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백화점(대표이사 김은수)은 세계적 비디오 아티스트 백남준 탄생 90주년을 맞아 갤러리아 광교에서 백남준 작품 'TV 물고기'를 전시한다고 6일 밝혔다. 경기도 용인 소재 ‘백남준아트센터’와 함께 진행하는 이번 협업은 지역 최고의 미술 기관에서만 만날 수 있었던 예술작품과 교육 콘텐츠를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갤러리아 광교 12층에 설치되는 'TV 물고기'는 24개의 어항과 24개의 텔레비전이 중첩된 설치 작품이다. 어항 속의 살아 움직이는 물고기와 비디오 속 영상이 하나의 이미지가 돼 관람객들에게 새로운 미디어 경험을 제공한다. 또한 갤러리아 광교는 ‘백남준아트센터’ 교육 프로그램을 문화센터와 연계, 새롭게 구성하여 올 6월 여름학기에 선보일 예정이다. 대표적으로 백남준을 다양한 방법론으로 이해하는 심화 학습 강좌 'NJP 아카데미'와 백남준의 주요 작품을 감상하고 이해하는 'NJP 크리에이티브' 등이 있다. 갤러리아 관계자는 “백남준 탄생 90주년을 맞아 기획한 이번 전시는 미디어 아트 선구자 백남준의 예술 세계를 다양한 공간에서 새로운 접근 방식으로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
윤석열 차기 정부 출범 이후 결정될 첫 최저임금 심의가 시작됐다. 최저임금위원회는 5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전원회의를 열고 내년도 최저임금 심의에 들어섰다. 최저임금법은 최저임금위가 고용노동부 장관에게 최저임금 심의 요청을 받은 날로부터 90일 이내 안을 의결에 장관에게 제출해야 하므로 최저임금위는 지난달 31일 요청에 따라 오는 6월 29일까지 결론을 내려야 한다. 최저임금 심의의 가장 큰 관심사는 인상률이다. 경영계는 현 정부 들어 최저임금이 큰 폭으로 올랐고 코로나19로 영세·중소기업과 자영업자의 임금 지급능력이 약해져 최저임금 인상을 반대할 것으로 보인다. 앞서 현 정부가 출범한 2017년 시간당 최저임금은 6470원이었지만 현재 최저임금은 9160원으로 5년 사이 2690원 올랐다. 이 같은 오름세에 코로나 엔데믹으로 영업 규제가 완화된다고 하더라도 자영업자들의 임금 지불 부담이 적지 않을 것이라는 게 경영계 입장이다. 반면 노동계는 최저임금 인상에 대한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민주노총과 한국노총이 속한 최저임금연대는 지난 4일 성명서를 통해 "소득불균형과 양극화 해결을 위해 최저임금을 인상해야 한다"며 "정부와 국회는 경제를 살린다는 미명 아
에디슨모터스 컨소시엄은 지난달 29일 쌍용자동차의 관리인 정용원이 제출한 회생계획안 배제 결정에 대해 특별항고를 대법원에 제기했다고 4일 공시했다. 앞서 지난달 28일 에디슨모터스 컨소시엄은 쌍용차의 계약 해제 통보에 대해 ‘쌍용자동차 관리인 정용원의 일방적인 계약 해제 통보는 무효이며 에디슨모터스 컨소시엄의 계약자 지위가 유지되므로 해제 통보의 효력을 정지해 달라’는 취지의 가처분 신청을 했고 쌍용차 관리인의 계약금 몰취 시도를 막기 위해 기지급한 계약금(304억 8000만원)의 출금 금지 청구도 함께 냈다. 에디슨모터스 컨소시엄 관계자는 “일반적으로 대법원 항고사건의 경우 최소 2~3개월이 소요되는 점을 감안하면 에디슨모터스 컨소시엄을 배제하고는 쌍용차 인수절차를 회생절차 종료기한 내 진행하는 것은 불가능할 것으로 보인다”며 “이에 따라 특별항고에 대한 대법원 판결이 확정되기 전까지는 쌍용차는 새로운 인수자와 인수계약 체결이 불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가처분 신청의 결과와 특별항고에 대한 대법원 판결이 확정되기 전까지는 쌍용차는 새로운 인수자와 인수계약 체결이 어려울 것으로 보여 결국 쌍용차 인수는 에디슨모터스 컨소시엄 외에 다른 대
