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남부경찰서 제39대 서장에 최진태(58) 총경이 26일 취임했다. 최 서장은 경북 청도 출신으로 부산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경찰간부후보(42회)로 경찰에 입문했다. 부산청 정보외근계장, 서울청 성동경찰서 정보보안과장 등을 거쳐 총경으로 승진했으며, 국과수 행정지원과장, 경북 영덕경찰서장, 서울청 강력범죄수사대장, 금천경찰서장, 경기북부청 형사과장을 역임했다. 온화하면서도 친근한 성격으로 알려진 최 서장은 대통령 및 장관 표창장 등 다수의 수상경력이 있다. [ 경기신문 = 신소형 기자 ]
경기 안성에 새로운 문화예술의 거점이 탄생했다. 안성뮤직플랫폼과 안성문화사료관이 8월 26일 공식 개관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했다. 이 두 시설은 안성의 문화와 예술을 새로운 차원으로 이끌어갈 중요한 중심지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안성뮤직플랫폼은 총 면적 935.75㎡에 지상 1층으로 조성되어, 시민들이 자유롭게 악기를 대여할 수 있는 악기도서관을 포함한 다양한 음악적 공간을 제공한다. 녹음실, 회의실, 멀티미디어실, 합주실 및 공연장 등 음악을 위한 최적의 환경이 마련된 이곳은 앞으로 안성 시민들이 음악을 창작하고, 이를 통해 소통하는 공간으로 기능할 예정이다. 또한, 지역 대학과의 연계를 통해 더욱 풍성한 프로그램이 개발될 예정으로, 단순한 음악 감상에 그치지 않고 지역 사회와 문화예술의 발전에 기여할 거점으로서의 역할이 기대된다. 안성문화사료관은 과거 향토사료관의 기능을 재활성화하며 안성의 역사와 문화를 더욱 깊이 있게 조명하는 장소로 재탄생했다. 423.39㎡의 면적에 전시시설과 시민 휴게공간을 갖추고 있으며, 특히 초등학교 학습 콘텐츠와 연계된 다양한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교육적 가치도 높아졌다. 9월부터는 미취학아동과 초등학생을 대상
파주도시관광공사는 지난 26일 마장호수에서 수난사고 대비 구조훈련을 실시했다. 공사에서 관리하고 있는 마장호수에서는 수상레저체험을 할 수 있는 카누⋅카약을 운영중에 있다. 이번 훈련은 마장호수 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수난사고에 대비해 초동대처 능력 향상 및 구조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날 훈련은 마장호수 계류장 인근에서 익수자가 발생하는 상황을 가정해 상황발생 및 보트출동, 맨몸구조,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 실습교육 등 신속한 인명구조에 중점을 두고 실시했다. 조동칠 사장은 “이번 수난구조 합동훈련으로 유사시 초기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유관기관 간 협력체계를 구축할 수 있었다”며 “이번 훈련을 통해 관광지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하여 관광지 안전확립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박광수 기자 ]
"아름드리 잣나무 숲에서 가족과 함께 추억쌓고, 환경감수성도 높이세요." 가평군환경질환예방관리센터 '숲의 약속'에서 9월부터 3회에 걸쳐 운영할 '환경감수성을 높이는 가족캠프'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가족캠프는 상반기에 진행했던 '1박2일 가족 건강캠프'에 이은 것으로 수령이 50년 이상 된 아름드리 잣나무 숲에서 가족과 함께 진행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환경감수성을 높이는 가족캠프'는 9월28일, 10월12일, 10월26일 총 3회에 걸쳐 운영하는데 ▲환경성질환 교육 ▲나만의 머그컵 만들기 ▲친환경 안심먹거리 체험 ▲친환경비누 만들기 ▲산림치유및 잣까기 체험으로 구성해 오전 10시부터 오후4시까지 진행된다. 신청대상은 경기도 내 20세 이상 부모님과 함께 참여 가능한 자로, 회기당 최대 8가족까지 모집한다. 참가비는 점심식사와 프로그램 모두를 포함해 성인 1인당 2만 원 이다. 신청기간은 9월2일부터 9월13일 까지이며 환경정책과 환경보전팀으로 하면 된다. 상반기에 2회 진행했던 '1박2일 가족 건강캠프'는 경기도 내 초등학교 이하 자녀를 둔 10가족이 참여해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이에 환경성질환예방관리센터는 다양한 가족 구성원이 참여할수 있도록 하
