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부평구노인복지관은 개방형 경로당 북 카페 벽화 그리기사업을 최근 마무리했다고 23일 밝혔다. 코로나19로 여러 차례 추진 일정이 변경된 끝에 참가인원을 축소하고 작업 기간도 3일로 연장했다. 벽화 그리기작업에는 김상훈 단장이 이끄는 ‘우리동네 벽화봉사단’ 회원들이 참여했다. 부평구노인복지관은 벽화그리기를 통해 ‘富유하고 平온한’ 지역공동체 의식을 제고하는데 이바지 한 공로로 봉사단체에 감사장을 전달했다. 벽화봉사단은 회원 대다수가 일반 직장인으로 구성된 순수 민간봉사단체로 매달 정규 2회의 벽화봉사와 무료급식소, 양로원에 인테리어 등 다양한 봉사활동과 후원을 통해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김상훈 단장은 “우리의 창작으로 이뤄진 벽화를 새겨 넣을 수 있어 행복했다”며 “주민들이 그림을 통해 즐거워하고 교류도 나누는 편안한 쉼터가 됐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진만숙 부평6동 경로당 총무는 “경로당이 문화가 있는 예술작품이 담긴 공간으로 탄생, 주민들이 행복하게 이용할 것이 기대되며 하루 빨리 북 카페가 개관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복지관은 향후 2단계로 희망 구립경로당을 대상으로 한 아름다운 벽화그리기 사업을 전개, 시설 이미지를 개
인천공단소방서는 여름철 산악사고 대비를 위한 국가지점 번호판 및 구급함 점검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국가지점 번호판은 산악사고를 당한 등산객이 119에 번호판 번호를 알려주면 요구조자의 정확한 위치 파악과 신속한 출동이 가능하도록 설치됐다. 이번 점검은 관내 청량산, 문학산 등산로에 설치된 국가지점 번호판 30곳의 훼손된 번호판 복구 및 구급함 6곳의 소모품 교체, 관리상태 확인‧점검 등을 실시했다. 김준태 서장은 “긴급구조 등의 상황에서 신고자의 정확한 위치를 파악할 수 있어야 효과적인 대응이 가능하기 때문에 등산 중 사고나 산불발생 시 국가지점 번호판을 참고해 신고해주길 바란다”며 “국가지점 번호판에 대한 지속적인 점검을 통해 등산객들이 안전한 산행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시 계양산성박물관(관장 김인수)은 ‘고고챌린지’를 통해 플라스틱과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에 적극 동참한다고 밝혔다. 올해 1월 환경부 주관으로 시작된 SNS 캠페인 ‘고고(GO!GO!)챌린지’는 일상생활에서 일회용품과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한 SNS 릴레이 캠페인으로 하지 말아야 할 행동과 해야 할 행동을 각각 약속하고 다음 주자를 추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계양산성박물관은 일회용품 사용 줄이GO! 친환경 제품 늘리GO! 메시지와 함께 박물관 내 일회용품과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에 동참하고 박물관 관람객에게 홍보할 것을 약속했다. 계양산성박물관은 다음 캠페인을 이어갈 참여기관으로 계양구여성회관을 지명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최태용 기자 ]
인천송도소방서 국제119안전센터는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긴급 상황에서 구급 출동 중인 구급차의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구급대원과 펌뷸런스대원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자체 역량 강화 훈련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펌뷸런스(pumbulance)는 소방펌프차(Pump)와 구급차(Ambulance)의 합성어로 심정지 환자 발생 시 해당 지역 구급차량 부재로 출동이 불가할 때 인근 소방차(펌뷸런스)를 출동시켜 신속한 응급처치를 제공하며 소생률을 높이기 위한 출동시스템이다. 