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연수구는 오는 10월 27일부터 나흘 간 송도컨벤시아 일대에서 열리는 지구촌 최대 평생학습 행사 ‘제5차 유네스코 학습도시 국제 컨퍼런스(이하 ICLC)’를 100일 앞두고 본격적인 카운트다운에 들어갔다. ‘대응을 넘어 새로운 도약으로-학습을 통한 건강하고 회복력 있는 도시 구축’을 국문 타이틀로 확정하고 유네스코 평생학습원(이하 UIL)과 연수구 간 신속한 협력을 위해 독일 함부르크에 직원을 파견하는 등 세부 준비를 위한 발빠른 행보에 나섰다. 구는 당초 개막 100일을 앞두고 성공개최 의지를 다지는 카운트다운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적용에 따라 19일부터 청내에 전광판만 가동하고 있다. 구는 지난 3월 유네스코 및 국내·외 평생학습 최고 전문가들로 구성된 ‘ICLC 최고전문가 자문위원단’을 발족하고 그 동안 UIL과 끈끈한 협력관계를 유지해 왔다. 이와 함께 컨퍼런스를 국가적 행사로 치르기 위해 교육부, 외교부, 문화체육관광부 등과 국내·외 교육·평생학습기관, GNLC(유네스코 글로벌 학습도시) 등과 네트워크를 형성해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있다. 구는 그 동안 공식 홈페이지(https://learn
인천시교육청은 교원의 교육활동을 보호하고 학교 구성원의 인권이 존중받는 따뜻한 학교문화 조성을 위한 직무연수 과정에 교원 및 교육전문직원 1000명이 신청을 완료했다고 19일 밝혔다. 교원의 교육활동을 확대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직무연수는 교원의 교육활동 보호 취지의 소통과 관계 분야, 교사 심리 치유 분야, 법률 분야로 구성했다. 세부 과정을 보면 ▲소통과 관계-소통하는 선생님 언어, 행복한 교실 언어, 상담, 영화‧미술‧뇌과학으로 알아보는 청소년 심리 이해와 상담, 대화법, 회복적 생활교육 ▲교사 심리 치유-교사를 위한 세바시, 감정수업, 토크콘서트, 교사 자존감, 인문학 성찰, 아름다운 풍경과 문화 ▲법률-교실에서 일어나는 상황별 대응과 법률 이해 등 명사 및 각계 전문가의 강의 20개 과정이 개설됐다. 무료로 지원되는 이번 직무연수는 원격교육연수원 4곳에 위탁, 8월 27일까지 진행되며 참여자가 선택하는 과정에 따라 15시간 또는 30시간을 이수하게 된다. 동아시아시민교육과 관계자는 “이 직무연수를 통해 교원의 심리 정서 치유 지원과 교육활동 침해 대응 및 예방 역량 강화로 교원들의 자신감이 향상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앞으로도 학교 현장의…
인천시 미추홀구 주안7동 주민자치회는 최근 관내 저소득 취약가구 40세대에 김치를 전달했다. 주민자치회는 ‘2020년 미추홀구 골목특성화사업’ 일환으로 조성한 골목 텃밭에서 주민들이 직접 재배한 열무로 김치를 담갔다. 지난해 11월 골목텃밭에서 첫 수확한 무와 배추로 김치를 담가 이웃에게 전달한 것을 시작으로 지난달에는 직접 재배한 감자를 주민들과 나누고자 공유 냉장고에 기부했다. 김수진 주안7동 주민자치회장은 “주민자치회는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소통과 나눔 정신으로 지역공동체 의식을 키워나가고 있으며 앞으로도 이웃에 관심과 사랑을 실천하는 건강한 마을 분위기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최정규 인천시의회 사무처장 최정규 신임 인천시 의회사무처장은 1967년생으로 오현고등학교, 한양대학교 건축공학과를 졸업했다. 1990년 5급 공채로 공직사회에 발을 들인 최 사무처장은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송도사업본부장‧영종청라사업본부장‧청라관리과장‧건축계획과장 등을 맡아 경제자유구역 내 대규모 개발사업을 이끌었다. 온화한 성품으로 직원들 사이에서 신망이 두텁다는 평가다. 정형섭 인천시 건강체육국장 정형섭 신임 인천시 건강체육국장은 1963년생으로 1988년 9급 공채로 공직을 시작했다. 제물포고등학교, 인천대학교 행정학과(석사)를 졸업한 정 국장은 인천시 총무과장‧중앙협력본부장‧도시철도 관리부장,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운영지원과장, 인천시의회 총무담당관 등을 지냈다. 탁월한 리더십과 업무 추진 능력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고춘식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송도사업본부장 고춘식 신임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송도사업본부장은 1964년생으로 송도고등학교, 인천전문대학 행정학과를 졸업했다. 1988년 9급 공채로 공직사회에 입문한 고 본부장은 인천시 교통관리과장‧지역공동체담당관, 인천시의회 총무담당관‧의사담당관 등을 거쳤다. 온화하고, 올곧은 성품으로 폭넓은 인맥이 강점이다.
