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는 지난 2일 여주시 생활임금심의위원회를 개최해 2025년도 적용 생활임금액을 1만1010원으로 결정했다고 3일 밝혔다. 시는 근로자 임금 분야 전문가, 생활임금 분야 전문가, 노동자 관련 분야 전문가 등 8명의 위원으로 생활임금에 대한 심의를 진행했다. 2024년 생활임금 시급 1만1010원은 2024년 1만800원보다 2% 인상된 금액이다. 이는 고용노동부가 고시한 2025년도 최저임금 시급 1만30원(인상률 1.7%)보다 980원 높은 금액으로, 월급으로 환산 적용하면 월(209시간 기준) 230만 1090원이다. 여주시 생활임금위원회 위원들은 시의 재정 상황, 실질적인 소득 감소, 최저임금 등을 고려해 생활임금을 결정했다. 결정된 생활임금은 9월 10일 전까지 고시할 예정이다. [ 경기신문 = 오석균 기자 ]
가천대학교(총장 이길여)는 2025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총 3560명을 선발한다. 원서접수는 9일부터 13일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올해 가천대는 전체 모집인원 4842명 중 약 73%를 수시로 모집하고 나머지 1282명은 정시에서 선발한다. 올해 가장 주목할 만한 변화는 의과대학 정원 대폭 증가다. 기존 40명에서 130명으로 증원된 의과대학은 ▲논술전형 40명 ▲학생부교과 17명 ▲학생부종합전형 37명 등 총 94명을 수시로 선발한다. 자유전공 역시 확대되어 지역균형전형을 통해 321명을 모집 학생들에게 폭넓은 전공 선택의 기회를 제공한다. AI인문대학, 법과대학, 반도체대학 등 통합된 학과 구성으로 전공 선택 폭을 넓혔다. 가천대와 카카오엔터프라이즈가 협약을 맺어 운영하는 클라우드공학과는 채용조건형 계약학과로 4년간 등록금 전액을 장학금으로 지원한다. 입학정원 ▲30명 중 21명을 수시로 선발 ▲논술전형 ▲학생부우수자전형 등 다양한 전형으로 지원할 수 있다. 논술전형은 논술고사 성적 100%로 선발하며 총 1012명을 모집한다. 올해부터는 학생부교과성적을 반영하지 않고 논술고사 성적만으로 평가한다. 인문계열은 국어와 수학에서 각각 9문항과 6문항, 자연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가 지난 2일 ▲김학기 의왕시의회 의장을 사무총장으로 ▲김귀근 군포시의회 의장을 대변인으로 임명했다. 이덕수 협의회장(성남시의회 의장)은 협의회 회칙에 따라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는 지방자치제도 개선과 지역사회 발전을 목표로 하며 ▲사무총장은 협의회의 운영을 ▲대변인은 공식 입장 발표를 맡는다. 이덕수 회장은 “경기도의 미래를 열기 위해서는 지역 간 협력과 탄력적인 의정활동이 필요하다”며 “경험이 풍부한 두 분이 그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정기 기자 ]
성남시가 3일부터 5일까지 고양 킨텍스에서 열리고 있는 ‘2024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WSCE 2024)’에 성남전시관을 운영하며 '첨단 스마트시티'로 위상을 알리고 있다. 이번 엑스포는 국토교통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며 ‘Better Life is Here’라는 주제로 전 세계의 정부, 기업, 스마트시티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최대 규모 스마트시티 행사다. 성남시는 이번 행사에서 '스마트빌리지' 보급 및 확산 사업의 일환으로 다양한 스마트 기기와 데이터 플랫폼을 전시했다. 2022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공모에 선정된 ‘로봇 활용 주민생활시설 돌봄 교육 서비스 확산 사업’을 중심으로 ▲스마트 경로당 ▲스마트 헬스케어 시스템 ▲스마트 안전 관리 ▲스마트 아동시설 ▲스마트 빌리지 데이터 플랫폼 등의 주요 서비스를 현장에서 시연했다. 성남시 부스를 방문한 관람객들은 ▲로봇 체험 ▲가상 스포츠 ▲스마트 테이블 ▲방역 관리 로봇 ▲치매 예방 인지훈련 로봇 ▲교육용 키오스크 ▲원격 화상 시스템 ▲코딩 로봇 ▲놀이 체험 로봇 ▲IoT 화재 감지 알림 서비스 등 다양한 스마트 기기와 솔루션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성남시 관계자는 "이번 엑스포를 통