의왕시는 그동안 65세 이상 고령운전자가 운전면허를 자진반납하는 경우 지역화폐 10만 원을 지급했으나 오는 9월 1일부터는 100% 인상해 지급 금액을 20만 원으로 확대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최근 고령운전자에 의한 교통사고가 증가하는 상황에 대한 대응책으로, 의왕시는 고령운전자의 운전사고를 감소시키고 대중교통 이용을 장려하기 위해 타 시군보다 발 빠르게 인센티브 확대를 추진했다. 또한 시는 의왕경찰서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경찰서에서도 반납 즉시 상품권을 수령 할 수 있는 원스톱서비스를 시행, 반납자의 편의를 증진한다는 방침이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면허 반납은 단순한 선택이 아니라 고령 운전자가 안전한 교통환경을 만드는 데 기여하는 중요한 결정”이라며 “앞으로도 시민 교통안전과 더불어 어르신들의 이동권 보장을 위한 정책을 발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상범 기자 ]
용인특례시는 전기차 충전시설이 지하에 집중 설치된 100세대 이상 아파트 19곳을 대상으로 9월 6일까지 충전시설의 전기‧소방 분야 안전 실태를 점검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최근 시 안팎에서 발생한 전기차 화재 사고로 시민 불안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비슷한 사고로 인명‧재산 피해나 입주민 간의 갈등이 일어나지 않도록 대책을 마련하려는 것이다. 지난 7월 말 기준 용인에 설치된 1만140대의 충전시설 중 8130대가 공동주택에 집중됐고 이 가운데 1382대는 지상에, 6748대가 지하에 몰려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시는 이번 점검에서 경기도, 용인서부소방서, 전기안전공사 관계자들과 합동으로 지하 충전시설과 주변 환경에 대한 소방‧전기분야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기록부와 건축 준공 도면을 비교하며 세심하게 확인한다. 소방 분야에선 소화기와 스프링클러 등 소화설비와 자동 화재 탐지 설비의 정상 작동 여부와 전기차 화재 진화 장치인 질식 소화포 비치 여부를 확인한다. 전기차 전용 주차구역에 3~5대 이하만 세우도록 격리 방화벽이 설치됐는지도 점검한다. 전기분야에선 전기설비와 충전시설의 외관 상태와 접지시스템, 도전부(전류를 흘릴 수 있는 부분)와 대지 간의 절연저항
광주시는 다음달 13일까지 올해 지역 ‘중소기업들의 환경 개선 사업’에 대한 수요조사를 한다고 27일 밝혔다. 시는 개선 사업 분야로 ‘기반 시설’, ‘노동환경’, ‘작업환경’, ‘소방시설’ 등 4개 분야를 대상으로 한다. ‘기반 시설’은 수해 대상 3개소 이상의 중소기업 밀집 지역에 도로 확‧포장, 상·하수도 등 경영 관련 기반 시설을 정비하는 사업이다. ‘노동환경’은 종업원 200명 미만으로 최근 3년 평균 매출액이 300억 원 이하인 중소 제조기업인 경우 기숙사, 휴게실 등의 설치 및 개보수를 지원한다. ‘작업환경’은 종업원 50명 미만의 영세 제조기업을 대상으로 작업공간 개보수, 적재대, LED 조명 설치 등을 지원한다. ‘소방시설’은 종업원 200명 미만의 중소 제조기업을 대상으로 노후 전기 배선 교체, 위험물 보관 격벽 설치 및 자동소화장치 설치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개선 사업 지원 대상 업체로 최종 선정되면 총사업비의 최대 80%를 지원받을 수 있으며 10인 미만 사업장의 경우에는 자부담이 10% 경감돼 총사업비의 90%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사업 신청을 원하는 기업은 광주시청 홈페이지 공고문을 통해 사업을 확인하고 지원하는…
