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상에서 특별한 전시가 열린다. 작가 노상현은 내년 1월말까지 인터넷 사이트안(www.abnormal.co.kr) ‘망상(delusion)’ 사이버전시를 연다 이번 전시는 한국적인 고유의 이미지와 다양한 사진기법을 통해 시간과 공간을 가둠으로써 ‘우리의 삶이 더욱 소중하며 삶의 가치에 대해 깊이 느끼면서 살아야하지 않을까?’하는 작가의 생각이 담겨져 있다. 이번 전시작품은 다중촬영기법을 사용해 각각의 이미지들이 마치 시간과 공간사이에 연결돼 보이는 순간, 즉 찰라(刹那)의 순간을 절묘히 섞어 놓은 듯 그려져 있는 것이 인상적이다. 이를 통해 인간의 이중적인 잣대에서 나오는 감정 즉 이중성을 표현함으로써 이 사회가 주는 허무한 생각들을 작가는 작품에서 말하고 있다. 또 ‘좌’와 ‘우’의 사회가 가진 갈등과 대립의 허무함, 세상의 이중적인 상대성이 결국 이것이나 저것 둘 중 한가지뿐인 ‘선택’의 문제가 아니라 ‘존재’를 의미한다고 작가는 말한다. 대립적인 모습들이 서로 상충되는 것이 아니라 조화롭게 ‘공존’하고 있다는 것이다. 흔들림과 계속됨의 미학을 보여주는 이번 전시회에 작가는 서울의 도심속에 한 인간이 느끼는 존재에 대한 작가의 생각과 다시 돌아갈수 없
오랜만에 눈이 오는 화이트 크리스마스가 지나갔다. 우리 아이들에게 크리스마스는 엄마 아빠를 닮은 산타가 선물을 해주는 날임과 동시에 방학을 알려주는 신호 이기도 하다. 이는 곧 우리 시대 현명한 어머니들에게 가정의 방학 계획을 세울 시기를 의미하는 것이 된다. 앞선 연재의 시작에서 우리아이들이 진정원하는 것 ‘우리 아이들의 행복을 위하여’라는 주제로 학습 수행능력, 외모, 교우관계, 가정환경의 카테고리와 관련해 한의원에서 아이들의 건강의 관점에서 이야기하고자 지난 서두(12월 13일자 17면)에서 말을 했다. 이번에는 첫 번째 주제 시간으로서 ‘학습 수행 능력과 우리아이의 건강’에 대해 이야기하고자 한다. 오랜만에 눈이 오는 화이트 크리스마스가 지나갔다. 우리 아이들에게 크리스마스는 엄마 아빠를 닮은 산타가 선물을 해주는 날임과 동시에 방학을 알려주는 신호 이기도 하다. 이는 곧 우리 시대 현명한 어머니들에게 가정의 방학 계획을 세울 시기를 의미하는 것이 된다. 지난 13일자 17면에 우리 아이들이 진정 원하는 것 ‘우리 아이들의 행복을 위하여’라는 주제로 학습 수행능력, 외모, 교우관계, 가정
인도에서 동물원을 운영하던 ‘파이(수라즈 샤르마)’의 가족들은 정부의 지원이 끊기자 캐나다로 이민을 준비한다. 동물들을 싣고 캐나다로 떠나는 배에 탑승한 가족들. 하지만 상상치 못한 폭풍우에 화물선은 침몰하고 가까스로 구명선에 탄 파이만 목숨을 건지게 된다. 구명 보트에는 다리를 다친 얼룩말과 굶주린 하이에나, 그리고 바나나 뭉치를 타고 구명보트로 뛰어든 오랑우탄이 함께 탑승해 긴장감이 감돈다. 하지만 이들 모두를 놀라게 만든 진짜 주인공은 보트 아래에 몸을 숨기고 있었던 벵갈 호랑이 ‘리처드 파커’ 시간이 갈수록 배고픔에 허덕이는 동물들은 서로를 공격하고 결국 리처드 파커와 파이만이 배에 남게 된다. 파이는 배에서 발견한 생존 지침서를 바탕으로 점차 ‘리처드 파커’와 함께 바다 위에서 살아가는 법을 습득하게 된다. 그리고 태평양 한가운데서 집채 만한 고래와 빛을 내는 해파리, 하늘을 나는 물고기, 그리고 미어캣이 사는 신비의 섬 등 그 누구도 보지 않고서는 믿을 수 없는 놀라운 사건들을 겪게 된다. 새해 첫날 2013년 1월 1일 개봉하는 영화 ‘라이프 오브 파이’는 전세계적인 스테디셀러로 명성이 높은 얀 마텔의 ‘파이 이야기’(원제 : LIFE OF PI
