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새마을회와 부천시새마을지회는 9일 오후 1시30분부터 부천역 일대에서 2시간 동안 대중교통 이용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계속된 한파로 인해 전력 사용량이 급격히 증가한데다 리비아 사태로 인한 국제유가 상승으로 에너지 위기경보가 발령되는 등의 상황에 맞춰 범국민적인 에너지 절약 실천을 위한 것이다. 이날 참석한 새마을회 관계자 300여명은 ‘대중교통을 이용합시다’, ‘승용차 요일제에 참여합시다’ 등의 구호를 외치며 지나는 시민들에게 물티슈를 나눠주면서 동참을 호소했다.
군포시자원봉사센터와 군포방범기동순찰대가 함께한 ‘2011 사랑愛 집 고치기’가 지난 8일 군포시 금정동의 한 가정에서 진행됐다. 이날 30여명의 봉사자가 새벽7시부터 집 고치기에 들어갔다. 그동안 수리하지 않았던 집의 내부는 곰팡이와 얼룩으로 매우 열악한 상태였다. 좁은 집에서 좁고 긴 골목 끝으로 짐을 나르고 기존의 오래된 벽지와 전선을 뜯어냈다. 천정에서 떨어지는 매캐한 부스러기와 묵은 먼지가 뿌연 실내를 쓸어내고 도배가 진행되었다. 아직 봄바람이 쌀쌀한 날씨에 많은 짐을 치워가면서 일을 하는 것이 어려웠다. 도배를 마치고 다시 짐을 들여놓느라 하루 온종일 골목 안을 들락거렸다. 군포방범기동순찰대 김용철(54) 사무국장은 “오늘 회원들이 일찍부터 손을 모아줘 수월하게 일을 마칠수 있었다”며 “할머니가 좋아하시는 모습 보니 고생한 보람이 있다”고 말했다. 한편 ‘사랑愛 집 고치기’는 경기도자원봉사센터 주최로 올 해 6년째 진행하고 있다.
■ ‘러브하우스’로 희망 나누는 도내 지자체들 김포시새마을회(회장 김남섭)가 매년 실시하는 ‘사랑의 집고쳐주기’ 사업을 다시 시작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웃과 더불어 살기 위한 새마을 실천 운동의 일환인 ‘사랑의 집고쳐주기’는 도시와 농촌이 공존하는 김포시 지역의 특성상 소외되고 빈곤한 계층에 대한 또 다른 새마을 운동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새마을회는 지난 8일 월곶면 새마을남녀지도자의 추천으로 월곶면 군하1리에서 홀로사는 박순덕(95) 할머니 가정을 비롯한 2개 가구에 대해 낡고 퇴색한 벽지를 뜯어내고 도배를 실시 했으며 장판을 새로 깔아주고 노후된 형광등을 교체 하는 등 사랑을 전달했다. 윤행선 회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혼자가 아니라는 의미를 깨닫게 해 희망을 나눌수 있는것이 가장 큰 보람”이라며 “앞으로도 홀로사는 노인들이나 소외된 이웃에게 좀 더 가까이서 희노애락을 같이 하며 가족 같은 보살핌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수원중부경찰서가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홍보 캠페인에 적극 나서고 있다. 중부서는 9일 수원시 장안구 소재 경찰서 사거리에서 삼운회교통봉사대, 해병전우회 등 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어린이보호구역 내 법규위반 처벌강화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아울러 중부서는 10일 정자초등학교에서 셀프키즈코리아 소속 ‘눈높이 사랑봉사단’과 함께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한일 서장은 “운전자들의 어린이보호구역에 대한 경각심을 제고하고 법규 위반에 대한 안전 불감증을 개선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교통안전 교육 및 캠페인을 전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9일 경기경찰청 별관 5층에 둥지를 튼 ‘통합112신고센터’는 한강 남부지역의 30개 경찰서를 관할하게 된다. 이날 개소한 ‘통합112신고센터’는 강력사건 및 기동성 범죄 발생시 지방청에서 지휘·감독, 신속한 대응·공조로 조기에 범인을 검거하는 등 치안역량을 극대화하기 위한 것이다. 또한 경기경찰청은 타 경찰서 관할 신고 이첩을 위한 신고처리 지연 해소 및 신고자 대기시간 단축, 경찰서별 112신고센터 업무량 불균형 해소 및 근무여건 개선으로 직원들의 만족도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강덕 청장은 “통합 112신고센터를 구축하면서 어려움도 있었지만 나날이 늘어나는 경기권 신고에도 친절하고 신속한 서비스로 국민의 신뢰와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개소식에서는 112신고접수 및 지령, 검거에 공을 세운 경찰관 7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신속한 112신고로 범인 검거에 도움을 준 시민 3명에 대해 감사장을 전달했다.