이날 훈련에는 ▲자동제세동기 및 구급장비 사용법 ▲감염병 예방 및 폭행 발생 시 대처방안 ▲환자 상태별 심폐소생술 적용 방법 등을 진행했다. 황지원 국제119안전센터장은 “폭염 기간 온열 환자 발생 시 신속한 구급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며 “야외 활동 중 열 손상 환자가 발생하면 즉시 시원한 장소로 이동토록 한 뒤 신속하게 119로 신고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 한 고층 임대아파트 단지에서 승강기 교체 작업 기간이 예정보다 길어지며 55일째 계단만 이용하고 있는 주민들이 불편을 호소하고 있다. 25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 인천본부 등에 따르면 인천시 남동구 한 지상 19층짜리 임대아파트 5개 동은 지난달 1일 승강기 교체 작업을 시작해 이날 현재까지 진행 중이다. LH는 18년 전에 지어진 이 아파트의 승강기가 노후해 안전사고 위험성이 크다고 판단, 내부 규정에 따라 승강기를 전면 교체하고 있다. 아파트 101∼104동 2개 라인 중 1개 라인, 105동 3개 라인 중 2개 라인 등 총 6대의 승강기 교체 공사가 진행되면서 해당 라인 700가구 주민들은 50일 넘게 계단만 이용해야 하는 불편을 겪고 있다. 애초 이달 20일 공사를 마무리하는 것을 목표로 교체 작업이 진행됐지만, 공사가 끝나지 않자 주민들의 불만은 더욱 커지고 있다. 관절이 좋지 않은 노인들은 난간에 의지해 뒷걸음질로 위태롭게 계단을 내려오는가 하면, 직장인들은 매일 아침 아파트를 나서기도 전에 땀범벅이 돼 셔츠나 블라우스가 후줄근해지는 상황이 반복되고 있다. 17층 주민 김모(73)씨는 "계단을 타면 어지럽고 현기증이 나서 최소한 8번은 숨…
인천시는 23일 오후 5시 기준 인천 지역 코로나19 확진자가 81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누적 확진자는 8413명이다. 확진자는 무더기 감염으로 18명, 확진자와 접촉 39명, 해외유입 3명이며 21명은 감염경로를 조사하고 있다. 동구 이마트 트레이더스 무더기 감염과 관련해 확진자의 접촉자 5명이 양성 판정을 받아 42명으로 늘었다. 중구 냉동식품 회사 관련 확진자의 접촉자 4명이 늘어 누적 31명으로 나타났다. 이날 신규 무더기 감염 사례로 분류된 부평구 의류공장에서는 확진자의 접촉자 3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 15명을 기록했다. 부평구 음악학원에서도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 25명으로 늘었다. 서구 주점 무더기 감염에서는 확진자의 접촉자 2명이 양성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가 110명을 기록했다. 이밖에 서구 게임장에서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이 추가돼 누적 27명, 미추홀구 어학원과 인주초에서 각 1명이 추가돼 누적 13명, 79명으로 집계됐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는 연수구·서구 각 15명, 미추홀구·부평구 각 14명, 남동구 12명, 중구 5명, 동구 3명, 계양구 2명, 강화군 1명이다. [ 경기신문 / 인천 = 조경욱 기자 ]
인천시 부평구 청천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3일 혹서기 취약가구 10명에게 여름나기용 생활용품으로 여름이불과 선풍기를 전달했다. 이번 나눔은 청천1동 특화사업인 여름·겨울나기사업의 일환으로, 복지사각지대 등 여름용품 부재로 폭염에 건강이 우려되는 가정에 희망하는 여름나기 생활용품을 미리 조사해 맞춤형으로 지원하는 활동이다. 협의체는 지속적인 코로나19 확산세에 따라 안전을 위해 협의체 위원장이 대표로 거동 불편 주민에게만 직접 방문해 물품을 전달했다. 김성권 위원장은 “힘든 시기일수록 평소 살피지 못한 이웃들에 더욱 관심을 가질 것”이라며 “무더운 여름동안 함께 건강하고 시원하게 보낼 수 있도록 즐거운 마음으로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정근 청천1동장은 “매년 추진하는 사업인 만큼 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더 나은 방법을 고민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이웃이 필요로 하는 맞춤형복지를 실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청천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매년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후원을 받아 시원한 여름나기, 따뜻한 겨울나기사업을 통해 혹한기·혹서기 취약 가구에 냉·난방용품을 지원하고 있다. [ 경기신문 / 인천 = 최태용 기자 ]