외딴 섬에서 아빠 텐다이와 단둘이 살고 있는 꼬마 매 카이는 친구도, 신나는 일도 없는 일상이 지루하기만 하다. 어느 날 섬에 불시착한 황새 고고와 쫑알이에게 새들의 파라다이스 잠베지아 얘기를 듣게 된 카이는, 아빠의 충고를 무시한 채 홀로 신비의 나무섬으로 모험을 떠나게 된다. 잠베지아에 무사히 도착해 신나는 시티 라이프를 즐기던 카이는 꿈에 그리던 잠베지아의 파수꾼 ‘허리케인’에 입단하게 된다. 하지만 아름다운 잠베지아를 노리던 거대 도마뱀 부조는 대머리 황새인 하롱이, 찌롱이와 함께 텐다이를 인질로 잡고 잠베지아 침략을 시도한다. ‘허리케인’ 부대와 함께 잠베지아를 수호하고, 아빠 텐다이를 구출해야 하는 카이. 과연 카이와 그의 친구들은 악당 도마뱀 군대를 물리치고 잠베지아를 구할 수 있을까. 25일 개봉한 ‘잠베지아 : 신비한 나무섬의 비밀’은 새들의 파라다이스 잠베지아를 지키기 위해 괴물 도마뱀과 대머리 황새 무리에 맞서는 꼬마 매 카이의 좌충우돌 모험을 그린 애니메이션이다. 아프리카에 있는 신비의 나무섬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환상적인 모험을 스크린에 담은 영화는 평소 가볼 수 없었던 오지에서 일어난 에피소드로 인기를 끌고 있는 TV 예능 프로그램 ‘
안산문화예술의전당은 24일 안산에 위치한 특성화 고등학교 한국디지털미디어고 음악 동아리 학생들이 직접 제작한 음반 수익금과 공연 수익금을 문화 소외 계층을 위한 ‘문화나누미 사업’에 전액 기부했다고 25일 밝혔다. 음악 공연 동아리 ‘신포니아’는 올해 동안 학생들의 라이브 공연으로 통해 모여진 수익금을, 전자음악 동아리 ‘딴따라’는 자신들이 직접 작사, 작곡, 프로듀싱까지 한 음반을 판매한 수익금을 각각 기부했다. 서윤호 디지털미디어고 교사는 “큰 돈은 아니지만 학생들이 노력하여 얻은 결과물이 좋은 곳에 쓰이길 바랬다”면서 “학생들 스스로가 직접 기부의 뜻을 밝혀 의미있는 기부단체를 찾다가 안산문화예술의전당을 택했으며 이 돈을 통해 조금이나마 많은 사람들이 예술을 통해 따뜻한 연말을 보냈으면 한다”고 말했다. 안산문화예술의전당 관계자는 ”그 어느 돈 보다 소중히 학생들의 마음을 문화소외계층에게 전달할 수 있게 노력하겠다”면서 “한국디지털미디어 고등학교 학생들에게 감사하다. 추운 겨울, 어린 청소년들의 이웃을 생각하는 마음이 좀 더 밖으로 퍼져 나갔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02년 제1회 신입생(4개과 122명)을 모집해 개교 10주년을…
경기문화재단 경기문화나눔센터는 28일 오후 4시에 재단 1층 로비갤러리를 활용해 ‘2012 문화바우처 문화나눔파티’를 개최한다. 재단은 경기지역 소와계층을 대상으로 지난 2011년 부터 복권기금으로 문화바우처 사업을 기획·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한 해 동안 수혜자(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장애인 등)에게 가가호호 방문해서 문화예술 체험 및 공연, 전시 관람 기회를 제공했던 문화예술가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서로 활동하였던 일들의 의미를 되새기며 축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경기문화재단 관계자는 “이 축하의 자리는 일상 속에서 문화예술을 지향해 왔던 문화나눔 행사로 올 한 해를 빛내 매개자와 문화바우처 관계자들 위해 개최되는 파티”라며 “경기문화재단은 이날 로비갤러리를 개방해 재단 관계자 및 일반인들에게도 이 ‘나눔’의 취지를 나눌 수 있는 흥겨운 행사로 진행 할 것”이라고 말했다.