한국국토정보공사(LX) 경기북부지역본부 5일 회의실에서는 경기남부·북부지역본부 공간정보사업처 및 본사 디지털트윈처 사업 담당자가 함께 모여, 협업도모와 민간상생 방안 마련을 위한 합동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2022년 2월 1일자로 신설된 북부지역본부의 사업 소개를 시작으로 공공성 확장을 위한 LX플랫폼, 첨단 기술과의 연계를 위한 AI기술실증, 자율주행사업 등 민간협업을 통한 기술 분야의 개척과 LX의 공적역할 강화를 위한 방향성에 대해 강연과 교육이 이어졌다. 남부지역본부 박호성 공간정보사업처장은 “LX 공간정보사업의 나아가야 할 방향성을 함께 고민해 볼 수 있는 귀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 미래 사업에 대한 역량강화와 공사의 사회적 역할을 위해더욱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북부지역본부 김용 처장은 “민간과의 구별된 역할수행과 지속적인 사업 혁신을 위해 이러한 협력체계를 통한 소통은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앞으로 열린 조직 운영과 미래사업 전략으로 신설 본부로서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도록 매진하겠다”고 전했다. 향후 LX는 하반기 디지털트윈 플랫폼 구축 완료를 앞두고 있으며 이를 통해 플랫폼 기반의 디지털 정부를 지원 할 예정이
문재인 정부 5년 동안 경기지역 전셋값이 44.81%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5일 부동산 리서치 기업 부동산R114가 문재인 정부 5년의 전셋값 변동률을 조사한 결과 전국 평균 40.64% 올랐으며 경기도는 평균을 웃도는 44.81% 상승했다. 지난 5년 동안 전국 17개 시도 중 전셋값이 가장 많이 상승한 지역은 세종시로 무려 75.92% 상승했으며 대전(56.81%), 서울(47.93%), 경기(44.81)가 그 뒤를 이었다. 이런 상승 폭은 2000년 이후 정권(16~19대) 중 2번째로 높은 수준으로, 전세 불안의 주요인 중 하나는 임대차3법 영향으로 분석됐다. 부동산R114 분석 자료에 따르면 문재인 정부의 전셋값 흐름은 임대차3법(3법 중 전월세상한제, 계약갱신청구권. 2020년 7월 31일 시행) 전후로 극명하게 차이 났다. 전국 기준 시행 전 3년 2개월 동안 전셋값은 10.45% 상승(부산 등 일부 지역은 하락)에 그쳤지만, 시행 후 1년 7개월간 27.33% 올랐다. 이는 과거 2주기의 임대차계약이 4년(2+2) 주기로 변하고 5% 상한 제한이 발생해 원활한 전세 거래가 부족해진 영향으로 추정된다. 또한 매매시장이 침체되면서 반대급부로 전세
LH 경기지역본부(본부장 권세연)는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안산시 고령자 매입임대주택의 예비입주자 8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고령자 매입임대주택은 LH가 기존주택을 매입해 리모델링 후 무주택 저소득 어르신을 대상으로 시중시세의 40% 수준의 임대조건으로 저렴하게 공급하는 사업이다. 신청자격은 모집공고일 기준 안산시에 주민등록 된 만 65세 이상 무주택세대 구성원으로 수급자, 저소득 고령자 등의 자격을 충족해야 하며 임대차 계약기간은 기본 2년으로 관련 법령에서 정한 재계약 요건을 충족할 경우 원하는 기간 동안 거주 가능하다. 이번에 예비입주자를 모집하는 주택은 안산시 단원구에 위치하고 2020년말 준공된 4개동 44호 신축주택이며 전용면적은 31㎡~53㎡으로 구성돼 있다. 세대 내부는 어르신의 안전을 최대한 고려한 안심 설계에 더해 에어컨, 냉장고, 세탁기, 전자렌지 등 기본 가전제품이 빌트인 돼 있으며 단지 내 마련된 휴식공간, 도보 3분거리 내 원곡공원 등 주변환경 또한 매우 쾌적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LH 청약센터 및 안산시 홈페이지 공고문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권세연 LH 경기지역본부장은 “올 한해 도내 주거지원이 필요한 분들이 주거
이승건 토스 대표가 직원 사기 증진을 위해 테슬라 10대를 증여하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5일 금융 앱 토스에 따르면 이승건 대표는 지난 1일 만우절 이벤트로 사내 메신저에 깜짝 공지를 띄웠다. 이 대표는 "늘 몸보다 꿈이 앞선 사람들이라 다른 데면 편했을 삶을 굳이 여기 와서 사서 고생하는 나의 동지들에 대한 존경과 애정이 늘 있었다"며 "작년부터 이 마음을 어떻게 표현하는 게 좋을까 생각하다가 추첨을 통해 테슬라 자동차를 증여하는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실제로 이 대표는 테슬라 모델S와 모델3 차량 10대를 공수해 직원들에게 1년간 무상 렌트 이벤트를 진행했고 이벤트에 참여한 직원 중 10명은 추첨을 통해 1년간 해당 차량을 이용할 수 있는 혜택을 받게 됐다. 테슬라 이벤트에 뽑힌 직원 A씨는 "전적으로 대표의 사비로 진행되는 이벤트로 알고 있다. 공정한 추첨을 통해 진행됐고 단 하루의 이벤트였지만 이를 통해 직원들은 재미난 하루를 보낼 수 있었다"고 전했다. 앞서 간편결제로 금융권에 입성한 토스는 지난해 증권, 인터넷 은행 서비스까지 사업 영역을 넓혔으며 2018년부터 연평균 146% 성장을 기록했고 이용자는 2200만명에 달한다. 지난해 토스 매
