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IBK기업은행이 외국인 선수 리즈 맥마혼(22)의 활약을 앞세워 연패탈출에 성공했다. IBK기업은행은 4일 화성종합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 NH농협 프로배구 V리그 여자부 홈 경기에서 대전 KGC인삼공사를 세트 스코어 3-0(25-20 25-9 25-16)으로 완파했다. 이로써 IBK기업은행은 2연패의 사슬을 끊고 올 시즌 홈 첫 승을 신고하며 3승 3패, 승점 9점으로 3위로 올라섰다. 1세트 초반 KGC인삼공사와 팽팽한 접전을 이어가던 IBK기업은행은 10-9에서 박정아, 맥마혼의 연속 블로킹과 맥마혼의 강타로 잇따라 3점을 뽑아내며 13-9로 달아났고 KGC인삼공사가 헤일리 스펠만의 강타와 서브 득점으로 추격에 나서자 박정아, 김희진의 연속 공격 득점에 이어 맥마혼이 상대 헤일리의 공격을 블로킹해 21-18로 점수차를 벌리며 승기를 잡았다. IBK기업은행은 이후 박정아의 시간차 공격과 맥마흔의 속공, 상대 공격수 헤일리의 공격 범실로 25-20으로 첫 세트를 가져갔다. 2세트에는 IBK기업은행의 일방적인 경기로 진행됐다. 첫 세트를 따낸 IBK기업은행은 2세트 초반 김사니의 서브 득점을 발판삼아 김희진, 김유리의 연속 득점으로 8-2로
한국 테니스의 간판 정현(19·삼성증권 후원)이 남자프로테니스(ATP) 2015시즌 기량발전상 후보에 선정됐다. ATP 투어가 최근 발표한 2015시즌 기량발전상 후보로는 세계 랭킹 51위 정현을 비롯해 보르나 초리치(46위·크로아티아), 도미니크 팀(19위·오스트리아), 버나드 토믹(18위·호주) 등 네 명이 이름을 올렸다. 기량발전상은 ATP 투어 동료 선수들의 투표로 정해지며 9일 투표가 마감된다. 지난해에는 11월 초에 수상자를 발표했다. 후보 4명 가운데 정현의 이름을 가장 먼저 거명한 ATP 투어는 “올해가 투어에서 보낸 첫 시즌이었다”며 “지난해 말 그의 세계 랭킹은 173위였다”고 정현의 가파른 순위 상승을 소개했다. 또 투어보다 한 등급 아래인 챌린저 대회에서 올해 네 번이나 우승한 사실도 전했다. 정현과 나이가 같은 초리치는 지난해 연말 91위에서 올해 7월 33위까지 순위를 끌어올린 선수다. 정현은 2013년 윔블던 주니어 남자단식 4회전에서 초리치를 2-0으로 꺾고 4강에 오른 바 있다. 팀은 정현, 초리치보다 세 살 많은 선수로 올해 투어급 대
지난달 10일 개막한 프로배구 NH농협 2015~2016시즌 V리그가 2일 1라운드를 마쳤다. 이번 시즌 V리그는 새로운 규정과 공개 선발 방식인 트라이아웃으로 처음 뽑은 여자부 외국인선수 등의 변화가 초반 순위 싸움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개막 전부터 관심을 모았다. 실제로 올 시즌 새롭게 적용된 터치넷 규정은 1라운드를 치러보니 경기 흐름을 바꾸는 중요한 변수로 떠올랐다. 이번 시즌을 앞두고 국제배구연맹(FIVB)의 터치넷에 대한 규정이 강화함에 따라 V리그에서도 국제대회의 공통된 룰을 숙지하고 선수들 간의 부상을 방지하고자 규정을 변경했다. 네트 상단 백테 부분에만 한정했던 터치넷 범실 규정을 네트 전체로 확대해 적용한 것이다. 지난 시즌 남자부의 터치넷 범실은 경기당 평균 1.99개였다. 하지만 이번 시즌에는 1라운드 현재 경기당 3.52개로 지난 시즌보다 약 76.8%나 증가했다.여자부는 상승폭이 더 크다. 지난 시즌 경기당 평균 1.48개였던 터치넷 범실이 이번 시즌 1라운드에서는 4.21개로 184.4%나 늘었다. 결국 올 시즌에는 고비에서 터치넷 범실을 줄이는 것이 각 팀의 주요 과제가 될 전망이다. 이번 시즌에는 마지막 5세트까지 가는 접전 경
