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야구·축구 3대 프로 스포츠 연고지 기초 지자체 중 최대 규모 체육시설 보유 전국체전 등 국내 4대 대회 성공적 개최 亞 최초 장애인 아이스하키 세계선수권 월드컵 최종예선 등 국제대회 연일 치러 킨텍스·한류월드 등 문화·예술시설 연계 브랜드 가치 높여 아시아 대표도시 성장 ■ 고양시, 亞 대표 스포츠·문화 도시 도약 고양시가 국제적 규모의 스포츠 행사를 연일 개최하며 스포츠·문화도시로의 입지를 굳건히 다지고 있다. 특히 새해 들어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2014년 소치동계올림픽 마지막 리허설 무대로 국내외 많은 팬들의 이목이 집중된 ‘제68회 전국 남녀피겨스케이팅 종합선수권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러내며 다시 한 번 ‘스포츠 중심 도시 고양’의 이미지를 대내외에 알리는 데 성공했다. 실제로 최근 굵직한 겨울 스포츠 행사들은 주로 고양 어울림누리에서 치러지고 있다. 고양 어울림누리의 빙상마루는 서울의 목동아이스링크에 비해 경기장 및 부대시설이 쾌적해 고양시의 국제대회 유치 노력 등의 결실로 평가되고 있다. 이를 증명하듯 2013 IPC(국제패
신년화두로 ‘信以成之’ 제시 ‘신뢰를 바탕으로 시정을 완성’ 수원시가 지난 7일 권선구청에서 ‘좋은시장 열린대화’를 개최하고 주민의견을 청취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염태영 수원시장은 민원실을 방문해 민원인과 첫인사를 나누고 김정수 권선구청장으로부터 구정 업부보고를 들은 후 시민과의 열린대화를 시작했다. ‘좋은시장 열린대화’는 지난해 시정 및 구정에 대해 시민들이 궁금해했던 점을 해결하며 시민들과 폭넓은 의견을 나누는 자리다. 염 시장은 도·시의원, 구단위 단체장, 시민 등 300여 명이 모인 열린대화에서 신년화두로 지난 임기의 시정을 반성해보고 시민들에게 약속한 사업을 ‘신뢰를 바탕으로 시정을 완성한다’는 의미의 ‘신이성지(信以成之)’를 제시했다. 염 시장은 시민들과의 질의응답을 통해 현재 진행 중인 서수원권 개발 및 도서관 건립 등 시정 및 구정과 관련 시민들의 질의사항에 대한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가지며 ‘열린대화’를 진행했다. 시민들이 직접 마이크를 잡고 의견 및 민원을 전달하고 담당
앞으로 건설되는 고양시의 한류 마이스(MICE) 복합단지에 대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마이스 복합단지 건설은 날로 확대되어 가고 있는 한류열풍을 가속화시키는 계기로 삼아야 한다. 이번에 확충 대상지로 선정된 한류 마이스 복합단지는 앞으로 국제회의산업육성에 기여함은 물론 이와 관련된 산업의 발전이 이루어지게 된다. 고양시 한류월드에 자리 잡게 되어 기존 시설과 연계하여 확충해가는 효율성이 중요하다. 한류 마이스 복합단지의 선정과 더불어 정부로부터 관광특구 수준의 다양한 혜택을 받는다. 고양시는 이에 따른 합리적인 검증작업과 철저한 사전준비에 만전을 기하여야 한다. 시설확충에 따른 지역발전과 국가 이미지 개선에 기여할 수 있는 다각적인 방안의 모색도 필요하다. 특히 영업활동이 규제받지 않으며 관광진흥개발기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외국인을 위한 공연과 음식 제공은 물론 차량통행 제한 등이 허용된다. 특성화된 한류복합단지의 방문이 새로운 추억과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개발도 개발해가기 바란다. 한류 마이스 복합단지는 세계 수준의 마이스 복합단지 인프라 확충과 관련 산업과의 연계를 강화하여 관광객을 유인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어야 한다. 국내 최대
