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들의 ‘게임 중독’ 위험군의 비율이 지난 해보다 낮아진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콘텐츠진흥원과 한국교육개발원이 조사한 ‘2012 게임과몰입 종합 실태조사’ 결과, 청소년 과몰입 수준이 지난해 같은 기간 6.5%에서 올해 2%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한국콘텐츠진흥원이 개발한 게임과몰입 척도(CGS)를 사용해, 조사의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전년과 달리 유층표집해 일선 학교에 설문을 통해 조사했다. 연구 결과, 문제적 게임 이용행태를 보이는 ‘과몰입군’은 0.8%, ‘과몰입 위험군’은 1.2%로 일반적인 문제적 이용행태를 보이는 청소년 비율은 2%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2011년 6.5%로 보다 4.5% 낮아진 수준으로 게임과몰입으로 인한 부작용 완화를 위해 정부와 관계기관들이 노력한 결과로 보여진다. 또 게임을 긍정적으로 선용하는 청소년의 비율도 5.4%, 긍정적 영향도 부정적 영향도 미치지 않는 일반사용자군은 92.6%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에서 게임과몰입이 단순히 게임만의 문제가 아닌 입시 위주의 교육과 청소년들이 여가시간을 활용해 쉽고 즐겁게 할 수 있는 놀이나 취미활동이 부족한 것이 주요 원인 중의 하나로 분석되었으며, 특히 읍
불황 속 호황 ‘저렴이’ 장기화 되고있는 불황에 추운 겨울 만큼이나 소비자들의 소비심리도 크게 위축됐다. 트렌드의 중심에 있는 패션과 뷰티업계 에서도 대표적인 시즌 아이템과 기능성 고가 라인에 대한 가격거품이 사회문제가 되면서 소비자들도 제품과 브랜드선택에 대한 인식의 변화와 함께 점차적으로 합리적인 소비에 대한 움직임이 커지고 있다. 대표적인 예로, 뷰티 패션 전문 프로그램에서 브랜드와 가격을 공개하지 않고 제품만으로 비교 경쟁하게 하는 ‘블라인드 테스트’나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제품에 대한 꼼꼼하고 생생한 ‘사용후기’ 공유가 그것. 온라인 상에서는 저렴한 가격에 품질 경쟁력 까지 갖춘 제품들을 ‘저렴이’ 또는 ‘착한’이란 수식어로 추천하고 소개하면서 합리적인 소비자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 착한 가격에 착한 성분까지, 2012년은 착한 브랜드가 제대로 떴다. ▲착한 가격의 한승연 패딩점퍼 신성통상의 캐주얼 브랜드 ‘유니온베이(UNIONBAY)’는 200여개가 넘는 대규모의 대리점 유통판매로 대량으로 생산하고 생산원가를…
벌써 한 해가 훌쩍 지나고 연말이 다가왔다. 다양한 커플 모임과 데이트가 많아지는데 점점 추워지는 날씨 때문에 옷 입는 것이 고민인 남자들을 위해 어디서든 돋보일 수 있는 모임패션을 제안한다. 겨울시즌 모임에 가장 잘 어울리는 아이템은 역시 ‘코트‘일 것이다. 다만 어떤 코트를 선택하여 많은 사람들 사이에서 돋보이느냐가 문제! 남자의 코트가 다 거기서 거기라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최근에는 디테일을 살린 다양한 코트들이 보여지고 있으니 자신에게 잘 맞는 스타일을 선택하여 센스있는 남성이 되어보도록 하자. 이번 시즌 주목할 만한 스타일은 ‘스탠드 테일러드’ 스타일 코트이다. 칼라(collar) 부분을 세워서 입을 수 있도록 디자인된 코트로 최근 가장 유행하는 스타일이다. 특히 세워진 칼라 부분에 컬러감이 있는 소재를 패치하여 스타일리시한 느낌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앤드지 바이 지오지아에서 선보이는 스탠딩 칼라 코트는 칼라 부분에 니트 소재를 패치하여 세워 입을 시 멋스럽게 연출이 가능하도록 했고, 허리라인은 다트 처리하여 시각적으로 슬림해 보이는 실루엣을 완성할 수 있다. 이러한 스탠딩 칼라 코트는 심플한 셔츠에만 매치해도 시크해 보여 모임패션에 적극 추천하
