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강화군은 7일 강화군립도서관에서 ‘강화 주니어 외교관, 선배 외교관을 만나다’라는 주제로 장제학 인천시 국제관계대사를 초청해 강연을 열었다. 장제학 국제관계대사는 외교관으로서 생활하면서 겪은 다양한 경험과 보람 있었던 일, 우리나라가 처한 현실적인 외교 문제를 어떻게 풀어야 하며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외교관으로서의 임무와 역할 등을 학생들이 이해하기 쉽게 설명했다. 강연을 들은 한 학생은 “외교관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보다 넓은 시야로 미래를 꿈꾸는 계기를 마련하는 시간이 된 것 같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외교 현장의 생생한 경험을 공유하고 학생들이 현직 외교관을 만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며 “이러한 소중한 기회를 만들어준 장제학 국제관계대사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정민교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7일 지역경제 활성화와 노·사관계 증진에 기여한 우수기업인 및 모범근로자 등 6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우수기업인상은 우수한 기술력과 사회공헌활동으로 지역발전에 기여한 중소기업에 수여되며 ㈜블루엘(대표이사 오수함), 삼마종합건설(주)(대표이사 윤해중), ㈜진성테크템(대표이사 김성일) 등 3개 사가 선정됐다. 이들에게는 우수기업인상 표창과 함께 부상으로 ‘남동구 선정 우수중소기업’ 현판이 수여됐다. 이밖에 중소기업 육성자금 지원, 국내·외 전시회 참가, 해외시장개척 사업 참가 시 가산점 부여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모범근로자 표창에는 기업 내 생산성과 기술개발 및 품질향상, 근로자 화합에 기여한 공로로 ▲국제다이아몬드공업(주) 박지영 과장 ▲나이프코리아(주) 유관영 부장 ▲㈜서울화장품 백상 과장이 각각 선정됐다. 이강호 구청장은 “코로나19라는 전례 없는 위기상황 속에서 지역경제 발전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는 기업인과 근로자분들의 성과를 높이 평가하며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구도 위기를 기회로 만들 수 있는 다양한 기업역량 강화 사업을 발굴하고 적극 지원해 기업하기 좋은 남동구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
인천항만공사는 인천시 연수구 송도동 10공구 일원에 조성한 인천신항 배후단지 복합물류클러스터 1-1단계 1구역 입주기업인 ㈜케이원이 지난달 상부시설 최종 준공허가를 받아 배후단지 운영을 본격 개시했다고 8일 밝혔다. 공사는 인천신항 물동량 견인을 위해 인천신항 배후단지 복합물류 클러스터를 조성하고 2018년부터 순차적으로 입주기업을 모집, 지난해 9월까지 총 8곳의 입주기업을 선정한 바 있다. 이번 운영을 시작하는 케이원은 목재 수입·유통 기업으로 2019년 7월 인천신항 배후단지 복합물류 클러스터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고, 같은 해 10월 공사와 사업추진계약을 체결했다. 특히 케이원은 앞으로 인천신항 물류센터 운영을 통해 동남아시아 등 해외 수입 목재 물동량을 증대하고 수도권에 적기 공급함으로서 인천신항이 수도권 거점항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현재 인천신항 배후단지 복합물류 클러스터 1-1단계 입주기업은 콜드체인 클러스터를 제외하고 총 8개 사로 그 중 6개 사는 올해 하반기, 나머지 2개 사는 내년 상반기 내 준공을 거쳐 운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김경민 공사 물류사업부장은 “인천신항과 바로 인접한 신항배후단지 복합물류클러
