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근 화성시장이 지난 6일 동탄출장소에서 삼성전자 지현기 부사장(DS부문 상생협력센터장) 등과 협력강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면담은 삼성전자 DS부문 대표 교체 후 반도체사업에 대한 전반적인 조직쇄신 분위기 속에서 삼성전자 반도체사업의 비전을 공유하고 시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를 당부하고자 정 시장의 요청으로 이뤄졌다. 이날 삼성전자 관계자는 하루가 다르게 급변하고 있는 반도체 생태계 동향을 설명하고, 이에 유연하게 대처하기 위해 화성시를 비롯한 인근 지자체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사업 전략에 대한 이해를 구했다. 시와 삼성전자는 또 지자체-기업 간 상생모델을 구축해 ESG 가치를 실현하기 위한 동탄2공공하수처리장 처리수 재이용시설 설치 등 삼성전자와 관련된 화성시 관내 현안사항에 대해 논의하고, 신속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정 시장은 “삼성전자는 지역경제에서 매우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특례시 진입을 눈앞에 두고 있는 화성시의 눈부신 발전에 삼성전자가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시는 앞으로도 삼성전자의 투자계획과 현안사항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전폭적인 행정지원을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최순철 기
성남시가 1373억 원 규모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 6일 시의회에 제출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추경안에는 수내교 전면 개축과 백현지하차도 성능 개선 등 시민 안전에 신속한 대책을 마련하는 것을 최우선으로 삼았다" 밝혔다. 성남시의회는 시가 제출한 예산안에 대해 23일부터 열리는 제296회 임시회에서 심의 후 통과절차를 거친다. 이번 추경안이 그대로 확정되면 성남시의 올해 총예산은 기존 4조113억 원에서 4조1486억 원으로 3.4% 증가하게 된다. 시는 이번 추경에서 수내교 전면 개축을 위한 예산 50억 원을 반영했다. 이는 내년 말까지 총 369억 원이 소요되는 사업의 일부로, 지난 2월 1차 추경에서 이미 반영된 가설교량 설치비 56억 원에 이어 추가로 확보된 예산이다. 또한 백현지하차도 성능 개선을 위한 25억 원의 예산도 이번 추경에 포함되었다. 전체 공사비는 65억 원으로 시민 안전을 위해 신속히 진행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분당구 수내동 보도육교 보수·보강 공사에도 13억 원이 투입될 계획이다. 복지 분야에서도 큰 변화가 예상된다. 신흥2동 장애인복지관 건립에 35억 원, 근로자종합복지관 이전 공사에 15억 원을 배정했으며, 상대원동 노
박주리 과천시의회 의원이 ‘과천시민회관 문화시설 개선사업’에 대해 과천문화재단이 발주처로서 적법성과 추진 절차에 대해 강도 높게 비판했다. 박의원은 과천시의회 제285회 예산 및 조례심사특별위원회 문화체육과 예산안 심사에서 “특정 사업의 공사 기간을 단축하기 위해 절차를 생략하는 방식으로 진행하는 것은 법과 원칙을 지키는 다른 공무원들에게 모욕이 되는 일”이라면서 “시민들의 의견이 제대로 반영되지 않은 채 일방적으로 진행되는 사업은 시민들에게 더 큰 불만을 초래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어 박 의원은 “과천시는 70억 원에 달하는 소송 패소로 인해 불과 3개월 전 행정사무감사에서 반나절 동안 문제를 따졌던 사건이 있었는데 이번에도 유사한 절차적 문제가 반복되려 한다”며 “과천시가 지난 몇 달 전 발생한 패소 사례에서 교훈을 얻지 못하고 있다”고 질타했다. 박 의원은 또 “과천문화재단은 이번 회기에서 또다시 회계 처리 문제가 발생했다”고 지적하고 “이런 작은 사업 하나도 여전히 회계 지적을 받는데 이 대규모 공사만큼은 철저히 잘 할 수 있다는 말을 믿기 어렵다”며 법적 근거의 전면 재검토를 요구했다. 한편, ‘과천시민회관 문화시설 개선사업’은 이번 제3차 추가