인천시 남동구 간석2동 행정복지센터는 최근 동 새마을부녀회로부터 한방 삼계탕과 계절과일 꾸러미 50개를 기부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앞서 2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인주새마을금고(이사장 이종만) 후원으로 어르신 대상 삼계탕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센터는 매주 목요일 거동이 불편한 저소득 어르신 20명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밑반찬 지원에 기부 받은 삼계탕과 과일을 함께 전달할 예정이다. 정복순 새마을부녀회장은 “삼계탕을 드시고 더위와 코로나19로 지친 여름을 건강하게 이겨내기 바란다. 앞으로도 꾸준히 지역복지를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남찬우 간석2동장은 “모두가 힘든 상황 속에서도 나눔의 손길을 전해주신 부녀회 회원들과 인주새마을금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최태용 기자 ]
인천시 옹진군은 농촌노동력 고령화로 인한 농촌일손 부족해소 및 벼 병해충 확산 방지를 위해 7월 26일부터 8월 20일까지 26일 간 무인헬기 항공방제 및 자체 공동방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제는 지난 5월부터 6월까지 2개월 간의 수요조사를 거쳐 확정한 7개 면의 농가 464호, 총 910ha의 면적을 대상으로 이뤄지며 북도면·백령면·덕적면·자월면의 승봉도·영흥면 전역에는 항공방제를, 그 외 연평면·대청면·승봉도를 제외한 자월면은 자체 공동방제를 각각 진행한다. 특히 벼 재배 면적이 넓은 백령도의 효율적인 방제를 위해 군 자체 무인헬기 2대에 헬기 4대를 추가 임차해 총 6대의 무인헬기를 운용할 계획이며 적기방제를 통한 도열병, 잎집무늬마름병, 혹명나방, 멸구류 등의 병해충 방제 효과의 극대화로 농촌일손 절감과 농약 중독 예방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항공방제 대상 농업인은 방제 대상지의 장애물을 사전에 제거하고 비행시간에는 약제로 인한 피해를 입지 않도록 창문을 닫고 농경지 출입을 자제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한 뒤 “앞으로도 지속적인 항공방제 및 돌발 병해충 모니터링 실시로 벼 병해충을 예방해 농촌의 노동력 부족을 해소하
미추홀학산문화원은 오는 28일 오후 7시 학산가족음악회 ‘화양연화-그리고 노래하다’ 공연을 학산문화원 유튜브채널에서 온라인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퓨전국악과 샌드아트가 결합된 융복합 공연으로, 제주민요 너영나영을 주제로 민요의 선율은 살리고 박자는 스윙리듬으로 재구성한 창작곡 '너영?나young!'과 영화 첨밀밀 OST인 '월량대표아적심', 멕시코의 작곡가인 콘수엘로 벨라스케스의 원곡인 '베사메무쵸'를 25현 가야금으로 편곡한 곡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 탁계석님의 '오래된 정원'이라는 시에서 느껴지는 감흥을 바탕으로 작곡해 고즈넉한 시의 분위기를 여성정가 선율과 가야금 반주로 표현한 곡이 준비돼 있다. 특히 이번 공연은 각 노래에 걸맞은 샌드아트를 통해 듣는 재미와 보는 재미를 동시에 충족시켜주어 7월 저녁 온 가족이 관람하기에 좋아고 문화원 측은 설명했다. 공연 관련 자세한 내용은 미추홀학산문화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