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6~ 8일 행정안전부 주최로 경상남도 통영에서 개최된 ‘제2회 섬의 날’기념 행사에 참여해 인천의 섬의 가치와 접근성에 대해 적극적으로 홍보했다고 밝혔다. 올해 행사는 ‘섬, 쉼이 되다’라는 주제로 섬 전시관 운영 및 섬 특산물 판매전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으며, 시는 ‘한반도 평화를 이어주는 인천의 섬’이라는 주제로 전시관 운영에 참가했다. 분단의 아픔이 잔존하고 국가 안보를 위한 희생 등으로 조업의 자유와 이동권의 제약을 받는 등 발전이 뒤쳐져 있던 접경지역 인천의 섬들이 시련과 아픔을 딛고 섬과 주민들의 노력에 의해 ‘희망의 섬이자 평화와 미래를 이어주는 상징’이란 내용을 담고 있다. 코로나19 때문에 온·오프라인 전시로 진행된 가운데 시가 참여한 온라인 전시관은 ‘2021년 휴가철 찾아가고 싶은 33섬’에 선정된 강화 교동도와 옹진 백령도를 모델로 각 섬을 상징하는 제비와 물범을 타고 가상의 평화의 터미널에서 해당 섬을 방문하는 주제로 운영됐다. 오프라인 전시관은 우리나라 최초로 불을 밝혔던 인천 팔미도 등대를 중심으로 ‘희망의 빛이 섬을 밝혀 이어준다’는 주제로 운영됐다. 전상배 시 도서지원과장은 “이번 섬의 날 기념식 행사에 참여,
인천시는 인천 청년을 위한 양질의 일자리 확보와 주거안정 등 대책 마련을 위한 ‘인천형 청년정책 발굴 TF’를 구성하고 본격적인 추진에 나선다고 7일 밝혔다. 앞서 정부가 ‘한국판 뉴딜 2.0’의 일환으로 8조 원 규모의 청년 지원정책을 대폭 확대한다고 발표함에 따라 정부 정책기조에 발맞춰 새로운 인천형 청년정책 비전전략 수립을 위한 지원조직을 구성한 것. 이번 TF는 단장인 행정부시장과 부단장인 일자리경제본부장을 중심으로 지역 청년 대표, 전문가 및 사업부서로 구성되며 인천형 청년정책을 발굴하고 비전전략을 수립해 내년도 예산에 최대한 반영하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인천형 청년정책의 핵심은 미래 성장동력인 청년들이 스스로 원하는 바를 자유롭게 펼칠 수 있도록 사회·경제적 여건과 정주환경 조성을 목표로 ‘청년에게 날개를’이란 슬로건 하에 취·창업, 주거·생활, 교육, 문화·여가 분야에서 인천만의 대표 청년정책을 만들어 내는 것이 골자다. 4차 산업 및 신성장 분야를 중심으로 직업능력 교육을 강화해 지역 일자리 창출의 원동력으로 삼고, 산업단지와 공업지역의 청년 근로자와 신혼부부를 위한 주거안정 지원정책 등을 대폭 확대해 우수인력이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
인천형 다문화가정 자녀교육을 위해 통합형 글로벌 학교교육으로의 변화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왔다. 인천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인천 다문화가정 자녀교육 개선 정책연구회(대표의원 이오상)’는 지난 6일 교육위원회 세미나실에서 ‘인천 다문화가정 자녀교육 개선 연구 : 인천한누리학교를 중심으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열었다. 이번 용역은 다문화가정 자녀들의 학교생활 실태 파악은 물론 그 문제를 찾아내 보다 발전적이고 교육적인 방향으로 개선될 수 있도록 정책적 대안을 제시하고자 진행됐다. 이날 최종 보고회에서는 인천지역 다문화교육의 현황과 문제점, 해외 다문화교육 및 국내 타지역 다문화교육의 사례, 인천한누리학교의 현황과 문제점, 인천한누리학교를 위한 개선 방안 등에 대한 보고가 있었다. 용역을 수행한 인하대학교 산학협력단 다문화융합연구소 김영순 교수는 “인천한누리학교가 본래의 설립 취지에 적합하게 운영되고 있지만, 국내 다문화 환경 변화와 다문화 밀집지역 학교 지원정책 변화 등에 따라 학교체제의 변화를 도모할 수밖에 없다”며 “학교의 운영 형태와 교육과정의 전면적인 개편을 비롯해 통합형 글로벌 학교로서의 변화를 검토해야할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이오상 의원은 “그간…