연예인들의 빛나는 아름다움을 자랑하는 연말 시상식 시즌이 시작됐다. 여배우들이 시상식 레드카펫에 올라서는 순간 의상부터 악세서리까지 어느 하나 화제가 되지 않는 것이 없지만 HD화질의 등장으로 인해 모공과 피부결까지 확인하게 됐다. 그러나 또렷해진 TV 화질에도 불구하고 여배우들의 매끄럽고 탄력있는 동안 피부는 변함이 없어 화제가 된다. 또 연말은 시상식 뿐만 아니라 동창회, 송년회 등 자주 보지 못한 이들을 만나는 자리가 늘어난다. 모임 자리에서는 남들보다 유독 젊어보이는 피부를 가꾼 친구가 눈에 띄기 마련. 오랜만에 친구들을 만난다는 설레임이 가득하지만, 거울을 보고있자니 잔주름이 눈에 띄고 칙칙한 피부톤이 걱정된다. 레드카펫 위의 여배우도, 오랜만에 만난 친구도 세월이 흐르는 것에 비해 피부 나이는 점점 어려지는 듯한 비결은 무엇일까. ▲매끄럽고 화사한 피부를 만드는 비밀 20대 중 후반을 넘어서면 쌩얼으로 외출하는 것이 민망하고 꺼려지게 되는 순간이 있다. 어두워진 피부톤과 거친 피부결이 주 원인. 화장품이나 에스테틱 등으로 미리 관리를 해주는 것이 중요하지만, 이미 나빠진 피부를 개선하는 것은 쉽지 않다. ▲팽팽하고 탄탄한 피부의 노하우 피부 속 콜
수원청소년문화센터 2013년 청소년운영위원회에서 함께 활동할 청소년을 모집한다. 수원청소년문화센터 청소년운영위원회 ‘나비효과’는 자치활동을 통해 센터의 운영과정에 참여하면서 권익 증진과 더불어 청소년이 원하는 시설로 만들어가는 활동으로 온·오프라인 상에서 청소년 운영방안에 대한 의견 개진 및 모니터링 실시, 청소년운영위원으로서의 자질 함양을 위한 교육 및 특강, 타 수련시설 청소년운영위원과의 교류활동 등을 하게 된다. 또 활동에 참여한 위원들은 위촉장 수여, 활동에 따른 자원봉사시간 부여, 활동 종료 시 활동증명서 수여(요청자에 한함), 수원청소년문화센터 기획 및 체험프로그램 참가 기회가 부여 된다. 모집기간은 내년 1월 19까지이며 수원 지역의 중·고·대학생이면 누구나 접수가 가능하다. 접수방법은 수원청소년문화센터 홈페이지(www.sycc.or.kr) ‘센터야 뭐하니’에서 지원서를 다운로드 받아 작성한 뒤 게시판을 통해 신청서를 다운로드 받아 작성한 뒤 이메일(0606yuna@hanmail.net)로 송부하거나 방문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전화(031-218-0403)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청소년운영위원회는 지난 2004년 1기 모집을 시작으로 청소
여성가족부가 주최하고 한국청소년수련시설협회가 주관하는 ‘2012년도 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에서 부천의 청소년수련관 2개소 모두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했다. 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는 3년 주기로 실시되는 것으로, 청소년수련시설의 전문성과 공공성 강화를 목적으로 해당 시설의 프로그램과 서비스 수준이 제대로 운영되고 있는지를 종합평가함으로써 청소년수련시설에 대한 대국민 신뢰성 제고와 수련시설 운영 경쟁력을 높이도록 유도하고 있다. 이번 평가는 전국 청소년수련관을 대상으로 지난 2009년부터 2012년까지 3년 동안의 운영내용을 1차 서면평가, 2차 현장평가, 이의신청, 시설 안전점검의 과정을 거쳐 최종 결과를 확정졌다. 그 결과, 청소년수련관 144개소 중 최우수 18개소, 우수 69개소, 보통 46개소, 미흡 11개소 등으로 평가결과가 나왔으며, 이중 최우수는 지역별로 서울 3개소, 부산 2개소, 대구 1개소, 인천 1개소, 경기 11개소로 선정됐다. 부천의 산울림청소년수련관(부천시 설립, 부천문화재단 운영)은 지난 2009년에 이어 연속 최우수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으며, 부천시청소년수련관(부천시 설립, 부천문화재단 운영)은 2009년 보통에서…