강화군 로컬푸드로 ‘강화순무시래기’가 새롭게 조명받고 있다. 강화군(군수 유천호)은 강화 특산물 순무의 잎을 활용한 ‘순무청 시래기 밥’과 ‘건시래기 나물’ 등을 상품화했다. 또한, 관광지 특색 메뉴화를 위해 시래기나물 제조방법 및 순무시래기밥 표준 레시피를 개발하고 본격적으로 보급에 나선다고 밝혔다. 강화순무는 ‘동의보감’에 ‘봄에는 새싹을 먹고 여름에는 잎을 먹으며, 가을에는 줄기를 먹고 겨울에는 뿌리를 먹는 순무는 황달을 치료하고, 오장에 이롭다’고 기록되어 있다. 또한, 순무의 잎과 줄기(순무청)에는 각종 비타민(A, C, K)과 엽산, 철분, 콜린이 다량 함유되어 영양이 우수하다. 군 관계자는 “순무청 시래기밥 출시에 앞서 진행한 자체시식회에서 소비자들의 반응이 너무 좋았다. 지역 로컬푸드 대표주자인 강화순무의 장점이 그대로 들어있어 맛과 건강을 동시에 잡을 수 있어 고객들의 호응이 크게 기대된다”고 말했다. 현재 순무시래기는 집에서도 쉽고 간편하게 순무요리를 즐길 수 있는 물시래기, 건시래기 제품들도 출시되어 현재 강화 로컬푸드 매장 등에서 판매되고 있다. [ 경기신문 / 인천 = 정민교 기자 ]
인하대학교 중앙 광고동아리인 ‘애드곤(ADgon)’ 학생들이 인하대 후문 상가 활성화를 위해 미추홀구, 인하대후문가 상인연합회와 한 학기 동안 진행한 ‘코로나19 극뽁 프로젝트’를 마무리했다. 애드곤 학생들은 상인연합회가 선정한 5개 상점을 대상으로 SNS업로드용 광고를 제작해 상인연합회 인스타그램 계정 ‘요즘인하’와 페이스북 계정 ‘인하로’를 통해 배포했다. 또 대학생 참여를 활성화하고 20대 신규 고객을 유입할 이벤트와 마케팅 전략을 제안했다. 하반기에는 1분30초짜리 광고 영상을 제작해 미추홀구가 시범 운영 중인 공공와이파이 서비스 ‘공공팡’에 업로드할 예정이다. 공공팡에 접속해 1분30초 간 광고영상을 시청하면 3시간 동안 인터넷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애드곤 학생들은 상점별로 시장상황과 타겟층, 가게 상황과 경쟁사를 분석한 후 콘셉트를 도출해 이벤트와 새로운 문화 콘텐츠를 기획하고 독특하면서도 통일성 있는 광고를 제작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나영 애드곤 회장은 “가게 콘셉트에 맞게 캐릭터도 만들고 시험기간 이벤트도 진행하는 등 열심히 준비했는데 아무래도 코로나 때문에 유동인구가 크게 줄어 참여율이 높지 않아 아쉬웠다”며 “다음 학기 코로나 상
인천항만공사는 긴급 재난 상황 발생 시 항만시설의 신속한 정상화를 통한 중단없는 항만운영을 위해 ‘긴급출동 수방단’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2012년 처음 구성된 긴급출동 수방단은 항만시설 긴급보수 업체 중 필요 장비와 긴급출동 가능 인력을 보유한 업체를 선별해 공사 직원과 합동으로 편성한다. 올해는 건축, 전기 및 통신 피해시설에 긴급출동 가능한 업체로 구성해 가동할 계획이다. 특히 수방단은 항만시설 사용자 또는 공사 태풍 내습 점검반 등이 요청할 경우 즉시 출동할 수 있도록 상시 대기체제로 운영되며, 평시에는 항만 내 위험요소를 발굴해 선제적인 보수작업을 시행하고 비상상황 발생을 가정한 재난·재해대비 훈련을 실시한다. 또 비상시에는 기상예보·특보에 따라 피해 예상 시설물에 대한 선제적 조치 및 24시간 즉시 대응체계를 유지하고 재난으로 인한 시설물 손상이 발생할 경우 인명·재산 등의 2차 피해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공사가가 보유한 수방자재를 활용, 긴급 복구를 시행한다. 홍성소 공사 건설부문 부사장은 “긴급출동 수방단의 사전 점검 결과 식별된 위험요소는 즉시 개선해 재난 상황에 대비할 것”이라며 “올해 비교적 늦은 장마 기간 이후 발생할 태풍 내습을
