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문화재단 부천영상미디어센터는 24일과 31일 영상미디어센터 내 복사골시네마에서 1월 정기상영회로 ‘인디포럼 기획전’을 연다. 인디포럼은 다양한 독립영화를 만나고 소통할 수 있는 비경쟁영화제로 2012년 인디포럼 상영작중 화제가 된 작품들을 무료로 상영한다. 특히 이번 상영회에는 독립영화계에서 퀴어장르로 확실한 자리매김을 하고 있는 이송희일 감독의 연작 시리즈 장편 ‘백야’가 부천 최초로 공개된다. ‘백야’는 지난해 전주영화제에서 소개됐고, 베를린영화제에도 초청된 화제작으로 두 남자의 특별한 하룻밤을 그려낸 멜로작품이다. ‘백야’는 지난 2009년 종로에서 있었던 실제 사건을 모티브로 한 작품으로 감독의 짝사랑 경험을 영화 속에 녹여냈다. 또 이번 기획전에서는 지난해 ‘은교’를 통해 충무로 대표 여배우로 우뚝 선 김고은의 풋풋한 데뷔전 모습을 만날 수 있다. 단편 ‘영아’와 ‘현대 심리학의 이해’가 해당 작품으로 ‘은교’에서와는 또 다른 이색적인 모습을 만날 수 있다. 이 밖에 제주 해녀
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백대식)은 지역문화예술단체와 예술인들의 예술창작 역량을 강화하고, 시민 문화향유권 신장을 위해 경기문화재단과 협력해 ‘2013년 화성시 우리 동네 예술프로젝트 지원사업’을 진행한다. ‘2013년 화성시 우리동네 예술프로젝트 지원사업’은 화성시의 동네와 마을을 기반으로 한 지역밀착형 예술프로젝트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총 지원규모는 7천만원이며, 지원한도는 단체협력 프로젝트 1천만원, 단체단독 프로젝트 5백만원까지 지원한다. 신청자격은 화성시에 소재한 문화예술단체로서 사업자등록증 또는 고유번호증으로 소재지 확인이 가능한 단체여야하며, 개인은 신청할 수 없다. 28일부터 2월 7일까지 우편 및 방문접수를 받는다. 화성시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생활 속 문화예술 저변 확대를 위해 지역실정에 맞는 지원사업 모델을 구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화성시문화재단 홈페이지(www.hcf.or.kr) 또는 전화(031-8015-8263)로 확인할 수 있다.
청소년·학부모가 원하는 청소년 정책과 실제 정부가 투입하는 정책 예산 순위가 ‘엇박자’를 내는 것으로 파악됐다. 별도 ‘콘트롤타워’ 없이 청소년 정책 사업이 각 부처에 흩어져 있기 때문에 벌어지는 것으로, 정책의 총괄 조정 기능을 더 강화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20일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의 ‘청소년 정책 총괄 조정 방안’ 보고서에 따르면 청소년 2천205명과 학부모 1천500명 등 총 3천705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정책 영역의 중요도(7점 만점)에 대해 조사한 결과 위기청소년 지원(5.91점)이 가장 높았다. 이어 청소년 유해환경 단속(5.83점), 청소년 사회통합(5.62점), 가족 지원(5.49점), 청소년 교육(5.37점) 등의 순이었다. 학부모와 청소년 모두 청소년 유해환경 단속 정책이 상당히 중요하다고 꼽았지만, 실제 예산 투입은 다른 정책에 비해 현저히 적다고 보고서는 지적했다. 2011년 각 부처의 청소년 관련 사업 분석 결과 전체 청소년 예산 1조 9천904억 원(총 사업 257개) 중 유해환경 단속 예산은 1천336억 원에 불과했다. 영역별로 보면 사회통합 1조 880억 원, 위기청소년 지원 8천627억 원, 청소년 교육 3천814억 원, 고용
