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와 동구, 남구(현 미추홀구) 등 구도심 지역이 제물포고 이전에 강력히 반대하고 있고, 이들 지역이 도시재생사업으로 인구가 점차 늘고 있는데다 구도심과 신도시 간 균형적 발전을 위해 제물포고 이전을 신중하게 추진할 방침이다.” (2011년 4월, 인천시교육청) “인천교육복합단지 조성과 제물포고 재배치에 대한 찬반 논란이 확산되면서 지역 주민들과 정치권의 강한 반대 목소리를 확인했다. 제물포고 재배치 구상을 원점에서 다시 검토할 계획이다.” (2021년 7월, 인천시교육청)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이 제물포고 이전 계획을 발표한 지 4개월 만에 입장을 철회했다. 시교육청은 ‘원도심(동인천) 교육활성화 상생협의회’를 꾸려 인천교육복합단지 조성 및 제물포고 재배치 구상을 원점에서 검토해 운영할 예정이라고 21일 밝혔다. 사실상 제물포고 이전 계획은 무산됐다. 10년 전에도 마찬가지였다. 시교육청은 지난 2010년 12월 제물포고 송도3공구 이전 계획을 발표했다. 이에 원도심인 중·동·남(미추홀)구는 제물포고 이전에 반대 입장을 냈다. 당시 한나라당 박상은 국회의원과 한광원 민주통합당 지역위원장 등 지역 정치권도 여기에 힘을 보탰다. 결국 시교육청은 계획을 발표한지
박남춘 인천시장이 21일 이날 문을 연 포스코 글로벌연수원 생활치료센터를 찾아 나은병원 의료진을 격려하고 있다. ( 사진 = 인천시 제공 )
▲오후 5시 휴머니튜드 양해각서 체결/ 시청 재난상황실
인천소방본부는 최근 코로나19 델타형 변이 바이러스 급속 확산에 따른 구급이송 대책 마련을 위해 '코로나19 위기대응 지원대책 회의'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각 소방서 119재난대응과장이 영상회의에 참석했으며 최근 수도권의 대유행 확산세가 거센 가운데 이른 폭염까지 겹치면서 어려운 여건 속에 활동하는 구급대원들에 대한 지원과 감염방지대책, 현장대응 문제점 및 해결방안 등을 논의했다. 인천소방본부는 코로나19 관련 상황에 상시 대비하기 위해 매주 '코로나19 위기대응 지원대책 회의'를 개최하며 확진자 및 유증상자 이송현황 등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시행해오고 있다. 이홍주 119재난대책과장은 “기본 구급활동 외에도 코로나19 대응으로 인한 현장 구급대원들의 피로도가 증가하고 있다”며 “대원들의 애로사항에 귀 기울이고 적극 지원하는 등 코로나19 환자 이송에 차질이 없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인천항만공사는 선박에 실은 화물을 고정하는 작업을 하는 근로자 8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이들 8명은 항운노조에 소속된 일용직 근로자로, 최근 인천 북항 등지에서 선박에 실은 컨테이너나 목재 등 화물을 고정하는 작업(고박)을 한 것으로 파악됐다. 방역 당국은 전날 이들 중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자 접촉 가능성이 있는 동료 근로자 6개 반의 128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해 추가 감염자를 확인했다. 이들 8명은 모두 같은 반에 소속돼 있으며 다른 5개 반에서는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방역 당국은 이들과 접촉 가능성이 낮은 다른 6개 반의 근로자 120여명을 대상으로도 검체 검사를 추가로 진행할 계획이다. 인천항만공사 관계자는 "항만 시설은 폐쇄 없이 정상 운영하고 있다"며 "추가 검사를 통해 다른 감염자가 있는지 확인할 것"이라고 말했다.