인천시 남동구가 그 동안 행정기관에서 관행적으로 사용해 온 어렵고 딱딱한 공공언어를 주민들의 눈높이에 맞는 쉬운 말로 바꿔 나간다. 이를 위해 구는 이달부터 개선이 필요한 공공언어를 누구나 제보할 수 있는 온·오프라인 창구를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제보 대상은 고시·공고문, 행정명령, 홍보물, 법정 민원 서식, 관광안내문, 각종 안내표지판 등 평소 권위적이고 차별적으로 느꼈던 용어나 외래어, 한자어, 일본식 표현 등 쉬운 말로 교체할 필요가 있는 언어가 모두 포함된다. 구 홈페이지에 신설된 ‘공공언어 개선제보’란을 통해 온라인 접수하거나 구 대변인실, 각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방문 제보할 수 있다. 제보된 내용은 구의 1차 검토 후 인하대학교 국어문화원에서 최대 10일 동안 전문가 감수를 거쳐 최종 개선 언어가 확정된다. 인하대 국어문화원은 지난해 문체부 평가에서 최우수 국어문화원에 선정되는 등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어 이번 공공언어 바로쓰기의 신뢰와 정확도를 높이는데 큰 역할이 기대된다. 구는 감수 결과를 제보자에게 알리는 한편 각 부서에 전달해 개선 권고하고, 중앙부처 소관 업무에 속할 경우에는 해당 부처에 개선 건의할 방침이다. 또 인천주권찾기캠페인
인천시는 연수구 동춘동 210번지 일원 ‘동춘2구역 도시개발사업’이 19일 준공됐고 밝혔다. 동춘2구역은 불량·노후주택 정비, 공공시설 확보로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 및 공공복리의 증진과 낙후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환지방식으로 추진된 민간 도시개발사업이다. 전체 면적(22만 8944㎡)의 67.2%(15만 3762㎡)가 주거용지, 26.3%(6만294.7㎡)가 기반시설용지로 구성됐으며 지난 2005년 4월 구역지정 고시, 2009년 4월 실시계획인가 고시 이후 2012년 12월 기반시설 공사에 들어갔다. 동춘2구역 내 연수서해그랑블 1단지, 3단지 등 1710세대는 이미 입주된 상태이며 641세대 규모의 연수 서해그랑블에듀파크 아파트의 경우 2024년 1월 입주가 시작될 예정이다. 이곳은 송도국제도시, 송도테마파크 등과 인접해 각종 생활기반시설과 교통여건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는다. 경인고속도로, 서울외곽순환도로, 영동고속도로 등과 가까워 수도권 전역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광역철도 개발에 따른 수혜도 기대된다. 송도역 시발로 계획된 인천발 KTX, 월곶~판교 간 복선전철 건설사업, 수도권 광역급행철도가 계획대로 2026년 추진될 경우 서울권까지 30분이면 다닐…
인천시가 전자문진 시스템을 도입해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의 감염 노출 위험성을 줄이고 현장 직원들의 피로도를 낮추기로 했다. 시는 현재 4개 군·구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시범 운영 중인 QR코드 활용 전자문진 시스템을 10개 군·구 전체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라고 19일 밝혔다. 앞서 중구, 연수구, 남동구, 옹진군 등 4개 군·구 보건소에 설치된 선별진료소는 지난 6월부터 QR코드 활용 전자문진 시스템을 시범 운영하고 있다. 이번 QR코드 활용 전자문진 시스템 확대는 한 대학생이 SNS를 통해 박남춘 시장한테 건의했고, 박 시장이 이에 호응함으로써 이뤄지게 됐다. 이 대학생은 현 선별진료소의 검사 시스템이 대기→문진→채취→귀가 순으로 진행되는데, 검사자가 많을 경우 대기시간이 길어지고 대기자가 밀집하게 돼 이 과정에서 또 다른 감염 위험성이 커질 우려가 있다고 지적했다. 따라서 문진표를 수기로 작성하는 대신 QR코드를 활용해 전자문진으로 전환하면 대기시간이 줄어들어 감염 위험성이 낮아지고, 선별진료소 근무자들의 업무부담도 줄어들 것이라고 제안했다. 박 시장은 이 대학생의 건의가 타당성이 있다고 보고 확대 운영 검토를 지시했고, 관계부서가 4곳의 시범 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