인하대학교 정석물류통상연구원이 올해 상반기 물류·통상 뉴스 키워드를 발표하며 블록체인과 비트코인 관련 국제정책 동향과 미·중경쟁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 및 논의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정석물류통상연구원은 지난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10개 종합일간지와 7개 경제일간지 기사 243건, CNN, 뉴욕타임즈, BBC, 알자지라 기사 658건 등 총 901건을 텍스트마이닝 기법으로 분석해 뉴스 키워드를 선정·발표했다. 분석결과에 따르면 국내 물류부문 키워드는 ‘동남권’과 ‘수에즈운하’로 나타났다. 연구원은 부산·울산·경남(부울경)을 잇는 동남권 메가시티 정책과 부산신항과 가덕도 신공항 등 광역 교통망 확충 계획, 지난 3월 이집트 수에즈운하에서 발생한 초대형 컨테이너선 좌초 사고로 인한 국내 물류대란과 이에 따른 정부 및 유관기관의 지원사업이 주요 이슈로 나타났다고 분석했다. 국제 물류부문 키워드로는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 ‘아마존’과 ‘블록체인’을 선정했다. 지난해 4분기 사상 최고 분기매출을 달성한 후 사임한 제프 베조스 아마존 CEO, 제약정보 관리, 화물 배송 추적, 식품 원산지 추적 등 기존 블록체인 기반 기술과 향후 디지털 통화관리 등 블록체인
인천미추홀소방서는 지난 7일 미추홀구 용현동 소재 한양아파트 지하 전기실이 침수돼 배수지원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신고를 받고 출동한 용현119안전센터는 동력소방펌프 1대와 수중펌프 3대를 이용해 배수지원을 실시했다. 전기실 침수로 정전이 발생, 한때 아파트 주민들이 큰 불편함을 겪었지만 신속한 배수작업으로 비상발전전력을 복구하는데 성공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이번 배수지원은 저수조실 물탱크 볼탑 고장으로 물이 넘쳐 발생한 것으로, 소방서는 장마 등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 발생을 대비해 배수지원과 안전사고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송도소방서는 7일 영흥도 공인중개사연협회와 함께 주택용 소방시설 홍보를 위한 간담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소화기는 세대·층별 1개 이상, 단독경보형 감지기는 방과 거실 등 구획된 실마다 1개씩 필요하다. 하지만 주택은 사적 공간인 관계로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가 법제화됐음에도 불구하고 지도가 어려운 실정이다. 이번 간담회를 통해 공인중개사 관계자에게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기준 등 관련 법령을 안내하고 홍보 방법에 대해 논의했다. 또 거래를 위해 공인중개사를 방문하는 시민을 대상으로 홍보물을 배부하며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의 필요성을 설명할 예정이다. 조보형 예방안전과장은 “주택 거래의 첫발인 공인중개사를 통해 시민에게 주택용 소방시설을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주택의 화재 예방을 위해 지속해서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경제자유구역의 투자유치와 개발상황 등을 대내·외에 알리는 격월간 투자홍보지인 ‘IFEZ 저널’이 8일 역사적인 100호를 발간했다. 지난 2003년 8월 정부로부터 IFEZ로 지정 고시되고 1년여 뒤인 우리나라 최초 경제자유구역인 IFEZ의 출범 1주년을 맞아 2004년 10월15일 창간호를 발행한지 17년만이다. 창간호부터 이번 100호까지 총 98만 부가 발간됐으며 전국 9개 FEZ 가운데 간행물로서는 최초의 100호 기록이다. IFEZ 저널에 담아 낸 IFEZ 개발 17년 간의 역사는 갯벌이라는 ‘무(無)’에서 세계가 주목하는 글로벌 도시로 도약하고 있는 ‘유(有)’를 창조한 IFEZ의 개발 및 투자유치의 과정과 궤를 같이 한다. IFEZ 저널은 개발 초기 시민들에게 다소 생소했던 IFEZ에 대한 관심과 인지도를 높이는 데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동북아 비즈니스 허브 도시’라는 기치 아래 출범한 IFEZ는 저널을 통해 주요 사업과 비전, 향후 계획 등을 알리며 국책 사업으로서의 중요성을 알렸다. 시대가 변화하면서 독자들에게 IFEZ 저널을 전달하는 방식도 바뀌어왔다. 구독을 신청한 독자들에게 무료로 발송했으나 2019년부터 매 호별 저
