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역 기업 생산제품의 공공조달 구매 활성화를 위해 중기중앙회 인천본부가 팔을 걷었다. 30일 중기중앙회 인천지역본부는 공공조달 관련 중소기업협동조합, 중소기업·소상공인의 애로 해소를 위해 인천지방조달청과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는 이순종 중소기업회장, 인천기계공구조합 장규진 이사장, 인쇄정보산업조합 정용석 이사장, (사)중기융합연합 이헌구 회장 등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애로 건의와 답변 형식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지역 중소기업제품 구매를 확대하고 중소기업협동조합과의 수의계약 활성화를 통해 우수 중소기업의 판로지원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모멘텀을 제공해줄 것을 조달청에 요청했다. 장규진 이사장은 “조합추천 수의계약제도는 품질과 이행능력을 검증한 우수 중소기업 가운데 가격경쟁력을 평가해 계약할 수 있는 효율적인 구매방법”이라며 “수요기관의 선택권 확대와 업무효율성, 우수기업 판로 지원과 조합 역할 제고를 위해 공문 발송 등 적극적인 홍보 및 안내가 필요하다”고 건의했다. 이헌구 중기융합연합회장은 “수요기관에서 타 지역 생산 유명브랜드 제품을 구매하면서 지역 중소기업 제품이 외면을 받는 실정이므로 입찰제안표 평가 시 본사, 생산공장이 인천지역에 소
인천시 옹진군의 하반기 정기인사를 놓고 뒷말이 무성하다. 지난해 말까지 근무평가 1위였던 직원이 이번 정기인사에서 2위로 밀려났고, 대신 장정민 군수의 고교 동창이 그 자리를 꿰찼기 때문이다. 군은 지난 28일 인사위원회를 열어 하반기 정기인사 승진자를 의결했다고 30일 밝혔다. 5급(사무관) 승진자로는 행정직·시설(건축)직이 각 1명씩 이름을 올렸다. 6급 승진자는 행정직 3명, 사회복지직 1명, 해양수산(선박항해)직 3명 등 모두 7명이다. 이외 7급 16명, 8급 40명 등이다. 부서배치는 7월 중 이뤄진다. 문제는 현재 공석으로 비어있는 5급 도서주거개선과장 자리다. 전임자는 지난 3월 31일자로 명예퇴직했다. 과장 자리는 상·하반기 각 1번씩 만 2년(4번)의 근무평가를 기준으로 정해진다. 당초 지난해까지 건축직 근무평가 1위였던 A 팀장이 유력한 후임자로 거론됐다. 하지만 군은 3개월 간 그 자리를 비워 놨다. 그 사이 A 팀장의 근무평가는 2위로 내려갔다. 올해 상반기 근무평가까지 적용한 탓이다. 대신 지난해 2위에 머물렀던 B 팀장이 1위로 올라섰고 이번 정기인사에서 승진이 의결됐다. B 팀장은 장 군수와 같은 백령도 출신이자 고등학교 동창이다
인천중기청은 인천지역 수출중소기업을 대상으로 2021년 상반기 유망기업 49개 사를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수출 599만 달러 미만의 성장 가능성이 높은 수출 중소기업을 발굴해 '수출유망중소기업'으로 지정하고 중소벤처기업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등 지원을 통해 수출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기 위한 것이다. 플로우테크(주), ㈜엔에스브이, ㈜한성정공 등 선정기업에는 7월부터 오는 2023년 6월까지 2년 간 20개 수출유관기관에서 수출지원사업 가점 혜택, 수출신용보증료 할인, 수출입금융 금리·수수료 및 환전수수료 우대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인천중기청장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수출에 어려움을 겪는 상황에서 이번 선정된 49개 사의 수출유망중소기업의 글로벌 판로 확대와 수출경쟁력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대한항공이 항공부문 기후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현대오일뱅크와 손을 잡았다. 30일 양 사는 대한항공 본사에서 우기홍 대한항공 사장, 강달호 현대오일뱅크 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바이오항공유 제조 및 사용 기반 조성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항공부문 기후변화의 주요 대응 수단으로 바이오항공유 사용이 강조되는 추세에 따른 것으로 바이오항공유 상용화 및 사업기회 발굴을 주요 목적으로 마련됐다. 곡물이나 식물, 해조류, 동물성 지방 등을 원료로 하는 바이오항공유는 기존 항공유 대비 탄소배출을 최대 80%까지 감축할 수 있다. 그러나 기존 항공유 보다 3배 이상의 높은 가격과 생산·급유 인프라가 부족해 상용화에는 한계를 가져왔다. 따라서 이번 MOU를 기반으로 ▲국내 바이오항공유 제조 및 사용기반 조성 ▲국내 바이오항공유 사용을 위한 시장조사 및 연구 개발 ▲바이오항공유에 대한 인식 향상 및 관련 정책 건의 등의 부문에서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대한항공은 온실가스 배출량 감소에 따른 탄소중립 성장을 달성하고 기후변화 리스크에 대응하기 위해 다양한 탄소감축 수단을 적용할 계획이다. 특히 지난 2017년 국내 항공사 최초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인천지원(지원장 박덕만)은 해양수산용 유전자변형생물체(LMO)에 대한 국민 우려 불식과 과학적 분석을 위해 최근 '유전자변형생물체 2등급 연구시설'을 본격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유전자변형기술은 질병치료, 식량문제 해결 및 부가가치가 큰 유용 물질의 대량생산에 기여하는 등 인간에게 많은 이로움을 제공하는 동시에 생태계 교란 및 국민 건강위해성 등의 부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으므로 위해성 평가·심사가 완료되지 않은 미승인 유전자변형생물체에 대한 엄격한 관리가 필요하다. 따라서 수품원인천지원은 인위적인 유전자변형을 통해 얻어진 새로운 동물과 식물, 미생물 등 살아있는 생물체인 LMO에 대해 인체·환경에 대한 위해 가능성에 따라 1~4 등급으로 구분 관리하는 연구시설을 운영할 방침이다. 특히 국외에서 생산된 LMO가 국내로 불법 반입·유통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모니터링 및 유통조사 등으로 확보된 LMO의 연구시설 내의 취급과 관리에 있어 위해요소 사전차단을 위한 안전관리 강화 방안이 필요한 실정이다. 인천지원은 현재 유전자변형생물체 2등급 연구시설 운영을 위해 생물안전관리위원회 등 25개 필수 운영기준 및 폐기물처리 설비 등 3개