수원시립교향악단은 내년 1월 9일 오후 7시 30분 경기도문화의전당 행복한대극장에서 ‘2013 신년음악회’를 연다. 이번 음악회는 선천성 오른손 장애 바이올리니스트 아드리안 아난타완과 함께한다. 바이올리니스트 아드리안 아난타완은 1983년 토론토에서 오른쪽 손과 팔의 일부가 없는 상태로 태어났다. 9살부터 아동재활의학병원의 도움으로 활을 쥘 수 있는 ‘주걱’을 팔에 부착하고 바이올린을 시작한 아난타완은 곧 캐나다 언론으로부터 클래식 음악계의 라이징 스타로 선정됐다. 카네기홀, 백악관, 아스펜 국제음악제 등에서 리사이틀을 개최했고, 2012년 바이올리니스트 안네-소피 무터와 유럽 10개 도시 순회공연을 함께한 장애를 뛰어 넘은 차세대 유망주 바이올리니스트로 성장하고 있다. 또 장애우의 예술 활동을 지지하는 대표자로 영아티스트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창설한 교육자로서 캐나다와 미국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아난타완은 수원시립교향악단과의 첫 번째 협연을 위해 한국을 방문한다. 상임지휘자 김대진이 지휘하는 수원시립교향악단의 2013 신년음악회는 시벨리우스와 쇼스타코비치의 작품으로 꾸며진다. 시벨리우스의 대표작인 교향시 ‘핀란디아’를 시작으로 아난타완의 협연으로 바
K-water 수도권지역본부 한강통합물관리센터는 지난 25일 여주군 강천보 한강문화관에서 ‘Music 시즌 on! 한강문화관 화이트 크리스마스 합창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연말연시를 맞이해 ‘Music 시즌 on’행사의 일환으로 열린 이번 합창공연에서는 여주 ‘세종합창단’을 초청해 아름다운 선율의 성가곡과 캐롤송을 합창 등을 연주하는 따뜻한 시간을 가졌다. 합창단원의 아름다운 화음과 연주자의 감미로운 섹소폰 선율은 하얗게 뒤덮인 강천보의 설경과 어우러지며 방문객에 더욱 뜻깊은 화이트 크리스마스의 추억을 선사했다. 또 방문객은 한강문화관에 구비된 ‘크리스마스 카드’와 ‘연하장’에 가족, 친구, 연인 등에게 성탄절 축하 및 신년 메시지를 직접 작성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한편, 한강통합물관리센터는 30일 오후 3시 강천보 한강문화관에서 보 및 문화관 방문객을 대상으로 ‘신년맞이 중금 연주공연’을 개최해 다채로운 중금 연주공연과 더불어 건강 호흡법 강연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인터넷상에서 특별한 전시가 열린다. 작가 노상현은 내년 1월말까지 인터넷 사이트안(www.abnormal.co.kr) ‘망상(delusion)’ 사이버전시를 연다 이번 전시는 한국적인 고유의 이미지와 다양한 사진기법을 통해 시간과 공간을 가둠으로써 ‘우리의 삶이 더욱 소중하며 삶의 가치에 대해 깊이 느끼면서 살아야하지 않을까?’하는 작가의 생각이 담겨져 있다. 이번 전시작품은 다중촬영기법을 사용해 각각의 이미지들이 마치 시간과 공간사이에 연결돼 보이는 순간, 즉 찰라(刹那)의 순간을 절묘히 섞어 놓은 듯 그려져 있는 것이 인상적이다. 이를 통해 인간의 이중적인 잣대에서 나오는 감정 즉 이중성을 표현함으로써 이 사회가 주는 허무한 생각들을 작가는 작품에서 말하고 있다. 또 ‘좌’와 ‘우’의 사회가 가진 갈등과 대립의 허무함, 세상의 이중적인 상대성이 결국 이것이나 저것 둘 중 한가지뿐인 ‘선택’의 문제가 아니라 ‘존재’를 의미한다고 작가는 말한다. 대립적인 모습들이 서로 상충되는 것이 아니라 조화롭게 ‘공존’하고 있다는 것이다. 흔들림과 계속됨의 미학을 보여주는 이번 전시회에 작가는 서울의 도심속에 한 인간이 느끼는 존재에 대한 작가의 생각과 다시 돌아갈수 없
양평군립미술관은 내년 2월 28일까지 ‘빛나는, 양평(자연의 빛, 과학의 빛)’전을 연다. 이번 전시는 우리 사회를 풍미하는 여러가지 이슈나 현상 등을 재해석할 수 있다. 작가들이 은유적으로 풀어낸 작품들은 한편의 빛예술(Light Art )로 빛의 마법으로 전위, 평화로운 도시에서의 환상의 빛이나 세상 속에서 눈부시게 화려하다. 자연의 빛이 과학의 빛으로 바뀌면서 양평의 현재로부터 미래의 삶을 모색할 수도 있다. 더불어 국내 대학 교수들이 참여해 지역문화의 가치와 중요성을 제기하는 세미나와 야외설치미술전인 Light Garden(환상의 빛 조각)도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