인천시는 소공인 집적지 활성화와 혁신성장 기반 조성을 위한 ‘인천시 동구 소공인 집적지구 공동기반시설’을 구축하고 8일 개소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개소식에는 박남춘 시장과 신은호 시의회 의장, 유동준 인천중소벤처기업청장, 조현석 인천신용보증재단 이사장, 오승섭 (사)인천소공인협회 이사장 등 유관기관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했다. 동구 송현·송림동 일대 소공인 집적지구는 평균 15년 이상 업력을 가진 기술 장인이 많고 기계장비 소공인이 밀집된 곳이다. 또 동구는 전체면적의 52% 이상이 공업지역으로 소재·부품·장비의 제작에서부터 판매․유통까지 전 과정을 집적지에서 진행할 수 있는 여건을 갖추고 있다. 2020년 6월 중소벤처기업부 공모사업인 ‘소공인 집적지구 지정 및 공동기반시설 구축사업’에 인천시가 최종 선정돼 인천지역 최초로 동구 송현·송림동 일대가 ‘인천 소재·부품·장비산업 허브단지’로 지정됐고, 국‧시비 각각 15억 원을 지원받아 이뤄졌다. 공동기반시설은 가공실, 정밀측정실, 개발실 등의 공동장비실을 비롯해 교육장, 회의실 등의 공간으로 구성돼 있다. 가공실은 고속5축 수직형 머시닝센터, 원통연삭기, 부스바 가공기 등의 가공장비를, 정밀측정실은 3차
홍인성 인천 중구청장은 ‘개항문화 미래도시 사람사는 복지중구’를 구정목표로 세웠다. 현재 93개 사업 공약 중 86개를 완료, 94% 이상의 높은 이행률을 보이고 있다. 홍 구청장은 “우리 구 공직자들과 함께 노력하고 구민들께서 응원해 주신 결과”라며 주변에 공을 돌렸다. 하지만 중구에는 아직도 산적한 문제들이 많다. 코로나19로 망가진 지역경제와 구도심·영종신도시 간 격차 문제, 최근 불거진 제물포고등학교 이전 문제 등이 그것이다.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4월까지 고용위기 상황을 재점검하고 경제지표를 이용해 ‘고용위기 분석 및 대응전략 수립 용역’을 추진했다. 올해 2월 쿠팡과 ‘중구 구민 우선채용 일자리창출 업무협약’을 맺었다. 아울러 50세 이상 70세 미만의 퇴직전문인력의 전문성과 경력을 활용한 신중년 일자리사업, 생계지원이 필요한 만 18세 이상 구민을 대상으로 일자리를 제공하는 희망근로사업 등의 공공일자리사업도 추진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벌어지는 신·구도심 간 격차를 좁히는 것도 큰 과제다. 2019년부터 신흥・답동 공감마을 도시재생사업이 4가지 전략 아래 진행 중이다. 이밖에 인천형 도시재생사업으로 ‘전동 웃터골
“관광객으로 북적이고, 활력이 넘치는 강화군을 만드는데 몰두하겠습니다.” 유천호 인천시 강화군수는 남은 임기 강화군의 경쟁력이 더 빛을 낼 수 있도록 군정을 이끌겠다고 밝혔다. 지난 3년 태풍 ‘링링’, 아프리카 돼지열병, 코로나19로 이어지는 재난·재해로 힘겨운 삶을 살아야 했던 군민들의 미소를 되찾을 수 있는 정책을 펼치겠다는 포부다. 유 군수는 “소상공인·운송사업자·프리랜서·농어촌민박사업자 등이 무너지지 않도록 군비로만 1만 848명에게 재난지원금 83억 원을 선제적으로 지원했고, 공유재산 대부료·지방세·장학관 사용료 등도 감면했다”며 “사실상 지방정부 차원에서 위기 극복을 위해 가용할 수 있는 정책을 모두 동원했다”고 말했다. 이어 “군의 부단한 노력에도 관련 종사자들이 실제 느끼는 체감경기는 가늠하기 어려울 정도로 혹독하다”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 군의 경쟁력 강화와 관광객 유치에 사활을 거는 이유”라고 덧붙였다. 그는 관광객으로 북적이는 강화를 만드는데 전념할 뜻을 내비쳤다. 이미 관광객 유치를 위한 새로운 공간 창출에 시동을 걸었다. 폐쇄된 공간보다는 생활 속 도시공원 확충과 휴식‧체험형 관광코스 개발을 통해 강화를 힐링스테이케이션 여행지로 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