 감소했으며 우체국예금 수신은 정기예금을 중심으로 감소 전환했다. 신탁회사 수신은 예금은행, 증권 및 보험 신탁계정에서 모두 증가로 전환했다. 상호저축은행 및 상호금융 수신은 증가 규모가 축소됐고 신용협동조합 및 새마을금고는 전월과 비슷한 증가 수준을 유지했다. 한편 같은 기간 경기도 금융기관 여신은 5조 8515억원 증가
중소기업중앙회 경기지역본부(본부장 김종하)는 중소기업협동조합 임직원을 대상으로 하는 역량 강화 프로그램 2차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역량강화 프로그램은 4월부터 매월 3시간씩 6차수에 걸쳐 진행되며, 프로그램 구성은 ‘교육(2시간)+교류(1시간)’으로 해 리더십, 조합운영, 사무관리, 정책지원 등을 주요 주제로 중소기업협동조합에 근무하는 직장인으로서 갖추어야 할 기본적인 역량과 교류 및 소통에 중점을 두었다. 22일 진행된 2차수 교육은 '중소기업협동조합 운영 실무'를 주제로 협동조합 교육과정 전문교수인 이상호 교수의 강의로 진행됐다. 교육에 참여한 협동조합 직원은 “조합원 관리, 총회 진행, 법정보고사항 등 협동조합 운영 전반에 대한 실무자 맞춤 교육이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고 또 다른 직원은 “다른 조합 직원들과 대화를 통해 조합관련 업무 노하우를 배울 수 있어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종하 경기지역본부장은 “중소기업협동조합 활성화의 핵심은 사람”이라며 “직장인으로서의 직무역량과 더불어 협동조합人의 공동체 의식과 자부심 그리고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혁신역량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
경기농협은 농림축산식품부와 22일 양평지역 팜스테이 마을에서 다문화가족 및 봉사자 등 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다문화가족 농촌정착지원 과정’ 사업을 실시했다. 체험에 참가한 다문화 가족들은 한국 전통음식인 보리개떡 만들기, 자연생태체험 프로그램으로 맨손송어잡기체험 등 다양한 체험을 통해 즐거운 추억을 만들었다. 또한, 다문화가족과 지역주민, 다문화가정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글로벌 문화의 이해’ 및 ‘행복한 가정의 비결’이라는 주제로 특강 시간을 가졌으며, 특히 다문화 가정 내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자아존중감 발달로 찾는 진로’라는 주제의 프로그램을 진행해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교육 후에는 온 가족이 함께 ‘가족치유 프로그램’ 등을 실시해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길수 본부장은 “오늘 이 자리에 참석한 다문화 2세대 자녀들이 세계와 우리 사회를 연결하는 든든한 고리역할을 감당해 주길 기대한다”며, “경기농협은 국민적 기대와 사회적 책임에 부응하기 위해 다문화가족의 안정적 정착을 지원하는 다양한 사업들을 꾸준히 전개 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오재우 기자 ]
5% 이상의 물가 고공행진에 한국은행이 7월 ‘금리 인상’ 카드를 준비 중이다. 지난 21일 한은은 '물가안정목표 운영상황 점검 보고서'를 내고 "앞으로 소비자물가는 공급과 수요 측 물가 상승 압력이 모두 높은 수준을 지속하면서 당분간 5%를 크게 상회하는 오름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6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석유류·가공식품·외식 물가 오름폭 확대로 5월(5.4%)보다 높아지고 하반기에도 원유·곡물 등을 중심으로 해외 공급요인 영향이 이어져 상반기보다 오름폭이 확대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한은은 국제 유가 상승세 확대와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 장기화에 따른 국제 원자재 가격의 오름세, 글로벌 공급 차질, 거리두기 해제에 따른 소비 회복세 등을 반영해 고(高)물가를 전망했다. 또한, 현재 국내외 경기회복세, 원자재 수급 여건, 공공요금 등 하방 요인보다 상방 요인이 우세한 상황이어서 적어도 내년까지 높은 수준의 물가 상승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했다. 더불어 한은은 식료품과 에너지 가격을 제외한 근원 물가 상승률도 상당 기간 3%를 유지할 것으로 예측했다. 이날 이창용 한은 총재는 물가설명회를 통해 "불확실성이 큰 상황이지만 전반적으로 상방 리스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KSLV-Ⅱ)의 발사 과정과 누리호에서 바라본 지구의 모습이 담긴 영상이 공개됐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21일 누리호의 동체에 탑재된 카메라로 촬영한 발사 및 비행 장면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는 누리호가 지상에서 우주로 이륙하는 모습부터 1·2단 및 페어링 분리, 성능검증 위성 분리, 위성모사체 분리 등의 모습이 담겼다. 누리호 동체 내외부 곳곳에 장착된 카메라는 이같은 정교한 과정을 생생하게 담아냈는데, 특히 대기권을 돌파하면서 우주에 도달한 누리호가 바라본 지구의 모습도 선명하게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발사에 성공한 누리호에 실린 성능검증위성과 지상국 사이의 쌍방향 교신은 22일 새벽 성공적으로 이뤄졌다. 누리호의 발사 성공과 위성의 궤도 안착, 그리고 쌍방향 교신을 통해 위성의 정상 작동까지 확인되면서, 우리나라는 실용위성 자체 발사 역량을 완벽하게 갖추게 됐다. [ 경기신문 = 배덕훈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