“GTX-D Y자 노선은 선택이 아닌 필수다.” 박남춘 인천시장이 정부에 GTX-D Y자 노선을 건의하면서 한 말이다. 하지만 국토교통부는 인천시와 다른 선택을 했다. 필수라고 판단하지 않은 것이다. 정부로부터 외면 당한 청라‧검단‧영종 등 인천 서북부 주민들은 내년 대선과 지방선거에서 그 책임을 묻겠다며 거세게 반발하고 있다. 이들에게 인천 정치권에 대한 신뢰는 깨졌다. GTX-D 노선, 광역급행철도 맞나 국토부는 GTX-D 노선을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안 초안대로 김포 장기역∼부천종합운동장역까지만 신설하고, GTX-B 노선 선로를 활용해 용산역까지 이어지는 것으로 확정했다. 이에 따라 인천시가 제안했던 Y자 노선은 없던 일이 됐고, 강남 직결도 무산됐다. 수도권 서부권과 동부권을 잇는 동서축 연결도 물 건너갔다. 그 동안 국토부가 밝혀왔던 광역급행철도의 취지와는 거리가 있다. 수도권 광역급행철도는 서울과 경기도, 인천 등 수도권 지역을 대심도 구간으로 연결해 이어주는 교통망이다. 하지만 국토부가 확정한 GTX-D 노선은 김포 장기~인천 검단신도시~인천 계양신도시~부천 대장신도시~부천종합운동장이다. 물론 GTX-B 노선 선로를 활용해 용산역까지 이어지고
셀트리온의 코로나19 항체 치료제 '렉키로나'가 유럽엽합 집행위원회(EC)로부터 코로나19 유망 치료제로 선정됐다. 최근 EC는 셀트리온 렉키로나를 포함, 유럽의약품청(EMA)에서 롤링리뷰(허가신청 전 사전검토 절차)를 진행 중인 항체 치료제 4종과 시판 중인 면역억제제 1종 등 총 5개 치료제를 유망 치료제로 선정 발표했다. EC는 백신 접종이 빠르게 진행되는 상황에서도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사라지지 않아 안전하고 효과적인 치료제가 필요한 상황에 따라 추가적인 확인을 통해 유럽 전역에서 사용 가능한 최소 3개의 치료제를 오는 10월까지 승인하고 연말까지 총 5개의 치료제를 확보하겠다는 방침이다. 셀트리온은 렉키로나 외 다른 3개의 유망 항체 치료제와 함께 현재 EMA에서 롤링리뷰를 진행 중에 있으며 최근 안전성과 유효성을 확인한 렉키로나 글로벌 임상 3상 결과도 EMA에 제출을 완료했다. 또 각종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에 대한 긍정적인 동물효능시험 결과를 확보해 세계 각국의 규제기관에 제출하는 등 렉키로나 허가를 위한 작업에 속도를 낼 예정이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이번 EC의 유망 치료제 선정은 유럽연합 전문가들이 객관적이고 과학적인 판단에 의해 이뤄진
30일 인천시 중구 인천항 제1부두에서 열린 인천해사고 해양실습선 '한나래호' 취항식에서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 이동재 한국해양수산연수원장, 도성훈 인천시교육감 등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나래호'라는 이름에는 넓은 해양을 날아오르듯 운항하며 청년 해기사를 양성한다는 의미가 담겼다. [ 경기신문 / 인천 = 이재민 기자 ]
인천병무지청은 지난 29일 사회복지 분야에서 취업을 희망하는 사회복무요원에게 취업 전망, 직업 경로개발 및 설계 등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취업지원 교육은 지난 4월 병무청과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의 사회복무요원 취업지원을 위한 교육 제공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인천시 지역의 사회복무요원 총 33명을 대상으로 경인교육센터에서 비대면으로 진행됐다. 교육과정은 공공복지 분야 및 민간·NGO 복지 분야 일자리 전망과 경로설계 등이며 향후 보건복지 분야 취업 지원 교육으로도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인천병무지청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사회복무요원들에게 복무를 마친 뒤 진로 선택과 취업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디딤돌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관계기관과 연계해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지원체계를 확대하는 적극행정으로 사회복무요원 소집해제예정자 등의 취업 관련 정보제공 기반을 조성, 이들의 취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시 미추홀구는 30일 구립 쑥골도서관 리모델링을 마무리하고 문을 열었다. 쑥골도서관이 자리한 도화지구는 인천시 최초 도시개발구역으로 선정된 지역으로 이번 도서관 리모델링은 문화체육관광부 생활SOC사업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시비와 구비로 진행됐다. 쑥골도서관은 29일 준공식이 이어 30일부터 주민에게 개방,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김정식 구청장은 “쑥골도서관이 아동청소년과 주민들에게 지식정보 서비스 공간을 넘어 즐거운 문화거점공간이 되기를 희망한다”며 “마을마다 자리한 12개 구립도서관은 미추홀구의 자랑”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