인천시교육청은 2021년 새롭게 선발된 인공지능(AI) 융합교육 전문교원을 대상으로 ‘AI융합교육 역량 강화 직무연수’를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오는 9월 AI융합교육대학원에 입학예정인 초·중·고 교사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달 26일부터 10일간 비대면 온라인으로 진행됐으며 인하공업전문대학 인공지능․빅데이터센터와 함께 했다. 시교육청은 AI융합교육 전문교원 양성을 위해 지난해부터 수도권 5개 교육대학원과 연계, AI융합교육 석사과정을 개설했다. 2020년 초·중·고 교사 80명, 2021년 54명을 신규로 선발했으며 4~6학기 동안 체계적으로 지원해나갈 계획이다. 특히 이번 연수는 지난해 처음 AI융합교육대학원 교육과정을 경험한 교사들의 애로사항을 반영해 대학원 입학 전 ‘인공지능 리터러시 함양을 목적으로 전국 최초로 ‘AI융합교육 전문교원 대상 성장단계별 역량 강화‘ 기본과정으로 개설됐다. 연수는 AI 이해와 활용, AI융합교육 개념과 사례, 데이터 수집 및 시각화, AI모델 만들기, 메타버스 기반 수업설계 등 이론과 연계해 실습을 강화하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이와 함께 메타버스 기반 ‘연수원’ 구축·운영으로 교사-학생, 학생-학생 간…
인천시 계양구는 인천시 장기미집행 일몰대상 공원인 효성동 산18번지 일원 이촌근린공원 조성사업을 완료하고 구민들을 위한 공간으로 제공한다고 7일 밝혔다. 구는 2011년 1단계를 완료한 데 이어 2019년부터 2단계에 착수, 지난 6일 총면적 7만 2075㎡의 공원조성사업을 마무리했다. 이촌근린공원 2단계 사업은 보상비를 포함한 시비 28억 원을 지원받아 총 56억 원이 투입됐으며, 이촌근린공원부터 경인교대 후문 등산로까지 노인과 장애인을 포함한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무장애 덱(deck) 산책로 600m가 조성됐다. 구 관계자는 “산책로를 따라서 야외운동기구와 쉼터 공간, 흔들의자 등을 설치해 자연과 더불어 휴식할 수 있는 공간으로 코로나19로 지친 구민들이 몸과 마음에 조금이라도 위로가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구는 향후 산책로를 이용하는 구민들의 안전과 산림복원을 위해 샛길차단을 포함한 등산로 정비사업을 추진하고 CCTV를 추가로 설치, 공원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 [ 경기신문 / 인천 = 최태용 기자 ]
인천시 남동구의회는 지난 6일 의장실에서 코로나19 4차 대유행에 따른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지방의회와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김영목 남동구경영인연합회 회장에게 인천시군구의회의장협의회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여했다.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한 김영목 회장은 매사에 책임감 강하고 헌신적인 성격으로 지역주민을 위해 맡은 바 소임을 다해 왔으며 저소득층 가정을 위해 정기적으로 기부하고, 민·관의 가교역할에도 충실했다. 특히 코로나19로 고통 받는 남동구를 위해 방역 및 후원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온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에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임애숙 남동구의회 의장은 “지방의회와 지방자치를 위해 지금까지 헌신하신 노력의 열매라 생각되며, 앞으로도 지방자치와 도움이 필요한 구민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많은 관심과 애정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최태용 기자 ]
한국과 중국 두 나라의 수준 높은 서예 관련 작품들이 인천시민들을 찾아간다 한국서예협회 인천시지회는 ‘2021 한·중 서예국제교류전’이 오는 8월 27일부터 9월 2일까지 일주일 간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다고 7일 밝혔다. 올해로 28회 째를 맞는 전시회에는 두 나라 작들의 한글·한문서예, 서각, 문인화, 캘리그라피 등 작품 250여 점이 출품된다. 사회적 거리두기로 공식 개막식 개최 여부는 미정이다. 인천시와 한국서예협회 인천시지회에 따르면 인천 서예의 역사는 한국 서예의 발현지라고 해도 전혀 부족함이 없을 만큼 어느 도시보다 찬란하고 서예의 대가들을 배출해왔다. 검여 유희강을 비롯해 동정 박세림, 우초 장인식, 송석 정재흥을 이은 선대 서예가들로 국전을 화려하게 장식하며 후세대를 이어 서예의 맥을 꾸준히 가꾸어왔다. 인천이 ‘서예의 고장’이라 불리는 이유다. 한국서예협회 인천시지회는 한국과 중국 서예의 장·단점을 비교, 연구하며 한국 작가와 중국 작가의 작품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교류전을 28년째 열고 있다. 이번 전시는 인천 서예의 역사를 바탕으로 예향의 도시 ’인천‘을 구현하며 서예인들의 창작능력을 배가, 함양의 기회로 삼고 중국과의 서예 비교
