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미국 환경청(DOE)가 주관하는 '2022 에너지스타상'에서 정기 어워드 최고 등급인 '지속가능 최우수상 '을 9회째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에너지스타상은 미국 정부가 2만여개 기업과 단체를 대상으로 에너지 저감, 에너지스타 인증 활용 활동을 평가해 수여하는 상이다. 삼성전자는 제품과 사업장의 에너지효율 제고 성과를 인정받아 제조사 부문에서 '지속가능 최우수상'을 9회째 수상했으며 에너지 관리 부문에서도 본상인 '올해의 파트너상'을 수상했다. 삼성전자는 2021년 미국에서 381개 에너지 고효율 제품에 대해 에너지스타 인증을 취득했으며 그중 50개 제품은 에너지 저감효과가 가장 뛰어난 제품에 부여되는 에너지스타 '최고효율' 등급을 받았다. 삼성전자 인덕션 전기레인지(모델명 NZ30A3060UK)는 에너지스타 인증 제품 중에서도 혁신 기술을 높이 평가받아 2021년 '고효율·첨단제품'에 선정되기도 했다. 또한 삼성전자는 사업장 전반의 에너지 저감에 지속적으로 힘쓰고 있으며 미국 내 7개 건물에 대해 에너지스타 인증을 받았다. 삼성전자 글로벌 CS센터장 김형남 부사장은 "제품과 사업장의 에너지효율은 삼성전자가 환경을 위해 노력하는 중요한 분야"라며…
삼성전자는 지난 5일 생활가전 제품으로 유일하게 영국 왕실로부터 '퀸 로열 워런트(Queen Royal Warrant)' 인증을 받았다고 밝혔다. 영국 왕실은 최소 5년 이상 왕실에 제품과 서비스를 공급한 업체들을 평가해 '로열 워런트'를 선정하는데, '퀸(Queen)', '듀크 오브 에딘버러(Duke of Edinburgh)', '프린스 오브 웨일즈(Prince of Wales)'의 세 등급으로 나뉜다. 이번에 삼성전자가 획득한 인증은 이 중 가장 권위가 높은 '퀸 로열 워런트'로 생활가전 제품과 서비스에 대한 높은 품질 수준을 인정받았다. 특히 '로열 워런트'는 단순 제품 공급을 넘어 영국의 로열 패밀리가 직접 사용하고 품질을 인정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삼성전자는 지난 2015년에 냉장고 공급업체로 선정된 후 현재 비스포크 냉장고, 세탁기, 식기세척기, 에어드레서 등 다양한 생활가전 제품을 영국 왕실에 공급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지난 2012년 스마트TV와 오디오에 대해 '퀸 로열 워런트'를 획득한 바 있으며, 이번에 생활가전 제품으로 인증 범위를 확대하게 됐다. 이강협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부사장은 "삼성 생활가전이 영국 왕실로부터 최고 권위의…
넷마블(대표 권영식, 도기욱)은 블록체인 전문 자회사 MARBLEX(마브렉스)가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Bithumb)에 지난 6일 MBX 토큰을 상장했다고 밝혔다. 상장일인 6일부터 모든 이용자들은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에서 MBX 토큰 거래 및 입출금을 진행할 수 있다. MBX 토큰은 클레이튼(Klaytn) 메인넷 기반 블록체인 생태계 MBX의 유틸리티 토큰으로, 이용자 참여와 합리적 보상 제공이 선순환되는 생태계를 구축하는데 활용되고 있다. MARBLEX(마브렉스)는 거래소 상장을 기념해 오는 9일까지 MBX 토큰 거래에 참여한 이용자에게 매일 선착순(1,000명)으로 0.5 MBX 토큰을, 일일 거래 기여도에 따라 일정량의 MBX 토큰을 각각 제공하는 이벤트를 개최한다. 앞서 넷마블은 지난 3월 MBX 생태계와 MBX 월렛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을 정식 출시한 바 있다. MBX 월렛 앱에서는 토큰 보관 기능 외에도 이네트리움(ITU) 등 게임 토큰을 브릿지 토큰인 MBXL로 교환하는 기능, 이를 1대 1 비율로 MBX 토큰과 교환하는 기능 등 토큰 스왑에 관한 모든 프로세스를 지원한다. 넷마블은 향후 MBX의 트랜잭션 관련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MBX…