성남시의회 행정교육위원회가 지난 6일 제296회 임시회를 앞두고 관할 주요 기관들의 현장을 방문 운영 현황을 점검했다. 당일 현장 방문에는 서은경 위원장을 비롯 추선미 부위원장, 김선임 의원, 최현백 의원, 안광림 의원, 윤혜선 의원 등 위원회 소속 의원들이 함께 참석했다. 이날 위원회는 성남시정연구원을 비롯해 청년지원센터, 도서관사업소, 청소년자립플랫폼, 학교 밖 청소년 지원센터 등 5개 기관을 차례로 방문했다. 현장에서는 각 기관의 운영 현황과 문제점들을 점검하고, 시민들의 요구사항을 직접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성남시정연구원에서는 연구원 측이 지역 발전을 위한 정책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고 설명하며, 현재 진행 중인 프로젝트들을 공유했다. 이어서 도서관사업소를 방문한 위원들은 도서관 이용 실태와 운영 상의 문제점을 논의하고, 개선 방안을 모색했다. 청년지원센터와 청소년자립플랫폼을 방문한 자리에서는 청년과 청소년들이 직면한 다양한 문제들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학교 밖 청소년 지원센터에서는 학업을 중단한 청소년들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과 상담 서비스에 대한 점검이 이루어졌으며, 청소년들이 사회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고양시의회가 킨텍스 호텔부지(S2 부지) 매각을 반대하고 나서 킨텍스 제3전시장 건립 부담금 마련에 비상이 걸렸다. 킨텍스 방문객 소비활동으로 인한 지역경제 발전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끼칠 전망이다. 고양특례시는 킨텍스와 시너지 효과가 큰 호텔부지 매각을 위해 공유재산관리계획을 제출했으나 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는 5일 부결했다. 지난 5월에 이어 두 번째 부결이다. 시는 즉각 반발했다. 2250억 원에 달하는 킨텍스 제3전시장 건립 분담금 재원 마련이 시급한 상황에서 해당 안건이 연이어 부결된 것은 제3전시장 건립 중단이나 다름없다는 것이다. 킨텍스 제3전시장 건립 사업은 내년 착공이 예정돼 있다. 2025년 630억 원 재원 투입을 시작으로 2026년 840억, 2027년 724억, 2028년 233억 원의 재원이 필요하다. 시가 호텔부지를 매각하지 못하면 재원 부족으로 건립 자체가 불투명해진다. 최영수 자족도시실현국장은 시의회를 찾아 “S2부지 호텔건립은 킨텍스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꼭 필요한 사업”이라며 “정당한 이유 없이 안건을 부결시킨 것은 고양시 마이스산업 발전을 저해하고 제3전시장 건립에 제동을 거는 것”이라고 항의했다. 지방자치법 제81조에 따
성남시의료원은 2003년 성남병원과 인하병원의 폐업으로 수정구와 중원구의 의료 공백을 해결하기 위해 주민들이 18년간 투쟁하여 얻어낸 시민의 소중한 자산이자 대한민국 공공의료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할 잠재력을 지닌 공공병원이다. 최첨단 의료시설과 높은 접근성으로 성남시민의 건강 증진에 기여하고자 탄생했으나, 개원 직후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정상적인 진료가 어려워졌다. 국립중앙의료원의 공식 발표에 의하면, 코로나 진료 축소 이후 지방의료원이 코로나 이전의 일반진료능력을 회복하기까지 최소 4년이 걸릴 것으로 예측했다. 성남시의료원의 재정적자는 팬데믹 이후 정상화 시기를 겪으면서 불가피하게 발생했다. 이에 더해 경영진의 무능과 무책임으로 인해 진료 정상화가 어려워졌고, 전임 원장 사퇴 이후 22개월간의 원장 공석으로 인해 의료원 경영에도 큰 차질이 발생했다. 또한, 전임 원장의 독단적 운영으로 의료진 이탈과 진료 공백이 발생해 시민의 신뢰도 잃으면서 성남시의료원은 점차 망가져 왔다. 코로나 팬데믹 이후 회복기를 겪는 성남시의료원의 정상화에 무한한 책임은 신상진 시장에게 있다. 신상진 시장과 국민의힘 시의원들은 ‘만성적자 해소’, ‘우수 의료진 확보’, ‘시민