(재)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이 우만종합사회복지관으로부터 지역복지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전달받았다. 재단은 지난 10월 17일에 경기도수원월드컵주경기장에서 개최된 ‘제1회 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 가을문화 한마당’에서 나눔장터 수익금으로 마련한 쌀 700㎏과 기부물품(생수 3천개, 음료 600개) 등을 우만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해 감사패를 받았다고 4일 밝혔다. 한규택 재단 사무총장은 “공공기관으로서 해야할 일을 한 것 뿐인데 감사패까지 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도시민을 위한 공익적인 부분을 더욱 활성화하고, 우만종합사회복지관과 다양한 방법으로 지역 복지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경기도의회 초청으로 내한한 인도네시아 아체 특별자치주 국왕 일행 14명이 수원월드컵경기장을 방문, 주경기장과 축구박물관 등 2002년 한일월드컵을 포함한 다양한 대한민국 축구 문화를 접했다./정민수기자 jms@
경기도장애인체육회는 4일 경기도체육회관 2층 도장애인체육회 회의실에서 도내 장애인 배드민턴종목 활성화를 위한 운동용품 기증식을 가졌다. 이날 기증식에는 장호철 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과 박옥분 경기도의회 의원, 심광석 도장애인배드민턴협회장, 옥영달 KBB스포츠 사장을 비롯한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해 KBB스포츠가 기증한 선수 및 동호인용 라켓 50개와 셔틀콕 50타이를 전달하며 장애인 배드민턴종목 발전 및 활성화에 뜻을 같이 했다. 장호철 사무처장은 “비장애인보다 장애인체육 분야는 운동용품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부분이고, 앞으로도 기업과 연계해 도내 장애인체육 종목이 더욱더 발전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또 박옥분 도의원은 “뜻 깊은 자리에 함께 할 수 있어서 매우 기쁘며, 도내 장애인 체육복지 향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으며 옥영달 KBB스포츠 사장은 “일시적인 사회공헌이 아닌, 도내 장애인 배드민턴 종목 활성화를 위해 도장애인체육회와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심광석 도장애인배드민턴협회장은 “열악한 환경 속에 단비 역할을 해주셔서 감사드리고, 이에 부응해 장애인 배드민
대한축구협회는 일선 축구 지도자를 대상으로 미래의 국가대표를 발굴하고 육성할 유소년 전임 지도자를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필드와 골키퍼 지도자이며 선발되면 골든에이지훈련과 유소년 선수 선발 및 훈련, 지역 및 일선 팀 지도자들의 교육을 담당한다. 전임 지도자는 연령별 대표팀 스태프로 아시아축구연맹(AFC) 주관 국제대회 및 국제 교류전에 참가할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 AFC A급 이상 자격증 소지자나 AFC GK 레벨 2 이상이면서 현장 지도 경력 5년 이상 또는 국가대표 경력이나 프로 50경기 이상 출전한 지도자면 지원할 수 있다. 4일부터 18일까지 이메일(eb.gu@kfa.or.kr)로 접수하며, 자세한 사항은 협회 홈페이지(www.kfa.or.kr)나 기술연구팀(☎ 031-940-3773, 3776)에서 확인할 수 있다./연합뉴스