삼성전자가 '6G 주파수 백서'를 내고 차세대 통신 6G 서비스용 주파수 확보를 위한 글로벌 연구를 제안했다. 세계 최초로 5G 상용화에 성공한 삼성전자는 6G 분야에서도 글로벌 표준화와 기술 생태계 구축을 주도하며 차세대 이동통신 경쟁에서 우위를 지켜간다는 계획이다. 삼성전자는 8일 삼성리서치(SR) 홈페이지에 '6G 주파수 백서: 주파수 영역의 확장'을 공개했다. 지난 2020년 7월 발간한 '6G 백서'에서 '새로운 차원의 초연결 경험(The Next Hyper-Connected Experience for All.)'이라는 차세대 이동통신 기술 비전을 제시했던 삼성전자는 이번 백서에서는 이를 실현하기 위해 필요한 주파수 확보 방안을 구체적으로 제시했다. 특히 장기적 준비가 필요한 6G 상용화를 위해 지금부터 글로벌 차원에서 6G 주파수에대한 논의와 관련 연구를 진행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홀로그램, XR(확장현실) 등과 같은 초고속 대용량 서비스들을 실현하기 위한 후보 주파수 대역을 발굴하고 이를 상용화하기 위해서는 통신 발전 사례상 약 10년의 시간이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라 선제적인 대응에 나선 것이다. 삼성전자는 이런 서비스를 위해 수백 ㎒에서 수십…
삼성전자 무선청소기 '제트'가 전 세계에서 큰 인기를 얻으며 지난해 한국 포함 글로벌 매출이 전년 대비 50% 이상 성장했다고 8일 밝혔다. 제트는 먼지통을 알아서 비워주는 '청정스테이션'과 함께 2019년 첫 선을 보인 무선 청소기로, 강력한 흡입력과 탈부착형 배터리 등 차별화된 편의성을 인정받았다. 해외에서는 같은 해 북미·유럽에 제트를 출시한 이후 시장을 점차 확대해 현재 전 세계 대부분의 지역에서 판매하고 있다. 올해도 제트의 인기는 계속돼 북미에서는 올 1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4배 이상 가파르게 상승했으며 유럽에서도 전년 동기 대비 3배 가량 성장하는 등 성과를 거뒀다. 특히 폴란드에서는 올 2월 삼성전자가 무선 스틱 청소기 시장에서 점유율 1위를 달성하기도 했다. 차별화된 제품력과 적극적인 소비자 경험 마케팅 시행, 철저한 공급망 관리 등을 통해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올해는 제트의 인기에 힘입어 '일체형 청정스테이션'과 슬림하고 감각적인 비스포크 디자인을 적용해 호평 받고 있는 '비스포크 제트'도 해외시장에 본격 진출했다. 올 4월 북미·유럽·동남아 등을 시작으로 하반기에는 중남미·중동·서남아 지역까지 진출해 올해 안에 전 세계로 시장을 확
LH 오산사업단은 오는 17일 오산세교2지구 내 점포겸용 단독주택·근린생활시설·주차장용지 총 126필지를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공급한다고 밝혔다. 금번 공급하는 점포겸용 단독주택용지는 실수요자를 대상으로 최초 공급하는 토지이며 건폐율 60%이하, 용적률 180%이하, 5가구까지 설치가 가능하다. 또한, 오산세교2지구 조성공사 1단계 내 근린생활시설용지와 주차장용지는 지난해 성황리에 토지판매가 완료됐으며 금번 공급하는 근린생활시설용지 등은 조성공사 2단계 내 토지를 중심으로 실수요자에게 신규 공급할 예정이다. 오산세교2지구(280만 7000㎡)는 지구 북쪽으로 동탄신도시, 남쪽으로는 고덕신도시와 인접해있는 수도권 핵심 지구로 경부고속도로, 수도권 제2순환도로, 국도1호선이 통과하는 산업교통의 요충지로서 편리한 교통여건을 지녔다. 더불어 지난 4월 필봉터널이 개통되면서 용인~서울 고속도로에 한층 더 가까워졌으며 서울과의 접근성도 양호해졌다. 세교2지구는 인근에 오산가장산업단지, 동탄일반산업단지 등을 두고 있어 주변 편의시설이 풍부하게 조성돼 있는 만큼 앞으로 신흥주거지대로서의 관심이 더욱 커질 것으로 기대된다. 오산세교2지구 점포겸용 단독주택·근린생활시설·주차장
국내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 BBQ 그룹(회장 윤홍근)이 어린이날을 맞아 지난 3일 치킨대학에서 이천시 치킨대학에서 지역 청소년과 함께 치킨조리를 체험하는 ‘치킨캠프’를 진행했다. BBQ는 이천시 소재 창전 청소년문화의집의 방과후 아카데미에 참여하는 초등학생 20명을 초청하여 치킨대학 박물관 관람과 치킨 조리 교육 및 실습 체험을 진행했다. 이번 치킨캠프에 참여한 학생은 “평소에 내가 먹는 치킨이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궁금했는데 직접 만들어보니 더 맛있고 재미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BBQ는 2004년부터 치킨 프랜차이즈 산업과 올리브유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과 이해의 폭을 넓히기 위해 치킨캠프를 시작했다. 제너시스BBQ 그룹의 업계 최초 외식산업전문가 육성기관 치킨대학에서 진행하며 활동 비용은 전액 본사가 부담한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