2003년 수원에 있던 서울 농생대가 서울 관악캠퍼스로 이전한 뒤 이곳은 10여 년간 폐허상태로 방치돼 왔다. 서울농대 이전 뒤 학생들을 상대로 하던 인근 소규모 가게들은 간판을 내렸다. 가뜩이나 상실감에 젖어 있던 지역 주민들은 폐쇄된 채 흡사 흉가처럼 방치돼 지역이 낙후되는 등 지역발전에 해가 되고 있는 서울농대 부지를 공원으로 개방하라고 집단시위까지 벌였다. 이후 경기도가 농대부지를 시흥 경인교대 부지와 맞바꾼 뒤 이곳에 공원과 도 농업기술원 이전 등을 추진하면서 지난해 시민들에게 공원으로 전면 개방했다. 앞으로 이곳에는 미술관, 아틀리에, 예술박물관, 농업박물관, 교육관 등을 아우르는 테마파크를 건립키로 했다. 오는 2017년까지 화성에 있는 경기도 농업기술원도 이전할 계획이다. 서울 농대에 이어 수원지역의 7개 농업기관인 농촌진흥청(국립원예특작과학원, 국립농업과학원, 국립식량과학원, 축산과학원)은 전북혁신도시(전주)로, 농림축산검역본부·국립종자원은 경북혁신도시(김천)로 오는 2015년까지 순차적으로 이전하게 된다. 일찍이 조선 정조 때부터 비롯된 농업과학·교육의 도시로서 ‘한국농업의 메카’라고 불린 수원이지만 정부의 균형발전이란 논리로 인해 안타깝게
갑오년 새해가 되었지만 많은 사람들의 마음은 여전히 안녕하지 못한 것 같다. 수년째 지속되고 있는 송전탑 건설문제로 어려운 겨울을 보내고 있는 밀양 주민들, 해군기지 건설 건으로 고통을 받고 있는 제주 강정리 주민들, 철도 민영화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철도노동자들 등 국내는 물론이고 자연재해로 고통 받고 있는 필리핀, 내전중인 남수단의 난민들까지 주위를 둘러보면 어려운 이들이 정말 많다. 자본주의 성장에 수반되는 구조적 한계는 자의적 자선으로는 해결하기 어렵다는 깨달음에서 사회복지는 국가의 필수 제도로 발전하였다. 그 결과 2차 세계대전 이후 영국에서 최초로 복지국가가 등장하였고, 이어 개별 국가의 역사적, 문화적, 사회경제적 수준에 부합하는 다양한 형태의 복지국가 유형이 나타났다. 예를 들어 많은 사람들이 이상적인 국가로 여기는 스웨덴의 복지모형은 일상생활에서의 공평성과 높은 조세부담을 수용하는 국민들의 합의가 전제될 때 작동한다. 그런 의미에서 여전히 공평성 보장이 미약하고 증세에 대해서 부정적인 우리 현실에서는 스웨덴 복지모형은 실현되기 어렵다. 서구를 비롯한 많은 국가들의 경우 사회복지가 제도화되기 전에는, 종교의 자선활동이 사회복지제도의 역할을…
만족이란 기준과 원칙이 있는 것이 아니다. 그런데 인간의 욕심과 탐욕이 끝이 없기 때문에 산중 禪師(선사)들은 하나같이 산같이 물같이 살라고 소리친다. 老子(노자)가 말한 知足者富(지족자부)는 세월이 흘러가면서 더욱 인간 등의 뇌리에 채찍으로 남게 되고, 욕심의 그늘에서 헤매는 이들에게 한줄기 빛을 보내는 글이기도 하다. 노자는 ‘자기 분수를 알고 스스로 만족할 줄 아는 사람이 제일 부자’라고 하였다. 공자는 스스로 부유하면서 남을 부유하게 해주는 자는(夫富而能富人者) 가난하고자 해도 가난해 질 수 없고(欲貧而不可得也) 스스로 귀하면서 남도 귀하게 해주는 자는(貴而能貴人者) 천해지고자 해도 천해질 수 없으며(欲賤而不可得也) 스스로 현달하면서 능히 남까지 현달하게 해주는 자는(達而能達人者) 궁하고자 해도 궁해질 수 없다(欲窮而可得也)고 하였다. 주위를 돌아볼 때 하찮은 삶을 산다고 여겨지는 이들이라고 해서 일생이 그런 것이 아니었고, 담벼락을 올려다 볼 만큼 부유한 자들도 한때는 낮은 바닥에서 막일했던 기억들도 있는 것이니 각자의 삶 속에서 느끼는 만족이 가장 중요하다 하겠다. 어떤 학자는 “가장 넉넉한 사람은 자기한테 주어진…