한국 가톨릭교회가 매년 1월 마지막 주일을 ‘해외 원조 주일’로 정하고 공식적인 해외 원조 활동을 시작한 지 올해로 20년이 됐다. 1980년대 중반까지 해외 교회의 원조를 받았던 한국 교회는 1980년대 들어 간헐적으로 해외 긴급구호 지원을 하다 1992년 매년 1월 마지막 주일의 2차 헌금을 해외 가난한 이웃을 위해 사용하기로 결정했다. 가톨릭 교회의 공식 해외 원조 기구는 지난 2010년 세워진 재단법인 한국카리타스인터내셔널(이사장 김운회 주교·이하 한국 카리타스). 카리타스(Caritas)는 사랑, 자선이라는 뜻의 라틴어다. 한국 카리타스는 신자들의 자발적인 후원으로 국가·인종·종교·이념에 관계 없이 아프리카, 아시아, 남미 등지의 가난하고 소외된 이웃을 위한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현재 1만 2천 명이 회원으로 가입해 매년 30억 원 안팎의 후원금을 내고 있다. 이사장인 김운회 주교는 해외 원조 주일(27일)을 앞둔 18일 정동에서 연 기자간담회에서 “20~30년 전만 해도 원조를 받던 나라인데 이제 우리가 원조를 해준다는 데에 자부심이 크고 격세지감을 느낀다&rdqu
장안청소년문화의집은 오는 2월 13일까지 다양한 자치활동 및 청소년 문화 창출의 장을 마련해 창의적인 청소년 성장과 자기주도적 역량개발을 위한 JYCC 청소년 자치기구 및 동아리를 모집한다. 모집은 청소년운영위원회, 국제친선동아리, 청소년봉사단, 문화예술동아리 4개 분야로 이뤄진다. JYCC 청소년자치기구 소속 청소년들에게 활동 및 회의를 위한 공간 제공, 자체 프로그램 기획 및 참여, 다양한 소양교육 제공과 해당 활동에 따른 청소년자원봉사시간 및 활동증명서 발급 등을 지원한다. 특히 청소년동아리는 동아리 행사 및 활동을 지원하며, 관공서 및 기타 청소년단체 문화행사, 청소년동아리 경진대회 및 축제 등의 참여를 지원한다. JYCC 청소년자치기구 및 동아리 모집 및 접수는 문화의집 홈페이지(www.youthworld.or.kr)에서 지원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 후 이메일(jycc7982@hanmail.net) 발송 또는 방문접수하면 된다. 오는 2월 16일 면접을 통해 2월 20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하며, 2월 하순에 진행될 오리엔테이션과 연합워크숍을 시작으로 연중 활동을 진행한다.
수원청소년문화센터(센터장 홍상기)는 26일 청소년문화센터 은하수홀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월드비전 경기지부와 함께 ‘행복한 굶주림 기아체험’을 진행한다. 기아체험은 지난 1975년부터 전세계 월드비전에서 실시돼 수많은 사람들이 참여하고 있는 지구촌 나눔체험 프로그램이다. 문화센터 관계자는 “이번 기아체험 프로그램은 전 세계 곳곳에서 굶주림으로 고통 받는 친구들의 어려움을 직접 체험하고 그들을 돕기 위해 자발적인 모금을 진행함으로써 나눔과 봉사의 정신을 배우고자 준비했다”면서 “겨울방학을 맞은 중, 고등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행복한 굶주림 기아체험 프로그램은 세계시민교육, 지구마을 신문 만들기, 세계시민 체험마당, 지구촌 아동에게 희망편지쓰기, 성금 전달식 등으로 진행된다. 참가신청은 청소년자원봉사(http://dovol.youth.go.kr) 사이트에서 하면 되고 참가비는 1만원(당일 현장납부)은 전액 월드비전에 기부된다. 참가자에게는 자원봉사활동확인서 8시간이 발급된다. 기타 자세한 행사내용은 문화센터 홈페이지(www.sycc.or.kr) 또는 전화(031-218-0415)로 확인할 수 있다.