다주택자의 양도소득세 중과 한시 배제 시행이 이틀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일대 아파트 시장에 매물이 늘고 있다. 올해 6월 1일 보유세 기산일 전에 매도는 어렵지만 양도세 중과가 풀리는 이달 10일부터 1년 내 팔기 위해 매물을 내놓고 매수자의 반응을 지켜보려는 수요가 증가한 것이다. 이에 비해 전세 물건은 감소하면서 하반기 전셋값 상승에 대한 우려가 나오고 있다. ◇ 한 달 새 수도권 아파트 매물 증가…매수자는 일단 관망 8일 부동산 빅데이터 업체 아실에 따르면 지난 3월 말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1년 한시 배제 방침을 밝힌 이후 최근 한 달 동안 아파트 매물이 가장 많이 늘어난 상위 1∼3위를 수도권 시도가 모두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천(이하 7일 기준)은 한달 전 2만2천623건에서 현재 2만4천774건으로 9.5% 늘어 증가폭 1위였고, 경기도가 10만864건에서 11만627건으로 8.6% 증가해 2위, 서울이 5만2천362건에서 5만6천815건으로 8.5% 늘어 3위를 기록했다. 부동산R114 여경희 수석연구원은 "매물이 급증하는 분위기로 볼 순 없지만 그동안 세금이 부담스러워 팔지 못했던 다주택자 또는…
대규모 사기 논란을 빚은 머지포인트가 또다시 소비자를 기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7일 경기신문 취재 결과 머지포인트가 소비자의 잔여 포인트 차감을 위한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머지포인트 애플리케이션에 접속하면 다양한 브랜드가 머지포인트 차감을 통한 제품 판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앱 내에서 브랜드를 선택하면 소비자는 가지고 있는 포인트를 이용해 해당 브랜드의 제품 구매 시에 사용할 수 있는 상품권을 구매할 수 있다. 상품권을 포인트로 구매한 뒤 소비자는 제품 결제 단계에서 상품권을 적용하면 할인을 받게 되는 구조다. 이전 머지플러스가 브랜드의 금액권을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며 금액권에 기재된 금액만큼 사용할 수 있게 했던 기존 서비스와 유사해 보이지만 현재 시행되는 서비스는 꼼수가 숨어있다. 제품을 구매할 때 1건당 1개의 쿠폰 적용이 가능하며 쿠폰과 상품 금액은 큰 폭으로 차이가 나 결국 소비자가 추가 금액을 더 많이 지불할 수밖에 없다. 예를 들어 ㄱ브랜드의 A상품을 구매하기 위해 ㄱ브랜드 상품권 1만원 권을 구매하더라도 ㄱ브랜드의 모든 제품 가격이 1만원보다 높아 차액을 현금이나 카드로 결제해야 한다. 현금을 포인트로 전환해 사용하
가스요금에 이어 전기료 인상 소식이 전해지며 차기 정부의 친환경차 확대 방안에 제동이 걸릴 전망이다. 6일 발전업계에 따르면 최근 요금을 인상한 한국가스공사에 뒤따라 한국전력공사도 전기료 인상을 논의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는 분기별로 수조 원대 적자를 누적하고 있는 한전이 요금 인상에 따라 적자 폭을 줄이려는 움직임으로 해석된다. 앞서 한전은 전기 생산원가(석탄·석유·가스·신재생) 인상분을 소비자 요금에 제때 반영하지 못해 매번 분기마다 수조 원대 적자가 쌓여가고 있다. 한전은 지난해 사상 최대 규모인 5조 8601억원의 영업적자를 냈고 우크라이나 사태 등으로 한전의 올해 적자는 최대 30조원까지 이를 수 있다는 관측도 이어진다. 이외에도 한전이 올해 회사채로 빌린 돈은 최근 12조원을 넘어섰다. 올해 들어 4개월 동안 발행한 회사채는 지난해 한 해 동안 발생한 전체 회사채(10조 4300억원)를 훌쩍 넘어섰고 한전의 올해 회사채 이자 부담만 2조 3000억원을 웃돌 것으로 보인다. 이에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전기요금 원가주의 방침을 공식화하며 한국전력의 자금난이 개선될 수 있다는 기대감이 높아졌다. 관계 부처에 따르면 지난달 인수위는 차기 정부 임기 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