월드클래스하이팜(주) 연구진은 김포시에 위치한 공장에서 연구·개발해 타 업체에 능가하는 최첨단 스마트팜을 개발했다. 연구개발은 10년이라는 긴 세월이 흘렀다. 월드클래스하이팜(이하 하이팜)은 TQM 2000, TQM 1000, 저스트 300, 저스트 500, 토우컨베이어, 써쿨러션 VH 500, 써쿨러 VH 1000 등 7가지를 개발 하였다. 최종으로 개발한 써쿨러 VH 1000은 최대 중량 1000kg까지 무게를 올릴 수 있다. 재배 작물은 딸기, 상추, 배추, 열무, 토마토, 오이, 포도, 참외, 수박, 커피나무, 사과, 배, 귤이다. 이제 스마트팜은 여름철 딸기도 토굴 공법을 이용해 저 연료로 작물 재배가 가능하게 됐다. 매년 7~8월 불볕더위와 폭우로 과일, 채소, 배추 등 농산물이 타격을 입는 상황에서 하이팜 개발 자동화 시설에서 자라는 농산물은 장마철 피해를 전혀 받지 않는다. 덕분에 농산물의 품질이 균등하다는 것이 시험 재배에서 나타났다. 또한 하이팜의 자체 기술력을 적용한 제품은 수직(Vertical)의 자유로운 3차원적 움직임으로 재배용 포트를 일정하게 유지하며 작물의 부담 없는 자동 이송이 가능하다. 특히 제품은 1000kg의 하중을 견딜…
용인특례시가 도시재생을 위해 새로운 날개 짓을 하고 있다. 기존 단순 개념의 도시재생을 넘어 죽어가거나 소멸해가는 도시에 생명을 불어 넣는 숭고한 작업을 시도하고 있는 것이다. 이는 기존 도로를 넓히고 건물을 높이는 증·개축이라는 단순 개념에서 탈피, 인문학적 상상력과 함께 살아 숨쉬는 도시를 만들겠다는 이상일 시장의 의지가 가미됐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접목, 그동안 의례적으로 불렸던 건물과 도로 증·개축이라는 하드적 요소에 인문학적 발상과 스마트 공법을 결합시키겠다는 이상일 시장의 ‘용인르네상스 도시재생’이 어떤 결실을 얻을 것인가에 관심이 쏠리는 까닭이다. 시민들에게 희망을 안기겠다는 의도부터 이미 좋은 징조를 몰고 올 것이라는 예측이 가능한 대목이기도 하다. 여기에는 이 시장을 선두로 시 도시정비과와 도시재생센터의 눈물겨운 애정과 노력도 거름으로 작용했다는 분석도 나온다. 현재, 용인특례시 도시재생사업의 쌍두마차는 ▲신갈오거리와 ▲중앙동이다. 두 지역은 용인의 네상스로 불리던 곳이다. 하여, 이 두 지역의 재생은 현 용인특례시가 추진하고 있는 르네상스의 시원이라는 역사적 가치도 지니고 있다. 네상스 없는 르네상스는 불가
남양주시는 부정적이고 시대 흐름에 맞지 않은 차별적 행정용어를 시민 중심의 긍정적 언어로 개선한다고 3일 밝혔다. 앞서 주광덕 시장은 지난 1월 우리글진흥원이 주관하는 ‘2023년 공공문장 바로쓰기’ 자치단체장 소통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는 시민이 읽는 각종 안내문 등을 알기 쉽고 정확한 글로 선보이고, 공직자 국어 능력 향상에 애쓰는 등 공공문장 바로 쓰기에 모범을 보인 자치단체장에게 주는 상이다. 주 시장은 취임 이후부터 업무보고나 회의 시 행정용어를 순화해 공무원들에게 알리고, 인식개선과 실천을 이끌기 위해 노력해왔다. 대표적으로 낡고 침체된 느낌의 ‘구도심’은 ‘원도심’으로, ‘출산장려금’은 인구감소 현상에 대한 정부와 지원자의 관점이 아닌 수혜자의 관점에서 ‘출산축하금’으로 순화한다. 이와 함께 보호시설에서 나와 홀로서기를 해야 하는 청년을 뜻하는 ‘보호종료아동’은 ‘자립준비청년’으로 바꿔 부름으로써 주체적이고 능동적으로 살아가는 청년이라는 인식을 갖도록 대체한다. 또한 ‘경력단절여성’은 경력이 끊겼다는 부정적인 의미를 내포하기 때문에 ‘경력보유여성’으로 순화해 재취업을 희망하는 여성을 존중하고, 이들의 권익을 증진하고자 했다. ‘다문
