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산업진흥원은 화성시 창업지원플랫폼이 경기도 지정형 창업혁신공간 운영 사업에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주관하는 창업혁신공간 사업은 판교를 중심으로 20개 이상의 지역에 창업공간 육성을 목표로 하는 ‘판교+20 프로젝트’ 비전의 핵심이다. 화성산업진흥원은 사업 선정으로 2026년까지 3년간 화성시 창업지원플랫폼을 경기도 창업혁신공간으로 지역 스타트업 육성을 위한 거점 역활을 수행하게 된다. 운영에 필요한 사업비도 지원받는다. 화성시 창업지원플랫폼은 화성동탄2인큐베이팅센터 6, 7층에 321평 규모로 지난해 3월 마련됏다. 이 곳은 기업 입주 공간 24개 호실과 커뮤니티, 미팅룸, 휴게실 등의 공유시설 및 편의시설 등을 운영 중이다. 1층에는 중소기업지원운영센터의 기업 상담창구가, 2층에는 동탄소공인복합지원센터도 마련해 창업 지원에 시너지를 더하고 있다. 화성산업진흥원은 이번 선정 결과에 힘입어 지역 창업 활성화 및 스타트업 지원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화성산업진흥원은 2025년 화성시 창업지원플랫폼에 신규로 입주할 기업을 오는 23일께 모집할 예정이다. [ 경기신문 = 최순철 기자 ]
화성시가 현대자동차와 손잡고 지역 교통 인프라 개선을 위한 첫걸음을 내디뎠다. 양측은 4일 국도77호선(화성IC~남양연구소) 4차선 확장사업의 신속한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구간은 국도77호선 구간중 화성IC에서 남양연구소(안석리 비석삼거리)까지 약 2km 편도1차선 구간으로 최근 10년간 남양뉴타운 신도시 개발과 신남지구 등 대규모 주거개발사업이 활발히 진행되고, 고속도로 개통으로 급격한 인구증가와 교통량의 증가로 출퇴근시 시민과 기업의 교통불편이 극심한 구간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화성시와 현대자동차는 시민과 기업의 교통난 해소를 위해 국도77호선 확장사업을 신속히 추진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화성시와 현대자동차는 도로 개설에 필요한 사업비를 분담해 국도77호선(화성IC~남양연구소)의 도로 확장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번 도로 확·포장공사가 완료되면 출근 시 소요 시간이 약 22분, 퇴근 시에는 약 20분 단축될 것으로 예상된다. 국도77호선은 화성시 주요 교통 축으로, 이번 도로 개선 사업은 지역 경제 활성화와 교통 불편 해소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양희원 현대자동차 사장은 “화성시와의 협력을 통해 지역 사회와 상생하는 기업
시흥시는 오는 9월부터 하반기 미세먼지 불법배출 예방 및 감시를 위해 민간점검원을 운영해 대기질 개선에 힘쓰고 있다. 2020년부터 운영돼 온 민간점검원은 산업단지, 공사장 등 지역 주요 배출원에서 미세먼지 불법 과다 배출을 예방하고 상시로 감시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올해 선발된 5명의 민간점검원은 12월까지 활동하게 되며 이들은 ▲비디오 장비를 활용한 노후 경유차 단속 ▲영농 폐기물 불법 소각 감시 ▲자동차 공회전 제한구역 내 공회전 단속 ▲공사장 등 비산먼지 사업장 집중 관리와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발령 시 배출사업장과 공사장의 비상저감조치 이행 여부 확인 등의 역할을 맡게 된다. 또한, 이들은 운행차 배출가스 저감 사업, 배출가스 5등급 자동차 운행 제한, 제5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등의 미세먼지 관련 정책을 적극적으로 시민들에게 홍보할 예정이다. 지난 상반기(2월부터 5월까지) 동안 민간점검원들은 비산먼지 발생 사업장 692곳을 순찰하고, 불법 소각 40건을 적발했으며, 자동차 배출가스 단속 46회와 공회전 제한 지역 단속 782회를 진행했다. 또한, 이들은 운행차 배출가스 저감 사업 안내와 홍보에도 적극적으로 활동하며 미세먼지 불법행위 방지