삼성전자가 4월 5일 식목일을 맞아 ESG 웹툰 '달수의 ESG 로그' 발행을 시작했다. 삼성전자는 다소 딱딱할 수 있는 ESG를 대중들에게 보다 쉽고 흥미롭게 알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삼성전자 ESG 웹툰 '달수의 ESG 로그'는 총 20부작으로 연재될 예정이며 탄소 저감, 수자원 보호, 폐기물 매립 제로화, 저전력 반도체 개발 등을 주제로 일반인들의 눈높이에 맞춰 흥미로운 스토리를 담아 갈 계획이다. 달수(DalSoo)는 반도체 캠퍼스에서 방류되는 풍부한 수량으로 경기도 오산천에 돌아온 천연기념물 '수달'을 모티브로 한 삼성전자의 ESG 캐릭터로, 달수가 다양한 ESG 영역에서 노력하고 있는 임직원들을 취재하며 관련 소식을 탐구해 나가는 과정을 그릴 계획이다. ESG 웹툰 '달수의 ESG 로그'는 격주 화요일 삼성반도체이야기 사이트를 통해 업데이트된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
중부지방국세청(청장 김재철)은 '잠자는 장려금 찾아주기' 업무를 통해 미수령자들에게 장려금 약 19억원을 찾아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 앞서 중부지방국세청(청장 김재철)은 지난 2월 중 소득재산세과 주관으로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이 많은 서민생활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지급 확정 후 찾아가지 않은 잠자는 근로·자녀장려금 찾아주기 업무를 실시했다. 미수령 장려금은 대부분 주소이전 등으로 납세자가 국세환급금통지서를 받지 못했거나 국세환급금 통지서를 받고도 바쁜 생업 등의 사유로 우체국에서 미처 수령해가지 않기 때문에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중부지방국세청에서는 적극행정의 일환으로 적극적인 장려금 찾아주기를 통해 저소득가구의 복지수혜 누락을 방지하고자 2월 중 14일부터 25일까지 전화 또는 우편 안내(총 9000건, 49억원)를 실시했다. 그 결과 지난 4일 기준 총 3500건의 미수령 장려금을 접수받았고 19억원에 달하는 장려금을 찾아주는 성과를 달성했다. 중부지방국세청은 "앞으로도 '미수령 장려금 찾아주기'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납세자의 재산권 보호 및 저소득가구 지원에 소홀함이 없도록 할 것이며 아울러, 계좌지급을 확대하는 등 미수령 장려금 발
정부가 국민의 고유가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유류세 인하 폭을 30%로 확대한다. 5일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정부세종청사에서 물가관계장관회의를 열고 '고유가 부담완화 3종 세트'를 마련해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날 홍남기 부총리는 "고유가로 어려움을 겪는 국민의 체감 유류비용을 낮추기 위해 고유가 부담 완화 3종 세트를 마련해 신속 시행한다"고 말했다. 우선 정부는 유류세의 경우 기존 인하 폭 20%를 30%로 확대해 오는 5월부터 7월까지 3개월간 시행한다. 이번 유류세 30% 인하 발표에 따라 휘발유는 리터당 247원 인하되며 기존 20%(164원) 보다 83원 절감된다. 또한 경유 가격 급등으로 인한 대중교통·물류 업계의 부담을 낮추기 위해 유가보조금 대신 영업용 화물차, 버스, 연안화물선 등에 대한 경유 유가 연동 보조금을 같은 기간 한시적으로 지원한다. 유가 연동 보조금은 경유 시장가격에서 기준가격(리터당 1850원)을 뺀 50%를 정부가 지원하는 것으로, 최대 지원 한도는 리터당 183.21원으로 설정했으며 차량용 부탄(LPG)에 대한 판매 부과금도 한시적으로 인하 조치한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