광주 영은미술관은 내년 2월 3일까지 미술관 전시실에서 ‘제10회 너른고을 미술제’를 연다. 광주미협이 주관하고 광주시와 광주시의회, 광주예총이 주최하는 이번 미술제는 광주미협 회원들이 시민들과 함께 이웃을 돌아보기 위해 열게됐다. 광주미협 관계자는 “여러 작가들의 창작과 혼이 깃든 훌륭한 작품들로 전시하게 됐다”면서 “한해를 마무리 하는 마지막 달과 새로 시작하는 새해를 광주 미술인들의 생명력이 있는 작품으로 문화 광주시를 만드는데 또 다른 기여과 계기를 마련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부천문화재단 부천활박물관은 내년 3월 31일까지 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활쟁이, 그들의 活, 다시 타오르다’ 전을 연다. 이번 전시는 ‘우리활의 맥(脈)’ 시리즈의 1편으로 부천 역사 100년, 부천 시승격 40주년인 2013년을 앞두고 부천의 100년 역사와 함께 해온 부천 유일의 전통무형문화유산인 궁시장에 대한 회고와 그들의 맥을 이어 갈 현재와 미래 이야기를 전하기 위해 기획됐다. ‘궁시장’이란 전통 활을 만드는 궁장弓匠과 화살을 만드는 시장(矢匠)을 함께 이르는 말이다. 예로부터 활과 화살 즉 궁시(弓矢)는 인류 역사상 가장 오랜 사냥도구이며 동시에 무기였다. 우리나라 활의 역사는 신석기시대부터 출발해 오늘날까지 이르고 있는데 특히 부천은 예로부터 활의 고장이라 일컬을 만큼 전통 활 제작의 맥(脈)이 5대에 걸쳐 이어져 왔으며, 그 활의 우수성이 우리나라 뿐 아니라 세계여러나라에도 잘 알려져 있다. 전시는 이러한 우수한 전통활 맥궁(貊弓)의 조궁기술을 면면히 이어가고 있는 부천의 세 장인을 재조명 한다. 특히 전시에는 대한민국 최초의 궁시장 故 김장환, 부천활의 명인 故 김박영과 그들의…
인천공항이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맞아 ‘따뜻한 情’을 느낄 수 있는 겨울 정기 문화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지난 21일부터 25일 크리스마스까지 인천공항 여객터미널 1층 중앙 밀레니엄홀에서 매일 오후 4시, 약 1시간동안 진행되는 연말 정기문화공연은 대한민국을 감동시킬 인간애가 넘치는 유명 예술인을 초청, 가족과 연인이 연말에 함께 즐기기 좋은 감동적인 공연으로 꾸며지고 있다. 정기공연 지난 21일에는 다문화 소년소녀로 구성된 어린이합창단 아름드리, 뮤지컬 스타 배해선, 양준모, 뮤지컬타임즈가 모스틀리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의 협연으로 화려한 개막 무대를 선보였다. 이어 22일에는 세계적인 성악가 바리톤 김동규와 소프라노 이지은의 협연으로 팝, 재즈, 오페라 등 다양한 장르의 클래식 라이브 연주를 23일에는 바리톤 겸 샹송가수인 고한승과 재치 있는 말솜씨로 잘 알려진 프랑스 출신 이다도시가 달콤한 샹송의 세계로 초대했다. 또 크리스마스 이브인 24일에는 명성왕후의 주역 소프라노 김원정과 꽃미남 클래식 중창단인 유엔젤보이스의 협연을 통해 환상적인 클래식 캐롤을 감상했다. 또 마지막 날인, 25일 크리스마스에는 테너 박현재, 바리톤 우주호, 네 손가락 피아니스트 이희
‘브랜드팩토리’는 미국의 라이팅 쇼 전문기업 ‘홀드맨라이트’와 함께 내년 3월말까지 파주 프로방스에서 ‘홀드맨라이팅 쇼(HOLDMAN LIGHTING SHOW)’를 연다. 홀드맨라이팅 쇼는 색색의 LED조명이 음악에 맞춰 춤을 추는 듯 연출한 신개념 라이팅쇼다. 유튜브를 통해 전 세계로 확산됐으며 미국의 ABC뉴스 및 각종 언론에 소개되면서 더욱 유명세를 탔다. 국내에서는 가수 보아가 자신의 유튜브에 쇼 영상을 올리면서 화제를 끌기도 했다. 이번 파주 프로방스 불빛쇼에서는 동영상으로 익숙한 ‘홀드맨하우스’가 그대로 재현되는 것을 비롯해 숲이 들려주는 이야기라는 ‘홀드맨트리존’, 북극을 그대로 옮겨 온 듯한 ‘북극존’, 천사들이 모여서 사는 ‘천사마을’ 등 다양한 테마와 볼거리로 꾸며질 예정이다. 이번 무대를 위해 홀드맨라이트 사 엔지니어들이 직접 파주 프로방스를 방문, 디자인과 설치를 진행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lightingshow.co.kr)와 또는 전화(070-8658-0249)로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