광주시 태전동 A아파트 관리사무소측이 지하주차장 배관실 화재 복구비용을 관리비로 지불하고 입주민들에게 사전 공지하지 않아 반발을 사고 있다. 특히 보험사에서 지급한 보상금이 복구 공사비용보다 더 높게 측정됐지만, 아파트 관리사무소 측은 관리비를 추가 사용했다고 공지해 말썽을 빚고 있다. 지난 2022년 1월 25일 A아파트 단지 지하주차장 배관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날 배관에서 시작된 화재는 스프링쿨러까지 확산되고 일부 가구는 단전으로 이어졌다. 관리사무소와 동대표회의 측은 긴급복구 공사 업체로 B산업, C엔지니어링, D소방 등 모두 7개 업체를 선정해 공사를 진행했다. 이후 동장협의회 측은 화재 복구비용으로 1억 3100만 원을 사용했다고 공지했다. 그 과정 아파트 관리비 1400만 원을 지출했다고 공지했다. 하지만 동장협의회 측은 앞서 화재 긴급 지원금으로 4000만 원을 수령했다고 공지했었다. 또한 동장협의회 측 설명대로라면 보험사 긴급지원금과 복구보상금을 포함하면 보상금이 총 1억 5300만 원에 달한다. 보상금이 실제 공사 비용인 1억 3100만 원보다 2200만 원 초과한 것. 결국 관리비를 추가 지출할 필요가 없었다. 이에 대해 아파트 관리사
구리시는 ‘2024 구리 코스모스 축제’와 ‘제2회 구리 빛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제3회 구리시 축제협의회’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백경현 구리시장의 주재로 진행됐으며, 수도권의 대표적인 가을 축제인 구리 코스모스 축제와 새롭게 자리 잡은 구리 빛 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코스모스 꽃길 따라, 가을로 구리로”라는 슬로건 아래 오는 10월 11일부터 13일까지 열리는 구리 코스모스 축제에 대해, 축제협의회 위원들은 각 부서의 준비 상황을 청취하며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특히 최근 지자체 축제에서 문제로 지적된 먹거리 장터의 바가지요금 문제에 대한 대책 등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더불어 제1회 빛 축제보다 약 15일 앞당겨 개최되는 제2회 빛 축제에 대해서도 위원들은 개최장소 추가와 설치 구조물의 존치 여부 등 축제의 정착을 위한 건설적인 의견을 내놓았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 코스모스 축제와 빛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축제협의회에서 나온 의견을 적극 반영해 각 부서와 함께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라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신소형 기자 ]
안성시가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2025년 기업환경 개선사업’ 수요조사를 본격적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기업의 열악한 기반시설과 소방시설, 노동·작업환경을 개선하여 일자리 창출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지원대상으로는 여성기업 또는 여성 종업원 비율이 20% 이상인 기업, 장애인 의무고용 준수 기업, 뿌리기업, 일자리 우수 인증기업, 경기도 유망 중소기업 등이 우대된다. 기업 선정은 현장조사와 경기도 심의를 통해 이루어질 예정이다. 사업 신청을 원하는 기업은 안성시청 홈페이지에서 신청서식을 다운로드한 후, 안성시청 첨단산업과 기업지원팀 또는 읍면동 주민자치센터(산업팀)에 10월 4일(금)까지 제출하면 된다. 안성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기업들의 근무 환경을 개선하고, 지역 경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한편,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제고하고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계획이다. 이러한 지원책은 기업 환경 개선을 통해 지역 경제의 기반을 더욱 튼튼히 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 경기신문 = 정성우 기자 ]