인천시 부평구 노인복지관은 보훈가족들의 국가와 민족을 위한 고귀한 희생에 보답하고자 호국보훈의 달인 지난 6월과 7월 2개월 간 부평구 9개 보훈단체 회원 300여 명을 초청, 7회에 걸쳐 문화예술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8일 밝혔다. 노인자원봉사 8개 클럽과 잔치마당이 문화예술 공연을 담당하고 케이슨24에가 빵과 마스크, 손소독제를, 인천상수도사업본부가 미추홀 참물을 각각 후원했다. 문화예술 공연은 당초 10회가 계획됐으나 사회적 거리 두기 4단계 격상에 따라 7회까지만 진행, 아쉬움을 남겼다. 부평구 노인회지회 소속 8개 자원봉사클럽 회원들이 민요, 가요, 춤, 연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흥을 돋구고 연희단 잔치마당은 ‘청춘시절 만담 폭소마차’를 통해 재미를 선사했다. 최민수 부평구 노인복지관장은 “코로나로 각종 문화행사가 취소되거나 축소된 상황에서 이번 문화예술 공연을 통해 보훈의 의미를 다시 한번 되새길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고, 무료로 재능 기부를 해준 공연단체와 후원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이강덕 부평구 보훈단체연합회장은 “사회적 거리두기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보훈단체원들에게 부평구 노인복지관과 대한노인회 부평구지회가
인천시 부평구 십정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5일 말복을 앞두고 지역의 노인들에게 보양음식을 전달했다. 인천시 화장시설 주변지역 주민지원기금으로 마련한 이번 나눔은 주민자치회 위원들이 코로나19 장기화로 힘겨운 시간을 보내는 지역의 홀몸노인 335가정을 방문해 안부인사와 함께 정성스럽게 준비한 삼계탕과 떡을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김현수 십정2동 주민자치회장은 “보양음식 전달로 어르신들의 기운을 북돋아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십정2동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최진희 십정2동장은 “지역의 어르신들이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지낼 수 있도록 애써주신 주민자치회에 감사하다”며 “주민자치회를 비롯한 자생단체와 함께 따뜻한 십정2동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최태용 기자 ]
인천시 남동구 만수2동 행정복지센터는 최근 NH농협금융으로부터 취약계층을 위한 삼계탕 1400개와 마스크 1만 2500개를 전달 받았다고 6일 밝혔다. 해당 물품은 만수권역(만수2·3·4·5동)과 간석2·서창2동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손병환 금융지주회장은 “말복을 맞아 저소득층 이웃에게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에 기부했다”며 “농협금융은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는 100년 농협 구현의 해로 삼겠다”고 말했다. 전달식에 참석한 정종길 주민자치회장과 양동선 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이웃과 함께하는 사회가치 구현에 앞장서는 농협금융에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송수영 만수2동장은 “코로나19와 더불어 올해는 기록적인 폭염으로 취약계층의 여름나기가 어느 해보다 힘들어졌다”며 “무더위로 지친 무료급식대상자 어르신, 저소득 고3수험생, 사례관리 대상자들에게 건강한 여름나기 안부와 함께 전달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최태용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