수원시가 초·중·고교를 대상으로 2014년 각급 학교 특성화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오는 24일까지 지원희망 학교를 접수받는다. 특성화 프로그램 지원은 초등학교 50개교, 중학교 25개교, 고등학교 15개를 선정해 사업별로 900만원에서 최대 1천500만원까지 사업비를 지원한다. 이번 사업은 다양하게 배우고 즐길 수 있는 ‘행복한 학교 만들기’를 위해 2008년부터 수원시가 추진하는 교육지원 사업이다. 우수인재 육성 및 사교육비 절감과 공교육 활성화를 위해 각 학교별로 실정을 고려해 교과 외 특기 육성, 창의·인성 관련 특기·적성 개발, 문화적 감수성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 등에 사업비를 지원한다. 세부적으로 △음악, 미술 등 예체능 프로그램 운영을 통한 문화적 소양 함양 △논술 및 특기 전형, 취업관련 특성화 등 학력신장을 위한 교과 특성화 사업 △예절 및 인성교육, 창의활동 및 환경사랑 교육 등 교육 프로그램 등의 분야에서 특성화 사업을 공모한다. 지원을 희망하는 학교는 일반현황, 사업개요, 예산운용계획, 그간 추진실적 등이 포함된 신청서를 작성해 24일까지 시 교육청소년과에 제출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에 선정된 특성화 사업은 학교 개학시기에 맞춰 3
수원박물관, 내일부터 ‘옛 수원 사진전-약진수원’ 전시회 1970~80년대 변화하는 수원을 엿볼 수 있는 수원박물관 특별기획전 ‘옛 수원 사진전-약진수원’이 오는 10일부터 3월 30일까지 수원박물관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회에는 1970~80년대 경제발전과 더불어 팽창하는 수원의 도시변화상과 그 시대를 살았던 수원사람들의 삶의 모습을 담은 사진자료 100여점이 전시된다. 총 5개 공간으로 나눠 구성된 전시회는 첫 번째 공간은 변화되는 수원의 모습을 기록한 사진들이 전시되는데 도시화, 산업화 과정에서 급격히 변모하는 도시 수원을 만날 수 있다. 두 번째 공간에서는 반공과 계몽, 도시정화가 있었던 1970~80년대를 만날 수 있고 세 번째 공간은 새마을운동을 비롯한 다양한 형태의 캠페인 모습을 담은 사진을 통해 가난으로부터 탈출을 희망했던 시대적 요구를 보여주는 매개체가 될 것이다. 네 번째 공간은 미래의 희망인 어린이들의 해맑은 얼굴, 삶의 터전에서의 소소한 행복 등 그 시대 수원 사람들의 생생한 삶의 모습을 감상할 수 있으며 다섯 번째 공간에서는 1987년 6월 수원 시민들의 열정을 기억하게 해주는 사진이 전시된다.
수원시 권선구가 8일 대한노래연습장업협회중앙회 수원·화성·오산시지회로부터 기탁받은 성금 330만원을 교복 구입비에 쓸 수 있도록 관내 생활이 어려운 중·고교생 11명을 초청해 전달식을 갖고 구청장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시는 각 동 주민센터를 통해 기초생활수급자와 한부모가정 중 새로 중·고등학교에 입학하는 학생들을 우선적으로 추천 받아 1인당 각 30만원씩 전달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미래의 새싹들인 학생이 무슨 일을 하던지 목표를 가지고 정진해 나간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며 “아이들이 항상 밝게 생활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상훈기자 lsh@
수원시지역사회복지협의체는 사회복지법인 외부추천이사 후보자를 오는 15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외부추천이사제도는 일부 사회복지법인의 인권침해 논란으로 인해 법인의 공공성과 민주성을 강화하기 위해 도입된 제도로 지난해부터 운영됐다. 이에 따라 사회복지법인은 7명 이상의 이사를 두어야 하며 이사 정수의 3분의 1이상을 사회복지위원회 또는 지역사회복지협의체에서 2배수로 추천한 사람 중에서 선임해야 한다. 신청 자격은 사회복지 또는 보건의료에 관한 학식과 경험이 풍부하거나 사회복지를 필요로 하는 사람의 이익 등을 대표하는 시민이어야 하며 사회복지사업법에 의한 사회복지법인 임원 결격사유에 해당하지 않아야 한다. 신청은 수원시(www.suwon.go.kr)나 수원시지역사회복지협의체(www.swwelfare.org) 홈페이지에 올라온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제출하면 된다. /김지호기자 kjh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