부천시는 지난 3일 수주고등학교와 자율형 공립고 2.0사업 선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자율형 공립고 2.0’은 학교가 지자체, 대학, 기업 등과 협력해 특색 있고 자율적인 교육과정을 운영함으로써 우수 인재를 양성하고 지역의 교육력을 높이기 위해 교육부가 올해부터 추진하는 사업이다. 자율형 공립고 2.0에 선정되면 무학년제, 조기 입학·졸업 등의 학사 특례와 함께 특목고 및 자사고 수준의 교육과정 운영의 자율성을 부여받으며, 5년 동안 교육부와 교육청으로부터 매년 2억 원의 예산 지원을 받게 된다. 올해 2차 공모까지 진행됐으며, 부천시는 이번 3차 공모에 신청하기 위해 수주고등학교와 협약을 체결했다. ‘디지털 창의융합 역량을 갖춘 글로컬(Glocal) 인재 양성’을 주제로 자율형 공립고 2.0 공모에 신청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부천시와 수주고등학교는 향후 5년간 ▲자율형 공립고만의 특색 있고 자율적인 교육과정 운영 ▲글로컬(global+local) 인재 양성을 위한 지원 ▲자율형 공립고등학교의 운영 및 성과와 관련된 사항을 공유하기로 했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이번 자율형 공립고 2.0 공모 선정을 통해 수주고가 지역의 명품학교로…
안성시가 전 세계 소프트테니스 선수들의 함성으로 들썩였다. 지난 3일 안성맞춤 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17회 안성세계소프트테니스선수권대회’ 개회식이 역동적인 분위기 속에 성대하게 펼쳐졌다. 김보라 안성시장을 비롯해 국제소프트테니스연맹 정인선 회장, 윤종군 국회의원, 안정열 시의회 의장 등 내외빈과 31개국에서 온 360여 명의 선수단이 한자리에 모였다. 경기장은 3,500여 명의 관중으로 가득 차며, 세계를 향한 안성의 도전이 시작됐다. 개회식은 김보라 시장의 힘찬 개회 선언과 함께 막을 올렸다. 1부에서는 각국을 대표하는 선수들이 저마다의 열정과 포부를 안고 입장했으며, 이어진 선수와 심판 대표의 선서는 이번 대회의 공정하고 치열한 경쟁을 예고했다. 2부에는 눈을 뗄 수 없는 화려한 공연이 이어지며, 대회의 시작을 알리는 축제의 열기로 운동장이 가득 찼다. 김보라 시장은 환영사에서 “오늘 이곳 안성에 모인 31개국 선수단과 관계자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면서 “대회의 슬로건 ‘enjoy together! play to better!’처럼 모든 선수가 함께 즐기고, 스포츠의 진정한 의미를 느끼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본격적인 경기는 4일 오전…
광명시의회가 박승원 광명시장의 의회 인사 개입에 대한 사과를 요구하고 나섰다. 4일 시의회 의장단 및 상임위원장은 의회 앞에서 자치분권을 훼손하는 박승원 광명시장을 규탄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들은 성명서에서 "최근 우리 의회는 집행부에 전반기와 마찬가지로 파견을 유지해주기를 요청했다"며 "하지만 집행부는 경제문화국 상임위원회 조정에 확답이 없어 파견 인사발령을 해줄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집행부는 조례 개정의 적법성 및 별정직채용 여부를 행정안전부에 질의한 후 협의하겠다고 했지만 아직까지 공식요청을 미루고 있다"며 "이는 박승원 시장은 자치분권을 확립하는 행위에 역행할 뿐만 아니라 민주주의를 심각하게 파괴하는 행위이다"고 역설했다. 그러면서 "의회사무국을 비정상적으로 운영되게 만든 박승원시장은 책임을 통감하고 시의회를 무시한 구태에 대해 사과하라"고 덧붙였다. [ 경기신문 = 김원규 기자 ]
용인특례시 기흥구 언남동 주상복합아파트 사업권을 둘러싼 분쟁에서 대법원이 최초 사업권을 양도 받은 ㈜스타덤카운티의 손을 들어주면서 일단락 됐다. 지난 2017년 지구단위계획으로 지정된 후 7년 여만이다. 이로써 그동안 막혀있던 지역개발사업이 급물살을 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4일 ㈜스타덤카운티 등에 따르면 대법원 민사1부(재판장 대법관 노경필)는 지난달 29일 원고 ㈜스타덤카운티와 피고 및 상고인인 ㈜스페이스에이 간의 사업권 등 양도청구 사건에 대해 심리불속행기각 판단을 내려 상고를 기각하고 원고의 최종 승소를 확정, 판결했다. 서울지방법원은 지난 2023년 10월 31일 사업시행자 명의변경절차 이행 청구 소송에서 2022년까지 진행된 업무협약 해지, 사업권 등 양도양수 변경계약과 관련해 사업시행자 명의변경 절차를 이행하라고 판시했다. 그러나 ㈜스페이스에이는 이에 불복해 항소했다. 이보다 앞서 지난 2017년 5월 19일 용인시로부터 주택건설사업계획승인을 받은 시행사 ㈜스페이스에이는 2018년 2월 ㈜스타덤카운티와 사업권 전체를 양도하는 양수도계약을 체결했지만 다른 시행사 등과 다중계약을 체결해 논란이 일었다. 이에 따라 문화재 현상변경허가가 취소되는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