리우 올림픽 예선을 앞둔 한국 여자 축구가 전력 점검 차원에서 호주 대표팀을 초청해 평가전을 치른다. 대한축구협회는 윤덕여 감독이 이끄는 여자대표팀과 호주의 A매치가 29일 이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다고 4일 밝혔다. 호주는 2007년부터 3회 연속 국제축구연맹(FIFA) 여자월드컵 8강에 오른 강팀이다. 올해 6월 캐나다에서 열린 여자월드컵에서도 브라질을 1-0으로 꺾고 8강에 올랐다. 호주의 FIFA 랭킹은 9위로 17위인 한국보다 높다. 한국 여자대표팀과 호주의 역대전적은 13전 2승1무10패로 열세다. 2014년 아시안컵 준결승에선 1-2로 패배했다. 윤덕여호는 호주와의 평가전을 시작으로 내년 올림픽 예선을 본격적으로 준비할 계획이다. 한국과 일본, 중국, 북한, 호주, 베트남이 참가하는 올림픽 예선은 내년 2월 일본에서 개최된다. 6개팀이 풀리그를 치러 2위까지 올림픽 본선에 출전한다. 윤덕여 감독은 “올림픽 예선을 앞두고 강팀과의 평가전 기회가 주어져 기쁘다”며 “8월 동아시안컵 이후 가까이서 점검할 기회가 없었던 선수들을 체크하고, WK리그를 관전하면서 눈여겨 봐왔던 선수들을 소집해 테스트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연합뉴스
구도 “선수 꿈 응원하고 싶지만 꼭 다시 돌아와 줬으면 한다” 구리야마 “몸쪽 공 대처 뛰어나 메이저리그서 30홈런도 가능” 이대호(33)가 미국 메이저리그 진출 의지를 드러내자 소프트뱅크 호크스 감독은 아쉬움을 드러내고, 라이벌 팀 감독은 안도감이 담긴 칭찬을 했다. 스포츠호치, 요미우리 신문 등 일본 언론은 4일 이대호의 메이저리그 진출 선언을 대서특필했다. 이대호는 3일 서울시 장충동 반얀트리 클럽 앤드 스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야구선수라면 누구나 동경하는 메이저리그에 도전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소프트뱅크의 배려 속에 메이저리그 도전에 첫 걸음을 내딛게 됐다”며 메이저리그 진출 선언을 했다. 일본에도 소식이 전해졌다. 이대호가 최근 2년 동안 활약한 소프트뱅크는 아쉬움을 드러냈다. 특히 구도 기미야쓰 소프트뱅크 감독은 스포츠호치와 인터뷰에서 “선수의 꿈을 응원하고 싶다”면서도 “감독으로서는 꼭 다시 돌아와 줬으면 하는 선수다. 혹시 메이저리그 진출에 실패하면 소프트뱅크에 남아주리라 믿는다”고 말했다. 스포츠호치는 “이대호의 이탈은 구도 감독에게 큰 충격”이라고 전했다. 구도 감독은 올해 소프트뱅크 사령탑에 올랐고, 팀을 일본시리즈 정상에 올려놨다
KBO는 프로야구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시즌 종료와 함께 팬 감사 영상을 제작해 4일 공개했다. 이번 영상은 2015시즌 동안 KBO 리그에 사랑과 응원을 보내준 야구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정 단어에 대한 글이라는 것을 표현하는 기능인 해시 태그(#)로 여러 키워드를 구성해 야구장에서 연출된 다양한 모습을 하나의 영상으로 묶었다. 특히 영상의 후반부터는 공모를 통해 받은 야구장에서 추억을 담은 팬들의 사진을 코멘트와 함께 엮어 감사 영상의 의미를 더했다. 영상은 KBO 홈페이지(http://www.koreabaseball.com)와 공식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kbo1982)을 비롯해 유튜브(https://youtu.be/8u-xf_jEmzw) 등에서 2분30초짜리 전체내용을 볼 수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