신동화 구리시의회 의장은 긴급 입장문 발표를 통해 제340회 구리시의회 임시회를 9일에 재개해 13일까지 회기를 3일간 연장하기로 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 4일 열린 임시회는 권봉수 의원이 부시장 장기 공백사태와 관련해 백경현 시장을 상대로 ‘긴급현안질문’을 신청했으나, 백 시장은 ‘예정된 행사’를 이유로 출석하지 않고 행정지원국장이 대리 출석하는 바람에 민주당 의원들이 반발, 임시회가 개회한 지 30여 분 만에 정회가 선포되는 등 파행을 빚었다. 신동화 의장은 이번 임시회에서는 GTX-B노선 갈매역 정차 검증 비용, 별내선 역무 운영 위탁사업비, 소상공인 특례 보증비용, 장자대로 보도 정비 공사비 등 다양한 민생예산을 편성한 제3회 추경 예산안을 비롯해, 구리시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관리대행 동의안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안건들을 심의·처리하는 것이 매우 시급하다며 임시회 재개 입장을 밝혔다. 그러면서 "사상 초유의 장기간 구리시 부시장 공백 사태에 대한 충분한 해명과 향후 계획에 대한 책임 있는 답변 역시 반드시 필요하다"며 13일 임시회 회기 마지막 날, 시장이 의회에 직접 출석해 긴급 현안 질문에 대한 책임 있는 답변을 해줄 것을 정중히 요청드린다”
양평군의회는 6일 제2차 본회의를 열고 2일부터 6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진행한 제303회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제2차 본회의에서는 황선호 의장의 개회선언 이후 최영보 의원이 "누구나 살기좋은 양평을 만들기 위한 우리의 책무"라는 주제로 5분 발언을 진행했으며 이후 조례등심사특별위원회에서 심의한 의안 발의 조례안 10건과 양평군수 제출 조례안 5건, 동의안 1건과 예산특별위원회에서 심의안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3건 등 총 19건의 안건이 의결됐다. 이번 제303회 임시회에서는 조례안에 대한 심사 외에도 동의가 필요한 공유재산 내 영구시설물 축조에 대한 건과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을 심의해 의결했으며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꼼꼼히 검토하여 과다 책정된 예산 3억 7200만 원을 삭감하였다. 황선호 의장은 "제303회 양평군의회 임시회 기간동안 조례안과 예산안에 대한 깊이 있는 심사가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수고하신 동료의원님 여러분과 집행부 공직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9월 한가위를 맞아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기쁨이 가득한 명절 되시길 기원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양평군의회는 오는 10월11일 제304
용인특례시의회는 신현녀 의원이 대표발의한 '용인시 중소기업의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지난 5일 제28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가결됐다고 8일 밝혔다. 이 조례안은 각종 재난으로 인하여 피해를 입은 기업에 대한 지원 근거 규정을 마련하고, '용인시 행정기구 및 정원 조례' 개정에 따른 조직개편 사항을 반영해 기업지원위원회를 정비하고자 개정됐다. 주요 내용은 ▲각종 재난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기업을 위한 지원 사업 신설 등이다. 신현녀 의원은 “중소기업의 경우 재난이 발생했을 때 피해를 복구하기 위한 비용에 대한 부담이 크기 때문에 조례의 개정을 통해 지원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최정용 기자 ]
배정수 화성시의회 의장이 추석 명정을 맞아 관내 복지시설을 찾아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했다. 배 의장은 5일 동탄동행주간보호센터, 동탄행복한지역아동센터를 차례로 방문해 화성시 특산품인 수향미 300kg을 전달하고 시설 관계자들과 운영상 애로사항도 들었다. 배정수 의장은“이번 나눔이 우리 주변의 소외되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보탬이 되기를 기원한다”며 “누구도 소외되지 않고 동등한 권리를 영위할 수 있는 사회가 되도록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의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경기신문 = 최순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