성남시가 9월에 열리는 게임문화축제 ‘GXG 2024’를 앞두고 ‘판교 콘텐츠 거리’를 시민들이 더욱 즐길 수 있는 친화적인 공간으로 새롭게 단장했다고 27일 밝혔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간 정비사업은 국내 게임산업 중심지로 자리 잡은 판교를 '게임과 콘텐츠 문화의 허브'로 발전시키기 위한 것"이라며 "지난해 10월부터 판교 콘텐츠 거리 조성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해왔다" 덧붙였다. 이번 사업으로, 성남시는 판교테크노밸리 중앙보행통로 750m 구간(분당구 삼평동 일대)에 걸쳐 놀이, 축제, 소풍의 세 가지 주제로 나누어진 공간을 조성했다. 각 구간은 다양한 활동이 가능한 열린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놀이 테마의 구간(넥슨, NHN 앞)에는 직장인들이 편히 쉴 수 있는 캔디드롭 벤치와 전통 평상, 티테이블 등이 마련되었다. 축제 테마의 구간(유스페이스몰 앞)에는 대규모 행사를 열 수 있는 계단형 광장과 파고라, 무지개볼 등이 설치되었다. 소풍 테마의 구간(삼환하이펙스 앞)에는 주민들이 힐링할 수 있는 잔디광장이 조성되었다. 시는 오는 29일 판교 콘텐츠 거리에서는 ‘GXG 2024’의 사전 홍보를 위한 다양한 축하 공연과 자원봉사자 발대식이 진행 할 예정이
구리시는 지역 건설산업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관내에서 주택재개발사업을 추진중인 수택E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에 구리시 관련업체들이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협약체결에는 수택E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과 시공사인 DL이앤씨, GS건설, SK에코플랜트가 참여했으며 협약의 주요 내용은 지역 건설산업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수택E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의 시공·건설자재·인력·장비·설계 및 감리 등에 대해 구리시 지역 소재 업체가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시는 향후에도 ▲구리토평2 공공주택지구 개발사업 ▲사노동 개발사업(E-커머스 물류단지 조성 사업 - 첨단물류단지, 테크노밸리 조성, 도매시장 이전) ▲구리 갈매역세권 공공주택지구 조성 사업 ▲재개발·재건축사업 등에도 시공자가 선정되면 사업 담당 부서와 상호 협의해 공동 업무협약을 체결해 우선적으로 구리시 관내 업체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상호 협력을 통해 구리 지역경제가 더욱 활성화 되기를 바라며 다양한 분야의 지역업체가 참여할 수 있도록 조합과 시공사에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한편, 수택E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은 현재 이
부천시는 8월 31일 토요일에 개최 예정이었던 ‘제24회 복사골청소년예술제’의 외부 행사를 모두 취소했다. 이는 지난 22일 발생한 부천 소재 호텔 화재사고 피해자와 유가족을 위로하고 슬픔을 함께하는 차원에서 이뤄진 조치다. 시는 화재사고의 피해자를 추모하고, 조속한 수습을 기원하는 뜻을 담아 부천시청 잔디광장에서 펼쳐질 예정이었던 체험부스 및 프린지공연, 아이몬드의 축하 무대까지 축제 성격의 행사를 전면 취소한다고 밝혔다. 다만 지난 예선전에서 선발된 20팀이 겨루는 ‘DoDo 경연대회’는 경연의 의미만을 남긴 채 오는 9월 8일 송내어울마당 솔안아트홀로 일자와 장소를 옮겨 운영된다. 시는 축제에 참여 예정이었던 팀에 해당 내용을 사전 안내해 혼선이 없도록 조치했다. 부천시 문화예술과장은 “복사골청소년예술제는 청소년이 주인공이 되어 스스로 기획하고 참여하는 청소년들을 위한 축제로, 시민분들의 많은 기대가 있었지만 이번 화재사고의 심각성과 유가족의 아픔을 고려해 행사 규모를 대폭 축소했다”며 “축제를 기대하셨던 많은 시민분에게 양해를 부탁드리며 피해자에 대한 깊은 애도를 표하고 부상자들의 빠른 쾌유를 빈다”고 전했다. [ 경기신문 = 양희석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