부천여성청소년재단은 지난달 30일 이주배경청소년 사업분야 실무자를 대상으로 이주배경청소년 이해 향상을 위한 역량 강화 교육을 운영했다. 이번 교육은 부천시 이주배경청소년이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관련 사업 실무자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기획하기 위해 지난 6월 실무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반영해 마련됐다. 역량 강화 교육은 부천여성청소년재단과 부천이주배경청소년인권네트워크가 공동 주최하여 ▲다문화 감수성 ▲관련 법률과 행정절차에 대한 내용으로 부천시일쉼지원센터 다목적실에서 진행했다. 부천이주배경청소년인권네트워크는 부천여성청소년재단, 부천새날학교, 어게인, 부천시외국인주민지원센터 등 총 12개의 기관이 소속된 네트워크로 ▲이주배경청소년 인권 포럼 개최 ▲이주배경청소년 지원 기관 자원맵 제작·배포 ▲다국어 입교 안내문 제작·배포 등 이주배경청소년에 대한 실질적인 서비스 제공과 지원의 필요성을 알리기 위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날 교육에 참가한 실무자들은 “이주배경청소년에 대한 이해뿐만 아니라 업무에 활용 및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교육”이었다고 입을 모으며 앞으로 업무 능률이 향상될 것이라는 기대감을 드러냈다. 부천이주배경청소년인권네트워크
부천여성청소년재단이 운영하는 부천시청소년센터는 오는 8일 청소년공연지원사업 ‘볼륨업’의 세 번째 공연인 와!락 밴드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청소년공연지원사업 ‘볼륨업’은 청소년들에게 공연 기회를 제공하고, 시민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청소년 문화예술 활동의 활성화를 위해 테마별로 진행되고 있다. 이번 ‘볼륨업’ Vol. 3에 참가하는 청소년 팀은 총 11개 팀으로 문화예술분야 중 밴드에 관심 있는 청소년들이 직접 공연하며 꿈과 끼를 발산할 예정이다. 공연은 9월 8일(일) 오후 3시 복사골문화센터 2층 아트홀에서 진행되며 심사를 통해 시상식도 진행될 예정이다. 문화예술에 관심 있는 청소년·시민들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 경기신문 = 양희석 기자 ]
양평군은 지난달 31일 일본교토 교탄고시 관광공사에서 양평헬스투어 벤치마킹을 위해 양평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교탄고시는 일본 3경으로 꼽히는 아마노하시다테가 위치하고 있는 관광 중심도시로, 116세 연령으로 기네스북에 등재된 어르신이 거주하는 장수마을로도 유명한 곳이다. 교탄고시 관광공사 임직원, 일본 헬스투어 진흥기구 위원은 이날 양평군을 방문해 전진선 군수의 환영인사를 시작으로 양평 헬스투어센터,쉬자파크,휄스투어 소리산 코스 등을 돌며 양평 헬스투어 선진 시스템과 수준높은 코디네이터 교육 과정을 중점으로 질의 응답 시간을 가졌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일본에서 시작한 헬스투어를 양평만의 헬스투어로 성장시켰고 그것을 다시 일본에서 벤치마킹 왔기 때문에 이번 방문을 더욱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기회로 일본에 양평 헬스투어를 알리고 교탄고시와도 상호 교류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영복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