경기도여성비전센터는 21일 경기도건강가정지원센터 개소식을 갖는다. 경기도는 전국에서 가장 많은 30개의 시·군 건강가정지원센터가 운영되고 있으며 이번 경기도건강가정지원센터의 개소를 계기로 시·군건강가정지원센터의 중심축 역할과 여성가족부, 한국건강가정진흥원과 시·군건강가정지원센터를 연계하는 효율적인 가족정책 서비스전달체계를 구축하게 됐다. 경기도건강가정지원센터는 ‘미래의 희망을 꿈꾸며 함께 나누는 가족’이라는 비전을 가지고 올 해 5개 영역 19개 사업을 운영할 계획이며 특성화 시범사업, 직급별 종사자 및 활동가 전문교육 등 인적자원 역량강화사업 등을 전개해 시·군건강가정지원센센터를 지원하고 정책토론회, 우수사례발표회, 직급별 협의회 등을 통해 소통하면서 변화하는 가족이 요구하고 지역의 특색에 맞는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매뉴얼화하여 확산시켜나가는 역할을 하게 된다. 가족건강성 향상을 위해 가족교육, 상담 및 문화활동을 통해 다양한 가족의 문제를 예방하기 위해 노력해온 시·군 건강가정지원센터에서는 광역단위의 경기도건강가정지원센터의 설립으로 상호 네트워킹과 정보공유 기회를 가질수 있게 됐으며 지역의 특색을 반영한 프로그램의 개발에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게 된다. 이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은 올 해부터 새롭게 시작하는 브랜드 공연 ‘밴드 데이’의 패키지권을 23일부터 25일까지 판매한다. 올 해 ‘밴드 데이’ 공연에는 홍대 레알 비주얼 밴드 ‘장미여관’, 관록의 표현력과 신인의 상상력을 겸비한 ‘3호선 버터플라이’, 흥겨움과 위로를 전하는 악동 ‘킹스턴루디스카’, 뉴웨이브록의 새로운 물결을 일으킨 ‘구남과여라이딩스텔라’, 뜨거운 에너지로 탈진 록큰롤을 선보이는 ‘갤럭시 익스프레스’가 무대를 채운다.(문의 : 032-420-2736)
과천 국립현대미술관 ‘프라하의 추억과 낭만’전 과천 국립현대미술관은 25일부터 4월 21일까지 유럽의 대표적인 미술관 중 하나인 프라하국립미술관 주요 소장품을 소개하는 ‘프라하의 추억과 낭만: 체코프라하국립미술관 소장품전’을 덕수궁미술관에서 개최한다. 지난 1905년부터 1943년까지 체코를 배경으로 활동한 주요화가 28명의 회화 작품 107점을 엄선해 선보인다. 전시는 체코 근대기 주요 미술품이 한국에 소개되는 최초의 전시로, 국보급 체코 근대미술작품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흔치않은 기회다. 19세기 말부터 20세기 초까지 격동의 역사를 거치며 구축된 체코 근대 미술의 역사를 일목요연하게 다루고 있으며, 뛰어난 문화적 역량을 지닌 체코 예술가들의 진지한 작품세계를 조망한다. 전시는 한국미술계의 관심과 전시가 서유럽미술에 집중돼 왔던 상황을 벗어나기 위한, 나아가 한국관람객들에게 문화적 경험의 다양성을 제공하기 위한 취지에서 기획됐다. 다양하고 풍부한 체코 근대 미술의 현상을 압축적으로 보여주는 전시로 구성되며, 체코 근대 미술을 단순한 수준으로 범주화하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층위에서 인식하고 검토할 수 있는
청평문화예술학교 ‘다올무용단’이 20일 경기도박물관 강당에서 ‘뮤지엄에서 만나는 예술-우리춤 이야기’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경기문화재단이 주최하고 경기도박물관과 청평문화예술학교-다올무용단이 주관하는 이번 ‘뮤지엄에서 만나는 예술-우리춤 이야기’는 우리 조상들의 희로애락이 담긴 춤을 느끼고 그 속에 녹아든 정신을 생각해보고, 시공간을 초월한 세대 공감의 시간과 2013년을 시작하는 힘찬 기운을 전달해주는 좋은 자리가 됐다. 이번 공연은 총 7개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1시간 동안 꾸며지며 프로그램에는 화려하면서도 절제된 우리 전통춤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대중화시킨 퓨전국악 & 퓨전타악을 볼 수 있었다. 진수영 청평문화예술학교-다올무용단 대표는 “‘2013년 희망찬 새해를 맞이해 문화예술복합공간의 중심인 경기도 박물관에서 우리 전통문화가 관객들에게 한 발 더 가깝게 다가가 만날 수 있다는 점에서 더욱 뜻깊은 공연이었다”라고 말했다. 한편, 청평문화예술학교-다올무용단은 가평 지역의 유일한 전문예술법인단체로서 회사의 설립목표에 따라 지난 해 문화예술을 쉽게 접하기 어려운 도내 각 지역을 찾아가며 50~60여 회가 넘는 공연을 통해 전통문화를 알리는 전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