인천시 연수구 옥련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마을복지계획 주요 사업, 연계 내용 등이 담긴 ‘행복한 마을그리기 소식지’ 13번째를 제작해 지난 19일 관련 기부자들에게 전달했다. 행복한 마을그리기 소식지는 후원금 현황, 주요 사용처 등을 주민, 후원자와 공유함으로써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2016년부터 매년 2회씩 꾸준히 제작해 왔다. 이번 소식지는 13번째로 옥련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주요 활동 사업, 동 모금 현황 등을 담아 500부를 발행해 기부자와 지역 주민들에게 배부했다. 정경숙 옥련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옥련1동을 위해 사랑과 관심을 모아준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 더 많은 주민이 동참해 따뜻한 동네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신임 국민의힘 인천시당 위원장에 당선된 배준영 국회의원(중구·강화·옹진군)이 내년 대통령선거와 지방선거를 승리로 이끌겠다고 다짐했다. 그는 21일 경기신문과의 통화에서 "당원들의 믿음에 보답하겠다. 내년 대선과 지방선거 승리를 위해 모든 힘을 쏟겠다"고 당선 소감을 말했다. 배 의원은 "국민의힘은 김종인 비대위 시절 광주를 찾고 탄핵에 사과하며 중도로 외연을 확장했다"며 "이준석 대표와 함께 당이 변화하며 2030 세대의 지지도 강해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어 "이런 변화는 서울시장 보궐선거를 통해 확인됐다. 국민의힘이 대안이라는 것을 보여줬다"며 "변화의 열망은 대선에서 다시 확인되고 지방선거까지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또 "젊은 활력으로 내년 선거 승리를 위해 시당을 공정하고 투명하게 이끌겠다"며 "13개 당원협의회가 시당의 주축이 되도록 힘을 북돋겠다"고 했다. 다만 "그 동안은 부동산3법 등 문재인 정부와 민주당 실정에 따른 반사이익이 컸다"며 "당과 대선 주자들의 정책개발이 있어야만 온전한 우리의 지지세력으로 만들 수 있다"고 강조했다. 배 의원은 자신의 시당위원장 당선 이유를 변화에 대한 갈망이 크게 작용했다고 봤다. 그는 "경선 상대였던 유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가 6월 국내 완성차 수출 1위를 달성하며, 국내를 비롯한 글로벌 시장에서 높은 인기를 과시했다. 21일 한국지엠에 따르면 트레일블레이저는 뷰익 앙코르 GX와 함께 6월 한달 간 1만 5165대를 수출, 전년 동월 대비 267.3% 증가세를 기록하며 해외시장에 가장 많이 판매된 완성차에 이름을 올렸다. 이는 동일 차량 수출을 시작한 이래 처음 1위에 오른 것으로 제조사 기준으로는 2019년 3월 트랙스가 수출 1위를 기록한 지 27개월만의 쾌거다. 트레일블레이저는 상반기 누적 수출량에서도 총 8만 1991대로 2위에 올랐으며, 이는 지난해 상반기 수출량인 5만 4647대 대비 무려 50% 상승한 것으로 지난 달에는 총 누적 수출량 23만 대를 돌파하며 명실상부한 한국지엠의 수출 효자모델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한국지엠이 경영정상화를 목표로 국내 기술력을 집약해 개발부터 생산까지 담당한 차세대 글로벌 모델로 준중형급 차체와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세 가지 디자인, GM의 차세대 E-Turbo 엔진 탑재로 출시 이후 국내외 시장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한국지엠 관계자는 "트레일블레이저는 지난달 내수 시장에서 실적을 리드하는 효자상품
에몬스(대표 김경수)가 방송 인기드라마 속 가구 협찬으로 대중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현재 정소민, 김지석 주연의 내 집 마련 로맨스를 그린 JTBC 수목드라마 ‘월간 집’에 연출된 가구를 에몬스가 제작·지원하고 있다. ‘월간 집’은 집에 사는(live) 여자와 집을 사는(buy) 남자의 내 집 마련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다. 연기파 배우들이 출연, 세입자와 새 집주인으로 불꽃 튀는 에피소드를 이어가며 각양각색의 감각있는 인테리어와 다양한 콘셉의 가구로 접하는 재미를 더하고 있다. 에몬스는 극중 나영원(정소민 분)의 오피스텔에 제네바 소파와 스타일리쉬 그레이 침대, 유자성(김지석 분)의 펜트하우스에는 루치아노 소파, 브랜치 침대, 헬렌 식탁, 그리고 여의주(채정안 분)의 아파트에는 오디세이 소파 등 주요 공간에 다양한 제품을 협찬했다. 에몬스는 ‘월간 집’의 다양한 공간에 제품이 연출되면서 드라마 속 가구에 대한 궁금증으로 제품을 찾는 고객이 많아지면서 이를 기념, 협찬된 가구 전 품목을 7월말까지 15%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노현관 에몬스 홍보부장은 "앞으로도 소비자에게 보다 친숙한 브랜드로 다가가 소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드라마…
인천경찰청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주요 피서지와 도서지역의 특별 교통관리 시행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방역수칙 준수와 여름 휴가기간 중 교통수요 증가에 대비해 교통사고 특히 음주단속 취약지역인 강화·옹진군 등 시민편의 및 안전확보를 위한 일환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경찰청 집계에 따르면 지난해 인천 도서지역 음주사고 59건 중 9건(강화 4건, 중구·옹진군 5건)이 7~8월에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인천청은 23일부터 8월16일까지 25일 간 여름 휴가철 특별 교통관리 대책기간을 통해 피서지 주변 혼잡 교차로에 가용경력을 선제적으로 배치하고 신속한 정체 해소 등 소통을 최우선적으로 확보할 계획이다. 또 도심 유흥가 주변에서 20~30km/h 이내로 서행순찰하며 도로상 주취자(일명 스텔스 보행자)를 발견 즉시 가족에게 인계하는 등 안전조치에 나선다. 지자체와도 주정차위반 단속 협업으로 교통질서 및 보행자사고 예방활동에 집중할 예정이다. 이밖에 음주운전 근절을 위해 인천지역 연륙교가 연결된 6개 섬(영종, 영흥, 무의, 강화, 석모, 교동)과 일일 입·출도가 가능한 신도 등에서 수시 음주단속을 실시하는 등 운전자들에게 경각심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