아버지와 딸이 나란히 도내 소방서에 근무해 도민들을 화재로부터 지키게 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해 7월27일 시흥소방서장으로 취임한 유춘희 서장(55)의 딸 유지형(28) 지방소방위가 제16기 소방간부후보생 교육과정을 마치고 지난 7일 안산소방서 예방과에 발령받아 부녀(父女) 소방관이 탄생하게 된 것이다. 딸의 첫 출발을 지켜보게 된 유 서장은 ”아버지의 입장에서 딸아이가 많은 것이 부족해 보이지만 항상 준비된 자세로 성실하게 업무를 수행하는 소방관이 될 수 있도록 격려를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안산소방서 홍보 업무를 담당하게 된 유 소방위는 “24년을 소방 공직에 계시는 아버지의 모습과 중학교 시절 소방서 봉사활동을 통해 자연스럽게 소방관의 꿈을 키워왔다”며 “아버지의 모습을 본받아 열정적인 소방관이 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수원시 주민자치협의회는 9일 4시 수원시청 별관 대강당에서 염태영 시장, 남경필 국회의원, 정미경 국회의원, 경기신문 김인종 상임이사 강장봉 수원시의회 의장 등 각 구 단체장을 비롯한 외부 초청인사와 협의회 임원진, 수원시 38개동 주민자치위원장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원시 주민자치협의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이임하는 제 4대 이재갑 협의회장과 전임 집행부 임원진에게 공로패를 전달했으며, 새로 취임하는 제 5대 한재관 협의회장에게 위촉패를 전달했다. 신임 한재관 협의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수원시 주민자치협의회의 발전과 위원간의 화합을 위해 헌신적으로 활동을 하신 이재갑 전임 협의회장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수원시 주민자치협의회의 위상을 높이고 주민자치위원들의 결속을 다져 수원시가 보다 발전할 수 있도록 일조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한 회장은 “민선5기의 정책에 맞춰 수원시내 38개 자치구의 참여와 소통을 다지는데 노력할 것”이며 “시와 함께 ‘변화와 희망’을 알리는 핵심 추진 사업인 &lsq
▲성남시 한솔종합사회복지관 주민복지공동체 ‘동고동락’ 발대식 = 10일(목) 오후 4시 복지관 강당, 주민 15명 참석, 공동체 기본교육과정 설명, 주요활동 협의, 경기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 ☎031-8022-1100
안양시립 석수도서관에 다문화자료실이 개관했다. 8일 60여명의 다문화가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다문화자료실의 개관식에서는 다문화의 이해를 돕는 인형극‘백조가 된 아기오리’가 공연돼 큰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날 개관한 다문화자료실은 한국인과 결혼해 지역에 가정을 꾸린 다문화 가족을 포함, 지역에 거주하는 외국인들을 위한 공간으로 도서관 4층 136㎡규모에 7천200만원의 예산을 들여 중국과 베트남, 일본, 태국, 프랑스, 독일 등 20여개 국의 관련 서적과 한국문화를 소개하는 책 3천여권이 비치됐다. 특히 이곳에는 각국 대사관에서 수집한 리플렛 160점이 준비됐고 자국의 가족과 인터넷 화상통화가 가능한 시스템도 구축돼 있어 한국에서 외롭게 생활하는 외국인들이 크게 반기고 있다. 운영시간은 오전9시부터 오후6시까지, 주말은 오후5시까지이며 매주 월요일과 공휴일은 휴관한다. 나아가 안양시는 다문화자료실의 개관과 함께 국제결혼 이민가정과 외국인근로자 등이 한국에서의 문화적 격차를 해소할 수 있는 교육·문화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다. 최대호 시장은 “지속적인 자료구축으로 다문화가정에 대한 이해와 소통의 폭을 넓혀 함께 어울려 더불어 살아가는 문화공동체 기반조성에 기여
인천지방해양항만청 제52대 문해남(52) 청장이 8일 취임했다. 신임 문해남 청장은 전라북도 전주 출신으로 단국대학교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행정학 석사)을 거쳐 스웨덴세계해사대학교 대학원에서 항만경영학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제31회 행정고시에 합격해 1989년 공직에 입문한 신임 문 청장은 해양수산부 법무담당관과 장관 비서관, 해운정책과장, 대통령비서실 행정관을 거쳐 이전에는 2012여수세계박람회조직위원회 기획·서비스운영 본부장을 역임하는 등 주요 보직을 두루 거친 실무형 행정가로 평가받고 있다. 문해남 청장은 취임사에서 “오는 10월의 경인아라뱃길 개통은 인천항 발전을 위한 커다란 기회가 될것이다”라며 “인천항과 경인항이 함께 환황해권 최고의 거점항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